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편집자 주>

국내 열처리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 세계시장에서 열처리 업계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중소·중견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본지에서는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의 주보원 회장을 만나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목표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주보원 회장


Q.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에 대한 소개.

A.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하 열처리조합)은 2012년 4월 설립된 이래 열처리 기업인들의 경영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한 노력을 경주함과 동시에 회원사들에게 정부의 뿌리산업 육성 관련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정보전달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열처리조합은 약 100여명의 회원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열처리 분야의 학문적 기술의 발전을 도모해 한국 열처리산업 성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Q. 열처리산업에서 열처리조합이 맡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

A. 열처리조합은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거나 향후 필요한 열처리기술 등을 국내에 알리며 보다 더 체계적인 정보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열처리 업계의 위상 강화와 권익보호를 위해 제도개선 등 대정부 건의를 요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기총회를 통해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추천하고 있다. 더불어 공동 검·교정사업을 통해 조합원사 업체가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검·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를 선도하는 열처리기술을 산업계와 함께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정보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열처리 인력을 산업계에 보급하는 등 열처리 산업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


Q. 열처리조합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중 눈여겨 사업이 있다면.

A. 국제유가 급등과 전력 블랙아웃 사태 여파로 매년 전기요금이 증가함에 따라 산업용 전기요금도 지속적으로 올랐다. 특히 전기요금 인상과 더불어 계절·시간대별 차등요금제도 심화됐다. 이에 따라 1년 내내 전기를 사용해야 하는 열처리, 주조·단조 산업 등 뿌리기업 체감 요금인상폭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합에서는 전기요금 체계개편 및 인하 건의를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고효율 전기로 등 뿌리 공정장비와 공정기술 개발·도입·확산에 더 많은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검·교정사업 업무협약


Q. 귀하가 생각하는 열처리산업의 2016년 전망은 어떠한가.

A. 국내 열처리산업은 앞으로 혹독한 시기가 예상된다. 현재 열처리 산업은 수출저하와 경기침체로 인해 생산액이 감소하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며 극복의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열처리 업계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각 기업에 맞는 기술개발과 지원, 인력양성 및 보급 등의 정보를 확보하고, 업체에 맞는 시책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열처리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만의 기술 개발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등의 노력을 지속한다면, 분명 우리 열처리 업계에도 볕 들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


Q. 마지막으로 열처리조합의 향후 목표 및 비전.

A. 열처리산업에 있어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바로 전기요금 체계개편에 대한 것이다. 이에 열처리조합에서는 전기요금에 대한 부가체계를 개선해서 조금이라도 회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목표는 열처리 설비를 에너지 절약형으로 전환해 나감으로써 회원사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총회를 통해 조합의 주요 사업들을 되짚어보고, 결산보고를 통해 한 해를 점검해 봄으로써 국가 산업의 토대 형성과정에 활발히 참가하고, 기계 산업의 튼튼한 발전을 후원하면서 국내 열처리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주보원 회장
Posted by NO1여기에


(주)동일브레이징 권태인 대표이사


효율성 높인 브레이징 기술

1985년 ‘동일금속’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주)동일브레이징이 어느덧 32주년을 맞이했다. 절삭가공에서 프레스, 브레이징 분야까지 긴 시간동안 끊임없는 사업확장을 이어오면서도 항상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주)동일브레이징이 국내에서는 활용되지 않았던 브레이징 기술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해오면서 지금은 어느덧 탄탄한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우뚝 선 것이다. (주)동일브레이징의 핵심 기술인 브레이징 기술은 기존의 쉘 앤 튜브 방식으로 대표되는 열 교환방식의 판도를 바꿔놓은 획기적인 기술로 통한다. 그 기술이 응용되고 발전되어 오면서 최근에는 열교환기, 자동차 부품, 항공기 부품 등과 같은 일반 산업용 제품의 접합분야뿐 아니라 스테인리스 스틸 파이프의 금 브레이징에 의한 로켓 부스터의 제작 LSI의 프린터 배선, 파일 세라믹스와 금속 브레이징 등 첨단 접합 기술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높아진 기술력으로 적용 분야도 무궁무진

32년이라는 노하우가 쌓여 만들어진 (주)동일브레이징의 기술력은 높아진 위상만큼이나 다양한 응용분야를 자랑한다. 자동차부품, 냉동·공조부품, 에어컨부품, 컴프레서 부품, 연료라인, 히터류, 항공기 부품, 기어류, 브레이크, 초경 및 다이아몬드 접합, 전기전자 부품, 유리·세리믹 접합 등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브레이징 기술이 응용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티타늄이나 니켈 브레이징과 도금업계나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도 그 활용도가 부쩍 높아졌다.

