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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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업현장에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작업자의 건강을 지켜주며 제품의 품질 향상에 앞장서는 집진기 전문업에 디엠그린존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7회 심토스(SIMTOS) 2016’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집진기를 선보였다. 본지에서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집진기를 생산하는 디엠그린존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디엠그린존 이찬곤 대표


디엠그린존, 고성능·고품격의 집진기 개발

2013년,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집진기 전문업체 디엠그린존이 지난 4월 13일(수)~17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7회 심토스(SIMTOS) 2016’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용 집진기를 알렸다.

“1994년부터 환경설비 및 소각설비, 재활용시스템 분야에서 기술을 배워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디엠그린존을 설립하게 됐다”며 회사를 소개한 디엠그린존 이찬곤 대표는 “△1:1 상담을 통한 현장 맞춤형 집진기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객만족의 집진기 △기존 생산설비와 유기적 조화를 고려한 현장 설계형 집진기 △고객감동·고객만족을 통한 기업적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 △고객의 안전과 작업환경을 위해 끊임없는 개선과 개혁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디엠그린존을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동사는 고성능·고품격의 집진기를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은 물론, 고객사의 불편사항이나 니즈를 받아들여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디엠그린존 부스 전경


오일미스트집진기 통해 참관객 이목 집중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집진기를 제작해온 디엠그린존은 이번 심토스 2016에서 오일미스트집진기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속재 가공 작업장에서 제품의 세척 및 부식방지, 치구의 마모율을 저하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오일미스트를 적용한 ‘오일미스트집진기(MC SERIES)’는 집진기 측면 흡입구를 통해 강력한 힘으로 미스트를 포함한 공기를 끌어당기는 원리로 제작됐다”며 제품을 소개한 이찬곤 대표는 “생산성을 향상시켜주고 불량률을 감소시켜주며 작업환경의 개선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것이 장점”이라며 제품을 어필했다.

이 뿐만 아니라 모터부의 독립화로 전기적 소손을 방지하고, 높은 포집률로 절삭유 구입원가 절감에 탁월하다. 이에 이 대표는 “이러한 당사의 제품들은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제작됨으로써 한 번 사용한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된다”며 “이것이 바로 디엠그린존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분진/건식 집진기(DC SERIES)는 정밀 밸런싱 작업으로 무진동·저소음을 실현했으며,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또한 시인성이 좋은 차압계 채용으로 필터교환 시 집진기의 지속적인 성능유지가 가능하고, Air Pulsing 기능으로 필터에 부착된 미세분진을 고품질의 솔레노이드 밸브를 통해 압축된 공기로 털어냄으로써 24시간 연속가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일미스트집진기(MC SERIES)


신제품 통해 영업망 확장하다

“산업이 전문화되고, 고도화됨에 따라 집진기 역시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며 집진기에 대해 설명한 이 대표는 “당사 역시 이러한 시장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신제품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동사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집진기는 공장이나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연기·냄새를 제거해주는 집진기로, 조리대에서 음식이나 생선, 고기 등을 요리할 때 나오는 매연, 오일, 냄새 등을 완전 전기 소각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일미스트집진기(MC SERIES)


다양한 종류의 재고확보로 고객만족 실현

디엠그린존의 또 다른 강점으로는 바로 납기와 재고 보유를 들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재고를 보유함으로써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이 대표는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바로 교체할 수 있도록 재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동사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납기와 더불어 ‘품질’ 역시 주목할 만하다. 동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집진기를 제작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제품을 제작해서 고객에서 전달한다는 것이 아니라 제품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생산하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다”며 동사의 성장비결에 대해 전한 이찬곤 대표는 “이러한 품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에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에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업계의 중심에 설 디엠그린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드러내는 기술을 만든다’는 말처럼 해를 거듭할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그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디엠그린존 www.이동식집진기.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가는 ‘디엠그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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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 MORI와 Schaeffler의 혁신적 프로젝트 ‘머신 툴 4.0’
디지털 변환 생산시스템으로 가는 길목의 이정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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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 되고 있는 생산시스템 트렌드에서, 생산 가용성 제고야말로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이는 서비스와 유지·보수 시스템의 합리적인 계획이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며, 그 중요성은 끊임없이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DMG MORI와 Schaeffler가 최근 공동으로 ‘머신 툴 4.0’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업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신 툴 4.0프로젝트를 통해 현실적인 인더스트리 4.0을 실현한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 발 앞서 미래 제조환경을 선도하는 ‘머신 툴 4.0’


인더스트리 4.0이 제조업계에 화두로 부상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제조업의 4번째 혁신이라 불리는 인더스트리 4.0을 실제 현장에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디지털화, 분산화, 셀프컨트롤, 온-오프라인 통합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제조업 생태계 구축이 먼저 실현돼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제조환경의 실상과 사뭇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아마 전 세계적으로 기본적인 규칙 혹은 기준이 없거나, 무엇은 먼저 구축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계획조차 세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DMG MORI와 Schaeffler가 합작한 ‘머신 툴 4.0’ 프로젝트가 인더스트리 4.0에 더욱 근접히 다가고 있어 화제다. 






