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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에스시스템 경봉용 대표


떠오르는 유망기업 ‘이엠에스시스템’

1997년부터 금형감시장치를 연구·개발해오던 이엠에스시스템의 경봉용 대표는 향상된 품질을 통해 최적의 운용 환경에서 최적의 측정률을 자랑하는 금형감시장치를 개발했다.

“금형사고가 발생하면 공정자체에서 금형을 내리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이에 따라 납기문제가 발생한다”는 경봉용 대표는 “금형사고가 발생하면 큰 비용의 손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금형감시장치를 사용하는 것”이라며 동사 제품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사출성형기술이 정교해짐에 따라 성형 시 나타나는 불량을 사전에 예방하는 금형감시장치가 더욱 대두되면서 이엠에스시스템의 제품 또한 업계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금형감시장치, 기계의 에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

독수리가 먹이를 정확하게 사냥하는 것처럼, 금형감시장치도 기계의 불량이나 에러를 정확하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형기계장치를 제조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라는 경봉용 대표는 “당사 제품은 타사 제품과 달리 냉각장치역할을 하는 PC 듀얼코어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산업용 TFT LCD를 적용하여 현장에서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산업용 PC를 적용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100% 성능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위치추적검사기능의 탑재로 검사하고자 하는 물체를 일정 범위 내에서 추적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어 부분에 일체형카메라를 탑재해 빠른 속도감을 조성했다”며 “이것이 당사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밝혔다.


이엠에스시스템만의 기술력이 깃든 금형감시장치

“금형감시장치는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경봉용 대표는 긴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터치스크린 금형감시장치를 개발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은 화면에 나타나는 정보 자체가 입력버튼이 될 수 있으며, 수행중인 작업 형태나 종류에 따라 입력하고자 하는 정보를 손쉽게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또한 입력장치의 역할을 수행하는 화면표시장치로 키보드나 마우스 등의 입력장치가 차지하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과, 고성능을 갖춘 이엠에스시스템만의 터치스크린 금형감시장치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작방법이 쉬워 불량 검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설치와 함께 탁월한 제어능력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터치스크린 금형감시장치는 금형사고로 인한 생산계획 차질을 해결해 줌으로써 생산속도를 높여주는 최상의 제품이다.



빠르고 신속한 사후관리 제공!

제품을 구매한 뒤 A/S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연된다면 기업에게는 큰 손실이 뒤따르기 때문에 제품의 생산 및 납품과 함께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사후관리 부분이다.

경봉용 대표는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제품에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만족스러워 한다”며 제품의 품질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만약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엠에스시스템은 부품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AS가 가능하다”며 “제품 측면의 신뢰성은 물론 기업 측면에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한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제품의 품질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점점 더 높은 기대수준을 갖는 추세인데, 이엠에스시스템은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으로 플라스틱 업계에서 조력자 역할 ‘톡톡’

고객의 성형 불량 발생을 방지하고 제품 생산 기간단축 및 비용절감, 제품 고급화를 실현하고 있는 이엠에스시스템은 단순히 판매에 그치지 않고 효율적인 사출성형 제품 생산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받아들여서 고객의 니즈에 맞게 금형감시장치를 개발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라는 경봉용 대표는 “특화된 금형감시장치를 개발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엠에스시스템은 최고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과감한 창의와 도전, 그리고 고객중심의 경영정신으로 혁신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이엠에스시스템! 앞으로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동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이엠에스시스템 daeyen75@hanmail.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떠오르는 금형감시장치 유망기업 ‘이엠에스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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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원유압기계 이경복 대표이사


중공성형기 대표기업 경원유압기계

40여년의 세월을 중공성형기와 함께한 (주)경원유압기계(이하 경원유압기계)는 지난 1989년 경원기공사에서 경원유압기계로 사명변경과 동시에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뛰어들었다.

“80년대 플라스틱 시장의 활성화와 맞물려 플라스틱 관련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하게 됐다”며 회사의 설립배경에 대해 설명한 경원유압기계 이경복 대표이사는 “‘중공성형기(Blow Moulding Machine)’라는 한 가지 아이템에만 집중하며, 해외 유수 기업들이 공급하던 특수기기들을 국내 기술력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동사는 국내 중공성형기 기술을 선도하고 있음은 물론 세계시장으로 나감에 있어 여전히 새로운 시장을 여는 아이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생산성을 보장하는 SPEEDEX 시리즈

“플라스틱 소재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는 이경복 대표이사는 “예전 유리병이나 캔으로 포장되던 화장품이나 엔진오일 등이 이미 다수 플라스틱용기로 변화되어 있고, 또 여러 가지 새로운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면서 변화하는 용기 시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플라스틱 용기를 제작하는 것이 바로 중공성형기”라면서 동사의 중공성형기를 소개했다.

