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사진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中企 맞춤형 인재’ 육성 MOU체결
삼성이 후원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

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 2월 23일(화) 구미대학교 본관에서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김기홍 구미대학교 교무처장, 스마트팩토리 도입업체 관계자가 모인자리에서 ‘스마트팩토리 혁신과정 고용예약 협약 MOU 체결식’을 가진 것이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인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를 파악해 구미대학교와 ‘스마트팩토리 혁신과정 고용예약(Pre-job) 프로그램(이하 고용예약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금형설계 등 교육 후, 스마트팩토리 기업으로 취업
구미대학교 2학년 재학생 중 경북지역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20여명의 선발된 학생들은 고용예약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학기 동안 6개 과목을 교육받은 뒤, 경북지역의 스마트팩토리 도입기업인 △금창 △에나인더스트리 △한중NCS △전우정밀 △벽진산업 △화인에프티 △제일금속 7개사에 취업 할 수 있게 된다.


이들이 교육받게 될 과목은 금형설계를 비롯해 ▲로봇제어 ▲프레스 설비 ▲용접실무 ▲생산운영관리 ▲스마트 현장혁신 품질경영이며,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현장실습도 진행된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스마트팩토리 고용예약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게 되어 기쁘다”다고 소감을 밝히며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 할 것이며 이러한 지원사업을 스마트팩토리 도입지원과 함께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사진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도 제조 경쟁력 강화시키려 노력 중
이러한 고용예약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과 함께 제조업 중심인 경상북도 산업단지의 혁신을 지원하고, 융합형 신사업 육성과 더불어 자생적 사업모델 구축과 창업 벤처기업,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사업화와 농업자산의 6차 산업 고도화를 위한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 중소·중견업체의 제조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5년 120개사를 포함해 2017년까지 전국 1,000개 사의 스마트팩토리 보급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경제 르네상스를 일으키고, 지역의 기업 혁신의식 확산 및 제조현장 경쟁력 강화를 고취시키기 위해 고구분투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대와 스마트공장 맞춤형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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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금형기술사회(이하 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는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의 2016년 연간교육일정표가 공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금형 기술사들의 전문화된 노하우를 발표하고 관련 업계 종사자와 함께 현장에서 유용한 금형기술을 공유하는 세미나로서 현장 중심의 기술력 증진 및 금형산업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주)첨단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고장력강판과 신소재의 성형기술 및 현장적용 사례’와 ‘프레스와 사출금형의 소재 선정 및 수명 향상 기술’, ‘Global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출공장의 관리기술과 최적 사출성형 조건 설정’, ‘최적의 금형설계 및 제작에 필요한 금형 재료 선정 기술’ 등 다양한 금형 관련분야 주제로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강사를 선발할 뿐 아니라 강의평가도 매번 실시하며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한 금형기술사회의 한 관계자는 “진부한 강의, 뻔한 커리큘럼과 차별화 된 실무위주의 고품격 강의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자부했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교육신청은 금형기술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시작 한 달 전부터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금형기술사회(031-427-461)로 문의하면 된다.



구분

일 자

시 간

강 사

주 제

1차

4/20(수)

10:00~17:00

박 동 환

고장력강판과 신소재의 성형기술 및 현장적용 사례

2차

5/18(수)

10:00~17:00

서 상 구

프레스와 사출금형의 소재 선정 및 수명 향상 기술

3차

6/15(수)

10:00~17:00

최 상 련

Global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출공장의 관리기술과 최적 사출성형 조건 설정

4차

7/6(수)

10:00~17:00

박 광 희

사출 현장 생산성 향상 기술

- 사이클타임 단축 기술

- 사출현장 개선 사례

- 사출 신기술 트렌드

5차

9/21(수)

10:00~17:00

조 정 희

최적의 금형설계 및 제작에 필요한 금형 재료 선정 기술

6차

10/19(수)

10:00~17:00

이 태 길

초고강도강과 알루미늄의 프레스 성형기술 및 내구성 향상 기술

7차

11/16(수)

