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발전기 및 컴프레서 제작 전문업체 국제발전기콤퓨레샤(주)





1980년 설립된 국제발전기콤퓨레샤는 SAC 국산화 개발 생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발전기 및 컴프레서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지난 1993년 국제발전기콤프레샤(주) 법인 설립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ISO 9002 인증 획득으로 품질면에서도 인정받으며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동사가 DAMEX 2015에서 선보인 발전기는 폭넓은 엔진 선택으로 고객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배터리 중전 시 충전 전압을 확인할 수 있고, 충전용량을 높여 충전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팽창형 소음기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소음기 내부에 소음재를 사용해 단열 및 흡음효율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형 공기압축기에 탑재되는 모니터링 및 통신시스템(STORM의 특허품 iCCP 200)은 3상 전압, 전류 및 적산 전력이 표시되며 두개의 16비트 마이검이 장착된 최신 운전 시스템으로 하나의 컨트롤러로 일반적인 운전 외 인버터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국제발전기콤퓨레샤 www.kuk-ja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발전기 및 컴프레서 제작 전문업체 국제발전기콤퓨레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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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라는 단어가 지니는 의미는 너무 방대하다. 마찬가지로, ‘로봇 비즈니스’의 형태 역시 다양하다. 그래서 로봇을 타이틀로 내 건 전문전시회의 경우에는 참관객들의 일관성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특히 일본과 같이 로봇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이 많지 않은 국내의 경우, 로봇전문전시회의 부스 유치를 위해서는 곱절의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 해 전부터 제조용 로봇과 서비스용 로봇의 융화를 추구해온 로보월드가 올해에는 괄목할 만한 결과를 보여줬다. 로보월드 2015는, 비즈니스와 대중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최대의 로봇전문전시회 로보월드(ROBOTWORLD)에 대한 로봇업계의 평가는 상이했다. 서비스 및 전문서비스 로봇 분야에서의 호평과, 제조용 로봇 분야에서의 혹평이 공존했던 이유는 바로 ‘로봇’이라는 단어가 지니는 광범위함, 혹은 의미의 모호성 때문이었다. 

 

제조용 로봇과 비제조용 로봇은 똑같은 ‘로봇산업’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극명하게 다른 역사를 걸어왔다. 같은 이름으로 명명되고 있지만 두 산업 간의 거리는 마치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처럼 완전한 별개로 구분하는 것이 맞다. 로봇의 시조(始祖)를 1954년에 설립된 유니메이션으로 볼지, 18세기에 만들어진 오토마타로 볼지에 대한 정답이 없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두 로봇산업은 같은 이름 아래 엄연히 별개의 산업으로 성장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로봇을 전문으로 하는 전시회는 상대적으로 참관객들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로봇 사업에 진출한 대기업의 수가 일본에 비해 현저히 적은 국내의 경우에는 이 밀집도를 끌어올리기가 더욱 힘들다. 이는 곧 참가하는 로봇기업들의 편향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로보월드는 지난 2006년, 국가 로봇산업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모든 로봇 전시회, 경진대회, 컨퍼런스가 통합된 국제적인 규모의 로봇전시회로, 대중들에게 로봇산업을 알리는 파발의 역할과 더불어 세계의 실수요 바이어들을 초청하는 등 로봇 비즈니스를 위한 창구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B2B 성향의 제조용 로봇기업이 B2C 성격이 강한 로보월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그렇다면 왜, 로보월드는 비제조용 로봇기업들의 사랑을 받았을까?

산업전시회 중에서도 유난히 성황을 이루는 전시들의 공통점은 참가업체 혹은 참관객들 중 실 수요자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반도체 전문 전시회, 플라스틱 전문 전시회, 금형 전문 전시회 등이 그렇다. 

 

자연스럽게 B2B 성격이 강한 제조용 로봇기업들은 자신들이 주력하는, 혹은 타깃으로 삼은 산업군의 전문전시회로 눈을 돌리게 됐다. 

쉽게 말해,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기업들 근처에 반도체 로봇을, 금형을 만드는 기업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금형 및 CNC머시닝센터를 위한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가져다 놓은 것이다.  

