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주)티앤씨코리아, 빗물 통해 식수를 해결하다!

태양광 이용한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Rainsolar-Pur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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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앤씨코리아 장규화 대표이사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생산과 더불어 빗물을 모아 식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가 국내 중소기업을 통해 개발됐다. 이는 (주)티앤씨코리아가 독일 리쿠텍(Rikutec)사로부터 도입한 플라스틱 물탱크 제조기술에 태양광 기술이 더해져 제작된 것이다. 본지는 지난 2015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동사의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와 경쟁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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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앤씨코리아 전시회 전경사진

 


산업제품부터 신재생에너지 관련 첨단신소재 연구개발까지 선보여…

1992년 설립된 (주)티앤씨코리아는 지난 25년간 각종 산업생산에 필요한 설비 및 원자재를 국내에 공급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독일 리쿠텍(Rikutec)사의 빗물저장용 대형물탱크, 플라스틱 용기, 고효율 전면 플라스틱 축열조를 비롯해 스웨덴 기업 NEFAB사의 조립식 목상자와 그 밖에 자동차 부품, 다결정·단결정 실리콘 잉곳 제조 장치 등의 제품 및 장치를 통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주)티앤씨코리아 장규화 대표이사는 “무역회사로 설립된 당사는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신기술 및 제품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제품 전문디자인, 자동차 부품, 생산기술(공정, 공법, 설비)자문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첨단신소재 연구개발까지 선보이면서 한층 더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회사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최근 동사는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생산과 더불어 빗물을 모아 식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Rainsolar-Puri)를 개발하면서 고객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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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빗물 식수장치

 

 

전기와 식수, 동시에 해결 가능한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

“빗물을 이용하여 식수를 공급하고, 자체 태양광 전력 시스템으로 전력저장 및 보급 기능까지 갖춘 일석이조의 장치”라며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에 대해 소개한 장 대표이사는 “전기와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남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태평양 섬 지역이나 국내 남서해안 도서지역 및 강원도, 제주도 등지의 전기와 식수를 한꺼번에 해결하고자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하게 됐다”며 제작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의 말처럼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는 물 또는 전력 부족으로 문명의 혜택이 미진한 지역 또는 지표수 고갈 및 기후변화로 고통을 겪는 세계 도처의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식수와 전력기반을 보급해 주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양 날개 형으로 제작된 태양광 모듈을 플라스틱 탱크 위에 장착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에 전력을 모은 후, 집수된 빗물을 정수 처리하여 식수를 공급해주는 이 장치는 지난 2015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총 길이 12m에 달하는 27톤 급의 물탱크와 6.6㎾의 대형 태양광 모듈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장치는 1인당 연간 비상 식수량이 0.73톤(1일 2리터)인 점을 감안할 때 100톤 기준으로 137명의 연간 식수와 전력 보급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섬 지역의 경우 빗물을 저장하기에 비교적 쉬운 환경으로, 이 장치를 통해 빗물을 모아 정수하여 식수를 쉽게 공급받을 수 있으며,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식수를 비롯한 구호물자가 필요한 난민촌, 군부대가 파병된 군사지역,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캠핑장 등 다양한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장 대표이사는 “특히 이 장치는 ▲빗물탱크 제조공법 ▲빗물 태양광 정수 장치에 대한 특허출원을 통해 국내에서 인정받은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이를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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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나무(Rain Tree)

 

 