권 대표이사는 “브레이징을 이용한 열교환 기술은 기술력이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분야를 시장으로 가질 수 있다”며 “요즘은 아직 쉘 앤 튜브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사출기기 분야에 브레이징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전 공정 자체 생산으로 편의성과 신뢰 높여…

(주)동일브레이징이 지금은 국내를 대표하는 브레이징 방식의 열교환기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32년이라는 세월의 축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절삭가공에서 출발해 한 단계 한 단계 성장을 이루면서 쌓아온 기술력과 덕분에 브레이징 열교환기 제품을 위한 절삭과 금형, 유압프레스, 진공 등 모든 과정을 내부에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이다. 권 대표이사는 “파트별로 나누어 외주 방식으로 처리하는 업체에 비해 우리는 일괄적으로 생산이 가능해 고객들의 신뢰가 그만큼 깊다”며 이 점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주)동일브레이징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적 수준의 생산 장비 갖춰 해외시장 노린다

가스보일러에서 냉동기 고압용 열교환기 시장에 이르기까지 업종의 다변화로 시장을 이끌어온 (주)동일브레이징은 국내시장이 안정화되면서부터 일찍이 해외시장에 눈을 돌렸다. “기술력에 자신 있었기에 과감하게 도전했다”는 권태인 대표이사는 “현재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 백만불 수출을 달성했다. 앞으로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해외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미국 Aber Ipsen사의 진공로와 일본 후지바쿠사의 수소로를 도입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현장을 갖추었기에 외산과의 품질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점도 최근의 활발한 수출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소규모의 수출로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10여 년 간의 꾸준한 수출성장은 앞으로도 해외시장에서의 (주)동일브레이징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적용분야 넓혀 상승세 이어갈 것

(주)동일브레이징이 생산하는 열교환기를 이용한 제품은 사실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적용분야가 많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냉동기나 얼음을 만드는 제빙기에도 모두 열교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앞으로는 히터펌프를 필두로 더욱 그 시장이 넓어지는 추세에 있어 그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주)동일브레이징 또한 앞으로의 시장에 대해 발전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었다. 권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기술력을 내세운 업종의 다각화를 이어갈 것”이라며 “품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냉동기 업체나 다국적 기업과의 멋진 승부를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32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보금자리, 새로운 마음으로 도약을 시작한 (주)동일브레이징. 포기도 만족도 모르는 그들의 발전이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주)동일브레이징 www.dib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2년간 축적된 최고의 브레이징 기술, (주)동일브레이징
Posted by NO1여기에


(주)창성피앤알 조두희 대표이사


축적된 노하우로 압출성형기 시장 선도

1989년 압출성형기용 스크류 및 바렐 등 트윈스크류 압출성형기 부품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이름을 알려온 (주)창성피앤알(이하 창성피앤알)은 트윈스크류 압출성형기 라인 생산 이래 지금까지 수백 대에 이르는 압출성형기를 시장에 소개하면서 입지를 다져온 기업이다.

27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동방향 2축 압출성형기 제작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던 동사는 최고의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위해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 시운전, A/S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고객감동을 실현해왔으며, 국내를 비롯해 미주,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주요 국가에도 시장을 확보함으로써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친환경 컴파운딩용 압출성형기로 한 단계 더 도약

창성피앤알 조두희 대표이사는 “당사의 주력 제품은 트윈 스크류 압출성형기이지만, 보다 넓은 시장을 향해 친환경 컴파운딩용 압출성형기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주력 제품인 트윈 스크류 압출성형기가 이미 국내·외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만큼 이에 경쟁력을 더하기 위해 친환경 컴파운딩용 압출성형기 개발에 나섰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그는 “리사이클링 분야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는 분야로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제품에 맞는 설비를 공급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리사이클 설비는 턴키 프로세스로 대중화되어 있는 기계에서 벗어나 많은 인력과 연구 개발로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창성피앤알만의 특화된 기술개발이 중요한 분야이다. 그간 트윈스크류 압출성형기 분야에 주력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온 동사가 이제는 적극적인 기술개발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R&D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고객사가 요구하는 제품 개발에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노하우를 접목시킨 기술개발에 주력해왔다”는 조 대표이사는 “센터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설비를 가동하며 적합한 제품을 찾아내고 있다”며 연구개발에 대한 준비상황을 언급했다.



Continuous Kneader와 Continuous Extruder로 기술력 증명

플라스틱 전반에 걸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창성피앤알은 유수 기업들의 설비 개발 의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시장에서 동사의 기술력이 그만큼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창성피앤알의 주력 제품인 Continuous Kneader의 경우 동사가 개발한 이래 현재까지 다수의 설비를 생산·납품해온 모델로, 특허 출원된 2중 훈련구조를 갖는 컴파운딩 기술이 적용됐다.

