산업포털여기에


신축관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스피닝 머신’을 개발하며 호평을 받은 대한특수산업(주)이 최근 압출기 전문기업 (주)동인이엔지를 인수하며 압출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업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30년간 축척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고 있는 동사를 만나 불황속에서도 꾸준히 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들어 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대한특수산업(주)의 김은호 대표이사>


기술개발에 일로매진(一路邁進)

각종 수송배관을 외부의 압력과 온도변화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신축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대한특수산업(주)(이하 대한특수산업)이 어느 덧 30년 세월의 역사를 써오고 있다. 1988년 사업을 시작해 치열한 신축관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해 나가며 업계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는 것이다.
“스테인리스 강판을 주물로 한 벨로우즈 타입의 신축관을 국산화하며 중화학공업 및 제철공업을 비롯해 지역남방, 발전설비, 건축배관설비 등에 생산·공급해 온지 벌써 30년이 돼간다”고 소감을 전한 대한특수산업의 김은호 대표이사는 “기존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끊임없는 변화를 지향해 왔었다”며 긴 시간동안 회사를 이끌어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신축관’
신축관은 소음감소 또는 배관의 온도변화와 진동 및 압력 따른 파이프라인의 수축과 팽창, 혹은 지반의 침하로 인한 배관의 위치이동 및 파손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대한특수산업의 30년 세월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제품이다. 
현재 Flexible Joint와 Metallic·Non-Metallic Expansion Joint, Rubber Joint 등 다양한 종류의 신축관을 제작하고 있는 동사는 국산화 이후 끝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기간산업 및 중화학공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사진. EXPANSION JOINT(열교환기용)>


“구조가 비교적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신축관은 배관을 컨트롤하는 중요부품 중 하나인 만큼 규격, 온도, 압력, 통관물질에 따라 깊이, 두께 등을 다르게 제작해야 한다”고 설명한 김은호 대표이사는 “때문에 ASME Code를 이용한 표준 매뉴얼을 구축해 생산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생산제품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동사만의 노력을 전했다.


기술력 축적의 성과 ‘스피닝 머신’

30년 노하우가 쌓여 만들어진 대한특수산업의 기술력은 ‘스피닝 머신’을 통해 발현됐다. 유압롤러와 턴 테이블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동사가 직접 개발한 이 머신은 대형 원통의 곡선가공을 실현함으로써 원자력발전소와 풍력발전소 등을 건설하는데 쓰이는 대형 스팀가이드와, 선박의 프로펠러 외각에 설치해 추진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Kort Nozzle, 각종 FAN 흡입구에 장착되는 Fan Ring 등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국내 굴지의 D중공업은 발전소 설비에 필요한 만큼 거대한 크기를 갖춘 스팀가이드를 제작하기 위해 금형으로 분할제작한 후 용접을 해 사용하는 등 고충이 많았다”고 전한 김은호 대표이사는 “이후 당사의 스피닝 머신을 통해 획기적인 시간단축과 원가절감을 이루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며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현재 스피닝 머신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곡선형 주입구를 갖춘 대형 원통주물은 국내에 몇 안 되는 업체만이 생산할 수 있는 희소기술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을 이뤄가며 쌓아 온 대한특수산업만의 기술력이 이뤄낸 성과이다.


압출기 사업에 출사표 던진 대한특수산업

이처럼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금씩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대한특수산업의 끊임없는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최근 (주)동인이엔지를 인수하며 압출기 분야로 새롭게 사업을 확장해 동종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PLANETARY ROLLER EXTRUDER>


“압출기는 기존의 사업과 거리가 먼 분야였지만 제품에 대한 믿음이 컸기에 망설임은 없었다”며 품질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낸 김은호 대표이사는 “최근 선보인 제품은 전기로 열을 가하는 일반 압출기와 달리 특수한 내부 구조로 열매체를 통해 플라스틱 물성변화가 없도록 일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롤러 압출기”라고 소개했다.


앞으로 압출기 사업에 좀 더 주력할 예정이라는 그는 더불어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고른 활약을 예고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력을 앞세운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겠다”는 대한특수산업. 항상 정직한 기술로 당당한 경쟁을 펼치며 동사만의 저력을 보여주는 그들이기에 지나온 30년보다 앞으로의 30년이 더욱 기대된다.