빗물 나무(Rain Tree), 더욱 심각해질 수 있는 물 부족현상 미리 대비하자!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와 더불어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빗물 나무(Rain Tree)는 빗물을 비상 식수나 과수원, 가로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여기에 태양광 모듈을 접목시켜 저장된 전력을 통해 밤에는 LED 조명 등을 비춰 조형물로써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물 부족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한 장 대표이사는 “이러한 물 부족의 심각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위해 빗물 나무를 제작하게 됐다”며 빗물 나무의 제작 배경에 대해 알렸다. 이어 그는 “이 빗물 나무는 앞으로 10년, 20년 뒤 현재보다 더욱 심각해질 수 있는 물 부족현상을 대비하기 위한 최선책으로 지금의 청소년들이 물 부족 현상을 인식하고 빗물 나무를 적절히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꾸준한 성장세 지속하며 세계적인 제품 공급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빗물저장용 대형물탱크, 플라스틱 용기, 자동차 부품, 다결정·단결정 실리콘 잉곳 제조 장치 등 세계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주)티앤씨코리아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에 장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이룬 성과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한 기반”이라며, “본격적인 시장 넓히기에 돌입할 계획이다”라고 사업확장의 뜻을 전했다. 그의 말처럼 (주)티앤씨코리아는 지금까지 제품을 알리고 현장에서의 효율을 검증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검증된 제품을 통해 산업현장의 혁신을 제대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그는 “리쿠텍(Rikutec)사 및 NEFAB사 등과의 심플한 유통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이익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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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플라스틱 HDPE 물탱크

 

 

새로운 제품 통해 자신들의 영역 구축하다

지난 2015년, 수많은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와 빗물 나무를 소개한 (주)티앤씨코리아는 “앞으로 더 많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입소문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목표를 더하기도 했다.
치열할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며 단단한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주)티앤씨코리아. 필요한 현장에서 제품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며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고품질의 서비스로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할 동사의 귀추가 주목된다.

 

 

(주)티앤씨코리아 www.tnckorea.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양광 이용한 ‘태양광 빗물 식수장치(Rainsolar-Puri)’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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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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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제품이 총 집합한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지난 11월 17(화)부터 20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는 전시회와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전 에너지산업의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뜨거운 에너지 축제의 장’을 마련됐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뜨거운 에너지 축제의 장,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이 지난 11월 17(화)부터 20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기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제품 및 기술 등 최신 에너지트렌드를 총망라한 에너지종합전시회로서, 197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35회를 맞는 에너지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함으로써 에너지고효율에너지관, 신재생에너지관, LED금융관 등 다양한 특별관을 구성했으며, 지난해부터 정부가 선포하고 주도해 온 에너지신산업 특별관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기업들의 제품들을 전시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 밝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밝혀줄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관을 구성해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먼저 태양광 발전의 인프라 구축과 국내 최고의 태양광사업 전문 조직을 보유한 탑솔라는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태양광 구조물을 선보였다. 특히 탑솔라는 계절별 설치각도를 달리한 경사가변형 구조물을 직접 설치함으로써 그 동안 쌓아온 시공기술과 노하우를 확인시켰다.
더불어 헵시바주식회사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헵시바주식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최고효율의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를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주택용에서 상업용 발전까지 설계, 제조,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동사의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가로등, 보행자조명등, LED신호등 등 도시 시설물 제작 및 개발업체인 도로앤도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태양광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도로앤도시 송봉철 이사는 “전력자동화솔루션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 온 도로앤도시는 녹색성장을 위한 태양광 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태양광 산업 발전에 발맞춘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의 만족을 높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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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관

 