조두희 대표이사는 “범용적인 설비가 아닌 특정 분야 작업에 활용되는 설비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지만, 수출까지 생각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컴파운딩 구매 회사에서 특성에 맞춰 사용되는 전용 설비이기 때문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양에 맞춰 공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창성피앤알의 특허받은 기술이 녹아있는 2단 압출성형기 역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상단에 주입되는 폐플라스틱이 용융되어 압출성형기를 통해 하단으로 내려오며 펠릿으로 성형되는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펠릿 생산 후 용도에 맞춰 제품을 다시 한 번 섞는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빠른 생산성을 실현하고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기존의 공정에서는 상단의 1차 스크린 체인저에서 이물질을 걸러내 재생 펠릿을 생산한 후, 이 펠릿을 20~30% 섞어 완성품을 다시 만들었다”고 설명한 조 대표이사는 “이에 반해 Continuous Extruder가 생산하는 펠릿은 재생을 거쳐 바로 완제품의 신재로 생산된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최적의 설비를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로 철저히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해 온 창성피앤알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항상 최적의 설비를 공급하겠다는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국산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 설비를 합리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조 대표이사는 “아직은 재생업체들이 가격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고심 중”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방향도 함께 전했다.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친환경 시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마련하겠다는 창성피앤알. 고객중심의 꾸준한 연구개발로 쌓아올린 그들의 경쟁력이 새로운 시장에서도 다시 한 번 저력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창성피앤알 www.changsungpn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품질과 환경 모두를 생각한 (주)창성피앤알
Posted by NO1여기에


(주)테더릭코리아 설수곤 대표이사


(주)테더릭코리아, 국내 독점 에이전트로 본격적인 활동

2001년 중국 항저우에 자리 잡은 테더릭은 집중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다양한 기종의 사출성형기를 개발함은 물론, 중국 절강성과 필리핀 마닐라에 8천 5백만 달러의 투자를 통해 15만 평방미터에 5면의 정밀가공처리 센터와 다중스테이션의 주문처리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전 세계 구매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이미 중국 사출성형기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테더릭이 지난 2015년, 드디어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독점 에이전트를 (주)테더릭코리아(이하 테더릭코리아)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동사는 지난 2015년 KOPLAS 2015, 2015 창원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등의 전시회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시연으로 사출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다양한 사출성형기를 검토한 끝에 테더릭의 기술력에 신뢰를 갖고 국내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계약을 체결했다”는 테더릭코리아 설수곤 대표이사는 “전문성, 정밀성, 빠른 사이클 타임 및 안전성까지 고루 갖춘 테더릭 사출성형기를 국내에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된다”며 “앞으로 한국 실정에 맞는 테더릭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산 컨트롤러 장착된 사출성형기로 고객만족 높이다

독일의 발달된 UG 디자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이용하는 데터릭의 사출성형기는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제어기능과 성능, 더욱 넓어진 타이바 간격 등으로 금형 대응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성, 정밀성, 에너지 절약성, 안정성을 고루 갖춘 테더릭의 사출성형기는 전 세계 85개 국가와 지역에 약 10,000대 이상의 사출성형기를 생산·판매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테더릭 사출성형기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테더릭코리아는 현재 DREAM 시리즈를 주력으로 공급하면서, 기존 사출성형기를 국내 실정에 맞춰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테더릭코리아가 선보인 DREAM 시리즈는 다양한 기종의 제품군으로 분류되며, 유압 안전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유압시스템을 단순화하고 유압회로 구성과 유압실린더와의 유압라인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한 동작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출성형기에는 국산 컨트롤러를 장착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이 제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제품에 대해 어필한 설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빠른 응답성을 달성함은 물론 복잡한 조작과 시스템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컨트롤러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고객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제품은 물론이고, 한결같은 서비스를 유지해야 한다는 테더릭코리아는 최근 대리점(△경기중부직영 대리점 △인천 대리점 △경기북부직영 대리점 △경기남부 대리점 △충청직영 대리점 △경북·대구 대리점)을 통한 영업망 확장으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각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자 대리점 체제를 구축했다”는 테더릭코리아 설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그동안 대응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이제는 고객 옆에서 빠르게 해결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더 나아가 수많은 현장에 당사의 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객들과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중국 제품의 경우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사후관리”라는 설 대표이사는 “출고 전 사전점검으로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의 말처럼 중국 제품의 경우 이미지가 주는 부정적 요인들로 인해 현장에서 중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선입견을 변화시키기 위해 테더릭코리아는 사전점검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사와의 윈-윈 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탄탄한 기초공사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집을 지을 때 기초를 얼마나 튼튼하게 다졌느냐에 따라 100년, 200년 지속되는 견고한 집을 지을 수 있다. 이러한 기초가 무너지면 아무리 화려한 위용을 지녔다 할지라도 결국 ‘사상누각’이 되고 만다. 국내 사출기 시장도 이와 같다. 국내 사출기 시장의 주력제품, 사양, 가격, 서비스 등 고객이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고객들의 차가운 시선만 돌아올 것이다.