대한특수산업(주) www.dhflex.co.kr,
대한특수산업(주) 압출기사업부 www.dh-extrud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0년 역사의 신축관 전문기업 대한특수산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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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 SIMTOS 2016이 스페셜 트렌드를 보여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신제품, 편의시설 확대 등을 통해 SIMTOS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관 운영과 더불어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만남과 선택이 공존하는 새로워진 MM4U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SIMTOS 2016을 본지가 미리 들여다봤다.



SIMTOS 2016, 새로운 역사를 만들다

매회 전회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오고 있는 SIMTOS가 2016년에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킨텍스 전관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는 35개국 1,000개 사가 6,200부스에서 최대 규모로 참여하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전문관과 더불어 인재양성과 공작기계 산업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과 SIMTOS의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인 ‘Matchmaking4U’가 함께 개최되어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시사무국은 참관객들에게 전시개최 이전부터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전문분야 산업잡지를 비롯해 SIMTOS 공식블로그 등 SNS, 인터넷 주요 언론매체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뉴스레터 등을 활용해 특별관 참가업체 컨소시엄에 대한 시현 계획을 자세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SIMTOS 2016 전시사무국이 제대로 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IMTOS 2016,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말하다

베일에 가려졌던 SIMTOS 2016의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이 드디어 장막을 벗으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SIMTOS 2016 전시사무국(이하 전시사무국)이 ‘제대로 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팩토리는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또 어떤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에 대한 해답이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사무국은 “제조업의 최신 트렌드를 SIMTOS 2016에 적용함으로써 제대로 된 스마트팩토리를 보여줄 특별관을 마련했다”며 “KINTEX 2전시장 7~8홀에 150부스(1,350sqm) 규모로 마련될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은 SIMTOS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빅 이벤트이며, ‘스마트팩토리가 무엇인지? 또한 인더스트리 4.0은 어떻게 실현되는지?’에 대해 가장 확실한 해답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은 6개의 참가업체가 각각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데미나(Demo+Seminar) 형태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및 구성 기술 등 금속가공 제조업에 최적화된 시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중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컨소시엄은 ‘Connected Smart Factory Based on the 3DEXPERIENCE Platform’을 주제로 디지털 제조 환경에 적합한 통합적인 플랫폼형태의 생산최적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e-F@ctory Makes Your Value Future’를 주제로 방전가공기와 판금레이저가공기, NC장치를 원격으로 연결해 가공장비와 자동화, 산업네트워크 등을 통한 소비전력감시와 데이터분석기술 등을 실시간으로 시현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의 실체를 보여주는 동시에 생산성 향상과 소비전력 경감 등 공정개선을 제안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 ‘Matchmaking4U’


만남과 선택이 공존하는 새로워진 MM4U

SIMTOS의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인 Matchmaking4U(이하 MM4U)는 금번 전시에서 포맷을 변경되어 더 큰 기대와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수요자와 공급자로 만나는 상담회 본연의 틀은 유지하면서 자본재 산업전시회에서 본적 없는 새로운 포맷을 선택한 것이다.

수출상담회, 무역상담회, 구매상담회, 바이어 상담회 등의 전시회 속 상담회는 다양한 형태로 공급자와 수요자의 만남을 지원한다. 그러나 행사의 대부분은 상담실적은 많지만 실제 성과는 미미한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미스매칭도 많아 전시회 참석에만 만족해야 하는 구조가 대부분이다.

이에 SIMTOS는 전시개최 이전부터 사전상담을 통해 관심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만남을 주선하면서 매치메이킹율을 높여왔다. 특히 이번 SIMTOS 2016에서는 보다 진화된 MM4U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이중 하나가 온라인 매칭프로그램(b2b.simtos.org)으로, MM4U를 진행하기 위한 창구로서 온라인상에서 관심참가업체, 관심참관객에게 미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미팅 성사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한편 전시사무국은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참관객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참가업체 랭킹’을 공개했는데, 1위 기업은 국내에 거점을 둔 공구업체 J사였으며, 이탈리아 공구업체 O사가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MM4U의 경쟁력에 대해 전시사무국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차별화를 설명했다.


