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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스폿용접기, 마스타에프에이, 스포트용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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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의 폐수를 정화해 지구 환경 보전에 앞장서 온 (주)미래E비전이 각종 인증을 통해 폐수처리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발생 현장에서 자체적인 처리가 불가능한 폐수를 수탁 처리하거나 재이용함으로써 환경 보전이라는 전 지구적 가치를 실현하는 (주)미래E비전은 최근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받은 데 이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확인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 기업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먼저 기업부설연구소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일정 기준을 갖춘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정하는 제도로, 기업의 연구개발전담부서로서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확인은 중소기업청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술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거나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확인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주)미래E비전 장현진 대표이사는 “올 초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최종 선정되어 기분 좋은 2016년을 맞이했다”며 “환경을 위해 꾸준히 기술력을 높여 온 부분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돌아오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주)미래E비전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부문에서도 인증을 받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폐수처리(수탁, 재이용) 및 플랜트공사의 시공부문에서 품질에 관한 경영관리시스템과 환경친화적 경영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장 대표이사는 “최근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더욱 많은 폐수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각종 인증을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미래E비전 www.miraev.co.kr / http://폐수처리.kr / http://미래이비전.kr
Tel : 1588-8472 / 1577-8472 / 032-571-1562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미래E비전, 각종 인증 통해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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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절감을 위해 도입해야…층분리는 옛말


생산비 절감에 필요한 액상사료의 효능을 인식시키기 위한 돼지액상사료연구회 2차 공유세미나가 지난 12월 16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되었다. <월간피그 김준수 기자>

장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 부산물은 여전히 숙제

지난 12월 16일 대전 유성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액상사료 연구와 사용 사례’라는 주제로 돼지액상사료연구회 2차 공유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슈를 몰고 있는 ICT, 그중에서도 재조명받고 있는 액상사료와 관련하여 액상사료 급이와 시설 및 연구에 관심이 있는 관련전문가 및 농가 등에서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돼지액상사료연구회 김영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생산비 절감을 위한 연구·개발이 지속해서 이행되어야 한다. 선진국 사례를 보았을 때, 그 중심에는 액상사료가 자리 잡고 있다”며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액상사료와 관련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본회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포부도 밝혔다.
본지에서는 이날 발표된 각각의 챕터에 내한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토록 하겠다.

세계돈육산업의 이슈와 2016년 돈가전망

안기홍 양돈전문가

세계가 인식하는 돈육산업은 성장산업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생산비가 전 세계와 비교 시 최고 수준이며, 앞으로 돈가의 폭락 등에 맞서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특히 해외에서 수입돼지고기가 점점 밀려오고 있다. 국내 고돈가 기조에 따른 영향일 수 있겠으나, 품질에 따른 차별화를 뚜렷하게 ‘이거다!’라고 지적할 수 없을 정도로 균일한 규격으로 위협하고 있다.
또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잠식을 서서히 진행하고 있어, 단순히 한돈이기에 소비해야 한다고 부추기기보다는 구체적인 전략을 통한 계획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 한돈농가들 역시 수입냉장육을 직접 구매하여 맛을 보고 내 농장에서 판매하는 돈육과의 차별성을 직시할 수 있는 냉정한 잣대를 가져야 한다.
주요국의 돈육산업을 살펴보면 ▲EU - 생산자조직, 간단함, 고생산성, 비용 ▲미국 - 패커주도, 계약생산, 고효율, 시스템화, 비용, 출하체중 130kg, 최대수출국 ▲남미 - 최저생산비, 패커, 고효율, 시스템화 ▲중국 - 세계시장 50%, 사육두수와 돈가의 변화가 심함, 성장, 최대수입국 ▲일본 - 안전하고 안심한 맛 추구, 식육 전진국, 최대수입국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틈에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최대수입국이라는 두 나라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도 수출을 목적으로 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18두 내외의 생산성, 3.4의 사료요구율, 31만원의 생산비, FMD와 PED 등의 질병고착화 우려, 안티축산 등이 발목을 잡고 있기에 이를 타개하기 위한 노력은 지속해서 수행해야 한다.
유통 구매담당과 판매담당자들이 농가에 바라는 점을 거꾸로 물으니, ① 깨끗한 돼지 ② 제때 물량 출하 ③ 체중 맞추기 ④ 품질 ⑤ 맛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을 농가 스스로 인지하고 개선점을 스스로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나라 역시 머지않아 축산선진국으로써 자리매김할 것이 자명하다.