지능형 머신의 표준, DMC 80 FD duoBLOCK®


먼저 머신 툴 4.0의 주요 장비 중 하나인 DMC 80 FD duoBLOCK®는 최상의 유지보수 및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60개 이상의 지능형 센서로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한다. 실시간으로 수집된 지능형센서와 작동현황 및 프로세스 데이터는 CELOS®라는 상위 머신과 클라우드로 보내져 분석된 후 저장함으로써 잠재적으로 발생 가능한 결점이나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감시한다. 특히 DMG MORI가 개발한 ‘컨디션 애널라이저’라는 이름의 CELOS® 앱은 ERGOline® 컨트롤 상에 집중되는 데이터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어, 모든 유관 정보를 시각화하여 오퍼레이터가 즉각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생산의 결함이나 다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공정을 작업자가 빠르게 감지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머신 미 작동 시간과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작업시간을 효과적으로 감축시켜준다. 



현실적인 인더스트리 4.0에 한 발 더 다가가


DMG MORI 그룹 내에서 머신 툴 4.0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Alfred Geissler(알프레드 가이슬러)는 “모든 알고리즘이 이렇게 지속적인 데이터 평가 방식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 된다면, 유례없이 다양한 종류의 수준 높은 상태 정보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자신하며 “머신 툴 4.0을 통해 현재 기술로 어떠한 형태의 제조업 현장까지 구현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의미의 인더스트리 4.0에 다가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Schaeffler 기술 센터에 근무하는 Martin Schreiber(마틴 슈레이버)는, “Schaeffler는 글로벌 머신 툴 제조업에 있어 시스템 파트너인 동시에, 머신 툴 유저이기도하다”고 동사를 소개하며 “DMC 80 FD duoBLOCK®를 설비에 투자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미래시장을 선도할 신기술 개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첨단 지능형 머신에 대한 경험을 쌓게 돼,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IMTOS 2016에도 참가해, 국내 유저들과 만날 예정”


한편 DMG MORI는 EMO 밀라노 2015(이하 EMO)에 참가해 미래 지향적인 생산, 공정, 유지보수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머신 툴 4.0을 제시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6에도 참가해, 유저들로 하여금 인더스트리 4.0과 유관되는 설비의 종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CELOS® 관련 세미나도 진행하여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엠지모리코리아 www.dmgmori.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DMG MORI와 Schaeffler의 혁신적 프로젝트 ‘머신 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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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모래바람 뚫고 중동을 품다

‘SIMTOS 2016 중동 바이어 유치’ 활동 펼쳐…


<편집자 주>

중동시장은 정치 불안과 내전으로 세계 최대의 재건이 되면서 관련 장비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최근 중동국가들은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한 경제개발과 더불어 산업다각화 정책을 펴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 내 절단기·용접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SIMTOS 참가업체의 중동지역 바이어 초청 요구가 늘어난 것 역시 이러한 변화를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본지에서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SIMTOS 전시사무국)가 UAE, 이집트 등 금속가공장비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중동시장을 찾아 참가업체의 중동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SIMTOS 2016 중동 바이어 유치’ 활동을 펼친 이야기를 소개한다.


MACTECH 주최자 미팅


제조업 강화에 나선 중동의 국가들

최근 중동국가들은 오일&가스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해 제조업 전반을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UAE는 항공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자동차산업, 오만은 철강 산업을 중장기적 시각에서 다각화 산업으로 선정하고 전략적인 육성에 나섰다.

UAE의 주요 산업별 GDP 구성비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8%로, 다른 산업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UAE 정부는 석유가스 의존형 경제구조에서 탈피해 내수산업을 키우고자 산업을 다각화하는 ‘UAE 2021’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UAE는 중동지역 중에서도 항공 산업에 가장 앞선 국가이며, 정부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항공기와 부품 생산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함에 따라 항공우주 산업이 날개를 달게 되었다. UAE의 항공 제조업은 아부다비 국영 투자회사인 무바달라 개발공사(Mubadala Development Company)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항공·우주산업이 총 산업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하지만 아부다비의 장기 전략 계획대로라면 미래의 수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집트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중에서 가장 견실한 제조업 기반을 갖춘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이집트는 통상산업부(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를 주축으로 ‘미래 Vision 2025’를 발표하고 2025년까지 이집트를 MENA 지역 내 제조업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절삭 및 절단·절곡 장비 업체, 중동시장 개척 의지 높아져

최근 들어 중동 지역 내 절단기, 용접기 등 관련 장비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국내 업체 역시 중동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SIMTOS 참가업체에게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SIMTOS 6개의 전문관 중 ‘용접·절단 및 금속가공기계관’ 참가업체를 중심으로 중동 바이어 초청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예컨대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프레스 및 톱기계 제조업체 D사는 “SIMTOS 2014를 통해 해외바이어와 교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동남아시장 개척에도 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번 SIMTOS 2016 전시회에서는 최근 절단·절곡기의 수요가 늘고 있는 중동지역의 바이어를 소개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SIMTOS 2014에서 터키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 레이저마킹 및 절단진단 솔루션 전문업체 K사는 “SIMTOS를 통해 터키시장에 문을 두드릴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UAE, 이집트 등 중동국가의 바이어들과 상담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많이 초청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MACTECH 전시회 전경


SIMTOS 2016, 참가업체들의 중동수출 실크로드 잇다

참가업체의 수출영토를 넓히기 위해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의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전시회에 초청해 온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들의 바이어 초청 요청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 국가를 중심으로 신규 바이어 유치 및 해외유수 전시회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전시사무국은 지난 2015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UAE, 이집트 등 중동지역을 방문해 SIMTOS 2016 바이어 유치 활동을 펼쳤다.