(1) SIMTOS 2016 MM4U의 첫 번째 차별화

SIMTOS 2016의 MM4U는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SIMTOS 2016 MM4U의 첫 번째 차별화가 바로 ‘매칭율 제고를 위한 노력’인 것이다. 이를 위해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와 참관객 대상 상세한 마케팅 정보를 조사하여 매칭율을 높였다.

마케팅 정보란 업체명, 연락처, 홈페이지, 직원 수, 산업군, 업태, 주요고객사, 구사언어, 전시품목, 상담자, 취급(관심) 세부 품목 등 참가업체와 매칭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매칭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중 업체명, 홈페이지, 직원 수, 업태, 산업군, 주요고객사, 구사언어, 취급(관심) 세부 품목이 참관객과의 만남을 원하는 참가업체에게 공개된다.


(2) SIMTOS 2016 MM4U의 두 번째 차별화

많은 상담회가 범하는 오류중 하나가 수요-공급자의 미스매칭이다. 이에 따라 SIMTOS 2016에서는 MM4U의 두 번째 차별화로 ‘상담의 질적 제고’를 선택했다.

MM4U에서는 취급품목을 2단계(대: 15개 중: 85개)에서 3단계(대: 13개, 중: 84개, 소:505개)로 세분화함으로써 상담의 질을 높였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은 505개로 세분화된 전시품목 중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만남의 날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또한 전시사무국에서 효율적인 업무와 관리를 위해 업무를 전담할 상담지원팀(4명)을 구성함으로써 신뢰도 역시 향상시켰다.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 ‘Matchmaking4U’


(3) SIMTOS 2016 MM4U의 세 번째 차별화

SIMTOS 2016 MM4U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네트워크 구축과 시장개척을 위해 전시개최 이전부터 전시종료 이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SIMTOS 2016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업체와 미팅을 약속할 수 있는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것이 바로 MM4U의 세 번째 차별화인 ‘온라인 상시 매칭프로그램 운영’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매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매칭 현황 페이지에서부터 매칭이 수락된 상대방의 매칭 현황의 세부사항을 알 수 있는 매칭 세부 리스트 페이지, 연관성 높은 업체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Matchmaking 업체 리스트 페이지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참관객들은 이를 통해 매칭 현황에서는 상담을 요청한 상대방과의 진행사항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 거래성사율을 높이는 동시에, 전시개최 이전부터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유리한 위치를 만들 수 있다.


(4) SIMTOS 2016 MM4U의 네 번째 차별화

SIMTOS 2016 MM4U의 네 번째 차별화는 바로 ‘참관객을 위한 따뜻한 배려’이다. 전시사무국은 MM4U에 참여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교통비와 식사 제공 등 편리한 참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가 초청하는 해외바이어의 경우에는 일정 절차를 거친 후 초청 참가업체 포함, 최소 3회 이상 매칭성사 시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사무국 관계자는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을 통한 MM4U 사업이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네트워크 구축 및 수익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보다 편리하게 미팅관리를 할 수 있도록 타임테이블을 구축해 온라인상에서 누구나 쉽게 매칭시간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공모전 공장투어 - 삼천리기계


더 탄탄해진 공모전으로 업계와 학계의 관심 고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업계에 접목해 제품화·사업화는 물론 업계와 대학생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인재 발굴 및 양성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SIMTOS 2016 전시기간 중 진행될 사전 미팅은 공모전 참가업체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제품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협회는 사전미팅을 통해 ‘맞춤형 멘티-멘토 지정’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전미팅은 참가신청서 1차 접수(~ '16. 3. 31)를 완료한 대학생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2차(~ '16. 4. 28)로 접수하는 참가자들은 각자 협회 회원사들 중 멘토를 섭외해야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협회는 관심분야의 멘토와 사전미팅을 통해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다면 가능한 1차 참가신청 기간 중에 접수하기를 권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6’ 드디어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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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에 설립된 경원정공은 오랜 노하우와 축적된 내공으로 공작물을 고정 또는 유지하는데 쓰이는 MCT 밀링 바이스 및 수직·수평 선반척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오며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올해도 신제품을 선보인 경원정공 임정섭 대표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보다 면밀히 조명한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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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정공 임정섭 대표

 