이에 “탄탄한 기초공사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한 설 대표이사는 “아직 테더릭코리아를 모르고 있는 고객사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고 전했다.

“앞으로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국내 사출성형기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테더릭코리아. 그들의 바람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감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테더릭코리아 www.tederic.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테더릭코리아, 초절전형 사출성형기로 이목 집중
Posted by NO1여기에

(주)풍림오토피아의 권순삼 대표이사와 직원들


(주)풍림오토피아,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로 다양한 거래처 확보

2000년 설립된 (주)풍림오토피아(이하 풍림오토피아)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센서, 커넥터, 계측기 등을 수입·유통하며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풍림오토피아는 LS산전, 한영넉스, 운영 등의 국내 기업과 한국하니웰, 슈나이더, 파이박스, 지멘스 등 다국적 기업의 대리점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공급중이다”라며 회사를 소개한 풍림오토피아 권순삼 대표는 “국내에서 최고로 많은 수의 자동제어기기 분야 대리점을 체결했으며, 현재 대구광역시에 3개점, 포항시에 1개점, 안산시에 1개점으로 전국 유통망을 이루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현재 약 20여 개 사와 정식 대리점을 체결한 풍림오토피아는 자동제어기기와 센서, 계측기, 커넥터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적의 가격으로 고객의 니즈에 안성맞춤 제품 공급!

“동종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타사와 비교했을 시, 풍림오토피아는 가장 많은 제품의 가짓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LS산전, 오토닉스, 하니웰의 경우에는 대리점으로서 2011년부터 전국 매출 1위를 하고 있으며, 최우수특약점 수상도 거머줬다.”고 전한 권 대표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풍림오토피아의 제품은 관련 업계에서도 가격경쟁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동사의 도전은 여기서가 끝이 아니다. 더 넓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매년 최소 1개사 이상의 신규 대리점이나 아이템을 영업하고 있다.

권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당사에서는 대리점을 체결하는데 항상 매진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는 글로벌한 제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전문영업인력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

적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풍림오토피아가 여느 기업과 견주어 손색이 없는 이유는 바로 전문영업팀에 있다. 보통 유통업을 영위하면서 전문영업인력을 구성하기는 힘들기 마련인데, 동사는 그 편견을 과감히 깼다.

권 대표는 “당사에서는 영업에만 전문적으로 주력하는 인력이 있어, 기존 고객관리 외에도 신규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다소 도전적이라 느껴지는 사업운영은 경기침체에도 풍림오토피아를 꾸준한 성장으로 이끌었다.

“2015년은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해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소폭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는 2016년에도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는 권 대표의 말처럼 풍림오토피아는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올해도 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체계적인 재고관리로 신속 정확한 납기!

풍림오토피아는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권 대표는 “납기를 맞추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적정 재고량을 항상 보유하고자 노력하지만 간혹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가능한 이틀 안에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문 사양의 경우에도 타사보다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납기단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고객들이 풍림오토피아의 강점으로 평가하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타 대리점의 경우에는 제조사와 연결해 A/S를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이나, 동사는 모두 직접 받아 배송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회수해서 A/S를 대행하는 것이다.

권 대표는 “당사에서는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부분은 바로 대응해 그 즉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만일 한꺼번에 다양한 제품 요청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당사에서 보유하지 않고 있는 제품까지도 구성해 발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만족을 위한 풍림오토피아의 최적의 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처음 풍림오토피아를 설립할 당시에 서울에서 거래처가 하나도 없었다”는 권 대표는 현재의 풍림오토피아를 만들기까지 말 그대로 無에서 有를 창조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권 대표와 직원들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고객이건, 직원이건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그는 “사내 분위기를 따뜻한 가족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러한 분위기가 고객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과 합쳐져 시너지효과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항상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풍림오토피아. 항상 고객과 가까이 하고자 하는 그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주)풍림오토피아 www.punglimautopi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풍림오토피아,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로 다양한 거래처 확보
Posted by NO1여기에


현대기어 박은화 대표


30여 년간 정체기 없이 성장한 현대기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 강산이 세 번이 변할 동안 단 한 번의 성장을 멈춘 적이 없는 기업이 있다. 산업용 기어와 압출 성형 기어박스 및 산업용 감속기 전문 제작기업인 ‘현대기어(대표 박은화)’가 바로 그 주인공.

“1984년에 설립한 당사는 단 한 번도 제 자리 걸음을 한 적이 없다. 고급 부품 사용과 제작 설비의 자동화, 축적된 기술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왔다”라며 박은화 대표는 현대기어의 긍지를 내비쳤다. 현대기어는 압출기용·산업용 감속기 주문 제작을 시작으로 1990년 압출기용 감속기 자체 브랜드를 생산했다. 이어 1996년에는 압출기용 감속기 기성품을 출시했으며, 2000년대에는 ISO9001 인증 획득과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유망 중소기업 및 클린사업장 선정 등 현대기어만의 타이틀을 차근차근 축적해오고 있다.


