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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6038[G066038] 죠 카플링 (JAWFLEX COU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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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기술 발전을 위한 단단한 디딤돌이 될 것”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 강정진 센터장




<편집자주>
설립부터 금형산업의 저변확대와 중소·중견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금형기술센터가 부천 몰드밸리 안에 들어서는 한국금형센터의 완공을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국내 금형업계가 세계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한국금형센터에서 마련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금형기술 역량강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가속도를 낼 방침이라는 금형기술센터. 본지는 강정진 센터장을 만나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목표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금형기술센터 강정진 센터장>




Q.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금형기술센터에 대해 소개해 달라.

A. 먼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이하 생기원)에 대해 소개하자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래시장 선점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생기원은, 천안에 위치한 본원을 필두로 △뿌리산업기술 △청정생산시스템기술 △융·복합생산기술을 3대 핵심 연구분야로 선정하고 인천, 안산, 천안에 각각 연구소를 설립해 원천기술 및 실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종합연구기관이다. 이외에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전주, 강릉 등에 지역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생산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중소·중견기업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그 중 금형기술센터는 인천에 소재한 뿌리산업기술 연구소에 속해있는 그룹으로 부천에 위치해 다양한 기술개발 및 지원, 인력양성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나아가 금형산업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는 실용화 센터이다.




Q. 금형기술센터가 부천에 소재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A. 국내 금형산업은 대표적인 중소기업형 업종으로 업체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그 중 25%가 부천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부천은 국내외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서남부권의 중심지로 가장 많은 금형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금형의 메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200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금형을 지역특화산업으로 부천시가 지정받으면서 수도권 금형산업의 고도화 및 집적화를 이루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그 일환으로 금형기술센터도 이들을 지원해줄 공공연구기관으로서 부천시의 적극적인 유치의지와 맞물리면서 부천에 설립되었다.


하지만 부천에 소재해 있다고 해서 부천 금형업체들만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금형기술센터는 생기원 소속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금형분야의 원천기술개발과 생산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지원, 애로기술 진단 및 자문 등을 전국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Q. 금형기술센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나.
A. 생기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금형산업의 실정에 맞게 변화시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금형기술센터의 주요업무 중의 하나이다. 대표적인 예로 ‘파트너기업 제도’를 들 수 있는데, R&D 기반 기술지원 및 연구장비 활용지원 등 생기원이 수행하는 사업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이 프로그램을 담당연구 책임자와 기업을 파트너로 연계시켜 연구 책임자가 그 기업의 멘토로서 기술개발 및 과제발굴을 하고 나아가 기술적 애로사항도 해결하도록 변화시켜 실행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사업으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3년까지 금형기술센터의 연구원이 기업에 상주하면서 지원하는 기술인재 기업파견 프로그램도 있다.


개방형 실험실 사업의 일환인 공동장비활용 및 애로기술지원사업도 마찬가지다. 신기술 개발 및 보급, 정밀가공, CAD/CAM/CAE, 사출성형, 정밀측정지원 등을 통해 각종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는 ‘금형공업기술지원사업’으로 변환해 시행 중이다.


그 외에도 신제품 개발 또는 수입대체를 위한 리버스엔지니어링 및 쾌속조형 기술지원, 최적의 설계를 실현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지원, 초정밀 미세 금형가공을 위한 시제품제작 기술지원, 고분자유변물성 평가시스템 구축 및 엔지니어링 설계협업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 부족으로 기술적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을 전후방으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금형기술세미나, 국제금형컨퍼런스와 같은 행사를 통해 최신기술 보급 및 글로벌 기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제품 양산에 필요한 생산자와 개발자, 수요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열어 수요와 공급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세계 각국이 연비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고강도 경량화는 제조업계의 최대 트렌드로 등장했다. 이에 최근 CFRP 양산 및 금형기술을 가장 집중해서 보고 있다. CFRP는 탄소섬유를 사용해 제작한 강화 플라스틱으로, 철에 비해 무게는 1/4 정도이지만 강도와 탄성률은 각각 10배와 7배에 이르러 경량화 핵심 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소재이다.


일찍이 항공기 부품 및 동체에 사용돼 온 CFRP는 벌써 BMW, 현대·기아자동차와 같은 완성차 기업들이 차체에 도입하고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의 핵심부품 개발을 위해 고정밀급의 양산성을 갖는 금형기술이 필요한 실정이다.