경원정공, 진정한 장인의 명품 추구!
경원정공 임정섭 대표는 “공작물을 유지 또는 고정하는데 필요한 수직·수평 선반척(Vertical·Horizontal Lathe Chuck)과 밀링 바이스(Milling Vise) 등을 표준품과 주문 제작 형태로 생산하고 있고, 올해 개발이 완료된 신제품을 특허출원 준비 중이며, 이 신제품들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싶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수직·수평 선반척은 스크류 가이드(Screw Guide) 고정방식으로 강력한 척킹이 가능하고, 척킹면 교환방식으로 편리성 및 경제성도 갖췄다”며 “슬라이드면의 열처리 연삭을 하여 고정밀도 유지를 실현했다. 바디(Body), 조(Jaw), 스크류(Screw), 부시(bush), 스토퍼(Stopper)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력 제품을 설명했다.
동사의 이러한 각종 제품들은 공작물을 가공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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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축 MCT 전용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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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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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오늘날의 경원정공을 있게한 산실들

경원정공이 국내 시장에 공급해 오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Strong MCT Milling Vise) ▲다축 MCT 전용 바이스(Multi-axis MCT Exclusive Vise) ▲사이드 바이스(Side Vise) ▲강력형 2축 사이드 바이스(Strong Twinaxis Side Vise) 등의 바이스 제품군과 더불어 ▲터닝척(Vertical Chuck) ▲표준 터닝척(Standard Vertical Chuck) ▲수직·수평 선반척 ▲수직 선반척 ▲면판(Chuck Plate) ▲만능척(일반형, Universal Chuck) ▲대형터닝척(일반형, Large Vertical Chuck), 중량 50톤 이상 강력 수평선반척 등 터닝척 제품군까지 자동차 및 선박 부품을 정밀가공하고 생산하는 공작기계에최고의 제품으로 적용되고 있다.
“밀링 바이스는 밀링 머신의 테이블에 공작물을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바이스로, 밀링 가공에서 테이블 위에 직접 고정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밀링 바이스를 사용한다”는 그는 “작업 용도에 따라 보통 바이스, 회전 바이스, 만능 바이스가 사용되며, 테이블에 있는 T홈에 볼트를 이용하여 고정하고 공작물을 장착한다. 작업대에 부착하는 수작업용 바이스보다 기준이 되는 평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음매의 평행도가 정밀하게 되어 있다. 또한 테이블에 대하여 똑바로 부착할 필요가 있으며, 부착할 때는 다이얼 게이지 등을 이용하여 위치를 조정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형 선반척은 특수강을 사용하고 열처리하여 제품 품질 또한 향상시켰으며, 정밀가공 연마를 통해 공작물을 견고하게 고정시킴으로써, 공작물의 떨림을 방지할 수 있어 우수한 공작물을 얻는데 탁월하다”며 “100~150톤 중량의 척 또한 원하는 사양으로 제작이 가능해 고객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사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동사의 제품들은 화천기계, 한국정밀기계 등 대형 공작기계 전문기업에 납품될 만큼 제품 성능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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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바이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통해 불황 이겨내다
수직·수평 선반척과 밀링 바이스 등의 지그 및 정밀치구 제조업 외길 인생을 걸어온 엄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한 지름길은 오직 ‘기술개발’ 뿐”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리고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계획인 다축 MCT 전용 바이스, 강력형 2축 사이드 바이스, 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등이 있다”고 신제품을 언급했다.
“기존 제품들은 제품 한 개당 하나의 공작물을 고정시키는데 반해, 다축 MCT 전용 바이스는 작은 사이즈의 공작물 3~8개를 동시에 고정시킴으로써, 효율적인 가공이 가능하다”는 그는 “정교하고 강력하게 공작물을 고정시켜주는 강력형 2축 사이드 바이스, 기존 150~200㎜ 대비 최대 400㎜의 공작물을 고정시켜 작업자의 편의와 능률을 향상시킨 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등은 현재 특허출원 준비 중”이라는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아울러 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들도 작업자들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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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50톤 이상 강력 수평 선반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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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선반척

 

자동차·선박 부품의 생산성 향상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저유가 지속 등의 여파 탓으로 인해 국내도 장기불황에 직면하면서 자동차, 조선, 철강, 전자 등 국내 4대 제조업 분야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세계의 조선시장을 호령했던 국내 조선사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며 제품의 원가절감을 위한 상황도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해 임 대표는 “가공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존 척들에 비해 기계사이즈 별로 제품을 척킹하고, 자동으로 돌아가는 오토파워 기능 등 당사의 척들은 작업자의 능률을 높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돌파구를 타개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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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수평 선반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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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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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터닝척