설비 고급화·높은 기술력·최고의 부품, 정밀성과 높은 효율성으로 나타나

각종 기어와 압출 성형용 감속기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는 현대기어는 30년 동안 한 눈을 판 적이 없을 정도로 이 산업에서는 ‘장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대기어의 제품은 탁월한 기어 정밀성과 높은 효율성으로 중무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박 대표가 정밀 기어의 완성은 부품 하나하나에서 시작된다고 판단, 소재와 부품 등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왔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현대기어의 기술력으로 강한 내구성과 저소음, 획기적인 기계 수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부품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기어는 설비투자와 고급기술 인력양성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기로 유명하다. 부품은 물론, 설비의 고급화와 높은 기술력의 조합만이 최상의 정밀 제품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990년대 NILES사의 기어연마기 및 기어 치면 테스터기 등을 보유하며 설비투자를 확대했다”라는 말로 운을 뗀 박 대표는 꾸준한 성장세에도 안주하지 않고, 2010년에 스위스 REISHAUER 기어연마기 2대를 도입하는 등 설비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전 직원의 업무 및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참여 기회 제공과 교육비에 아낌없이 지원하며 고급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어 현대기어의 경쟁력은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잔고장 없는 현대기어, 품질과 가격경쟁력 동시에 잡아

관련 업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현대기어는 잔고장이 없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실제로도 현대기어에는 A/S 부서가 따로 있지 않다. 제품 출고하기 전, 시운전을 해보고 소음 등을 세심하게 테스트해 출고하기 때문에 완벽한 제품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의 제품은 고급 부품 사용과 제작 설비의 자동화, 축적된 기술 여기에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만들어졌기에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는 박 대표의 소개처럼 현대기어의 제품에 대한 신뢰는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현대기어의 제품은 직접 또는 OEM 방식을 통해 현재 10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제품 수출 시 요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잔고장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에 현대기어 제품이 딱 들어맞아 호응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박 대표는 “수출 외에도 기어박스를 탑재한 산업기기 혹은 압출성형기를 필요로 하는 국내 연구소나 대기업의 경우 소음의 최소화 및 정밀성이 뛰어난 제품을 원해 당사의 제품이 많이 납품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정밀의 품질경쟁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경쟁력에서도 뒤지지 않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가족, 직원의 복지 확대를 통해 내실 강화!

현대기어가 30여 년간 승승장구해 온 원동력에는 하나의 비밀이 더 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근로자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으나, 현대기어는 여기에 전혀 해당사항이 없다. 직원의 복지에 힘써 누구라도 다니고 싶은 회사를 구축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체력단련장과 식당, 휴게 및 오락시설을 갖췄으며,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박 대표의 언급처럼 현대기어는 직원들을 위해 각종 보험과 경조사 및 생일까지 챙겨주는 것을 비롯, 직원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과 장기근로자 및 무결근자에 대한 포상 등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있다.



신뢰로 다져진 현대기어의 명성은 앞으로도 계속!

“나는 이제 석양 아니겠는가”라며 호탕하게 웃는 박 대표에게서는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직원들과의 화합과 단합이 현대기어의 가장 큰 재산이라 여긴다”라는 박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오랜 세월 함께해온 직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으며,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현대기어의 명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는 30여 년간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물로 판단된다. 이러한 믿음을 반영하듯 현대기어 전 직원은 ‘알아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똘똘 뭉쳐 최고의 품질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축적된 경험과 숙련된 기술, 그리고 전 직원의 열과 성의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기어. 현대기어의 미래가 기대된다.


현대기어 www.hdgear.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잔고장 없는 현대기어, 품질과 가격경쟁력 동시에 잡아
Posted by NO1여기에


(주)진산피알엠 김인준 대표이사


트윈스크류 압출기와 가압형 니더를 한 번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플라스틱기계 시장에서 (주)진산피알엠은 트윈스크류 압출기와 가압형 니더라는 두 가지 기술력을 최고수준으로 실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의 기술력을 제대로 인정받기도 힘든 시장에서 그들은 두 가지 기계를 현장에 공급하면서 고객의 만족을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여러 우려 속에서 두가지 분야에 도전을 선택한 김인준 대표이사는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망설이지 않았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기계를 전공해 지금까지도 기계와 함께하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전문성 차원에서 한 기계에 집중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주변의 조언도 있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기술을 굳이 안할 이유가 없다”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설계기술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기에 스스로를 믿고 (주)진산피알엠을 설립한 것이다.