양돈 영양의 효율적인 적용 및 접근방향


윤찬재 두산생물자원 양돈PM

EU 국가의 약 30%, 북미와 캐나다의 약 20%가 액상사료 급이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국가들은 액상 사료비 절감을 위해서 지역 내 식음료 공장의 부산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액상사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 부분이 요구된다.

액상사료 혼합비율은 ‘사료 1: 물 3’ 전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원료 조성에 따라 다양한 비율이 발표되고 있지만, 물의 양이 적을 시에는 성장률과 사료효율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물이 양이 너무 많을 시에는 건물섭취량과 일당증체량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 후 자돈 액상급여가 건식사료보다 장 융모의 손상이 덜하고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포유돈 급여시에는 사료섭취량이 7~12% 개선되는 것이 보고되었다. 특히 액상사료를 발효시킴으로써 장내 위 pH 감소가 효과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제조 후 16~24시간 경과 후 pH 5.0 미만으로 하며, pH가 저하되면 악취가 발생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액상사료 운영사례
① 운영사례 Ⅰ - 고바우농장
설수호 고바우농장 실장 

경기도 안성시 소재 고바우농장은 현재 모돈 800두 규모로 2014년 7월 첫 분만한 신규농장이다. 지하의 채널환기를 토대로 1층에 비육사, 2층에 육성·비육사, 3층에 번식·분만사, 4층에 자돈사로 구성되어있다.

이전부터 액상으로 급이하면 돼지들의 성장에 유리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신축농장을 꾸리면서 2014년 10월 이유자돈사에 ㈜하이스에서 공급하는 스파트믹스 액상급이시스템을 설치하였다. 2015년 3월에는 동사의 육성·비육습식급이기를 설치하였다.
정상출하가 시작된 7월에는 3.0이 훨씬 넘었던 사료요구율이 11월까지 측정한 결과 평균 2.85로 나타났는데, 이는 9~10월 농장 신축 시 후보돈 도입 공백기간(3.24, 3.94)을 포함한 결과이다. 즉, 지속적인 정상출하시 사료요구율을 2.85 이하로 당연히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사고율 역시 자돈사 1~1.5%, 육성·비육사 0.5~0.8%로 폐사가 거의 없다. 특히 전날 절식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지육률이 81.6%까지 나온 적도 있다. 
액상급이 설치를 고려하고 있는 타 농장에게 사용 후 느낀 점을 간략히 밝히자면 

첫째, 설치 후 A/S가 잘 이뤄져야 한다. 업체의 A/S도 중요하지만 농가 스스로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사소한 것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시스템을 활용해야 한다. 센서의 고장 등으로 수치의 변화가 이상하다고 판단될 시에는 12시간 이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액상급이시스템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요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셋째, 편하자고 액상급이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오로지 생산성을 보고 이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권장한다. 
넷째, 컴퓨터를 다루기 힘든 고연령의 농장주가 직접 운영할 경우 다소 힘든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2세 등 컴퓨터를 잘 다룰 수 있는 농장에는 강력히 추천한다.

② 운영사례 ∥ - 나눔농장

심원용 나눔농장 대표

2002년 40여명의 조합원을 통해 탄생한 나눔농장은 현재 양돈사랑에 자돈을 판매하는 형태로 운영 중이다. 홍동농장(1농장)과 홍북농장(2농장)으로 나뉘어있으며, 현재 홍동농장은 자돈사에, 홍북농장은 분만사와 자돈사에 스파트믹스가 구비되어 있다. 
이유자돈 구간 사양성적(홍북농장)을 보면, 우선 육성률은 95%이며, 일당 증체량은 438g이다. 사료 요구율은 1.77이고 증체 kg당 사료비는 1,261원, 두당 사료비는 약 3만원이다.
과거 서해농장 시절에도 액상급이시스템을 사용하였다. 그때는 도입 초기에다가 시스템의 발전과정 단계였기에 사료와 물이 분리되는 층분리 현상으로 인해 실패를 맞보았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액상급이시스템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기에 다시 도입하게 되었으며, 지금은 그때보다 시스템 발전이 공고해지고 완벽에 가까워졌다. 층분리 현상은 당연히 없으며 가루 발생이 적고 소화율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안타까운 점은 일정량, 일정 수준의 고정적인 부산물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보관에 따른 문제와 필요할 때 수급할 수 없는 문제 등을 안고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액상급이시스템 사용을 원하는 농가에 있어서 사료비 절감에 필요한 사항이므로 조속히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액상급이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가공사료(크럼블)와 가루사료에 대한 입장차이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액상사료를 접목하는 농가 중 가루사료 혹은 가공사료를 급이하는 농가가 다양하게 존재하였다. 그들은 원가절감 방향에 따라 농가 스스로 알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감하였다. 
특히 어떤 사료를 급이해도 현재 시스템으로 층분리 현상이 없이 급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체와 사용하는 농가의 실증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차후 돼지액상사료연구회는 이날 토론된 내용을 기반으로 에이전트별 회사 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것이라고 계획도 밝혔다.