지자체관, 에너지대전을 통해 각 지역의 태양광 응용제품 활성화 도모

▲전라북도 ▲경상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지자체관도 단연 돋보였다. 각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에너지 제품이 총 출동해 참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경상남도를 대표해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강남쏠라는 태양광 시스템을 적용한 태양광 주택사업을 선보였다.
“일반 가정주택에 햇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구성원(태양광 모듈, 인버터 등)을 설치해 잉여전력은 한국전력(이하 한전)에 송전했다가 야간이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한전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시스템”이라며 태양광주택을 소개한 강남쏠라 관계자는 “태양광 시스템으로 발전된 전력은 주택전기에 사용되고, 남는 전기는 한전으로 역전송될 뿐만 아니라 역전송 시에 한전 계량기를 거꾸로 돌림으로써 전기료를 약 80~90% 절약할 수 있다”며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충청남도 협력관에는 솔레이텍이 해수욕장 무선방송부이 시스템을 출품하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동사가 선보인 이 시스템은 해수욕장의 입·수객들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해상부이 방송시스템이다. 솔레이텍 관계자는 “기존의 육상에 설치된 방송장비로는 입·수객들에게 경고방송을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해상 무선 부이방송 시스템은 휴대용 송·수신기를 이용하여 해수욕장내 장소와 거리에 상관없이 직접 방송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충정북도 협력관에는 ▲성창통신의 ‘미니센’ ▲신성의 ‘태양광 접속반’ 등이 출품됐으며, 전라북도 협력관에서는 △주왕산업의 ‘배전반, 분전반’ △에니에스의 ‘원적외선 천정 난방기’ △PRO-POWER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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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관

 

특별관으로 구성된 에너지신산업관, 정부 관심 ‘집중’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너지신산업관을 특별관으로 구성해 신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존에 작은 존(Zone)형태였던 에너지신산업관이 이번 에너지대전에서는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에너지신산업관을 통해 울트라 히트펌프를 선보인 국제에너지는 “과열방지 열교환기를 적용해 기존 압축기 전단 냉매온도를 2℃에서 10℃로 상승시켜 압축기의 전력소비량을 감소시켰고, 또한 증발기의 냉매온도가 급격히 떨어져도 중간완풍을 통해 증발기 동파방지를 가능하게 제작한 제품”이라며 소개했다. 이 뿐만 아니라 Alfalaval사의 판형열교환기로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유분리기, 수액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고장요인을 제거했다.
또한 방주에너지는 무인자동특수폐수열회수기를 출품하며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열역학 법칙에 의해 온·폐수와 시수가 역방향으로 정밀 분할 교차하면서 폐·온수 열에너지를 냉·수축에 이동하게 하는 무동력 급수가열 및 냉각장치로, 특히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방주에너지 관계자는 “특히 국내 발명특허와 국제 특허연합을 통과해 미국, 일본, 중국 등 각 나라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세관 시 약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전열관 손상이 없으며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라며 “이에 목욕탕, 수영장, 아파트, 공장발전소(식품, 염색, 제지, 금속, 섬유, 전자, 화학 등)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티앤씨코리아는 빗물과 태양광을 이용하여 전력과 식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형 빗물 저장 식수 및 전력 생산 시스템을 선보였다. 티앤씨코리아 관계자는 “독립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이용하여 6.6㎾ 급 자체 전력 생산 능력을 갖춘 이 대형 빗물 저장 식수 및 전력 생산 시스템은 물 또는 전력이 부족한 지역 또는 기후변화 등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의 사람들에게 식수와 전력기반을 보급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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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신산업관

 

포럼 통해 에너지 미래에 대한 지식 공유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에너지코리아 포럼 2015’에서는 新기후체제에 대응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으로, ‘에너지신산업으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 하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포럼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 10명이 연사로 참석해 에너지 미래에 대한 지식을 공유했다.
이어서 마련된 특별 강연에서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사무엘 토마스가 국가별 에너지효율 개선 사례 등 ‘2015년 에너지 효율 시장보고서(2015 Energy Efficiency Market Report)’를 발표했다.
강연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4년까지 IEA 회원국들은 에너지 효율투자로 최종에너지대비 약 5억 2천만 TOE를 감축했으며,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최종에너지를 합친 양보다 많은 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신산업 등 신규정책 추진으로 2040년까지 1차 에너지의 약 12억 75백만 TOE, 전력수요의 3천 Twh의 절약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조 강연자인 테슬라모터스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JB 스트라우벨은 테슬라의 ‘세계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신산업 등에 대한 평가와 한국 대기업의 책무와 정부에 대한 조언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산업통상자원부 나승식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은 축사를 통해 “신 기후체제 출범을 앞두고 현재 에너지산업은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있다”면서 “에너지 신기술과 ICT를 융합해 에너지의 생산·전달·사용에 있어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현재 당면한 기후변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B 스트라우벨 Mini Interw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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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알리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전기 자동차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또한 그리고 전기 자동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술발전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노력했다.