기술력으로 생산 효율을 높여라

두 가지 기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고객의 편리성이 (주)진산피알엠이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지만 이보다 더 놀라운 점은 이 두 가지의 장비가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더라면 아무리 두 가지 종류의 제품을 함께 생산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후발업체인 (주)진산피알엠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김 대표이사는 해외진출 측면에서 봤을 때도 아직 한국의 기술력이 선두 국가를 따라잡아야 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더욱 기술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주)진산피알엠의 노력은 제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작은 부품하나에서부터 외형적 디자인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만들어진 트윈스크류 압출기는 직접 제작한 기어박스의 견고함을 무기로 현장에서 뛰어난 생산성과 내구성을 인정받아왔다. 가압 상태에서 믹싱작업을 하는 가압형 니더 역시 사용자를 배려한 효과적인 기계제작으로 플라스틱 현장의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우리의 영업방침

(주)진산피알엠이 짧은 시간에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고객들의 입에서 입으로 이어진 ‘입소문’ 덕이었다.

기계 설계 전문가로 영업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김인준 대표이사는 요란하게 고객사를 찾아 제품을 홍보하는 대신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을 만족시키는 방법으로 (주)진산피알엠을 알려나갔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A/S 발생이 적은 편이지만 일단 고객 불편이 발생하면 작은 일이라도 즉시 현장으로 달려간다는 그는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보다는 지금 있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기업홍보라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제품 또한 고객을 먼저 배려하는 그의 노력이 담겨져 있다. (주)진산피알엠의 제품은 현장에서 생산성뿐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으로도 유명하다. 그 비결에 대해 김 대표이사는 “양심”이라는 짧은 단어로 대답했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특별한 기술이 있다기보다는 좋은 부품과 좋은 설계를 실제 기계에 적용시키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이다.


세계 속의 (주)진산피알엠으로 거듭날 것

두 가지 분야에 대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금씩 국내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주)진산피알엠은 그와 동시에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태국, 중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헝가리, 멕시코, 일본, 인도 등 다양한 국가를 상대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계를 사용해 본 현지공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거기에 더해 국내 고객사들을 만족시킨 양심경영이 해외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들은 (주)진산피알엠의 제품만을 찾는다고 한다.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라도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고, 자주 찾아갈 수 없는 거리적 특성을 배려해 소모품을 넉넉히 챙기는 그들의 모습이 해외시장에서도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업”

고객사의 성장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주)진산피알엠의 최종적인 목표 역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남는 것이다. 두 가지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며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자신들의 기계가 현장에서 열심히 생산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뭉클한 마음까지 느껴진다고 한다.

항상 자신들의 기술력을 자부하면서도 그에 만족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에 끊임없이 귀 기울이는 기업.

하나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는 기계분야에 두 개의 기술력을 가지고도 현장에서 필요한 기계를 항상 연구하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는 (주)진산피알엠.

고객에 대한, 기계에 대한 그들의 욕심이 국내시장을 넘어 전 세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진산피알엠 www.jinsanprm.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진산피알엠, 트윈스크류 압출기 · 가압형 니더를 한 번에!
Posted by NO1여기에


이엠에스시스템 경봉용 대표


떠오르는 유망기업 ‘이엠에스시스템’

1997년부터 금형감시장치를 연구·개발해오던 이엠에스시스템의 경봉용 대표는 향상된 품질을 통해 최적의 운용 환경에서 최적의 측정률을 자랑하는 금형감시장치를 개발했다.

“금형사고가 발생하면 공정자체에서 금형을 내리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이에 따라 납기문제가 발생한다”는 경봉용 대표는 “금형사고가 발생하면 큰 비용의 손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금형감시장치를 사용하는 것”이라며 동사 제품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사출성형기술이 정교해짐에 따라 성형 시 나타나는 불량을 사전에 예방하는 금형감시장치가 더욱 대두되면서 이엠에스시스템의 제품 또한 업계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금형감시장치, 기계의 에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

독수리가 먹이를 정확하게 사냥하는 것처럼, 금형감시장치도 기계의 불량이나 에러를 정확하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형기계장치를 제조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라는 경봉용 대표는 “당사 제품은 타사 제품과 달리 냉각장치역할을 하는 PC 듀얼코어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산업용 TFT LCD를 적용하여 현장에서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산업용 PC를 적용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100% 성능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위치추적검사기능의 탑재로 검사하고자 하는 물체를 일정 범위 내에서 추적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어 부분에 일체형카메라를 탑재해 빠른 속도감을 조성했다”며 “이것이 당사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밝혔다.


이엠에스시스템만의 기술력이 깃든 금형감시장치

“금형감시장치는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경봉용 대표는 긴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터치스크린 금형감시장치를 개발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은 화면에 나타나는 정보 자체가 입력버튼이 될 수 있으며, 수행중인 작업 형태나 종류에 따라 입력하고자 하는 정보를 손쉽게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또한 입력장치의 역할을 수행하는 화면표시장치로 키보드나 마우스 등의 입력장치가 차지하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과, 고성능을 갖춘 이엠에스시스템만의 터치스크린 금형감시장치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작방법이 쉬워 불량 검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설치와 함께 탁월한 제어능력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터치스크린 금형감시장치는 금형사고로 인한 생산계획 차질을 해결해 줌으로써 생산속도를 높여주는 최상의 제품이다.