동사의 중공성형기 ‘SPEEDEX 시리즈’는 최고의 생산성을 보장하며, 엔지니어의 용이한 사용을 위해 금형교환이 간단하도록 설계됐고, 융통성이 있어 싱글 헤드에서 8헤드까지 더블 스테이션으로 5㏄~5ℓ, 10~20ℓ까지 다양한 용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또한 이를 활용한 인몰드 라벨링(IML)은 SPEEDEX-M 또는 SPEEDEX-V에 유용하며, IML 라벨링 금형은 더블 스테이션용에서 1~8케비티(Cavity)까지 생산됨에 따라 국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 마요네즈, 케첩, 농약용기, 화장품 용기를 제작하는 다층 중공성형기는 다층 중간에 내유성 향기보존성, 산소차단성 원료를 사용해 2~6겹까지 필요한 용도의 기계를 생산하고, 블로우 성형기용의 통합된 기술은 공장 자동화에 연결되며 다양한 분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중공성형기의 최신 트렌드는 ‘전동식 중공성형기’

중공성형기의 트렌드에 대한 질문에 이경복 대표이사는 “예나 지금이나 생산성이 이슈”라고 답했다.

타 산업에서는 소형, 경량화 등도 트렌드라 하지만 중공성형기의 경우 그렇지 않은데, 작은 용기에서 큰 용기로 옮겨가며 대형이 될 수밖에 없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존 1~2개 생산 방식이 6~8개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이러한 방법으로 인해 80년대 1만여 개를 생산하던 것이 지금은 7~8만여 개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중공성형기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동사는 전동식 중공성형기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동식 중공성형기는 유압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서보 모터로 작동하므로 정밀성형과 저소음, 청결,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며 제품의 특징을 강조한 이경복 대표이사는 “2016년에는 새로운 전동식 중공성형기를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발 빠른 해외시장 진출로 성공적인 정착

지난 1991년부터 경원유압기계의 세계시장 진출 움직임은 시작됐다. 법인설립 후 불과 2~3년이 지났을 때다. 누구보다 빠른 움직임으로 지금은 내수와 수출의 비중이 50:50을 이룰 정도로 탄탄하게 자리 잡은 시장이기도 하다.

이뿐만 아니라 동사는 1998년에는 백만불 수출탑까지 수상했다. 그 중 인도시장에서의 성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온 현지 파트너가 A/S까지 도맡아 인도시장에서 경원유압기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중공성형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지만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는 이경복 대표이사는 “더 넓은 시장으로 가는 것이 옳다는 생각에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의 중동지역까지 진출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동사는 인도시장에서 얻은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 새로운 시장에도 경원유압기계만의 매력으로 접근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 갈 길이 멀다”는 이경복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고객의 요구를 늘 만족으로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목표를 전하기도 했다.


경원유압기계 www.kwblow.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40여년의 세월을 중공성형기와 함께한 (주)경원유압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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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차이나플라스 2016 개최
세계 최대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로 부상하고 있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6’이 상해에서 대망의 막을 올렸다. 
차이나플라스는 그간 큰 규모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글로벌 기업들의 주목을 받으며 매해 업계의 이슈메이커 역할을 해온 만큼, 올해 역시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세계 플라스틱 관련 종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4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세계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한 중국 유일의 전시회로, 올해에는 더욱 풍성한 이슈들로 담은 채 참관객들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KORMC, LG화학, SK종합화학, 금양,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남일엔프라, 단선산업, 대광기계, 동방실리콘, 동신유압, 동진쎄미켐, 두본, 만텍, 맥엔지니어링코퍼레이션, 명일폼테크, 미디안테크, 브리에프케이헤드, 브이에프코리아, 삼양사, 삼화기업, 성안기계, 싸이젠텍, 씨엔티솔루션, 아데소, 에스엠플라텍, 에스켐텍, 에이치알에스, 영일프레시젼, 영주양행, 우성케미칼, 우창실업, 이루켐, 조이크로스, 케이디켐, 템프콘트롤스, 폴리셀, 플라믹스, 플라스콤,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한나노텍, 효성 등 한국 플라스틱 업계 유관 기업 및 기관들도 다수 참여했다. 