한편 4월에 개최될 SIMTOS 2016에는 최초로 중동 전시회 주최자의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전시사무국은 이번 기회를 통해 중동지역에 한국의 공작기계산업과 한국시장 진출의 관문인 SIMTOS를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IMTOS, 금속가공기 수주확대의 새로운 신화를 쓰다

이번에 진행된 UAE, 이집트의 방문으로 전시사무국은 중동지역 내에서 한국산 공작기계를 비롯한 절단기계 및 용접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기존에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산 금속가공장비를 사용하던 중동의 수요자들 사이에서 ‘한국산 장비가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늘어나면서 중동지역에 부는 ‘공작기계 및 금속가공기의 한류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전시사무국은 이번 중동 바이어 유치로, 중동지역 시장개척을 희망하는 참가업체에게 수출확대의 물꼬를 터주는 한편, 최근 대형기계 수요확대로 제조업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중동 지역 유관 해외전시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SIMTOS가 곧 ‘보증수표’

SIMTOS를 통한 수출활성화와 시장개척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된 지 오래다. 전시사무국은 35개국에서 1,000개사가 참가해 6,200부스 규모로 이뤄질 SIMTOS 2016을 통해 참가업체들과 바이어들이 ‘관심품목 바이어-관심품목 참가업체’로 맺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매칭률 확대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인 SIMTOS 2016 해외 바이어 상담회는 기존 2단계를 3단계(외국어 구사능력, 관련 산업군, 취급/관심품목)로 세분화함으로써 검증된 해외 바이어와 참가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한편 SIMTOS는 2014에서도 국내 및 해외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1,274건의 실적을 내며 국내 공작기계 업계의 수출 시장 다변화와 바이어 발굴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실적은 SIMTOS 참가업체는 물론 바이어들에게도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SIMTOS가 믿고 함께하는 비즈니스 마케팅의 보증수표임을 확인시켰다.


MIni Interwiew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조상용 부회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조상용 부회장


‘공작기계 한류’의 서막 SIMTOS가 될 것!


Q. 지난 11월, 중동지역을 방문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A. 정부는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미개척 지역 중 교역규모 확대가 예상되는 지역의 해외 유관전시회를 발굴하고 있다. 공작기계협회 내에서도 회원사와 SIMTOS 참가업체 등이 중동, 중남미, CIS 지역의 시장을 개척하고 싶지만 홍보채널의 부족, 바이어 및 딜러의 정보부족 등으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이에 우리 공작기계협회가 중동바이어 유치를 위한 현지시장 조사에 나서게 되었다.


Q. 중동지역 공략 과정에서 한국산 장비에 대한 인식변화가 있다면.

A. 최근 들어 중동지역에서는 절단기계 및 용접기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입국 역시 다변화 됨에 따라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제품을 선호했던 중동지역 수요자들이 최근 한국산 장비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한국산 장비업계의 긍정적인 중동 진출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Q. 중동지역 3개 전시주최자와 진행한 협력회의 성과는 무엇인가.

A. UAE 2개 전시주최자와 이집트 1개 전시주최자를 만났는데 이들 모두 SIMTOS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으며, 상호 전시회간 협력제안에 높은 관심과 적극성을 보였다. 이에 SIMTOS 2016 전시기간에는 중동 전시회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구매력 높은 20여명의 중동바이어를 초청해 용접·절단 및 금속가공기계관 참가업체의 중동지역 시장개척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Q. 향후 해외 전시회 발굴 행보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A. SIMTOS 2016에서는 참가업체가 보다 쉽게 중동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구매력 있는 중동 바이어를 집중 초청해 해외 바이어상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IMTS, EMO, JIMTOF 등 선진시장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은 기존의 지원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미개척 및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신흥시장의 중심에서 국내 업체들이 효과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해외전시회를 집중 발굴하는 동시에, 이들 전시회에도 SIMTOS를 다각적으로 홍보해 ‘SIMTOS의 글로벌 브랜드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www.komma.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모래바람 뚫고 중동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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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 SIMTOS 2016

SIMTOS 2016 성공 개최 위한 설명회 자리 마련




<편집자주>
SIMTOS 전시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코엑스(COEX) 한국전시산업전 부스 내에 마련된 SIMTOS 부스에서 전문지 기자들을 초청해 ‘SIMTOS 2016’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01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SIMTOS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 이번 SIMTOS 2016은 규모면에서뿐 아니라 유주얼 트렌드를 벗고 스페셜 트렌드를 보여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볼거리, 편의시설 확대 등을 통해 SIMTOS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개최 100여일을 앞둔 시점에서 SIMTOS 2016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 들어보자.







SIMTOS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


SIMTOS는 매회 전회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오고 있다. 이번 SIMTOS 2016 역시 35개국 1,000개 사가 6,200부스에서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SIMTOS 2016은 전회대비 부스기준으로 12%, 업체수 기준으로는 17%가 증가했다. 특히 전체 참가업체 중 20.1%는 신규 참가업체이며, 21.5%는 전회대비 부스규모를 확대해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개 전문관별 개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작기계 관련업체와 부품소재 관련업체의 참가 신청이 전회대비 각각 7.2%와 19.7% 증가했다. 특히 용접절단관의 경우에는 전회대비 126.6%나 늘어 6개 품목별 전문관중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인 열기로 이미 일부 전문관의 경우 전시수용 면적을 넘어서 참가대기업체가 발생했으며 1전시장의 경우 전시 공간 부족으로 로비까지 활용해 참가업체의 부스를 배정했다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전시사무국)가 전했다.