<출처 월간피그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액상사료 연구와 사용 사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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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10~30% MSY 13.5~15.5두 수준…
생산성 향상 포인트 벤치마킹要



전산성적메인-한돈농가의 전산성적을 조사·분석 후 향후 수급전망과 함께 전산기록을 독려하기 위한 발표회가 지난 12월 11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월간피그 김준수 기자>

2016년 출하두수 약 16,294천두, 모돈두수 약 98만두에서 103만두 수준 예상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양돈산업 및 FTA에 의한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한돈농가의 사육동향 및 성적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진단을 내리는 시간이 지난 12월 11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대한한돈협회 주관하에 한돈팜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농가의 항목별 수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산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2014·2015년 전산성적 및 2016년 수급전망’ 발표회는 전산성적 분석을 주도한 ㈜함컨설팅 함영화 대표가 맡아 진행하였다. 

2014년부터 2015년 10월까지 일반사용자 농장 생산성 분석과 동향(2014년 등록농가 4,148호 중 3,298호 분석, 2015년 등록농가 4,149호 중 3,418호 분석), 2014년 전문사용자 160개 농장 생산성 분석(도드람양돈농협 및 카길애그리퓨리나 관리농가 포함), 2016년 출하두수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조사·발표가 이뤄졌으며, 분석대상은 주요 분석 항목이 2014년 10개월 이상, 2015년 6개월 이상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성적별 하위 농가 개선 시급…2016년 출하두수 약 16,294천두 전망

 전산성적 분석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함컨설팅 함영화 대표


우선 일반사용자 농장 생산성 분석 현황을 살펴보면, 농가수는 충남과 경기지역이 가장 많았으며, 모돈 500두 이상 농가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북이었다. 이러한 규모 농장이 전체 모돈수의 약 56%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2014년 농가당 모돈수는 2013년 대비 약 1.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충북, 전남, 제주지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총산자수의 경우는 충남, 경북, 제주지역이 지속적 증가세를, 경기, 전남, 경남 지역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규모별로 따져보면 농가수는 모돈 100~200두 미만이 비율이 35.7%로 가장 높았으며, 모돈 500두 이상의 농가수는 253농가로 약 8.3%를 차지하였다. 모돈두수 역시 100~200두 미만에서 22.2%로 가장 높았다. 

2014년 평균 18.0두로 약간 상승했던 MSY는 2015년 현재까지 17.7두로 2013년 수준으로 하락한 것을 알 수 있다. 모돈 규모별 생산성은 PSY는 2.5두, MSY는 1.8두의 편차를 보이고 있으며, 이유 전 육성률의 차이는 규모가 클수록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그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적 상·하위 농가별 성적을 비교하면 하위 10%에서 30%까지 농가들의 MSY가 13.5~15.5두 수준이며, 출하일령 차이도 약 19~29일이므로 시설의 효율, 사료섭취량, 생산원가 등의 경쟁력을 가질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가차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하위 농가들의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는 바이다. 