빠르고 신속한 사후관리 제공!

제품을 구매한 뒤 A/S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연된다면 기업에게는 큰 손실이 뒤따르기 때문에 제품의 생산 및 납품과 함께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사후관리 부분이다.

경봉용 대표는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제품에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만족스러워 한다”며 제품의 품질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만약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엠에스시스템은 부품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AS가 가능하다”며 “제품 측면의 신뢰성은 물론 기업 측면에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한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제품의 품질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점점 더 높은 기대수준을 갖는 추세인데, 이엠에스시스템은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으로 플라스틱 업계에서 조력자 역할 ‘톡톡’

고객의 성형 불량 발생을 방지하고 제품 생산 기간단축 및 비용절감, 제품 고급화를 실현하고 있는 이엠에스시스템은 단순히 판매에 그치지 않고 효율적인 사출성형 제품 생산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받아들여서 고객의 니즈에 맞게 금형감시장치를 개발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목표라는 경봉용 대표는 “특화된 금형감시장치를 개발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엠에스시스템은 최고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과감한 창의와 도전, 그리고 고객중심의 경영정신으로 혁신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이엠에스시스템! 앞으로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동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이엠에스시스템 daeyen75@hanmail.net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떠오르는 금형감시장치 유망기업 ‘이엠에스시스템’
Posted by NO1여기에


(주)하이선 황재관 대표이사


(주)하이선코리아, 본격적으로 국내시장 공략

‘세계 사출성형기의 도시’라고 불리는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위치한 사출성형기 전문기업 HIGHSUN이 지난 2015년 ‘세계 500대 기계설비 제조업체’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초절전·초정밀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HIGHSUN은 사출성형기 제조에 있어 연구소와 가공제조, 조립테스트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러시아, 남미,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HIGHSUN의 한국지사인 (주)하이선코리아(이하 하이선코리아)가 설립되면서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출성형기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선코리아는 기존 제품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이어가며 업계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절전기능과 우수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HIGHSUN 사출성형기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전한 (주)하이선 황재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과 최고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고객맞춤형 사출성형기 구축

HIGHSUN의 초절전형 사출성형기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하이선코리아는 제품의 차별화를 추구하며 고객만족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다.

동사가 국내에 선보인 HIGHSUN의 초절전형 사출성형기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최적의 사출성형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이바 간격이 넓어 다양한 크기의 금형을 장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유압식 사출성형기와는 달리 탁월한 에너지 절연효과로 최대 80%까지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이태리 기어 펌프를 사용해 용적효율을 극대화했으며, 보합단계에서는 서보모터가 저속 회전해 에너지 소비를 낮춰주며, 냉각단계에 이르면 서보모터가 완전히 작동을 멈춰 전기 사용량을 절감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제품을 소개한 황 대표이사는 “이와 더불어 초정밀·초민감 로터리 엔코더와 압력센서로 유량과 압력을 모니터링 하면서 피드백을 진행하고, 피드백 받은 정보에 따라 고성능 서보모터를 통해 회전 속도와 토글을 변경함으로써 유량과 압력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속사출성형기,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내다!

최근 동사는 고속사출성형기를 국내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동사가 선보인 고속사출성형기는 사출속도를 300~1,000㎜/sec까지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응답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고속사출로 정밀하게 행정을 계산해 제어한다. 특히 용기 사출의 경우 1Cycle이 3.5초인 초고속 사출성형기를 대량으로 생산·판매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기술임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투 컬러(Two Color) 사출성형기는 메인과 보조사출 스크류를 장착한 제품으로 고성능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두 개의 스크류를 동시 또는 교대로 사출성형을 진행해 두 가지의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샌드위치 제품까지 생산이 가능한 이 제품은 PP, PE, PS 등의 원료의 투 컬러 성형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만족도 UP

하이선코리아는 유지보수와 고객서비스에 있어서도 차별성을 두고 있다.

‘고객만족 21, 21 원칙’을 고집하고 있는 동사는 판매 후 2개월 동안 주 1회 방문 점검을 진행하고, 이후 2년 동안은 월 1회 방문 점검을 진행함으로써 사출성형기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황재관 대표이사는 “고객 맞춤형 유지보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담 엔지니어를 지원함으로써 신속한 유지보수로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최대한 줄였다”면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책임감 있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주)하이선코리아 www.highsun-machinery.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사출성형기, (주)하이선코리아가 함께하다!
Posted by NO1여기에

정우케미칼 신선건 대표


정우케미칼, 금형 케어 솔루션 국산화

정우케미칼의 기업 설립년도는 1979년도지만, 정우케미칼의 신선건 대표는 “1986년이 진정한 정우케미칼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무역회사 케미칼 사업부에서 근무하다 1979년 정우케미칼을 설립, 직접 국내 산업현장에 유수 해외 제품들을 공급해온 신 대표는 “처음 외국 유명 제품들을 수입해 판매를 시작했는데, 당시 우리나라는 산업체 대부분이 세척제, 윤활제, 방청제, 보호제에 대해 알지 못했을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산업체들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시로 외국을 드나들며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제품만을 국내에 공급했다”며 기업 설립 목적을 설명했다.