SIMTOS는 왜, 경기불황 속에서도 호황일까?


엔저 장기화와 중국의 경기둔화, 내수침체 등 대내외적 경기불황 속에서도 SIMTOS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이를 반증했다.
이는 해외전시에 참가하지 않아도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SIMTOS의 가장 큰 장점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SIMTOS는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바이어가 방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 역시 중동,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국내 업체 수요가 확대되는 신흥국 바이어를 적극적으로 유지해 왔다는 것이 전시사무국의 설명이다.
더불어 전시사무국은 중소기업의 전시참가 효과 제고를 위해 전시장 앞 열에 중소기업 규모의 부스를 선배치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신제품·신기술로 볼거리가 풍부해진 SIMTOS


유주얼 트랜드를 벗고 스페셜 트랜드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한 전시사무국은 이번 SIMTOS 2016에서 자동차, 조선 등 산업에 적용되는 생산제조기술과 우주항공, 의료기 가공기술에 적용되는 제품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며 정부의 ‘제조업혁신 3.0’과 ‘소프트파워’ 전략에 맞춰 제조 엔지니어링 S/W 특별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인더스트리 4.0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특별관과 기술세미나, 그리고 7개의 품목별 세미나(공작기계, 측정, 용접, 로봇/자동화, 공구, CAD/CAM 및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등의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Matchmaking4U, 파격적인 변화 예고


이번 SIMTOS 2016의 가장 큰 변화는 SIMTOS만의 차별화된 상담문화를 만들어 냈던 Matchmaking4U(Matchmaking for You)라고 전시사무국은 전했다. 참가업체들과 바이어들이 전시개최 이전부터 ‘관심품목 바이어-관심품목 참가업체’로 맺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이 바로 변화의 핵심이다. 이는 낮은 매칭률을 보인 기존의 주선형 상담회에서 탈피해 자유롭게 상시 상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SIMTOS가 만든 이 온라인상담시스템은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무료로 언제든지 상호정보 검색 및 네트워크 구축을 가능하게 해 상호간의 수익창출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SIMTOS 2016 www.simtos.org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6 성공 개최 위한 설명회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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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객 초청을 위한 꿀 TIP 공개!! 

 

SIMTOS 2016 전시전시사무국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SIMTOS 2016 참관객 사전등록’(이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SIMTOS가 타 유사 전시회보다 돋보이는 가장 큰 차별점이 바로 ‘사전등록’이다. SIMTOS 2014에서도 사전등록한 참관객 수가 무려 ‘75,352명’에 달하는 등 수 많은 참관객이 사전에 전시회 사전등록을 한 후에 SIMTOS에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 전시전시사무국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전시회 개최 전 사전등록한 참관객에게 출품업체의 제품소개, 최신 기술 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여 SIMTOS 현장에서 더욱 원활한 구매상담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바로 이점이 SIMTOS 참가업체가 타 유사 전시회보다 SIMTOS를 선택하는 주요 이유인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참가업체는 자사고객이 사전등록 후 전시장을 방문할 경우 전시전시사무국으로부터 고객 초청비용지원을 받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SIMTOS에 꾸준히 출품하는 참가업체들은 “사전등록”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SIMTOS 참가업체들이 지금까지 시도하였던 자사고객 초청 방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3가지 방법을 정리하였다. 이름하여 “SIMTOS 참가업체를 위한 자사고객 초청 꿀 TIP”이라 하겠다. 전시 담당자라면 아래의 내용을 잘 읽어보고 꼭 시도해보기를 바란다. 

 

[문의사항 SIMTOS 2016 전시전시사무국 박정연 사원 02-345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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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MTM 2015년 8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무료초청장 ‘이렇게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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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이상의 안전 자동화를 만드는 ‘필츠’
최고의 STOP 안전자동화 시스템 문화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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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현장의 안전문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산업 안전자동화 전문기업 필츠(Pilz)코리아는 SIMTOS 2016에 참가해 ‘안전 전도사’로서, 산업안전 자동화 제품에서부터 안전자동화 시스템, 안전교육과 안전컨설팅까지 기계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보장하는 안전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고의 안전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쌓아올린 경쟁력이자 필츠의 4가지 차원의 자동화 브랜드인 ‘기술적, 개인적, 친환경적, 경제적’ 안전 자동화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산업 안전자동화 전문기업 필츠는 1980년대부터 세계 각 국의 안전화 규정과 법규에 맞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안전 자동화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시스템 솔루션에 가치를 더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기본 덕목으로 삼는 필츠는 단 한 명이라도 고객이 원한다면 고객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자동화 이상의 안전 자동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자동화 시스템이 효과적인 가동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 우리가 행하는 안전자동화는 ‘안전한 정지(Stop)’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는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는 “작업 현장에서 비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생산라인이 안전하게 정지하도록 돕는 시스템이 바로 안전자동화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필츠의 경쟁력 1, 독일제 안전 자동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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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안전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필츠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필츠코리아 김정훈대표는 “필츠가 가진 경쟁력은 ‘안전 자동화 제품’과 ‘안전 시스템 구축 역량’ 그리고 ‘안전서비스’를 들 수 있다”고 소개한다. 공장자동화 중 기계 자동화 분야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영역에서 국가별, 고객별 맞춤형으로 안전 자동화 사업을 펴고 있는 필츠가 시스템 솔루션 업체를 넘어 ‘안전 전도사’로 더 많이 알려진 배경도 이 때문이다.
“작업자의 생명, 고객의 재산상 손실과 직결된 사고를 감지하는 안전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되는 센서와 제어제품은 일반적인 자동화 제품 대비 품질이 우수해야 하므로 엄격한 시험을 거치며 지속해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김정훈 대표는 “필츠의 안전센서, 제어, 드라이브 및 안전 시스템 관련 제품 등 안전 자동화 제품은 기술 강국 독일에서 국제 표준과 우수한 품질 보증절차를 거쳐 생산된 제품”이라고 소개한다.