2015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동향을 살펴보면, 평균 모돈수의 규모가 작을수록 MSY의 생산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하위 성적에 따른 비교 시 이유두수의 수준에 관계없이 육성률이 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3년부터 2015년까지 MSY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농장은 평균 14.62두에서 19.31두까지 개선되었다. 이는 총산자수보다는 이유두수와 이유 후 육성률이 개선되어 생산성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전문사용자 생산성적을 보면 PSY 22.5두, 모돈회전율 2.29, 평균총산 12.13두, 평균생존 11.06두, 평균이유 9.88두였으며, 분만율 83.5% 이유 전 육성률 91.5%를 보였다. 즉, 전문사용자의 경우에는 일반사용자에 비해서 더 높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출하두수는 약 16,294천두 수준으로 전망되며, 2014년 대비 약 104.0%, 2015년 대비 약 102.5% 수준으로 예상된다. 2016년 사육두수는 약 10,100천두에서 10,655천두 수준, 모돈 규모는 약 98만두에서 103만두 수준에서 운영될 것으로 예측된다. 
작년보다 올해 그리고 올해보다 내년에 한돈팜스를 이용하여 전산기록을 이행하는 농가수가 늘어나면서 올해의 수급 예측이 안정화되었고 내년에는 더욱 안정된 수급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 포인트와 한돈산업 제언도 강조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꾸준한 개체 기록관리를 통해 성적을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필요하고, 매년 하절기 번석성적 하락과 동절기 육성률 하락의 추세 반복의 피해를 예방키 위한 우수 농가 관리 포인트 벤치마킹이 요구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모돈 회전율 향상을 위해 연간 1회 정도의 생산계획 수립과 후보돈 도입 및 도태돈 선별 기준을 농장 현황에 맞게 수립하여 비생산일수를 줄이고 육성률 향상을 위해 돈사환경 개선, 밀사 방진, 차단방역 준수 등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을 통해서는 종돈의 경우 농가단위보다는 국가단위에서 개량적 접근을 통해 좀 더 우수한 종자를 개량하고 그에 맞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보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고 설명하였다.
환경시설에 있어서는 현실적으로 노후되고 균형이 잡히지 않은 돈사환경에서 높은 육성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임으로 지속적인 돈사 시설 개선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위생, 방역적인 차원에서 국가 전반에 걸쳐 돼지 면역력 향상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국외 사례를 다양하게 접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한돈농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역시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출처 월간피그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4·2015년 전산성적 및 2016년 수급전망’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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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감률이 우수한 16개 제품군 공개
각 지부 및 지자체에 배포 및 차후 사업 지속할 뜻 밝혀…


지난 11월 26일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악취관련 제품군들의 옥석을 가리기 위한 조사·분석 발표가 한돈협회 차원에서 최초로 진행되었다. <월간피그 김준수 기자>

악취 문제에 있어서 미생물제와 환경개선제 및 관련 시설 등의 검증이 요구되는 시국, 농가의 혼란을 줄여줌은 물론 효과적인 악취를 관리하기 위한 제품선정과 방안제시를 위한 검증이 한돈협회를 통해 발표되었다.
지난 11월 26일 서울 서초동 소재 국제전자센터에서 ‘한돈농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조사·분석’ 발표회가 한돈농가, 시군담당자, 업체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는 양돈장 악취저감 제품 및 시설의 검증사업 과정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국내 양돈장 악취 수준을 파악하고, 악취물질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 발생수준을 알고 물질별 저감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써 활용하는 데 그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었다.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서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해답을 찾을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조사는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는 여러 가지 제품을 협회 주관으로 최초로 검증했다는 데 그 의의를 둘 수 있으며, 이러한 제품 및 시설들의 효능을 농가에 알림으로써 양돈장 악취저감에 필요한 제반사항들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하였다.

77농가에서 67개 제품 및 시설 2차에 걸쳐 측정


이번 조사를 총괄한 한돈협회 조진현 정책기획부장

우선 악취저감 개선제, 저감시설을 올해 3월 말부터 한돈협회 홈페이지 및 한돈정보지에 공고하여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았다. 참가업체는 3개월 적용분을 사용방법과 함께 한돈협회로 무상 납품하며, 적용 전후의 악취를 비교·분석한 자료를 공개한다는 방침에 동의하는 조건이었다.

조사대상 농가는 전국 120개 협회지부에서 악취가 심각한 농가 또는 민원이 심각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부당 3농가 이하로 추천받았다. 당초 100호 선정 농가 중 12호는 기준치 이하의 악취검출[암모니아(NH3) 5ppm 이하] 및 검증사업 적용 불가 농가 등으로 제외, 88호의 농가가 1차 측정농가로 선정되어 2015년 6월부터 7월까지 조사가 이뤄졌다. 
이후 1차 측정 88농가 중 업체의 검증사업 포기와 기준치 이상의 악취검출 등으로 11농가가 추가 제외되어, 최종적으로 77농가에서 총 67개의 제품과 시설을 재분석한 2차 측정이 지난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조사되었다.
특히 신뢰성 제고를 위해서 업체의 미생물제, 환경개선제 등을 협회가 수령하여 포장을 뜯어내고 제품 고유번호만 기재하여 농가에 보급하였으며, 사용법만 인지한 상태에서 사용토록 주문하였다. 단, 시설의 경우 부득이 농가를 공개해야 하므로 이는 별도의 체계를 구축하여 진행하였다.