 

“본격적인 영업확대 나서며 매출 증대 위해 노력할 계획”
저품질의 수입 중고 척들로 발생하는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해 척 제작에 나선 임 대표는 최근 동사에게 부족한 ‘영업’ 활동을 보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동사가 영업력에 있어서는 앞으로 채워 나가야할 숙제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임 대표는 “제조 기술력은 뛰어나나, 그에 반해 영업 능력은 턱없이 부족한 점이 당사의 고충이다. 그러나 올해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술영업 전문업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최고의 기술과 최적의 영업이 만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켜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원정공 www.터닝척.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그 및 정밀치구 전문기업, 경원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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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KOTRA 글로벌윈도우


● 글로벌 통신 기업들의 사물인터넷 경쟁 심화

AT&T는 텍사스 주의 달라스를 시범으로 공공사업 계량기, 빌딩, 공원 가로등 관리, 수도, 교통상황 실시간 안내, 공공안전 관리시스템 등의 디지털화 작업을 준비 중이다. 2015년 3분기까지 AT&T 네트워크 내 IoT는 약 2,500만 개로 전년대비 25% 증가했으며, 특히 IoT 기기로 인해 자동차 센서는 신규 1,000만 개가 추가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의 최대 통신기업 Verizon은 주요 IoT 서비스로 M2M Management, ThingSpace, M2M Professional Sevice를 제공하고 있다. Verizon의 M2M Management의 주요 성장 분야는 제조업 204%, 금융 및 보험 120%, 미디어·엔터테인먼트 120%, 홈 모니터링 89% 순으로 나타났다.



Verzion의 M2M Management 주요 사용 분야(자료원. State of Market, Verizon(2015년))


● 2018년 스마트 자동차 시장규모 2722억 달러 전망

2020년 북미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95%가 자동 인터넷 연결 옵션이 탑재될 전망이다. 인포테인먼트 및 무인자동차 개발 등 자동차와 ICT의 융합에 따른 스마트 자동차 시장의 무한 진화가 예상됨에 따라 인포테인먼트 세계 시장은 2015년 1억3000만 달러 규모에서 2020년까지 연 124% 성장한 76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Google의 안드로이드오토(Android Auto) 시스템은 2015년 약 64만 대 차량에 설치됐으며, 2020년까지 4,000만 대 차량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Apple의 카플레이(Car Play)는 2015년 약 86만 대 차량에서 시스템을 이용됨에 따라 2020년까지 3,710만 대의 차량에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로이오토/카플레이 차량 탑재 전망(자료원. Business Inside, IHS)


● GE, Cisco 등 똑똑한 제조 소프트웨어 개발 박차

GE는 2015년 60억 달러의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 달성했으며 2020년까지 IoT 인프라에 60조 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GE의 최고 경영자 Jeff Immelt는 “2020년까지 자사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가 1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8월 Predix Cloud 서비스를 발표함에 따라 항공, 의료, 에너지, 운송 분야에 관련된 데이터의 효과적인 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GE는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500억 개의 IoT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1억 개의 전구, 1억5,200만 개의 자동차 관련 부품이 포함돼 있다.


● 시사점 및 진출 방안

글로벌 기업들의 ICT 투자는 한국 기업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생활가전, 자동차, 헬스케어, 스마트 빌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물인터넷(IoT)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 수출기업들은 글로벌 IoT 데이터에 부합한 제품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해야 한다.

미국 ICT 시장은 의료, 도시, 교육, 건강 등 각 산업 분야별 융합이 확산되고 있어 한국의 ICT 기술 개발 및 성장 인프라 조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 한국의 ICT 장비 및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들은 미국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증, 지재권 확보 등에 대한 정보를 발빠르게 파악해 미국 ICT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국, 글로벌 통신기업들 IoT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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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KOTRA 글로벌윈도우


● 중국 정부, 전기차 보급 위한 정책 통지

중국 정부는 지난 2015년 12월 17일 중국 재무부, 과학기술부 등 5개 기관을 통해 십삼오(十三五) 전기자동차 충전 시설 장려 정책 및 전기자동차 보급 강화에 관해 통지했다.