정우케미칼, 해외 선진 제품과 경쟁하다

한 제품의 국산화에는 지대한 노력과 끈질긴 시행착오가 병행되기 마련이다.

특히 정우케미칼이 취급하는 제품군들은 일반 산업용 기계와 다르게 시각적으로 그 구조를 파악하기 힘들다. 신 대표 역시 최초 방청제 국산화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국산화함에 있어 오랜 시간과 끈기가 필요했음을 토로했다.

“케미칼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했던 만큼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신 대표의 한 마디에는 그간의 노고가 함축적으로 담겨 있다.

그는 해외 선진 제품의 물성 등을 파악하고, 케미칼 분야의 권위자들을 만나 끊임없이 자문을 구했다.

관련 서적 및 정보의 취합 역시 보통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미칼 제품군의 국산화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한 신 대표는 결국 금형방청제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어 윤활, 세척, 보호제 등을 자체적으로 제조해내기 시작하면서 생산현장의 환경 개선을 통한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제는 단순히 제품의 국산화에 그치지 않고, 해외 선진 제품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쟁력으로 수출 전선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황무지 속에서 핀 국산 금형방청제

초창기 산업현장에서의 케미칼 시장은 황무지와 같았다. 제품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산업계의 실정과 기존 외국 제품의 높은 가격 등은 우리 산업계가 풀어가야 할 숙제였다. 그래서 정우케미칼의 제품 국산화는 의미가 깊다. 산업부흥기를 맞이하며 현장관리와 제품 품질향상은 중요한 화두로 자리매김했고, 동사의 제품들은 이 화두를 풀어줄 열쇠가 됐기 때문이다.

정우케미칼의 방청제는 플라스틱 사출 금형 분야에서 더욱 유명하다. 이에 대해 신 대표는 “과거 대기업 S社가 국내 케미칼 기업들에게 일본 제품을 보여주며 이와 동일한 제품을 만들 것을 주문했고, 이때 품질테스트를 거쳐 당사의 제품이 채택됐다”며 “당시 S社의 모든 사출성형기에 당사의 제품이 적용되면서 사출 금형 분야에 집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방청제 등 당사가 취급하는 아이템은 금속이 있는 모든 산업군에서 적용될 수 있다”며 “검증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차 영역을 확장시켜 다양한 판매루트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라인업 구축

정우케미칼은 사출 금형을 비롯한 모든 산업 현장의 금속이 적용된 곳에 동사의 케미칼 라인업을 제안한다.

특히 동사의 방청제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작되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금형 혹은 금속의 녹, 부식 방지가 필요한 부분에 도포하기만 하면 깔끔하게 작업을 끝낼 수 있다.

간단한 이 원터치 작업이 가져오는 효과는 놀랍다. 하나의 금형에 절반만 방청제를 도포했을 경우, 방청제가 코팅된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은 육안으로도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1~2년이 지났음에도 코팅된 부분에는 녹이나 부식을 찾아볼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부위는 이미 적갈색으로 뒤덮여 있다.

성능뿐만 아니라 현장에 맞춘 다양한 방청제 라인업 역시 동사가 지닌 장점이다.



스케일 제거제로 사출업체 고민거리 해소!

방청제를 비롯해 플라스틱 산업계가 주목해야할 또 하나의 제품이 있다. 바로 J-276 스케일 제거제다.

동사는 무취의 하얀 가루가 담긴 물속에 사출 냉각수 라인의 스케일을 직접 뜯어와 담금으로써 그 성능을 입증했다. 스케일 제거제가 포함된 물속에 빠진 스케일은 접촉하자마자 맹렬한 기세로 거품을 내뿜으며 녹아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독성이 적고 세척력이 강력하며, 물과 40:1로 희석할 수 있어 경제적인 이 스케일 제거제는 농축된 고체 분말 형태로 제작되어 사용이 편리하며, 피부에 접촉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철, 고무, PVC, 구리, 알루미늄에 해를 주지 않고 스케일만 녹일 수 있어 더욱 사용이 편리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냉각수에 용해되어 별도의 제거 작업이 필요 없다.

신 대표는 “스케일과 스케일 제거제가 물에 녹음으로써 발생하는 단순 폐수처리 비용만으로 스케일로 인한 부가적인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우케미칼 www.jwche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정우케미칼, 금형 특수 방청제 국산화 성공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