규모에 전문성을 더한 2016 차이나플라스
중국 상해의 ‘신상해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차이나플라스에는 플라스틱 관련 기계류에서부터 소재, 가공기술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특히 첨가제, 자동화기수, 보조 및 시험장비에서부터 바이오플라스틱, 화학물질 및 원료, 중국 수출 기계류 및 원료, 컬러 안료 및 마스터배치, 합성 및 고기능성 재료 등을 포함한 16개에 달하는 존으로 구성되어 전시회 자체의 방대함과, 세부적인 영역별 전문성까지 확보했다. 
전시 관계자는 “지난 해 광주에서 개최된 전시회를 능가하는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를 결정,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플라스틱의 역량이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는 만큼 주최 측에서도 글로벌 전시의 명성에 어울리는 빈틈없는 준비로 참관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CHINAPLAS 2016  www.chinaplasonline.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차이나플라스 2016, 성대한 막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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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물성 측정을 위한 고분자가공 첨단기술플랫폼으로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MKE가 소재가공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공기술’을 제안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동사는 순수 자체기술로 토크레오미터 ‘RheoComp®
Series’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그간 수입산 제품에 의존하던 가공물성 측정기기의 수입대체 효과도 실현했다. 본지는 고분자 가공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MKE를 집중 조명한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부품소재의 고급화 절실, 차별화된 가공기술이 해답 


한국이 2009년부터 세계 4위의 플라스틱 생산국이라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범용 플라스틱 부분에서는 중국, 동남아시아 등 후발주자의 맹추격에 쫓기고 있고, 원천기술에서는 독일, 일본 등을 따라가기 바쁘다. 이러한 세계 플라스틱 시장의 경쟁구도 속에서 이제 한국 기업은 새로운 변화와 전략이 필요한 때이다.
대전에 위치한 MKE(Myung Kim Extrusion)의 김명호 대표(한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공학박사/교수)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한국 플라스틱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제는 포장재, 건축용재 등의 생활소재를 넘어 자동차, 전기/전자 등 부품소재의 고급화로 고부가가치를 이루어야 하며, 이는 ‘차별화된 가공기술’을 통해 탄생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MKE가 제안하는 솔루션이 그에 대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MKE 김명호 대표/공학박사

고분자 가공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MKE P-TEC Service’


MKE는 2010년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 연구단지에 설립되었다. 창업자인 김명호 대표는 1987년부터 현재까지 단축압출기, 양축압출기, 다이 등 압출기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여러 글로벌 회사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그리고 2008년, 21년의 산업체 연구를 마치고 한남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미국과 한국의 산업체에서 수행했던 연구를 정리하고 보다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가공성 평가 장비를 국산화했다.
특히 2011년에 그동안 외국산 제품에 의존하던 토크레오미터를 개발한 것은 물론, 소량 컴파운딩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MKE Mixer, 전단 점도를 용이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Screw Rheometer 등을 개발하여 상용화함에 따라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사는 국내 유일의 고분자 가공분야 첨단기술플랫폼을 구축하여 자체 개발한 최첨단 측정기기 및 공정기술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가공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김명호 대표는 “개별 기업 프로젝트 또는 기술이전(Project), 고분자 가공물성 측정서비스(Testing), 고분자 가공실험 교육훈련(Education), 고분자가공 기술컨설팅(Consulting) 등으로 구성된 고분자 가공공정 최적화 기술서비스 ‘MKE P-TEC Solution’을 통해 고객 현장에 꼭 필요한 가공기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MKE P-TEC Solution