 

필츠의 경쟁력 2, 안전 시스템 구축 역량
산업 안전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엄격한 제도와 규범에 따라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필츠는 안전 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 가장 세계적이고 전문화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센서에서부터 PLC, 상시감시 및 자동제어 시스템인 HMI 시스템까지, 가장 기본적인 자동화에서부터 최상위 안전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구축에 적용되는 모든 제품과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라인업은 필츠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핵심 요소가 된다.
“안전 자동화의 기본은 안전 관련 법규와 기계구조에 대한 이해, 자동화 엔지니어링 능력을 고루 갖춘 후에 작업현장 상황에 부합한 위험과 사고 가능성, 발생빈도 및 정도를 리뷰하고 사고의 회피 가능성 등을 검증하는 위험성 평가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PLC 자동화 시스템을 설계하고 최적화된 제품을 설치해야 고객 맞춤형 안전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필츠가 PLC 시스템과 HMI 시스템 등 첨단 자동화 제품군에 강한 이유 역시 국가별 해당 표준과 지침에 따라 안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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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안전한 생산라인을 만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때, 또는 기계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보장받고자 할 때 ‘필츠’를 찾는다. 이는 필츠가 안전 자동화 시스템 구축업체인 동시에 안전 솔루션 기업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안전 자동화의 모든 프로세스는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고 말하는 김정훈 대표는 “우수한 제품과 이를 활용한 시스템 구축,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안전컨설팅과 안전서비스로도 발전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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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츠의 경쟁력 3, 안전 컨설팅과 안전 서비스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인증과 교육을 통한 ‘안전서비스’가 필츠의 마지막이자 3가지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사업분야인 셈이다.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 “안전 자동화는 산업의 발전에 따라 변화한다. 이 때문에 고객뿐만 아니라 자동화 시스템 설계자들도 왜 안전시스템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또 최근의 안전법령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는 “법령과 자동화 시스템, 기계구조 어느 한 쪽만 이해해서는 고객이 만족하는 맞춤형 안전자동화 시스템을 만들 수 없고완전한 결합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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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필츠는 안전에 대한 개념을 인식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람들을 기계설계, 자동화 설계 담당자로 보고 이들을 위한 안전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필츠는 공장진단, 위험성 평가, 안전 콘셉트, 안전설계, 안전 구현 등 컨설팅 엔지니어링은 물론 CE 서비스, KCs 서비스 등 해외 인증서비스를 대행하고 있으며, 필츠의 교육패키지는 실용적이고 최신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필츠가 주관하고 TUVNORD에서 인증서를 발행하는 CMSE(국제 공인 기계류 안전 전문가 과정, Certified Machinery Safety Eperprt)은 국제 자격증으로 최상위 레벨의 안전전문가를 배출하는 일등공신이다. 

 

“’자동화 제품과 시스템 구축, 컨설팅’ 이 3가지는 최고의 안전 자동화 시스템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카테고리”라고 말하는 김정훈 대표는 “필츠는 이 3가지 사업군을 통해 안전분야에 대해서는 가장 완벽하게 전문화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시장에서 안전 자동화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필츠코리아는 그동안 전자, 디스플레이, 반도체, 제철분야 생산제조 현장에 안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특히 국내 굴지의 공작기계 메이커를 비롯해 국내에 진출한 유명 해외 공작기계 메이커 생산라인의 안전자동화 시스템을 책임져 온 필츠코리아는 국내 생산제조 분야의 잠재고객들에게 세계적인 안전자동화 시스템을 알리고자 SIMTOS 2016에 참가한다. 

?필츠코리아 김정훈 대표는 “SIMTOS는 우리가 확대하려는 기계 및 생산제조분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시회로, 우리의 역량을 제시하고 안전자동화에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출전’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필츠는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세미나 등 정보교류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산업 안전 자동화에 대한 중요성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출처 월간MTM 2015년 8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의 ‘산업자동화 시스템'과 '안전자동화’ 참가업체 소개 - 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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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가공을 위한 기계 및 장치는 사람으로 치면 신체에 해당한다. 사람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각 기관을 연결하는 근육과 신경망이 필요한 것처럼, 각 공정에 연결된 기계장치가 유연하게 움직이고 효율적인 생산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산업 자동화 시스템이 필요하다.

산업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단계의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중 1단계는 필드레벨로 가공, 측정 대상의 정보를 해독 가능한 신호로 변환해 공정 운영에 필요한 감지와 가동을 맡는 공장 자동화(FA)용 센서가 있다. 센서는 사람의 신체로 비교하면 신경세포에 해당된다.