 

특히 제조용 로봇은 커다란 시스템 속에 위치한 하나의 툴이고, 이 툴은 어떻게 꾸리느냐에 따라 다양한 공정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 제조용 로봇기업들은 어떠한 고객이 올지 알 수 없는 로봇전문전시회보다 타깃이 명확한 산업전문전시회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랜 기간 동안 로봇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서비스 및 전문서비스 분야에 집중되면서 자연스럽게 로보월드의 컬러가 굳어진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로보월드는 대중과 로봇의 경계를 허무는 선봉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세계 로봇업계가 주목하는 Hot한 전시회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용 로봇기업들과는 다른 길을 걷는 듯싶었다.

 

 

한국로봇산업협회, ‘모든 로봇기업들이 만족하는 로보월드 위해 골몰’

한국 최고의 로봇전문전시회를 반쪽짜리 전시회로 남기지 않기 위한 노력은 한국로봇산업협회로부터 시작됐다. 

최전방에서 로보월드를 주관해오며 로봇업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온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비제조용 로봇산업만의 로보월드가 아닌, 진정한 로봇전문전시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했고, 지난 2012년부터 그 토대가 마련되기 시작했다. 협회는 정관 개정과 더불어 자동화 및 국내에 법인을 설립한 글로벌 기업들을 회원사로 확보했고, 2012~2014년까지 개최된 로보월드에서 지멘스, 쿠카로보틱스코리아, 엡손 등 굵직한 업체들을 연이어 유치하며 이슈를 만들었다.

 

 

글로벌 로봇전문전시회 청사진의 밑그림 그린 ‘로보월드 2015’

올해 개최된 로보월드 2015는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 개최일시와 장소는 단순한 ‘전시회 개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바로 로보월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산업대전(KIFAIR)과 동시에 개최된 것이다. 

 

홀수 해에 격년으로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은 짝수 해에 격년으로 개최되는 SIMTOS와 함께 국내에서 킨텍스 신·구관을 모두 아우르는 단 두 개뿐인 대형 산업전시회 중 하나이다. 

 

한국산업대전과의 동시개최는 그간 제조용 로봇 기업 유치에 전력해온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둔 묘수(妙手)라고 판단된다. 이번 로보월드 2015는 여느 때보다 높은 제조용 로봇기업들의 전시 참여와 더불어 참관객의 볼륨 또한 두꺼웠다. 원래의 로보월드가 지니고 있었던 세계적인 서비스 및 전문서비스 로봇 분야의 경쟁력에 제조용 로봇 분야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된 것이 가시적으로 드러났다. 

 

실질적으로 로보월드 참여에 회의적이었던 한 참가기업 관계자는 전시가 종료된 이후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제조업에 종사하는 인사들이 부스를 많이 찾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ROBOTWORLD2015 

Covering on the Spot ‘Hanwhatechwin

     ▲한화테크윈(주) 정병찬 책임연구원

 

Q. 이번 로보월드 2015을 통해 소개하는 제품은 무엇인가.

A. 우선 그간 동사가 주력해온 무인 자율주행 플랫폼들과, 새롭게 추가된 드론을 들 수 있다. 국방용으로 응용이 가능한 이 플랫폼들은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작전에 투입이 가능하며, 여러 대의 무인자동차와 드론을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한화테크윈의 제어기술력이 담긴 ControLINK 시리즈를 소개하기 위한 로봇 플랫폼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Q. ControLINK란 무엇인가.

A. 한화테크윈은 로봇 연구개발을 넘어 상품화를 모색하는 단계로, 그중 하나가 산업용 로봇 분야이다. ControLINK란 한화테크윈의 로봇 및 모션 컨트롤 솔루션으로, 현재 ControLINK-RP(Rapid Prototyping)와 ControLINK RMC(Robot & Motion Control)로 구성되어 있다.

로봇제어/모션제어 이외에도  IoT/M2M((Machine to Machine)기반 원격 진단/자동화 및 생산관리 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한다. 

 

Q. 한화테크윈의 병렬링크 로봇 시스템은 낯선 느낌이 있다. 

A. 선보여진 로봇 어플리케이션은 ControLINK-RMC를 소개하기 위해 구성된 시스템이다. ControLINK-RMC는 이 두 대의 병렬링크 로봇을 하나의 제어기로 통합 제어한다. 더불어 이 시스템에 적용된 AGV 역시 동사의 플랫폼으로, 이미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향후에는 수직다관절 로봇까지 함께 통합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로봇 메이커와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Q. ControLINK-RP는 무엇인가.