정책의 주요 내용은 각 지역에 전기자동차 보급량 증가에 따라 장려금도 증가한다는 사항으로, 장려금은 충전 기초설비의 시설 운영, 리모델링, 전기충전 서비스 운영 감시 시스템 건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료원. 北?星?力?)


● 전기자동차 보급수량 목표는 지역별로 상이

대기오염 중점 관리 지역인 베이징, 상하이, 톈진, 허베이, 산시(山西), 저장, 산둥, 광둥, 하이난의 경우에는 2016~2020년 전기자동차의 보급 수량을 각각 3만 대, 3만5,000대, 4만3,000대, 5만5,000대, 7만 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부지역(안후이, 장시 허난, 후베이, 후난, 푸젠)의 2016~2020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수량은 각각 1만8,000대, 2만2,000대, 3만8,000대, 5만 대 이상이며, 기타 지역은 2016~2020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수량을 각각 1만 대, 1만2,000대, 1만5,000대, 2만 대, 3만 대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 장려금

중앙정부에서 받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관한 장려금의 최고 금액은 2억 위안(지역당)으로 이는 충전기지 시설 건설, 운영, 리모델링, 전기충전 서비스 운영 감시 시스템 건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국 2015년 전기자동차 생산량 통계(단위: 대)(자료원. 工信部)


● 중국 전기자동차 현황

중국의 2015년 전기자동차 총 생산량은 37만9,000대로 나타났으며, 그 중 순전기자동차가 많이 판매되었다.


● 시사점

전기자동차의 2020년까지 목표 보유량은 500만 대로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2015년까지의 중국의 전기자동차 목표 보급량은 50만 대였으며, 2016~2020년의 목표 보급량은 최소 457만 대로, 2020년까지 총 500만 대를 보유하는 것이 목표이다.

전기자동차 500만 대에 필요한 고정식 충전기는 75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고정식 충전기 산업에 총 1,500억 위안의 투자 잠재력이 있다는 분석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투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전기자동차가 가정용 자동차, 사무용 자동차와 대중교통 등의 영역에 대량 보급됨에 따라 2020년 중국 전기자동차의 연간 판매량은 자동차 시장 수요 총량의 5% 이상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2025년까지 중국 전기자동차의 연간 판매량은 자동차 시장 수요의 총량에 20%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전기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80% 이상일 것으로 보여진다.

허페이구어쉬안 과학기술 전기에너지 유한공사 팡젠화 CEO는 “본 정책은 충전기지 설립에 대한 심사가 아닌, 전기자동차 보급량에 대한 심사로써 중점지역에 요구되는 보급량은 최소 3만 대이며, 기타 지역에는 최소 1만 대가 요구된다”면서 “이로써 중국 정부가 단단히 결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중국, 2016~2020년 457만 대 신에너지차 보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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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KOTRA 글로벌윈도우


● 프랑스, 9대 미래산업 선정을 통한 미래산업육성 정책 발표

프랑스가 9개의 주요 미래산업을 선정함으로써 프랑스 경제 부흥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제시했다.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3년 34개 핵심 산업 로드맵을 지정하고 이를 육성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미래산업이 국제시장의 수요 및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미래산업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기존 34개의 핵심산업을 기반으로 9개의 미래산업 솔루션을 제시, 이를 집중·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가 발표한 9대 미래산업

핵심 산업

세부내용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연료, 폐기물 재활용, 에너지 효율 제고, 식물 기반 자원 개발

친환경도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수자원관리, 건물에너지 효율 제고, 친환경 목재산업, 가정 자동화 시스템

친환경 이동수단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고효율연비 자동차,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무선충전 기술

미래형 교통수단

TGV, 친환경 선박, 하이브리드 전기 항공기, 드론

미래형 의료

새로운 의료 생명 공학 및 혁신적 의료기기 개발

데이터 경제

빅데이터, 슈퍼컴퓨터,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시뮬레이션

스마트 디바이스

무선 전자결제 서비스, 사물 인터넷, 로봇산업, 증강현실, 산업용 섬유, 스타트업 지원 및 육성

디지털

사이버보안, 반도체,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 나노전자 기술, 시스템 내장 소프트웨어, 전기 추진 위성, 중소 및 벤처 기업 투자 자금 지원