금형기술센터 또한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탄소복합소재를 이용한 금형성형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금형산업의 스마트화, 마이크로나노금형기술, 이종소재복합성형금형기술, 롤투롤 금형기술, 핫스탬핑금형기술 고도화 등에 금형기술센터의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





<사진. 한국금형센터>




Q. 곧 완공을 앞두고 있는 한국금형센터를 소개해 달라.
A. 부천 오정일반산업단지 몰드밸리에 들어 설 예정인 한국금형센터는 수도권 최초의 공공금형 시험생산 시설로서 완공이 있기까지 많은 준비와 노력이 있었다. 금형관련 기반구축사업이 활발히 진행됐던 2001년 이후로 정부는 광주를 비롯해 대구, 군산 등 수도권 외 지역에 금형센터를 설립해 왔다. 이에 전국 금형업체의 60% 이상이 밀집돼 있는 수도권 지역에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부 지원이 없었던 공백기가 있었다.


2009년 금형 특화지역으로 선정된 부천시에 몰드밸리가 조성되고 건립부지 매입을 확정지으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15년이 지난 지금, 산업통상자원부의 의지와 지원으로 수도권 금형업계를 위한 오랜 숙원사업의 고지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앞으로 한국금형센터는 기술개발 및 연구, 시험생산 등 포괄적인 지원기능을 통해 국내 금형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으로서 중추적 허브역할을 할 예정이다.




Q. 한국금형센터의 기능 및 역할은.
A. 기능은 크게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운영하는 금형비즈니스센터와 생기원이 운영하는 금형기술센터 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기진회는 공공 금형시험생산 시설을 지원하는 시험생산(Try-Out)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금형업체 대부분이 영세한 만큼 금형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성형을 위해 관련 장비를 종류별로 갖추기 어렵기 때문에 공공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사출성형기 12종과 프레스기 4종, 금형가공기 5종, 측정기 4종 등을 구축해 금형업체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더불어 해외수출 및 마케팅지원, 교육사업 등 비즈니스 차원의 사업도 함께 맡아서 진행할 계획이다.


기진회가 금형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한다면, 생기원의 금형기술센터는 기술적 측면에서 지원을 하게 된다. 앞서 언급한 CFRP금형과 같은 새로운 컨셉의 신기술은 개발자원이 여유롭지 않은 중소기업이 도전하기에 쉽지 않은 분야이다. 이에 생기원은 일명 ‘Mold Clinic’사업이라 하여, 금형기술의 첨단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가치의 기술을 앞장서 연구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보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험생산(Try-Out)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수도권 금형업계의 현장 밀착형 공동 기술개발을 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다품종·초정밀·고사양의 특징을 나타내는 수도권 금형업계의 첨단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물성평가장비 9종과 측정기 및 신뢰성시험기 7종, 초정밀금형가공기 7종, 첨단사출성형기 5종 등 총 40여 종의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Q. 마지막으로 2016년 금형기술센터의 활동방향과 포부가 있다면.
A. 다른 제조업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금형산업도 앞으로 혹독한 시기가 예상된다.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어떻게 발전할 것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모든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생존이라는 말의 어감에 위축과 어려움이 내포되어 있지만, 현실임에 틀림없다. 중국은 턱 밑까지 쫓아왔고, 일본은 이제 엔화 약세를 무기로 가격경쟁마저 하려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안 해본 금형, 즉 새롭게 도입되는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새로운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금형기술센터도 명실상부한 금형기술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중소·중견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경쟁력강화에 보탬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글로벌 기술개발 및 표준화를 선도하고 이를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것이 바로 금형기술센터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금형기술 발전 및 선도를 위한 단단한 디딤돌이 될 것을 약속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 mold.kitech.re.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 강정진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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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로 보금자리 이전한 (주)인터에임

금형감시장치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편집자주>
최근 정부와 기업들이 효율적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공장 무인화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생산현장의 기계화·자동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인력난으로 노동집약적 산업이라는 옛 수식어가 무색한 사출성형업계에서는 무인화 시스템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서 (주)인터에임이 USHIO社의 금형감시장치를 국내에 공급하며 무인화의 붐을 일으킬 기폭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 사업인 금형세정기를 넘어 금형감시장치까지 판매하며 생산 공정의 자동화·표준화를 위해 오늘도 힘쓰고 있는 동사를 만나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


금형은 사출성형의 최종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관리에 대한 투자도 끊임없이 이뤄져야 한다. 때문에 사출·압출업체에서는 금형의 메인터넌스에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 SOMAX社의 금형세정기와 USHIO社의 금형감시장치 등을 국내에 공급하며 금형 메인터넌스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인터에임(이하 인터에임)이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로 최근 사업장을 확장·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터에임의 박종원 대표이사는 “금형의 수명 연장과 성형품의 불량 감소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당사가 최근 주 사업영역인 금형세정기를 넘어 USHIO社의 금형감시장치를 도입하면서 새로운 사업 소재지를 모색해 왔었다”며 이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객사가 밀집돼 있는 남동, 시화, 반월 공단 등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송도는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 빠른 서비스와 원활한 제품공급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며 송도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판매기록 경신하며 “매출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 중”