비육사 내부에서 10분간 포집…여러 분석 방식 적용
현장의 악취측정에는 한돈협회, 축산과학원, 축산환경관리원, 악취분석센터로 구성된 인원 등이 최소 4명 이상 동행하여 조사를 이행하였다. 일반적으로 악취발생도가 가장 높은 비육사 내부에서 윈치를 닫고 휀을 끈 상태에서 측정인의 눈높이에 맞춰 10분간 포집하였다. 특히 바닥이나 천정의 경우 특정물질(황화수소, VOC)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배제하였다.
측정에는 악취 측정장비, 검지관, 직접관능, 포집에 의한 분석의뢰 방식이 모두 실시되었다. 미생물 균수 분석의 경우 실제 제품을 홍보하는 업체와의 상동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농업실용화재단에 의뢰하여 이뤄졌으며, 공기희석관능법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5명의 검사인원을 7명으로 늘려 이행하고 수치변화를 막기 위해 24시간 이내 분석이 이뤄졌다.
특히 주요 민원물질로 지적되고 있는 점성과 끈적임을 가지며, 머리카락에 잘 달라붙어 냄새를 유발하는 VFA(휘발성 지방산) 4종과 VFA 총량인 VOC 측정도 이뤄졌다.
이러한 여러 가지 데이터는 환경부 공인 악취분석센터인 성균관대 악취분석센터에 측정·의뢰하였으며, 전문 통계분석업체인 BA플러스에 의뢰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20% 이상의 악취저감 효능을 나타낸 16개 우수제품군 선정
이와 같은 조사를 바탕으로 미생물제 38개, 환경개선제 28개, 시설·장비 11개 총 67개의 제품에 대한 분석 결과를 알 수 있었다.
우선 측정된 데이터값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결과값이 습도와 온도에 상당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추정식을 통해 몇 가지 사항들을 보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악취저감 제품 및 시설의 평균 저감률은 7.5%로 나타났으며, 악취저감제의 평균 악취발생량 저감률은 6.23%로 나타났다. 이중 20% 이상의 악취저감 효능을 나타낸 16개의 우수제품군을 정리해서 공개하였다.

조사·분석을 총괄한 조진현 한돈협회 정책기획부장은 “이번 조사는 협회가 제한된 재원과 기간 동안 검증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악취 저감에 대한 평가기준을 제시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암모니아만을 평가기준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악취를 내뿜는 물질을 저감하기 위한 방향을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였다.
제품과 시설에 관해서는 “모든 악취물질을 장기간 분석한 것이 아니므로 농가에서 참고용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고 언급하면서도 “하지만 본 검증을 통해 선정된 우수 제품군은 최소한 본회에서 정한 검증방법에서는 우수하게 확인된 제품이므로 한돈농가에서 널리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소신도 밝혔다.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차후 최종 보고서가 마무리되면 각 지부 및 지자체에 배포하여 환경 개선을 독려함은 물론,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하여 좀 더 좋은 제품을 검증하여 농가에서 악취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할 것도 약속하였다.

<출처 월간피그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돈농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조사·분석’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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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동안, 캐나다 퀘벡 지역은 온도가 종종 영하 25도 이하에 도달하여, 꽁꽁 얼어붙게 된다. 퀘벡의 Union Quarry사는 겨울 동안 펌프 케이블 및 튜브가 계속 동파되는 문제로 인해 해마다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얼음이 어는 것을 방지하는 플리트 4680 믹서 덕분에 해결되었다. 1936년에 설립된 Union Quarry사는 쇄석 생산 전문회사이다. 이 회사는 1944년부터 운영되어왔으며, 쇄석 제품의 품질과 다양성으로 인해, 캐나다에서 주요 생산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Union Quarry사의 채석장은 12.2m의 깊이와 24.4m의 폭, 30.5m 넓이의 분지로 되어 있다. Union Quarry사는 채석장의 분지의 표면에 겨울이면 두꺼운 층의 얼음이 어는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채석장에 얼음이 두껍게 얼어, 두꺼운 얼음의 무게가 펌프의 케이블과 호스를 짓누름으로 인해 케이블이 동파되기도 하고, 펌프 기동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펌프기동을 위한 별도의 유지보수 인원을 항상 필요로 하는 문제가 발생했었다.