다음 단계는 시퀀스 제어 기능과 수치 연산 기능을 갖춘 제어장치를 의미하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시스템이다. 산업 자동화 시스템의 중간 영역에 해당하는 PLC는 여러 종류의 기계나 프로세서를 제어하는 디지털 동작의 전자장치에 해당한다. 마지막 단계이자 가장 상위 레벨에는 산업 자동화의 헤드쿼터라 할 수 있는 HMI(Human Machine Interface)시스템이 있다. HMI는 각종 장비와 제어기를 연결해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로,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장비 활용성을 극대화한 컴퓨터 시스템을 말한다. 이 3가지 단계가 잘 아우러져야 산업자동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제어장치, 센서, 구동장치 등이 종합적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되면서 최근 제조업계는 제품의 독립적 사용이 아닌 자동화 시스템 전체에 대한 기술정보를 얻고자 한다. 때문에 전시회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엔지니어링 기술, 통합 시스템의 출품이 늘고 있는것이다.


SIMTOS 역시 2012년 ‘CAD/CAM, 측정기 및 로봇자동화관’을 전문관으로 구성한 이래 산업용 로봇, 머신비전, PLC, 센서 등의 출품이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HMI, 산업용PC, SSR, 제어장치 등 자동화 구성품과 AC/DC 구동장치, 인버터, 서보드라이브, 서보모터 등 구동장치 등의 출품도 증가하는 추세다. SIMTOS 전시전시사무국은 참관객들에게 SIMTOS 2016에 참가하는 다양한 자동화 업체 출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출처 월간MTM 2015년 8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6에서 볼 수 있는 ‘산업 자동화 시스템’과 ‘안전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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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6 열풍 왜?
불황일수록 확실한 마케팅 수단을 찾는다!

 

기업들은 불황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 가장 먼저 마케팅, 광고, 홍보비용을 감축한다. 그러나 유독 SIMTOS만은 불황기에도 기업들의 비즈니스 마케팅 및 정보 교류 창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불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시회 참가도 ‘선택과 집중’을 하는 마케팅 담당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정보 및 다양한 전시체험을 전달하는 ‘SIMTOS’를 선택하는 큰 동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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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현재, SIMTOS 2016의 참가신청이 2014년 참가규모 대비 104.5%에 달했으며 애초 개최 목표인 5,000부스를 훌쩍 넘겨 5,750여 부스의 신청이 완료된 상태다. 이 수치는 전시개최 9개월여를 앞둔 시점에서 나온 결과로, 증가세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SIMTOS 2016의 참가신청은 전회대비 빨라진 참가신청 속도와 함께 기존 참가업체의 부스 규모확대, 신규 참가업체의 신청이 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SIMTOS에 과거 참가한 이력을 가진 기업의 45%가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참가신청을 완료한 업체의 10%는 SIMTOS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업체로, 현재 전체 참가업체의 55%가 이번 전시회에 부스를 확대하거나 신규로 참가한 것이다.

 

살아나는 내수 회복의 불씨, 수출부진의 열쇠 찾으려 SIMTOS로 향한다
최근 산업연구원은 「2015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관련 자료를 발표하고, 올 하반기에는 자동차,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IT·전자 등 주력산업이 신흥국 성장둔화, 저유가에 따른 단가 약세로 고전하고 있지만 선진권 국가의 경기회복, 유가안정 등에 힘입어 상반기보다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는 엔저 장기화로 일본과 공작기계, 금형 등의 분야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중국의 추격 가속화는 주력산업 수출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 업체의 적극적인 움직임과 내수시장에서의 설비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한국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외 업체들의 마케팅 활동 또한 치열하다.

 

완성기, 부품소재,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첨단 용접절단기 분야 출품 늘어
SIMTOS는 2012년부터 6개 품목별 전문관을 구성해 공작기계 중심의 전시회에서 탈피해 생산제조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완성기는 물론 금속가공 관련 부품소재기업, 산업용 로봇, 제어시스템 관련 기업, 금속절단 관련 기업들의 참가가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SIMTOS 2016 전문관별 참가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작기계 관련 업체와 부품소재 관련 업체의 참가 신청이 전회대비 각각 114.7%와 118.4% 달하며 매우 증가했다. 특히 용접 절단관의 경우 전회대비 119.3%나 늘어 6개 품목별 전문관중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다. 이처럼 폭발적인 열기로 이미 일부 전문관의 경우 전시수용 면적을 넘어서 참가대기업체가 발생했다.