인터에임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세정기 전문기업답게 깔끔하고 모던했다. 더불어 사무실 옆
에 크게 자리한 물류창고는 단납기 실현으로 납품 경쟁력까지 갖추기에 충분해 보였다. “고객사와 가까이 위치한 만큼 납품 판로망 확대와 현장의 니즈에만 집중하면 될 상황”이라고 전한 박종원 대표이사는 “사무실 이전보다 더 기쁜 소식이 있다”며 USHIO社의 금형감시장치를 6개월 만에 40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사실 USHIO는 일본 내 금형감시장치 시장의 60%를 장악하고 있으며, 정밀한 감시능력과 탁월한 SW운영능력으로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기술집약형 그룹이다. 하지만 일본 제품인 만큼 높은 가격으로 인해 국내 시장에서는 원활한 소비가 이뤄지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남겼었다. 이에 박종원 대표이사는 “국내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던 중, 금형세정기를 통해 신뢰를 형성한 SOMAX社가 우리를 추천해 작년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인터에임은 PLUS-E 시리즈 중 ‘PLUS-E 500(이하 PE 500)’과 ‘PLUS-E 1000A(이하 PE 1000A)’ 2개 모델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기 시작했고, 후발 주자인 만큼 시장개척을 위해 공급가격을 낮추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진. PE 500>




USHIO社의 기술력이 총 집약된 PE 500·1000A


동사가 공급하는 PE 500과 PE 1000A는 터치패널 방식으로 사용자가 감시구역의 설정 및 조건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PE 500은 0.03초의 뛰어난 화상처리 시간과 독자적인 연산기술이 합쳐져 데이터 처리시간을 대폭 단축하며 2초 이하의 고속 사출성형기 감시가 가능하다.


25%가량 장치의 크기를 줄이고 모니터 화면은 확대해 현장공간 확보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 값싼 국산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은 낮지만, 초정밀금형감시를 실현하는 PE 500에 박종원 대표이사는 “본체 1대에 2대의 카메라를 작동시킬 수 있어, 투헤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생산라인의 정체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며 “오히려 가격 측면에서도 PE 500 한 대를 통해 두 대의 성능을 실현할 수 있어 초정밀 쪽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PE 1000A>



PE 1000A 또한 마찬가지다. PE 500과 같이 USHIO의 높은 기술력이 녹아있는 이 제품은 잔류감시와 Ejector-Pin 돌출상태 감시 등을 통해 금형의 파손을 방지하며,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미성형과 바리를 검출해 내, 불량품의 혼입 및 유출을 미연에 방지해 생산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PE 1000A는 PLUS-E 시리즈에 관심은 많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선뜻 구매를 망설였던 국내 소비자를 위해 한국시장에 맞게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품목으로 국내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박종원 대표이사의 전략적 영업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연이은 추가구매’가 성장의 비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진지 일 년이 채 되지 않은 만큼 인터에임의 6개월 간 실적은 실로 대단하다. 공격적 영업이 아닌, 추가구매를 통해 6개월 간 40대 이상을 판매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PLUS-E 시리즈. “처음부터 10대 20대씩 구매하는 것이 아닌 한 대를 사용해 본 후, 추가구매를 통해 이렇게 최단기간 최다 판매를 이룰 수 있었다”는 박종원 대표이사는 “지금은 버거울 정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M사를 비롯해 부산, 아산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 납품을 하고 있다는 동사는, 계약하기 이전 모델인 PE 200, 300 모델도 직접 설치하고 수리할 만큼 전문성을 강화하며 철저한 사후관리와 직접 A/S를 통해 고객사의 만족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IAMC-66-TKP15>




“중·대형 세정기도 직접 제작이 가능해”


장기적인 불황속에서도 새로운 보금자리와 함께 PLUS-E 시리즈를 공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인터에임. “어려울 때일수록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박종원 대표이사는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사업아이템을 다각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불황을 극복해 나가고 있었다.


특히 그는 “새로운 사업아이템 창출뿐 아니라, 주 사업분야인 금형세정기도 SOMAX社와의 끊임없는 기술제휴를 통해 올해 2월부터 중·대형 세정 사이즈를 직접 제작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세정기 사업분야의 새로운 변화도 함께 전했다.





그동안 중·대형 사출금형에 최적화된 제품은 직접 제조가 어려워 SOMAX社에서 직수입해 판매를 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 초부터 600×600(세정가능 사이즈) 장비를 직접제작 할 수 있게 돼, 국내 금형세정기 시장의 90%이상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립 이래 고품질의 금형세정기와 금형냉각수관 세정기, 금형용접기, 금형감시장치 등을 공급하며 혁신적인 행보로 연일 금형 메인터넌스 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인터에임. 그들이 일궈낸 부러워할만한 성과가 2016년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주)인터에임 www.interai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로 보금자리 이전한 (주)인터에임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