현재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 전기 자동차 시장의 중심에는 테슬라가 있다. 전기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가.

테슬라는 사람들이 정말 타고 싶어하는 차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히 다른 전기 자동차 기업만이 우리의 경쟁상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세계 자동차 시장이 단일화되어 그 안에서 다양한 기술과 자동차가 서로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 자동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기존의 뛰어난 가솔린 차량이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뛰어넘는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은 어떠한가.

한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매우 현명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며, 이 같은 정책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신산업을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자동차는 언제쯤 전기자동차로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그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정부나 민간 기업이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기존의 자동차가 전기 자동차로 다량 대체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정부가 초기 전기자동차 도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소비자들이 전기자동차의 환경적·기술적 이점을 높이 사는 곳으로, 캘리포니아, 홍콩, 노르웨이 등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 산업의 향후 시장 전망은 어떠한가? 한국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조언해 준다면?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산업 전반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에너지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많은 것을 바꾸어 내고, 또 엔지니어링 측면에서의 노력을 기해야만 가능한 일인 것이다. 한국은 현재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련 미래의 모습을 여타 국가들에 비해 보다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한국은 수익성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생각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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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오는 태양광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 (주)이천엔지니어링

태양광배전반 기술로 세계무대 향한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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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전반 전문기업 (주)이천엔지니어링이 태양광 시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태양광배전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 발 앞선 기술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주)이천엔지니어링.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태양광 시대를 본지가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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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천엔지니어링 심상민 대표이사

 

태양광배전반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한 (주)이천엔지니어링

1997년 설립 이래 각종 전기공사 현장에 분전반을 공급해온 (주)이천엔지니어링이 태양광 시대를 맞아 태양광배전반 전문 기업으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새로운 영역에 접목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태양광이 이제는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분야이지만, 사업적 시각에서는 이제야 본격적인 확장 단계로 올라서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태양광 산업의 현황에 대해 잠시 설명한 심상민 대표이사는 “가지고 있는 기술을 태양광이라는 분야에 발 빠르게 접목해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는 말로 (주)이천엔지니어링의 근황을 전했다.
각종 분·배전반을 통해 이름을 알려온 그들은 태양광 분야에 진출한 이래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회사 매출의 약 80%를 태양광배전반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과 설계기술을 이미 확보한 상태에서 오랜 업계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분야에도 비교적 수월하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심 대표이사는 그 배경을 설명했다.

 

태양광 에너지의 탄탄한 길을 만든다!

(주)이천엔지니어링이 제작, 공급하고 있는 태양광배전반은 태양광패널을 통해 흡수된 전기를 공급기관(한국전력공사)에 연결해주는 장치이다. 패널을 통해 들어오는 DC 전기를 AC로 변환해 이를 옮겨주는 역할을 (주)이천엔지니어링이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즉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태양광 설비를 운영하는 곳이 그들의 고객인 셈이다.
“우리나라의 전기 공급을 맡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와 공급 계약을 맺은 발전소에서는 필수적인 장치”라고 소개한 심상민 대표이사는 “태양광으로 탄생된 전기를 전국에 공급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로 옮겨주는 길을 만드는 기업”이라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특히 최근에는 태양광 산업이 어느 정도 안정세로 접어드는데다 시대적 요구와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태양광배전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나타나는 추세로, (주)이천엔지니어링 역시 이러한 동향에 대응해 기술 수준을 높이는 한편, 세계무대로의 진출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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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소에 설치된 태양광배전반

 

오랜 노하우와 안정적인 기술력이 우리의 무기!