전시전시사무국 관계자는 “전회 대비 참가신청이 크게 확대된 일부 전문관은 참가신청이 이미 4월 30일부로 마감되었다”며 “현재 참가대기업체가 발생한 상태이므로 전시전시사무국에서는 최적화된 부스배치, 1전시장 로비 사용방안 등 참가업체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 중 하나는 완성기와 부품소재를 비롯해 이들에 채용되는 공구, 소프트웨어, 제어시스템 및 자동화 관련 품목들의 참가가 전회대비 늘었다는 점이다. 특히 9홀에서 7, 8홀로 전시장을 변경해 전회대비 1.5배 이상 전시규모를 확대한 CAD/CAM, 측정기 및 로봇 자동화관의 경우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을 구성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관련 품목의 출품이 크게 늘었다. 이 밖에도 그동안 외산 공구 메이커가 주류를 이뤘던 것에 반해 이번 SIMTOS 2016에서는 다양한 토종 공구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해 공구 및 관련 기기관이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절삭 및 금형가공기,용접절단기, 성형기계 등은 자동화, 공구, 소프트웨어품목의 주요 수요기업"

 

특히 전시전시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SIMTOS 2016에 완성기 메이커들의 참가가 대거 확대됨에 따라 자동화, 공구,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들의 참가도 이어지고 있다”며 “전시개최 이전부터 타깃팅된 참관객과 전문관 참가업체 구매담당자들에게 제품을 홍보해 주는 이번 전시회를 활용한다면 CAD/CAM, 측정, 로봇 및 자동화 관련 업체들이 SIMTOS에 참가한 수요기업(완성기 업체)을 ‘자사의 고객’으로 만드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SIMTOS 2016을 내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KINTEX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SIMTOS 홈페이지(www.simtos.org, ☎1599-2721)를 참고하면 된다.

 

SIMTOS 2016, 기대되는 참가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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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utoyo

신제품 대거 출시에 따라 참가규모 2.45배 확대한 더욱 스마트해진 측정 솔루션 선보일 예정

 

CAD/CAM, 측정기 및 로봇·자동화관에 참가하는 정밀측정기기 종합 메이커 미쓰도요(Mitutoyo)는 이번 SIMTOS 2016에 참가부스 규모를 전회대비 2.45% 확대해 참가할 예정이다.

 

“SIMTOS는 행사 규모 면이나 참관객 집계기준으로도 국내 최대 전시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지난 2014년에 이어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미쓰도요 관계자는 “지난 2014년에는 20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나 SIMTOS 2016에는 49부스를 신청했다”며 “내년에는 신제품의 출시도 예정돼 있고, 2014년에 전시공간이 부족해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싶어 SIMTOS 2016에는 부스규모를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에 대해서도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미쓰도요는 SIMTOS 2016에서 자사의 자동측정프로그램 생성 소프트웨어를 비롯하여 더욱 스마트해진 측정 솔루션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미쓰도요 관계자는 이번 SIMTOS에 걸고 있는 기대가 큰 만큼, 원활하고 내실 있는 전시회 기획과 진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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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

세계 NC 산업 시장에서 가장 점유율 높은,CAD/CAM 개발사
전회대비 2.5배 확대참가, 헥사곤과의 합병 통해 더욱 강력해진 제품라인 홍보

 

자동 CAD/CAM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Vero Software Group(베로 소프트웨어 그룹, 이하 베로 소프트웨어)는 SIMTOS 2016에 전회대비 부스 규모를 2.5배 확대해 참가할 예정이다. 베로소프트웨어는 최근 진행된 헥사곤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자사 대표 제품인 WorkNC에서부터 2014년 선보인 부품 가공용 CAM Edgecam과 2015년 선보인 Surfcam 등으로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6월에 발표된 세계적인 마켓 리서치 기관인 CIMdata가 발표한 리포트에서 세계 NC산업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리고 2016년, 베로 소프트웨어가 또 하나의 세계적인 솔루션을 SIMTOS에서 선보여 참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SIMTOS는 국내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와 인지도를 갖고 있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참관 및 참여함으로써 폭넓은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어 SIMTOS를 통해 자사 홍보마케팅의 기회를 잡기 위해 매회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는 베로 소프트웨어 관계자는 “특히 짝 수년에 가장 먼저 열리는 산업 전시회이기 때문에 한 해를 시작하면서, 베로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기술과 로드맵을 가장 먼저 시장에 제시할 수 있어 자사제품 소개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SIMTOS의 참가배경을 설명한다. 한편 베로 소프트웨어는 헥사곤과의 합병으로 대내외적 시장 확대와 사업규모 확장, 신규 제품 발매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베로 소프트웨어’와 ‘헥사곤 AB’는 설계부터 제조, 측정까지 모든 생산 사이클 전체를 컨트롤 할 수 있어서 SIMTOS 2016에서는 헥사곤 메트롤로지와 함께 광범위한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SIMTOS 2014에서도 블로그와 홍보 기사 지원 등을 유용하게 활용했다”는 베로 소프트웨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매칭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전시전시사무국에서 참관객과 제조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볼거리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참가업체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일반 부스 참가업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배영기업

SIMTOS 첫 참가기업,
‘트윈 스핀들 CNC 선반, 머시닝센터’ 등
인도의 공작기계 출품 예정

 

이번 SIMTOS 2016에 처음 참가하는 배영기계는 인도 유명 공작기계 메이커의 선반, 머시닝센터, 연삭기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이홍석 대표는 “최근 당사는 인도의 공작기계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면서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데, 이러한 시점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전시회이자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SIMTOS에서 당사의 사업과 제품을 알리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참가를 확정 짓게되었다”고 설명한다.