눈에 보이지 않는 노하우, ‘가공물성’ 통해 실현되다


MKE P-TEC Soluton은 고분자 가공기술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러한 가공기술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플라스틱 부품소재의 고급화를 위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명호 대표는 고려청자를 예로 들며 “현대에서 고려청자를 완벽하게 재현하지 못하는 것은 고령토(재료)가 없고 가마(하드웨어)가 없어서가 아니다. 가마를 운영하기 위한 일반적인 불의 운용이나 공기접합 방법(소프트웨어)은 알지만 이 온도 및 공기접합 순간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기술(노하우)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를 가공기술이라 칭하며, 이 가공기술을 통해 막자사발이 고려청자로 거듭나는 기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곤 이어 “현재 고분자 공학 분야에서 물성을 측정하는 경우는 최종 제품에서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사용물성(End-use Property)’을 기준으로 제품개발과 품질관리 측면에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사용물성 측정치를 가지고는 가공 공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공정최적화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김명호 대표는 “이러한 공정 최적화를 통한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하여 필수적인 것이 바로 ‘가공물성(Polymer Processing Properties)’의 측정”이라며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가공물성을 측정하기 위한 시스템이 갖춰진 곳이 없고, 막연한 필요성은 인지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측정방법과 분석기기에 대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얻기가 힘든 실정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가공물성이 필요한 경우, 측정치보다는 ‘문헌 값(Book Value)’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고 현재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Screw Rheometer

EzCast


토크레오미터 ‘RheoComp® Series’ 국산화 성공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가공물성 측정기기는 모두 외산 제품이다. 이 기기들은 대부분 고가의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고객편의성과 장비활용도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아 가동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MKE는 순수 자체기술로 토크레오미터 ‘RheoComp® Series’를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김명호 대표는 “MKE는 사용자 친화적인 업그레이드 기능은 물론, 콤팩트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RheoComp® Series를 통해 그간 국내 시장을 독점해 오던 수입 브랜드 제품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최근 몇몇 적용사례를 통해 토크레오미터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RheoComp® Series의 가장 큰 장점은 언어적·물리적 장벽 없이 전문적인 기술 커뮤니케이션 및 A/S가 가능하며, 최고수준의 고분자 가공기술 보유업체인 MKE의 전문성 높은 기술 솔루션과 연계하는 경우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토크레오미터는 매우 전문적인 기계이다. 하지만 우리가 처음부터 개발한 컨셉이 공간효율성이 좋고, 여성 기술자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모듈 스테이션을 통해 통합적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라는 김 대표는 “결국 MKE가 지향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남들이 가지지 못한 엔지니어링 기술, 특히 선진국에 비해 늦은 산업화로 인하여 국내에서 축적해오지 못했던 기초엔지니어링 기술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RheoComp® Series


‘생산성 향상·원가절감·납기단축’에 기여하는 현장맞춤형 솔루션 제공


“결국 기업의 목표는 매출 증대이다. 따라서 소재개발 및 핵심기기 설계를 통해 가공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감소시키며 원가절감, 납기단축을 실현해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김명호 대표는 “MKE는 소재가공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실무자들과 공간적 제약 및 언어장벽이 없는 긴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그들의 숨어있는 니즈까지도 최대한 만족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포부에 대한 물음에 “남들에게 없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나이키 같은 회사가 되는 것”이라는 그는 “그래도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 같이 잘돼야 한다”며 “지금 경기가 위축되어 있다고 하지만 플라스틱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한국 플라스틱 산업의 전망은 좋기 때문에 MKE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가공물성 측정을 위한 고분자가공 첨단기술플랫폼으로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MKE. 무형의 기술을 유형의 제품으로 탄생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그들이 있어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는 더욱 밝게 느껴진다.



MKE www.rheocomp.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MKE의 Polymer Solution, 무형의 기술을 유형의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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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 감소, 생산성 증대, 장비수명 연장 및 정밀한 금형온도 제어가 가능한 금형온도조절기 ‘오토마스터(AUTOMASTER)’를 개발·생산하는 (주)마상기공이 최근 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라는 신기술을 개발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세계 유일무이한 이 기술은 사출성형 불량감소, 원재료비 절감, 사출기 가동시간 단축 등을 실현해 200%의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지는 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금형온도조절기 분야를 이끄는 (주)마상기공을 만나 최신 기술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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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상기공 임채복 대표이사


고품질 및 생산성 200% 향상을 위한 기술 ‘슈퍼토네이도’