 

High maintenance costs

얼음의 압력에 의한 펌프 케이블 파손은 채석장 관리에 있어 높은 유지비용 발생으로 이어졌다. 얼음을 부수기 위한 장비를 대여해야만 했고 대여비용은 겨울 동안 25,000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다. 또한, 대여 비용뿐만 아니라 채석장에 직원이 상주하며 상당 시간을 투자해야만 했다. 직원의 인건비뿐만 아니라 얼음을 깨고 케이블을 교체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안전 문제도 회사의 골칫거리였다.

 

얼음으로부터 펌프 케이블과 호스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Union Quarry사는 퀘벡에 있는 Xylem 지사를 찾아 문제해결을 위한 에너지 비용 절감을 포함한 효율적인 해결책을 의뢰 했다. Xylem의 해결과제 중 핵심은 영하 40도의 날씨에도 수중펌프 주위에 얼음이 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었다.

 

Solution : Continuous water movement

Xylem은 신속하게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여러 원인을 분석한 후, 분지내에 고여있는 물을 지속적으로 움직여 얼음이 얼지 않고 장비를 운영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Flygt 4680 submersible mixer를 제안하였다. 목표는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의 따뜻한 물을 Flygt 4680 submersible mixer를 이용해 채석장 수면 위까지 계속 공급하는 것이었다.

 

기존의 수중 펌프 주위에 연속적으로 따뜻한 물을 공급하여 펌프와 펌프 케이블 근처에 얼음이 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채석장에서의 설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Flygt mixer를 고체 시멘트 바닥에 고정시키고, 채석장의 수중 펌프 및 케이블 근처까지 직접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금속으로 된 좁은 통로를 마련했다.

 

 

Result : No ice

Flygt 4680 submersible mixer가 설치되면서 케이블 및 장비의 파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던 얼음 문제는 해결되었다. Mixer를 운영함으로써, 분지 지하로부터 분출되는 적정온도의 물을 연속 적으로 채석장의 심정용 펌프의 주변에 순환시키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이다.

효율적인 펌프시스템 운영으로 인해 더 이상 얼음 깨는 장비를 임대하지 않아도 되고, 높은 비용과 안전문제가 있는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도 한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Xylem, 플리트 믹서, 캐나다 퀘벡 지역에서 얼음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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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라 브라질 (Ebara Industrias Mecanicas e Comercio Ltda)은 브라질의 펌프 제조회사인 Thebe Bombas Hidraulicas SA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에바라 관계자에 의하면 “설립 40주년을 맞은 에바라 브라질은 우물용 펌프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번 Thebe사 인수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소형 펌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hebe사가 가지고 있는 브라질 내 4,000여개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Ebara 펌프의 브라질 시장뿐 아니라 남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바라 브라질, 브라질 펌프 제조회사 Thebe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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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fficiency twin pumps for
heating and air-conditioning systems



KSB는 HAVC 시장의 수요에 발 맞추어 난방 및 냉방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제품으로 트윈 펌프 를 출시하였다. KSB의 신제품 트윈 펌프는 높은 신뢰성이 필요한 현장이나 공간이 제한된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평상시에 트윈펌프 중 하나는 24시간 동안 작동한다. 24시간 후에 작동하던 펌프는 stand-by 펌프로 대기하며, 다른 펌프가 작동을 시작한다. 이것은 부하가 균등하게 두 펌프에 분산되도록 하며 펌프가 항상 작동 준비가 되도록 한다. 만약 한 개의 펌프에 고장이 발생하면,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다른 펌프를 가동시키며, 통합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된 제어시스템에 고장 메시지를 전송한다. 물론 수동으로 펌프의 작동을 변경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펌프가 작동되고 있지 않은 동안에는 스윙 체크 밸브가 펌프를 통해 역류를 방지한다. 펌프의 성능 범위는 최대양정 18 미터, 시간당 최대 유량 최대 52㎥이다. BMS에 필요한 서비스 신호는 펌프에 표준으로 장착되어 필요한 인터페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또한 통합 Modbus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존의 자동화 시스템에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다른 제품과 통합된 아날로그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도 사용할 수 있다.

KSB 관계자에 따르면 “정압 제어, 비례 압력 제어와 정속 운전 등 익숙한 동작 모드 이외에, 에코 모드의 집적 에너지 절약기능을 포함하는 새롭게 개발된 운영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상당한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통합된 디스플레이 및 동작 모드를 나타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펌프 작동에 있어 높은 사용자 편리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현재의 전력량과 유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영하10°C ~ 영상110°C에서의 유체 온도 범위에서 사용 가능한 트윈 펌프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용하게 사용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SB 신제품 ‘Twin Pump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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