 

“트윈 스핀들 CNC 머시닝센터는 유럽 및 일본 등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 보급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배영기계 이홍석 대표는 “대량생산을 위한 전용장비로, 세계적으로도 메이커가 몇 개 없지만, 우리가 공급하는 인도산 장비도 성능 면에선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배영기계 역시 그동안 일본제트윈 스핀들 장비를 판매하다가 인도 장비의 성능과 품질에 확신을갖고 최근에 국내 시장에 인도산 장비를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


“인도는 공작기계 시장에서 세계 16위의 생산량 및 세계 11위의 소비량을 갖추고 있다”며 “인도는 인공위성을 발사할 정도로 기술적인면에서도 뛰어나다. 특히 당사가 공급할 계획인 인도 공작기계 메이커 ACE MICROMATIC GROUP는 핵심 인력들이 공학박사로 이뤄져 있으며, A/S 등 고객 대응력도 뛰어나 믿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영기계는 이번 SIMTOS 2016에서 인도산 공작기계의 기술 수준을 참관객들에게 평가받을 계획이다.

 

 

<출처 월간MTM 2015년 8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리포트 - SIMTOS 2016 참가현황과 기대되는 참가업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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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SIMTOS 2016 전시전시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전시사무국) 7층 대회의실에서는 SIMTOS 2016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이하 S/W 특별관) 운영위원회 2차 회의가 열렸다. CAD, CAM, CAE, PLM 등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장장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석위원들의 SIMTOS와 S/W 특별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던 조형식 박사(PLM 지식연구소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조형식 위원장은 “이제 기계와 소프트웨어의 융합 없이는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로 급진전 되고 있다”며 “오늘 함께 자리한 위원회 위원들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은 물론, 각자의 회사에 공헌할 수 있도록 상호 간에 좋은 정보를 교환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차 회의에는 ▶S/W 특별관 운영 위원회운영 ▶S/W 특별관 참가업체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공개 및 세부 방안 ▶S/W 특별관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 등 3가지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전시사무국은 소프트웨어 업계와 SIMTOS, 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S/W 특별관 운영’을 위해 소프트웨어 업계 최신 동향 및 이슈 정보 공유와 특별관 활성화를 위한 의견교류 등을 주문했으며,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세미나, 시연이벤트 등에 관한 계획도 공유했다. 특히 전시사무국은 특별관 참가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일 홍보 전략과 참관객의 특별관 방문유도 계획, 참가업체가 초청하는 참관객들에 대한 혜택 등 추진사업들을 2차 회의 자리에서 간략하게 소개했다.
이 중 하나가 S/W 특별관 참가업체를 위해 홍보에서 상담까지 단계별로 참가업체의 마케팅을 대행하는 ‘해피케어 서비스’로, 참가업체 취재, 제품기사 및 무료광고 지원, 온라인 홍보, Connecting4U, E-Product Mailing 4U, Matchmaking 4U 등 총 6단계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전시사무국이 추진 중인 ‘참가업체의 고객 초청 지원제도’를 통한 마케팅비 지원 계획, 특별관업체별 전용 상담테이블을 제공하는 ‘VIP 라운지 1층(카페테리아)’ 제공, 그리고 차별화된 상담프로그램인 ‘Matchmaking 4U’ 등 전시회 현장에서의 상담 편의 제공 계획 등에 관해서도 소개되었다.


사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들은 참석위원들은 콘셉트가 참신한 S/W 특별관을 흥행시키기 위해서는 전시사무국과 참가업체 간의 아이디어 공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참가업체가 이해하기 쉽도록 S/W 특별관 참가업체만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 및 참관객 유치방안 등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추진일정, 절차 등을 소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위원들은 “S/W 특별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특별관의 강점과 차별성을 부각하여 홍보할 필요가 있다”며 “참가업체가 인원배치, 동선 등에 맞는 운영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스테이션에서의 전시운영, 상담방법, 디자인에 대한 규정 정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시사무국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의 내용을 8월 중으로 제작해서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테이션 참가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일반 부스 참가보다 특별한 ‘특별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전시사무국은 소프트웨어 업계가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품목들이 특별관에서 소개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CAE, 측정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품목 유치를 위해 전시사무국은 물론, 위원회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출처 월간MTM 2015년 8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리포트 -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 운영위원회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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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14가 KINTEX 1, 2전시장 전관(102,431㎡)에서 34개국 8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500부스 규모로 4월 9일부터 개최되었다.


(주)IPS오토는 이번 전시회에서 볼트비전검사기, 비전자동측정기, 로봇비전 등을 선보였다.


동사의 비전검사장비는 주로 자동차, 휴대폰 관련 부품의 치수, 각도, 이물, 찍힘, 누락, 색상 등 다양한 검사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되고 있다.


비전검사장비는 컨베이어, 카메라, 비전컨트롤러, PC 등이 하나의 장비로 구성되어 있어 생산 라인 하나에 카메라를 하나씩 붙이는 비전시스템과는 달리, 장비 하나로 모든 라인의 제품 검사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동사는 지금까지 부품의 검사는 물론, 불량제품의 선별까지 가능한 ‘부품자동검사 선별기’와 VFD, LCD 세그먼트의 이물질, 핀홀 등을 검사하는 ‘PCB-LED/LCD 검사기’, 그리고 3차원 형상 측정을 위한 ‘3D 검사기’와 글라스의 이물, 스크래치, 얼룩, 칩핑, 치수, 인쇄정밀도 검사를 위한 ‘글라스 표면 검사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전기술을 응용한 공장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도 점점 넓히고 있다.


한편 SIMTOS 2014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세계 4위의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서, 전시기간 중에 해외 바이어 5천여 명을 포함한 11만여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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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4] (주)IPS오토, 다양한 비전검사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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