1985년에 설립되어 금형온도조절기 분야에서 선두주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주)마상기공(이하 마상기공)이 최근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금형온도조절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일명 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라고 불리는 신기술로, 이름처럼 강력하고 뛰어난 장점으로 금형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마상기공의 임채복 대표이사는 “슈퍼토네이도는 배수관의 높은 위치에 따른 백(Back)부하를 고려하여 냉각수의 유속을 더욱 빠르게 하는 기술로, 금형 속에서 흐르는 냉각수를 뒤편에서 강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여 금형을 통과하는 물이 완벽한 난류를 형성, 급속 냉각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흡입펌프가 금형내부의 냉각수를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온도를 제어해 금형냉각회로를 넣지 못하는 복잡한 구조에도 적용할 수 있고, 여러 편 조립 코어에도 직·관통 냉각회로를 설치해 캐비티(Cavity) 내부의 공기까지 빨아들이므로 성형성이 좋으며 냉각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사출성형 불량감소, 원재료비 절감, 사출기 가동시간 단축 등을 실현해 200%의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신기술에 대한 장점을 언급했다.
냉각 시 정확한 온도조절을 위한 특수간접 냉각방식의 이 기술은 특허출원으로 등록되어 마상기공의 기술력을 또 한 번 부각시키고 있다.
“어떠한 산업변화 속에서도 마상기공은 흔들림 없이 연구에 매진하며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여 왔다. 그 결과 다수의 발명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 대기업 및 협력사에 고기술 및 제품성능을 인정받고 있다.”는 임 대표이사는 “이처럼 고객 요구에 의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이 지금까지 마상기공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이번 신기술 또한 세계적으로 유일한 기술로서 당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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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 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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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토네이도(SUPER TORNADO) 후면부


(주)마상기공의 기술, 오토마스터(AUTOMASTER)로 탄생


플라스틱 사출성형에 있어 ‘금형의 온도 관리’는 제품의 생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예를 들어 금형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사출압력을 과도하게 상승시켜 충진하게 되면 금형의 마모 및 파손으로 생산이 중단되거나 금형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며, 반대로 금형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Parting Line에 버(Burr)가 발생되어 후가공을 해야 하므로 결국 사이클 타임이 지연되고 품질이 저하되며 많은 불량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임채복 대표이사는 “금형의 온도에 따라 제조원가와 생산성이 달라질 수 있다”며 “따라서 철저한 금형온도 관리를 위해서는 금형온도조절기도 ‘지능적’이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상기공의 대표 제품인 금형온도조절기 ‘오토마스터(AUTOMASTER)’는 지능적인 기술로 그동안 많은 사출성형 공장에 적용되어 최고의 생산성을 통한 원가절감에 기여해왔다.  
가소성을 위한 가열된 고분자 수지의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공법과 금형 속에 주입된 고분자 수지를 급속 냉각하는 ‘Fuzzy & P.I.D’ 기술이 접목된 오토마스터는 자가진단 및 예비판단의 인공지능기술(특허 제81909호)로 실측 금형온도 센서관리를 통해 우수한 성형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냉/온수 선택이 가능해 냉각시켜야 할 금형과 열을 가해주어야 할 금형을 각각 구분하여 제어해 줌으로써 전기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급냉각 선택이 가능하여 금형에 많은 유량을 흘려보내 빠른 속도로 냉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산속도를 향상시켜준다. 편의성과 안전성도 확보한 오토마스터는 온수탱크 내에 물이 부족할 경우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급수가 이루어지고, 온수탱크는 특수 보온처리를 해 높은 압력에도 안전하다.
이와 함께 금형온도 자동조절장치인 S-Con(Smart Controller)은 냉각속도를 7배 증가시켜 생산주기를 50% 단축시킴으로써 제품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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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온도조절기 ‘오토마스터(AUTOMASTER)’


렌탈 서비스 시작! “이제 부담 없이 마상기공의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해보세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금형의 온도에 따라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이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금형온도조절기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를 위해 마상기공은 2015년부터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형온도조절기를 잘 모르는 소규모의 기업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제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는 임채복 대표이사는 “이 렌탈 서비스는 고객들이 장비도입 초기에 발생하는 자금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주기적인 장비 관리는 물론,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서 제품을 빌려 쓰는 마상기공의 렌탈 사업은 금형온도조절기 적용을 고민하던 신규 고객들이 저렴한 구입비용으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렌탈 서비스는 24개월/36개월 기준이며, 계약기간 만료 후에 렌탈기기는 고객사로 이관된다. 마상기공은 렌탈 기간 동안 기기관리를 주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렌탈 기간이 종료돼도 무상점검과 같은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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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5)에서의 (주)마상기공 부스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으로 ‘세계 1위 도전!’
 
