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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뛰어넘는 초정밀 압연기술, 대홍코스텍(주)

1992년 설립된 대홍코스텍(주)은 압연기술을 통해 철강코일을 정밀하게 만들어 자동차와 전자, 기계제품에 쓰이는 철강소재 전문 기업이다.

동사는 대구 지역에서는 최초로 냉간압연기를 도입해 압연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한 연구개발(R&D)에도 주력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R&D와 인력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동사의 냉간압연강판은 열연코일을 소재로 표면 스케일을 제거하고 두께 0.15~3.2mm까지 압연한 후 소둔과 조질압연을 거쳐 생산된다.

냉연강판은 열연강판에 비해 두께가 얇고 정밀도가 우수하며, 표면이 미려하고 평활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에 따라 자동차, 가전기기, 기구, 사무용품, 차량, 건축 등에 직접 사용되거나 아연, 알루미늄 등의 도금용 원판으로도 사용된다.

대홍코스텍(구)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대홍코스텍(주) www.daehongkst.com

물을 이용한 절단 혁명, (주)유진텍

최근 워터젯 기술은 거의 모든 소재영역을 절단 가능케 하여 아주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주)유진텍은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워터젯 절단 사업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건축자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워터젯은 여타의 커팅 방법으로 수행할 수 없는 소재들에 대한 가공이 가능하며, 워터젯 가공을 의뢰하는 기업들 역시 이러한 부분을 워터젯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그동안 국내의 워터젯 절단 시장에서는 스텐,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 비금속과 석재, 산업용 플라스틱, 고무 등에만 적용하는 일부 제한적이었으나 현재는 알루미늄 선박, 다양한 건축자재, 스포츠 용품, 편물, 플라스틱, 자동차 인테리어, 화강암 및 주방의 카운터 탑 등 또한 열변형이 없음과 초대형 소재의 절단가공이 가능함을 이용한 선박부품 및 덮개류, 오일 저장탱크, 선로, 제트엔진과 운송운반 설비에 조차도 워터젯을 활용한 폭넓은 절단 가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주)유진텍 관계자는 “믿어주는 모든 고객들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경영 이념 아래, 지속적인 고객과의 신뢰 관계 구축과 끊임없는 기업 경쟁력 강화로 보다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주)유진텍 www.dgwaterjet.com

1970년 공성정밀공업사로 설립된 이래에 국내 배관기계공구의 선두주자로 거듭난 주식회사 공성(이하 공성)은 국내 최초로 자동나사파이프머신을 개발하며 100% 수입에 의존해 오던 국내 건설업계에 원가절감 및 원할한 제품공급을 이루며 성장해 왔다.

현재 동사는 PVC용접기와 컷팅기, 수압테스트기, 코아드릴, 파이프머신, 작업공구 등 산업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기계공구를 공급하고 있다.

공성의 관계자는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경영혁신과 가속화 된 해외 수출을 통해 배관공구 종합 메이커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철저한 장인정신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기계공구 종합메이커로 발돋움하기 위해 공성은 오늘도 한걸음 더 내딛고 있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식회사 공성  www.kongsung.net

(주)한국이엔티, 섬유개발기술 노하우 공개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주)한국이엔티가 지난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탄소섬유원사를 선보였다.

(주)한국이엔티는 다년간의 섬유개발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PP원단은 물론, 세계 최초 CF Spreas tow면사 강화 Micro-prepreg 필름사 개발과 친화경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한편 한층 강화된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주)한국이엔티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책임감 강한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당사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주)한국이엔티 www.ppkoreaent.com

기계설비 및 고도의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용접개선용 면취기, 용접비드면 가공기, 단면가공기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주)대성지티가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기술력을 자랑했다.

동사가 선보인 원터치면취기 챔포 GTW-1500은 주축이동식으로 회전 중에도 면취의 깊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인서트 또한 교체가 쉬워 작업자들에게 인기 제품이다. 

철, 스테인리스 스틸, 비철금속, 플라스틱 류 등에 적용 할 수 있는 이 용접개선용 면취기는 원터치 스플라인 방식으로 면취량 조절이 0.1mm이며 풀림 현상이 전혀 없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외에도 직선과 곡선, 그리고 직각 및 예각을 이루는 코너 부위까지 면취가 가능한 GT-38S와 수직 및 수평 용접비드를 제거하는 용접비드(러그) 가공기 등 다양한 면취기를 선보였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대성지티  www.daesunggt.co.kr 

삼진이엔지, 모든 소재 절단 가능한 원형 절단 톱기계 공개!

삼진이엔지가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원형 절단 톱기계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진이엔지는 창업이래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양질의 원형 절단 톱기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그동안 축적된 기술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원형 절단 톱기계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수출에 성공해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을 뽐내고 있다.