10:00~17:00

황 규 복

프레스 금형 설계 노하우

- 전단가공, 굽힘가공, 드로잉가공,

협피치금형설계

*문의 : (사)한국금형기술사회 www.moldpe.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2016’ 연간교육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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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미 펌프(Tsurumi Pump)가 미국 장비대여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 ARA Rental Show에 참여한다. 2016 ARA Rental Show는 미국장비대여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전시회로, 건축 및 산업 장비, 일반 공구 등 장비 임대 관련 세미나 및 산업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전시회이다. 전시회 참가는 장비 대여 산업에 관련된 기업들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금번 전시회에도 볼보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장비 기업 중에서 렌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츠루미 펌프는 이 전시회를 통해 특별 가격을 제시하며, 미국 렌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surumi “2016 ARA Rental Show” 참여로 미주 렌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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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두크(대표 정상용, 이하 두크펌프)가 중국 상해에서 신년회를 열었다. 이번 신년회는 중국 내 임직원은 물론 중국 내 대리점 대표자들과 한국에서 근무하는 관련 직원들도 초청을 한 대규모 행사로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유명 가수의 공연과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되었으며 중국과 한국의 두크 가족이 한마음으로 한 가족이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정 상용 대표는 2015년 중국 상해 생산기지 준공에 이어 올해는 한국 제 2공장 준공 등으로 중국과 한국을 넘어선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이 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두크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 두크 펌프는 국내에서 204억 원, 중국에서 300억 원 실적을 달성해 최초로 실적 총액 500억 원을 넘어섰다. 2014년 439억 원에 비해 15% 성장을 이루어냈다. 2016년에는 국내 실적 265억 원, 중국 실적 400억 원으로 합계 665억 원으로 32%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두크 상해 생산기지는 대지 7,000평, 총 건 평 6,000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현대식 펌프 생산 설비와 물류 시스템을 자랑한다. 약 300여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상해 두크는 본사 영업팀 40여명과 중국 전역에 약 60개의 대리점, 직영영업소를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크 상해 생산기지는 2016년에는 12만대, 2017년에는 18만대 양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두크펌프 정상용 대표는 상해 생산기지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서 인라인, 입형다단, 부스터 등 산업용 뿐 아니라 향후 2~3년내에 소형펌프 라인업을 모두 갖추겠다는 당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여러 차례 인터뷰나 신년사를 통해 한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펌프 메이커”로 성장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신년회를 통해 두크펌프는 한-중 임직원간의 문화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한국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두크펌프의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크펌프, 중국 상해에서 한-중 임직원 등 400여명 참여한 신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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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포스가 탄소배출 저감에 나선 대만 내 기업 중 활약상이 가장 뛰어난 기업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대만에선 환경친화적 조치들이 매우 중요한 안건으로 평가된다. 특히 수자원 보전과 탄소배출 감축노력이 리스트의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에 걸쳐 관련 개발사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그린 이니셔티브(친환경 캠페인)를 지원하고 이를 높이 평가하는 여러 캠페인이 출범했다. 그 중 하나가 온실가스 배출저감법 (GGERA)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야심에 찬 목표들을 수립했다. 대만 주재 기업들은 이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최근엔 대만환경청과 그런포스가 대만 내 성과가 가장 높은 기업기관에 지목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런포스 대만법인은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성공리에 완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탄소저감 행동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그런포스는 또 해당 어워드와 연계되어 수상한 ‘Top Excellence Rank’도 수상했는데 이 상을 받게 된 제조기업들은 단 7곳에 불과하다.
그런포스 대만법인 생산지부의 존 피엔(John Pien) 총괄매니저는 “그런포스에선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한다. 이는 그런포스 구성원들에게 심겨진 DNA 일부나 마찬가지다. 가능한 에너지 효율성에 주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적 방의 생산역량 구축을 위해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했다.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탄소가스 저감을 위해 자연스레 기여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수상식에 참석한 그런포스의 존 총괄매니저는 그런포스의 핵심 고객사 일부도 만나게 되었는데 이들 또한 대만 내 탄소가스 저감노력에 나선 기업들이었다.
존 매니저는 “그런포스의 주요 고객사들 또한 이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기쁘다. 최고기업들과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는 점도 그렇지만 그런포스의 에너지효율 제품들이 파트너사들과 함께 탄소가스 저감노력에 일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객사들 또한 우리 쪽에 감사한다는 마음을 표명했는데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총 34개 제조부문 기업들이 관련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고 그런포스는 대만 내 최고의 모범사례를 달성한 기업 중 유일하게 다국적 기업이다.

* 그런포스 소개
그런포스(Grundfos) 그룹은 유럽의 덴마크를 기반으로 한 펌프 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고급 펌프 솔루션의 강자로 물 기술 관련 트렌드 세터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런포스는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구를 보호하는 선구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 지속가능성 실현에 기여하는 브랜드다. 전 세계 55개국에 걸쳐 80개의 지법인을 운영 중이며, 2013년 매출액은 31억 1,8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런포스, 대만의 기후변화 대응노력의 최전선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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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얼(Ideal)社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 제공

그런포스는 아이디얼社 와의 협력으로 영국 보일러 생산업체를 위한 새로운 IWC시스템을 개발하였고, 나아가 생산과 판매에서 모두 뛰어난 실적을 달성하였다. IWC는 고도로 전문화된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산업에서 드물게 생산되며 전원을 연결하면 바로 작동하는 완제품 플러그 앤드플레이(Plug and play) 솔루션이다. 이는 보일러와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조립식 시스템으로서, 보일러와 연결 시 즉시 원활한 온수를 공급한다.