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금형온도조절기 분야를 이끄는 마상기공은 중국 및 인도 지사를 필두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의 비중을 더 높일 계획이다. 현재 동사는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50%인데, 향후에는 80% 이상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임채복 대표이사는 “해외 전시회에 본격적으로 참가하면서 중국, 인도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며 “우리의 뛰어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사는 올해 여름 (사)한국금형기술사회에서 개최하는 워크숍에도 참가해 좀 더 많은 금형 기술자들에게 신기술인 슈퍼토네이도를 알리기 위한 계획도 세우고 있다.
“신공법의 금형온도조절 기술을 지속 개발하여 국내 기업들의 기술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관리로 품질과 서비스에서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마상기공 www.masang.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금형온도조절기 선두주자 (주)마상기공, 신기술 ‘슈퍼토네이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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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금성사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유압식사출기, 전동식사출기, 토글식사출기 등 다양한 크기 및 용도의 사출기를 개발·공급해 온 LS엠트론(주)이 최근 LS사출기 전 모델을 대상으로 2년 무상 품질 보증을 실시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해 업계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동사는 업계 최초 ‘모바일 서비스 관리시스템(CS-Link)’을 오픈, 발 빠른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본지는 1986년에 입사해 지금까지 30여년의 영업 경력으로 LS엠트론(주)의 역사와 함께해온 사출시스템사업부 안민균 영업본부장을 만나 최근 이슈를 물어보았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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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CHINAPLAS 2015'에서의 LS엠트론(주) 부스 전경


2년 무상 품질 보증·CS-Link 등 차별화된 서비스 기대


기계, 장치 등의 고장으로 생산라인이 휴지(休止)를 계속하고 있는 시간을 다운타임(Down Time)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다운타임이 생산라인에서 발생하게 되면 그에 따른 손실이 기업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기계 구입 시 고려하는 사항으로 제품의 품질은 물론, 사후서비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출기 메이커 기업 역시도 기계 판매와 함께 사후서비스를 다양하게 시행함으로써 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LS엠트론(주)(이하 LS엠트론)은 이러한 사후서비스를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내놓으며 고객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감동을 주고 있다. 동사는 LS사출기 전 모델을 대상으로 ‘2년 무상 품질 보증’을 실시하는 한편, 업계 최초 ‘모바일 서비스 관리시스템(CS-Link)’을 오픈해 발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보다 앞서가는 서비스로 타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는 것이다.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부 안민균 영업본부장은 이번 2년 무상 품질 보증의 취지에 대해 “두 가지 측면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첫 번째는 지금의 LS엠트론이 대한민국의 플라스틱 사출 사업을 선도하고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는 고객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년 무상 품질 보증 정책은 그에 대한 보답이 가장 크다. 두 번째는 LS사출기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보면 된다. LS엠트론은 1969년 금성사로 현 LG전자 창원공장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유압식사출기, 전동식사출기, 토글식사출기 등 다양한 크기 및 용도의 사출기를 개발·공급해 왔다. 따라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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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 안민균 영업본부장


고객의 선택은 결국, 서비스의 가치에서 비롯된다!


이번 LS엠트론의 2년 무상 품질 보증은 LS마크가 붙어있는 LS사출기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은 2015년 4월 판매분부터 적용이 된다.
이와 함께 동사는 중요부품의 보증기간을 2~5배까지 확대 실시했다. 볼스크류, 컨트롤러, 서보모터·드라이브, 일반 모터 등 중요부품의 품질 보증기간은 2배(2년)로 확대하고, 형판 및 타이바와 같은 부품들은 5배(5년)까지 확대하는 등 보다 긴 보증기간으로 고객들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LS엠트론은 유·무상 통합서비스, 무선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주요 해외 서비스 인력 강화, 모바일 서비스 관리 시스템 도입 등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신경 쓴 모습이 엿보인다.
특히, 모바일 서비스 관리시스템인 CSLink는 모바일 및 웹을 활용해 고객과 LS엠트론과의 정보를 연결하기 위한 서비스 시스템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객의 서비스 요청에서 정비완료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업무를 위해 SAP와 웹, 모바일의 장점들이 모여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CS-Link는 사출기의 정보·서비스 이력조회 및 기술정보, 정비 자재 요청, 정비 담당자의 일정 관리 등이 가능해져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들 정보는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서비스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고객의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계가 진화하고 고객의 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비스도 결국 변화해야 한다”는 안민균 본부장은 “CS-Link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공유하고, 고객지원을 더 효율적으로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며 “고객의 선택은 결국, 서비스의 가치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이번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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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E-80II