배전반 기술을 일찌감치 태양광 분야에 적용하며 어느덧 태양광배전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주)이천엔지니어링. 미래 산업인 태양광 산업을 향한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들이 돋보일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심 대표이사는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도전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귀띔했다. 전기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력은 기본이고 각 현장에 맞춘 다양한 경험이 태양광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빛을 발한 것이다.
또한 태양광 분야의 가능성을 인지해 사업의 방향을 태양광 위주로 재빨리 전환을 이뤘던 점도 (주)이천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이 되어 돌아왔다. 태양광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대부분의 업체들이 여전히 무게 중심을 기존 사업에 두고 있는 반면, (주)이천엔지니어링은 기업 구조 자체를 태양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한 것이다.
“기존의 배전반 기술을 태양광에 적용하는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태양광 발전소의 제반 상황에 맞춰 가장 합리적인 배전반을 설치하는 노하우에서 업체마다의 차이가 있다”는 그는 “그런 부분에 있어 태양광에 보다 집중하고 있는 우리가 전문성이라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주)이천엔지니어링, 우즈벡 태양광 산업을 이끌다

신사업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며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주)이천엔지니어링은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으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의 MOU를 통해 현지에 기술력을 펼쳐 보일 기회를 잡은 것이다. 심상민 대표이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우리가 수주한 발전소의 용량이 한국 전체 태양광 전력의 1/3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의 프로젝트다”라며 “설계에서 장치까지, 선로를 연결하는 부분을 우리가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비가 적고 강한 햇빛을 갖고 있어 태양광 발전에 최적의 입지를 가진 만큼 전력수급문제를 타개할 해결책으로 태양광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땅 값이 비싸지 않고 훼손도 거의 없어 금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인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그는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나라마다의 전력정책과 환경이 달라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겠지만, 그러한 경험들이 훗날에는 노하우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기에 글로벌 시장을 향한 (주)이천엔지니어링의 노력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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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소에 설치된 태양광배전반

 

태양광 시대, 앞선 기술로 대비한다

심상민 대표이사가 과감하게 사업 방향을 바꿔 태양광배전반에 진출하게 된 데에는 태양광 산업에 대한 확신이 큰 작용을 했다. 막연히 신시장으로 알려졌던 태양광 산업이 본격적인 상승궤도에 돌입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전기 생산과 관련한 각종 재해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각 국가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전체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점차 대체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신재생에너지의 목표치를 설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사업이기에 미래 전망을 보고 사업의 새로운 발판으로 태양광을 선택했다”는 심 대표이사는 “배전반이 태양광 산업에 있어 필수적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경쟁력을 인정받는다면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태양광 산업을 향한 도전이 지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시대적 변화를 한 발 앞서 대응하면서 (주)이천엔지니어링의 이름을 알려나가겠다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다.

 

적응완료, 이제는 본격적 개척에 나설 것

태양광이라는 분야에 처음 발을 들이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는 (주)이천엔지니어링은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을 끝내고 본격적 시장 확대에 돌입한 모습이다. 기술을 비롯한 제반 여건을 안정적으로 갖춘 그들은 “수주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다”며 준비된 기업임을 강조했다. 내·외부적 시스템을 정비해 효율성을 높이면서 가격경쟁력도 높아졌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술력도 한 층 높였다는 것이다.
“타사 대비 콤팩트해진 크기로 운반과 설치에 대한 현장의 부담도 줄었다”며 심상민 대표이사는 제품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품질과 가격에 대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국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태양광 분야에서 대표적인 배전반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오랜 경험과 발전을 통해 태양광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출발점에 선 (주)이천엔지니어링. 국내 태양광 산업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들의 혁신이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이라는 결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주)이천엔지니어링  www.naeun-mcu.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양광배전반 기술로 세계무대 향한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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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응용 솔루션 전문기업 (주)제이와이테크솔라

특수 분야부터 실생활까지 태양광 토털솔루션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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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특수 분야 및 응용 솔루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제이와이테크솔라가 최근 태양광 제품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태양광 Total Solution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지는 지난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전시회에서 다양한 태양광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에 이목을 집중시킨 (주)제이와이테크솔라를 만나 그들의 사업배경과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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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와이테크솔라 설희천 대표