미래형 식품

기능성 식품, 미래형 식품포장, 식품 안전 및 식품 냉동보관 기술

자료원: 프랑스 경제산업디지털부 홈페이지


● 주요 추진전략

(1)미래산업을 위한 기술개발

프랑스 정부는 미래산업 프로젝트를 마련해 프랑스 기업이 3~5년 후 유럽 및 전 세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3D 프린팅 기술, 가상솔루션 기술, 가상현실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특히 미래산업 투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성된 약 3억5,000만 유로의 보조금 및 대출상환금 지원, 4억2,500만 유로의 산업프로젝트 기금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2)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프랑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설비 투자를 위해 1년 동안 최대 25억 유로의 세제 혜택과 함께 향후 2년 내 프랑스투자은행(BpiFrance)에서 21억 유로 대출자금도 마련할 예정이다.


(3) 직업훈련 및 미래육성산업 대외홍보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공장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 강좌를 마련할 계획이며, 국제 전시회 참가 및 프랑스 무역투자진흥청(Business France) 주관 행사 등을 통해 프랑스 미래산업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전망이다.


(4) 국제협력 강화

프랑스는 미래산업 기술 개발에 필요한 표준화 제도 정립 및 이를 위한 국제적 및 유럽 차원의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독일 차세대 제조업 혁신정책인 인더스트리(Industry) 4.0 플랫폼 협력을 주축으로 R&D 부문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유럽연합 및 세계 각국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 산업별 세부 목표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가 강점을 갖고 있는 자동차, 항공우주, 화학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및 혁신기술을 접목시켜 미래산업을 육성시킬 계획이다.

또한 핵심산업별 주요 목표를 설정하고 점진적으로 미래산업을 강화하겠다는 각 산업의 의지를 반영해 산업별 주요 기업들을 프로젝트 담당자로 지정함으로써 프랑스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산업경쟁력을 제고할 전망이다.


● 시사점

프랑스 정부는 국가경쟁력 제고 및 산업 현대화를 위해 미래산업육성정책 수립과 더불어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스타트업 및 혁신기업 지원과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등 다방면으로 정부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특히 글로벌 산업구조가 디지털화됨에 따라 프랑스 정부도 프랑스 산업의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므로 국내 기업들은 프랑스 정부의 정책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프랑스 경제산업디지털부와 함께 2014년 11월부터 한불 기술협력 포럼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 나노전자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요 협력분야로 지정해 양국 기업 간 기술개발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국내 대·중·소 기업들은 우리나라가 우위에 있는 기술을 프랑스 9대 미래산업에 접목시킴으로써, 협력 가능한 분야를 발굴해 프랑스 진출 기회를 선점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프랑스 9대 미래산업 주요 키워드는 친환경, 디지털,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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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금)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3D프린팅 인사이트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이 개최됐다. ▲3D프린팅 글로벌 동향 ▲비즈니스 모델 ▲소재 ▲자동차·제조 ▲바이오·의료 ▲지식재산권·특허전략 등 총 6개의 트랙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의 분야별 시장동향과 응용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제공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mgmews.co.kr)



3D프린팅 시장동향을 살펴보다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지난 1월 29일(금)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3D프린팅 최신 시장동향과 응용전략을 모색해 볼 수 있는 ‘3D프린팅 인사이트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3D프린터는 2013년 6만 1,661대에서 2020년 241만 7천대로 약 39배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3D프린팅을 활용하면 기존 제조시설에서 구현하지 못한 형상 구현과 다품종 소량생산 및 고난이도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며 비용과 시간이 절약되고 경량화를 실현할 수 있어 제조업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최근에는 3D프린팅이 대형화, 고속화됨에 따라 소재 시장의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금속 분야의 3D프린팅이 금형제조, 인공관절, 우주항공, 자동차 및 제조 산업 등의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체 일부를 복제하는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도 실현되면서 미국에서는 3D프린팅 기술로 만든 코를 인체에 이식하는 수술이 최초로 성공을 거뒀으며 국내에서도 두개골 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다.