IWC는 그런포스에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
프랑스에 위치한 PFG(Pompes Grundfos SAS France)는 그런포스의 OEM 고객을 대상으로 수년간 이 시스템을 개발 및 생산해 왔다. 하지만 이번 솔루션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PGF의 제품/고객관리팀 팀장인 크리스토프 디진(Christophe Dizin)은 "아이디얼社에 제공된 IWC솔루션은 단순히 펌프 만이 아닌 100% 완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했다. 특히 이번에는 온전히 그런포스-아이디얼 파트너십으로만 개발되어 의의가 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협업을 통한 시스템 구축



IWC와 관련하여 그런포스가 아이디얼社의 유일한 공급자가 되기까지는 오랜 노력이 필요했다. 그런포스는 고객사에게 필요한 모든 요구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약속하였고, 이에 아이디얼社는 제품의 정교함, 솔루션에 대한 신뢰, 직원들의 책임감을 높이사 그런포스 제품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런포스 OEM 부서의 영국영업팀 팀장인 스튜워트 마틴(Stuart Martin)은 "저희는 아이디얼社와 수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그들의 요구사항을 완벽히 이해했고, 이러한 노력과 전문적 서비스가 고객에게 확신을 주어 솔루션 납품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 모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생산 시스템 강화



파트너십을 통해 PGF는 2015년 1분기 매출이 2014년 전체 매출을 상회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디진은 "생산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도 개발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5년의 생산과 납품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였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런포스 IWC(Integrated Water Circuit)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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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로펌프 염주호 사원’ 2016 윌로그룹 스포츠인 선정,베를린 마라톤 참가 지원 등 수혜
▶ 윌로그룹, 글로벌 건강관리 프로그램 통해 직원들 스포츠 활동 적극 지원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 해외영업팀 염주호 사원이 아시아 지역 최초로 ‘2016 윌로그룹 스포츠인(Sport person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윌로그룹 스포츠인’이란 윌로그룹이 매년 전세계 7,500여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의 스포츠인 한 명을 선정하는 대표적인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윌로그룹 직원 중 신청을 받아 운동의 매력도, 독창성, 그룹의 지원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직원에게는 폭넓은 스포츠 활동을 위한 그룹의 지원이 이뤄진다.

염주호 사원은 이번 수상으로 2016년 9월에 개최되는 베를린 마라톤 참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염 사원은 꾸준한 마라톤 훈련을 통한 건강관리가 긍정적인 업무 결과로 이어진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선정되었다. 실제로 그는 ‘2015년 한강 아쿠아 슬론’ 경기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이사는 “윌로펌프는 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회사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직원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이 더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취미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로그룹은 2011년부터 ‘윌로그룹 스포츠인’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차원에서 직원들의 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건강한 기업 문화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에 윌로그룹 한국법인인 윌로펌프도 ‘1인 1 운동 실천’을 강조하며 사내 헬스장 및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을 부산에 위치한 생산시설에 구축하거나 피트니스 센터 운동 비용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포츠 동호회 활동 및 각종 운동 대회 참가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출처 월가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윌로펌프 직원, 아시아 최초 ‘윌로그룹 스포츠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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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6954[G066954] ATP 소형기어펌프, 윤활공급용펌프, 유압공압 T-Rotor Pump, 아륭기공, 나라기업
판매 회사명나라기업
연락처063-842-5931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nara5933
ATP 소형기어펌프, 윤활공급용펌프, 유압공압 T-Rotor Pump, 아륭기공, 나라기업



ATP 소형기어펌프, 윤활공급용펌프, 유압공압 T-Rotor Pump, 아륭기공, 나라기업


ATP-S Series는 소형 기어 펌프로서, 각종의 공작기계, 산업용 기계, 농업용 기계 등의 윤활 공급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이 펌프는 지정된 한쪽 방향으로만 일정하게 회전하며, 기계의 동력이나 또는 모터와 조합되어 운전이 가능하다.

 자체 압력 조절 밸브가 내장되어 압력 조정이 용이하다.(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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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6952[G066952] LAMMERS Motor 독일산 60Hz 460V 12.7kW, 2극 3560RPM, 주물, 나라기업, 수입모터
판매 회사명나라기업
연락처063-842-5931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nara5933
LAMMERS Motor 독일산 60Hz 460V 12.7kW, 2극 3560RPM, 주물, 나라기업, 수입모터