 

(주)제이와이테크솔라, 태양광 휴대용 제품으로 인기몰이

태양광 기술 및 관련제품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하며 녹색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는 (주)제이와이테크솔라가 최근 태양광 솔루션과 더불어 태양광 휴대용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IGS 박막 플렉시블 태양전지에 관련된 솔루션 및 응용기술을 기반으로 태양광 시스템을 개발하는 태양광업체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당사는 최근 초경량 고효율 태양광 제품을 일반 시장에 접목시켜 아웃도어, 캠핑, 휴대용 태양광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발전하고 있다”며 회사에 대해 소개한 (주)제이와이테크솔라 설희천 대표는 “이와 더불어 건물 부착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APV)과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까지 개발해 태양광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사회의 관심과 전력수요의 증가 등으로 태양광 분야에서의 건물 적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동사는 BIPV의 응용기술 기반을 확보하고 도시형 고효율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사업 초기만 해도 태양광에너지의 공급비중이 적고 건물에 적용된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더욱 미비한 상태였으나, 미래를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한 태양광 박막 패널

태양광 산업이 유연한 박막 패널의 기술발전으로 새로운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주)제이와이테크솔라 역시 박막 태양광 모듈의 리더로서 더 많은 응용제품과 신제품을 개발해 왔다.
최근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필름 태양광 모듈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존 충전 배터리와 호환되도록 개발되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천, 가죽 등 어떠한 재질에도 부착이 가능해 적용분야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필름 태양광 모듈에 대해 설 대표는 “특히 당사의 제품은 휘어지는 특성이 있어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얇고 가볍기 때문에 설치에 용이하며,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초경량 고효율 태양광 모듈로 도시, 공단, 산업단지 및 발전단지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제품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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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와이테크솔라 전시회 부스 전경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태양광 제품’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는 전력의 고갈을 해결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비 운영에 들어가는 전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효율적 방안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태양광을 이용함으로써 전원을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 받을 수도 있다.
이에 동사는 전원 공급에 대한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해 필름 태양광과 더불어 ▲태양광 충전기 ▲두루마리식 배터리 일체형 태양광 충전기 ▲태양광 텐트 ▲차량/골프카트용 태양광 패널 ▲USB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태양광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수많은 제품 가운데 특히 동사의 태양광 텐트는 말거나 접어서 이동할 수 있으며, 설치가 간편해 휴대하기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 모듈로 재난구호, 통신 및 전자장비 운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동사의 태양광 충전기는 흐린 날에도 태양광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수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셀의 독립적인 운영방식을 통해 구멍 등 셀이 파손되어도 해당부분을 제외하고 정상으로 동작하는 높은 내구성을 지녔다.
또한 롤 형태의 태양광 발전판은 아말포스실리콘 제품으로, 휴대나 사용이 간편해 야외에서도 노트북, 휴대전화, 랜턴 등을 충전할 수 있고 소형 태양광 모듈과 램프가 부착된 모자는 낚시, 산행,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손전등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에 대해 설 대표는 “소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실생활에 응용한 유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며 “특히 전원공급이 어려운 야외 활동에 필요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감동 실현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주)제이와이테크솔라는 부단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최상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진정한 기업가치의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설 대표는 “당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왔으며, 태양광 산업 발전에 발맞춘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동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고객의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며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며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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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품 통해 사업 확장하다

“당사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효율의 새로운 휴대용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동향을 전한 설 대표는 “이를 통해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 넓히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소효율 휴대용 태양광 제품 개발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고객의 요청에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오랜 시간동안 기본에 충실하자는 각오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안고 기업을 성장시켜 온 (주)제이와이테크솔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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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와이테크솔라  www.jytechsol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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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6. 09:54 : 전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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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3. 11:08 : 환경설비/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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