LS엠트론(주)의 전동식사출기, 고객의 수익창출에 기여


국내 사출기 시장을 선도하는 LS엠트론은 오래전부터 국산 전동식사출기의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동사는 현재 850톤까지의 전동식사출기 상용화를 실현했고, 1,300톤과 2,000톤도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는 수입대체 효과와 더불어 에너지 절감 극대화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음과 동시에 안정된 품질로 생산성 향상 및 성형불량률 감소로 고객의 수익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민균 본부장은 “전동식사출기의 경우, 최근에는 정밀부품 외에 범용 제품을 사출하는 공장에도 도입되고 있다. 이유는 불량률을 줄이고, 보다 빨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전동식사출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당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납기 및 대응,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 요구에 의한 기술개발로 전동식사출기의 보편화를 실현했다. 현재는 전동식사출기를 한 달에 100여 대 이상 생산 판매하면서 기계의 고급화와 품질안정화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이익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이 LS엠트론이 지향하는 기술개발의 모토”라며 “고객의 성장이 곧 LS엠트론의 성장”이라고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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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그룹 ‘LS엠트론(주)’


LS엠트론은 2005년에 중국법인을 설립해 중국 전역에 20개 이상의 영업소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었으며, 이와 더불어 현재 50여 개국에 생산량의 60%를 수출하고 있다.
또 한 전 세 계 3 2 개 의 영 업 소 및 SVC 네트워크를 구축, 광범위한 해외 인프라 확대로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무석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내수시장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미개척 신흥시장을 공략하고, 더불어 미국, 유럽 등 해외수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는 안민균 본부장은 “국내 선두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사출기 기업과 경쟁하며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국내 사출기 시장에서의 승패는 결국 ‘고객 가까이에서 얼마나 함께 호흡하고 기계를 사용함에 있어 편리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인가’이다. 이는 바로 기술력과 서비스에서 나타날 것”이라며 “LS엠트론은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사출기 개발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LS엠트론. 사업파트너를 넘어 가족처럼 고객과 호흡하는 그들이 있어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는 밝게 느껴진다.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 www.lsinjection.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LS엠트론(주), 사출기 2년 무상 품질 보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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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광폴리머는 1990년 설립된 이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소재를 국내시장에 꾸준히 공급하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사만의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등 앞선 소재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주)일광폴리머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는 기능성 컴파운딩 사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여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주)일광폴리머가 개발한 난연제는 할로겐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서 15~20%의 소량 첨가로도 고난연을 실현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원재료 고유의 물성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무궁무진한 사용가치를 지니는 장점을 지녔다. 이 난연제의 첨가가 가능한 수지 종류는 폴리에스테르(PET), 폴리아마이드(PA), 폴리프로필렌(PP) 이며 사출용, 필름용, 섬유용으로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동사는 지난 3월 개최된 KOPLAS 2015를 통해 향균 플라스틱 및 향균 마스터배치, PP강화마스터배치, PB 및 해충방지플라스틱을 비롯해 PE, PPE/PS, 고충격 비결정성 PC/ABS 등 다수의 소재로 경쟁력을 알렸다. 

일광폴리머2-tile.jpg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 
 
또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해 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은 물론 제2전시장까지 확대, 총 900개사, 4,000부스, 76,000㎡ 규모에 이르는 전시 규모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10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 전시회는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 등 국내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장을 열어, 대한민국 플라스틱 고무산업 및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일광폴리머, 글로벌 소재기업에 다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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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도금 손잡이

2015. 4. 21. 18:50 : 금속가공
제품코드G055375[G055375] 크롬 도금 손잡이
판매 회사명(주)브라마
연락처053-353-8360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brama21
크롬 도금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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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철
마무리:크롬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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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55374[G055374] 축손잡이 핸들 - 원형 광통타입
판매 회사명(주)브라마
연락처053-353-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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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손잡이 핸들 - 원형 광통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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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손잡이 핸들 - 원형 광통타입
재질 몸체: Steel / 손잡이 : Steel
색상 몸체: CR-크롬도금 / 손잡이: CR-크롬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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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55373[G055373] 알루미늄 일자핸들(꺽기 손잡이 부착)
판매 회사명(주)브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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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일자핸들(꺽기 손잡이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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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일자핸들(꺽기손잡이부착)
 
재질 몸체: 알루미늄합금 / 손잡이: 빼크라이트, Steel
색상 몸체: 흑색,CNC가공 / 손잡이: 흑색, 니켈도금
특징 꺽기손잡이를 위로 올려야 꺽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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