알찬 정보가 가득한 ‘3D 프린팅 세미나’

본 세미나는 ▲3D프린팅 산업 글로벌 최신 시장동향과 전망 ▲3D프린팅 비즈니스 모델 및 관련 사례 ▲3D프린팅용 소재시장의 기술이슈와 미래전략 ▲자동차 산업 및 제조업 분야의 3D 프린팅 활용사례 및 발전 전망 ▲생체의료분야에서의 3D프린팅 기술 활용사례 및 전망 ▲지식재산권으로 살펴본 3D프린팅 산업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3D프린팅 산업 글로벌 최신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를 맡은 한국폴리텍Ⅱ대학 최성권 교수는 3D프린팅 장비, 소재, 소프트웨어 글로벌 동향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3D프린팅 활용 트렌드, 3D프린팅의 기술 흐름과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한국3D프린팅비즈니스코팅센터 김영준 대표는 ‘3D프린팅 비즈니스 모델 및 관련 사례’를 주제로 ▲비즈니스 모델 관점의 3D프린팅과 사례 ▲3D프린팅 비즈니스 성공 전략 ▲3D프린팅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자동차 산업 및 제조업 분야의 3D프린팅 활용사례 및 발전 전망’을 주제로 ▲3D프린터의 종류 및 특징 ▲3D프린터의 활용 현황 ▲제조업 분야에서의 3D 프린터 활용 및 전망 ▲자동차 분야에서의 3D프린터 활용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 프로토텍 조성근 이사는 “최근 3D프린팅 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수많은 산업현장에 3D프린터가 도입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앞으로 자동차산업, 전기·전자산업, 로봇산업, 기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될 것”이라고 3D프린터 활용전망에 대해서 전했다.



다양한 주제로 참관객들 이목 집중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동향, 비즈니스 모델, 소재, 자동차·제조, 바이오·의료, 지식재산권·특허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지면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참관객은 “3D프린터에 대해 몰랐던 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3D프린터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주최 측은 “형식적인 3D프린팅 관련 행사가 아닌 흥미롭고 유익한 3D프린팅 행사로서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참관객들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관련 업계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D프린팅 인사이트 테크포럼 세미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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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이 지난 1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여 개 회사가 1,870부스로 참가해 반도체장비재료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SEMICON Korea 2016,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 확인

지난 1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한 SEMICON Korea 2016이 국내 유일의 LED 제조 기술 전시회인 LED Korea 2016과 동시에 개최됐다.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면서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함으로써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로 29회 째를 맞이한 세미콘코리아 2016은 시놉시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아우디에서 초청된 세 연사의 기조연설과 함께 개막했다.

기조연설은 ‘혁신 : 미래를 창조하다(Innovation: Inventing the Future)’라는 주제아래 각기 다른 세 분야의 전문가가 반도체의 미래를 조망했다.



미래 반도체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다!

이번 전시회는 ‘Connect to the Future, Markets, Technology, and People’를 주제로,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개 이상 업체가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마이크로전자분야의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였다.

더불어 반도체 관련 장비 업체들 외에도 지멘스를 비롯한 ABB, 트라이텍, 야스카와전기, 산요전기, 플리어, 오토닉스 등 자동화·로봇·전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장비들을 공개했다.

먼저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는 다양한 연구개발용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A8300sc는 전기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의 연구개발용으로 적합한 카메라로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11 세그먼트의 LCD 디스플레이 PID 온도조절기(TX)를 최초로 선보였으며, 그 이외에도 5×30㎜의 투광빔으로 구멍, 돌출 부위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검출이 가능한 PCB 기판 검출용 포토센서(BJP), 누름 버튼에 의한 동작방식으로 검출체의 영향 없이 검출 가능한 누름 버튼형 포토 마이크로 센서(BS5-P), 스테핑 모터와 서보 모터의 장점을 합친 클로즈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AiS)의 모션 디바이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ABB 전자접촉기(AF Contactor)


기술 포럼,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이번 세미콘코리아 2016에서는 반도체 장비 및 재료사의 제품 전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술 포럼 및 세미나, 컨퍼런스를 통해 총 60시간 동안 97건의 논문이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시참가사의 해외 진출 기회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동기간 중에는 LED코리아 2016이 동시에 개최되어 첨단 LED 공정기술, 장비솔루션, 신소재 등을 소개했으며, 주요 신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져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첨단 반도체 산업, SEMICON Korea 2016과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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