LAMMERS Motor 독일산 60Hz 460V 12.7kW, 2극 3560RPM, 주물, 나라기업, 수입모터



LAMMERS Motor 독일산 60Hz 460V 12.7kW, 2극 3560RPM, 주물, 나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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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두크펌프 이호중 부장입니다. 이번 달에는 독일의 펌프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맥주, 분데스리가, 자동차, 2차 세계 대전, 히틀러 등등....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하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기계분야의 산업과 기술입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각종 최신 무기들... 독일이 비록 전쟁에서는 졌지만 그들이 전쟁을 통해 보여주었던 기계와 무기관련 기술들은 지금 봐도 대단했습니다. 1940년대 우리나라는 철마라는 신기한 쇳덩어리가 달리는걸 보고 신기해 하던 시대였는데 이미 독일은 히틀러의 지시로 그 유명한 포르셰 박사가 만든 국민차폭스바겐(폭스=국민,바겐=자동차)이 아우토반(고속도로)을 달리던 시기였습니다. 사족이지만 포르셰 박사는 이후 독일 탱크 개발에 참여하여 나치에 부역한 혐의로 옥고를 치렀고, 그의 아들이 아버지와 같이 개발했던 폭스바겐비틀을 기반으로 포르셰 356이라는 세기의 명 스포츠카를 만들게 됩니다.

아무튼 독일은 세계에서 첫손에 꼽히는 공업국이고 특히 기계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나라입니다. 따라서 일찍부터 고품질의 펌프를 만드는 나라이고 세계적인 펌프 회사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독일은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이 있는 나라입니다. 분단의 아픔을 공유한 나라이며 성공적인 통일을 이루어내어 우리의 나아갈 길을 보여준 국가이고 유럽에서 우리와 가장 교역을 많이 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료를 보면 유럽 국가중 우리가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이면서 수입 또한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바로 독일입니다. 우리나라가 대표적으로 수입하는 품목 중에는“원동기와 펌프류”도 있습니다.

독일의 펌프전문기업

4. Speck pumpen 
홈페이지 www.speck-pumps.com

이 회사도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입니다.
1909년 설립된 회사이니 10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00년 전 어느 날 MAN이라는 디젤 엔진을 만드는 회사에 감독관으로 근무하던 Daniel Speck 이라는 분이 그의 장남인 19살된 아들 Otto와 산책을 하다 우연히 빈 공장을 발견합니다.
이 공장이 너무 맘에든 아버지와 아들은 그 자리에서 공장을 계약을 하고 즉흥적으로 계약한 이 공장은 이 회사의 모태가 됩니다. 이 Daniel Speck 이라는 분은 어머니가 쓰시던 부엌 칼을 몰래 가지고 나와 스케이트를 만들어 탈 정도로 손재주가 좋은 분이었다고 합니다.
공장을 인수한 후 Daniel Speck은 회사와 개인 사업을 병행합니다. 낮에는 회사로 출근하고 퇴근한 뒤에는 공장으로 달려가 5명의 아들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살폈고 이렇게 온 가족이 달려들어 생산한 첫 제품은 펌프가 아닌 변속기였다고 합니다. 당시 아들과 남편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이 못마땅한 Emilie Speck은 오후 9시 이후에는 일하지 말라고 말리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변속기, 콤프레셔 등 이것 저것 생산을 하던 Speck 가문이 본격적으로 큰 돈을 번 것은 1912년 특허를 획득한 플렌저 펌프였고, 그 후 1964년 Speck은 수영장용 펌프를 런칭해서 크게 회사를 키웁니다.
이 수영장용 펌프가 Speck의 대표적인 상품이 되어 지금도 BADU라는 브랜드로 주력 상품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날의 Speck pumpen은 수영장용 펌프만 생산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5. PUMPENFABRIK HILPOLTSTEIN


PUMPENFABRIK HILPOLTSTEIN 이라는 회사도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용 펌프 전문 회사입니다.
이 회사도 우연하게도 Speck pumpen과 같은 해인 1909년 설립된 회사이고, 역시 1960년대 부터 수영장용 펌프를 생산하기 시작한 Speck pumpen의 경쟁사입니다. 이 회사 역시 수영장용 소형 펌프만 만드는 것은 아니고 물놀이 시설용(워터파크) 대형 펌프도 생산을 합니다.


6. Schmalenberger GmbH

이번에 소개하는 회사는 크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1954년 설립된 회사이고 종업원은 80명인 비교적 작은 회사입니다. 주요 생산품은 수영장용펌프와 오수용 펌프인데 이 오수용 펌프 중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동용 오수 펌프는 전기로 구동되는 제품이고 특이하게 손수레가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용도는 오수 오물용이고 출력은 1.1~2.2kW 입니다.


간단하게 독일과 독일 펌프 회사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난 호 중국 편에서도 그렇지만 글을 쓸 때마다 아쉬움이 있습니다. 독일이라는 나라는 인구도 많고 기술 강국이기 때문에 소개한 회사 이외에도 좋은 회사들이 많이 있을 텐데 제가 과문한 관계로 미처 다 다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3월에는 독일과 더불어 기술분야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보시고 의견이나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batman@doochpump.com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이호중의 글로벌 펌프시장 Story 2-2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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