동사의 건식 원형 절단 톱기계는 절단면이 깨끗하게 절단되고, 각을 45도 틀었을 때 100mm까지 절단되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각도가 원활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건식 원형 톱기계의 손잡이는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안정성을 제공한다.

각도조절기는 원하는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각도의 절단이 가능하고, 톱날은 앵글, 각파이프, 잔넬, 양은 등 다양한 소재의 절단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삼진이엔지 www.sgsaw.co.kr

(주)에스케이엘시스템, 레이저 마킹기 및 용접기의 NO.1 꿈꾸다

레이저 장비 전문 제조업체 (주)에스케이엘시스템(이하 에스케이엘시스템)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레이저 마킹기 및 용접기를 선보였다.

에스케이엘시스템은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특화된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레이저 장비 응용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레이저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동사가 주력하는 레이저 용접기는 레버만 간단히 조정해 에너지, 펄스폭, 주파수와 광점크기를 조절함으로써 다양한 용접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라믹 캐비티는 내부식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10년 이상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램프는 8백만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첨단 광차폐 시스템을 사용해 작업 중 빛으로 인한 눈 자극이 없으며, 24시간 계속 작업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성능 또한 갖추고 있다.

에스케이엘시스템 관계자는 "이러한 장점과 더불어 고속, 고효율, 주위 가열부가 적어 변형이 적고 유지관리비 역시 저렴하다"며 장점을 보충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주)에스케이엘시스템 www.sklaser.net
 

(주)오아스, 동파 방지 지능형 AUTO DEAIN 선보이다

수분제거장치, 오토드레인 전문 기업인 (주)오아스가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미니보조탱크 전용 AUTO DEAIN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니보조탱크와 FTA-50A, TR-15L는 에어드라이어를 설치해도 배관이 길어지면 결로 현상으로 인해 수분이 또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비에 큰 소실을 가져온다. 이에 동사는 수분제거장치인 미니보조탱크와 FTA-50A, TR-15L에 수분감지 후 자동 배출시키는 오토드레인을 결합시켜 고객사의 관리비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제품은 수분발생 시 즉시 토출되는 지능형 자동 드레인 시스템으로 제작됐으며, 5도 이하에서 자동으로 히터가 작동해 동파를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50도 이상에서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화재를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탱크 하부에 간단하게 설치 할 수 있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나노유수분리기는 물과 오일 또는 혼합할 수 없는 두가지 액체를 가장 효과적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제품으로, 나노기포 발생기를 적용해 부폐방지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주)오아스 www.oaass.co.kr
 

한국에어로(주)(한국에어로)가 올해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듀얼제어형 컴프레서(DCC)를 선보이며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사가 선보인 DCC는 사용하는 양보다 많은 공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기존의 컴프레서와 달리 효과적인 에너지 절감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는 Inverter Type과 Unloader Type의 모터가 각각 한 대씩 탑재되어 있어, 동시 제어를 통한 폭넓은 가변 운전으로 획기적인 에너지 절약을 실현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변 운전시 최대 85%까지 에너지를 세이빙해 1대로 2대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

이밖에도 한국에어로는 인버터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공기베어링방식의 터보블로워도 선보였다. 이 제품 또한 DCC와 같이 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제품으로 윤활유가 필요없는 에어포일 베어링이 적용돼 기계적 마찰을 줄여 저소음으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이처럼 동사는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실현을 목표로 끊임없이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해외수출을 통해 매출의 다각화를 꾀할 예정이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에어로(주) www.airro.co.kr

2003년 설립된 (주)프로테크코리아는 CAD/CAM/CNC 라인업 형성을 통해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CNC조각기를 자체기술로 설계, 생산하여 직접 판매까지 하고 있다.

특히 동사가 '대구국제산업대전'에 참가해 선보인 CNC가공기 PROMill시리즈(이하 프로밀)는 동사의 기술력이 축약된 제품으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프로밀은 LM 가이드와 볼 스크류를 이송장치로 사용하여 타이밍 벨트를 주로 사용하는 조각기에 비해 월등한 정밀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더불어 스핀들 모터는 기본으로 1.1kw고주파 스핀들을 채택해 100w 내외의 모터를 사용하는 다른 조각지에 비해 강력한 절삭력과 속도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동급기종에 비해 최대 이송송도가 5배 이상 빠르며 가공소재를 바이스, 클램핑, 테이핑, 인덱스 등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수지, 아크릴 소재와 더불어 알루미늄, 황동, 굴, 납 등 경금속류도 가공할수 있는 프로밀은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마하3를 운영프로그램으로 채택해 고객사가 사용하기 쉽도록 했다.

(주)프로테크코리아는 CNC가공기 이외에도 CAD/CAM과 3D프린터를 산업현장에 제공하며 고객사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