A. ControLINK-RP는 기존에 C언어로 프로그래밍하던 작업을 블록 형태로 전환, 간단하게 알고리즘을 테스트할 수 있는 하드웨어까지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매스웍스의 시뮬링크를 동사의 하드웨어와 잘 연동되게 도와주는 제품으로, 제어를 전공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알고리즘을 실제 제어기에 적용, 테스트하기 위해 진행했던 복잡한 과정을 버튼 하나로 대체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존재했던 고스펙·고가격의 장비들과 비교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함으로써 학계, 연구계뿐만 아니라 자동화 업체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실제 상품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낯익지만 낯선 제조용 로봇기업들, 로보월드 2015를 찾다

제조용 로봇 분야에서 이미 널리 알려 반가운 로봇메이커들이 로보월드 2015에 대거 참가했다. 필드에서는 낯익었지만, 로보월드에서는 낯선 기업들이다. 

그 선두에는 단연 일본계 글로벌 로봇메이커 ‘나치후지코시’가 있었다. 

 

1세대 로봇기업으로서 세계 다관절로봇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나치후지코시는, 한국 시장 내에서 동사의 로봇SI 파트너들을 지원하는 한국사무소를 설립, 운영해왔다. 특히 동사는 그간 자체적으로 산업 및 로봇 관련 전시회에 출전한 적이 없었기에 더욱 큰 이슈가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나치후지코시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MC 라인업에서부터 출시된 이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제품 SRA 시리즈 및 MZ 소형 모델 시리즈, 여기에 아뎁트의 병렬링크 로봇 콰트로를 이용한 픽 앤 플레이스 시스템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스프링 밸런서를 간소화함으로써 획기적인 속도의 향상을 실현한 SRA 시리즈와, 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소형 모델 MZ 시리즈를 이용한 팩킹 라인 등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국내 다관절로봇의 위상은 현대중공업이 세웠다. 민계식 전 회장 시절부터 꾸준히 로보월드를 찾아 국내 제조용 로봇의 자존심을 지켜왔던 동사는 이번 전시에서 도장 로봇과 캐나다의 로보마스터를 적용한 로봇 셀을 선보였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로보마스터의 소프트웨어를 적용함으로써 티칭 대신 프로그래밍으로 밀링, 폴리싱, 디버링, 그라인딩, 플라즈마커팅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며 “티칭에 대한 부담을 덜고, 제조업계의 니즈인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로봇 셀”이라고 소개했다. 

 

로봇SI업체들의 참가도 눈에 띈다. 파나소닉의 신제품 TM 1400 모델을 선보인 (주)세한메카트로닉스/세한통상은 용접 분야에 있어 특히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파나소닉 로봇의 강점을 어필했다. 동사의 부스에 함께 참가했던 파나소닉 관계자는 “파나소닉 로봇은 자체적인 성능도 뛰어나지만 특히 용접 분야에 있어서는 스페셜리스트로, 로봇뿐만 아니라 용접기도 자체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로봇과 용접 건 간의 싱크가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여진 신제품 TM 1400은 케이블이 내부에 위치함으로써 용접 와이어와 로봇 케이블 간의 간섭을 줄여 모션 구현의 자유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야스카와전기의 로봇을 이용한 디버링 시스템을 선보인 G-TEC도 로보월드 2015를 통해 처음 국내 전시에 참여했다. 천안 소재의 이 업체는 야스카와전기의 로봇 3대와 갠트리 타입 주행대차 및 수평형 주행대차를 이용해 시스템을 구축하며 로봇 SI 기술력을 과시했다. G-TEC 관계자는 “컨베이어와의 동기 모션을 구현한 이 시스템은 로봇과 제품이 주행대차를 이용해 이송되는 도중에도 별도의 지그 없이 디버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스마트 액추에이터라는 고유의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한 아이로보 역시 처음으로 로보월드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해와 다른 올해” 매년 발전된 모습 선보이는 로봇기업들

로보월드 2015에는 꾸준히 로보월드에 참여해온 기업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특히 로보월드를 통해 처음 수직다관절로봇을 선보였던 쎄네스테크놀로지는 불과 몇 해만에 상용화 수준의 로봇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동사는 아직 개발단계이지만 3㎏의 페이로드를 지닌 후속 라인업을 공개함으로써 향후 행보에 기대를 더했으며, 또한 로봇에 적용되는 감속기 일체를 자체 가공 및 제작함으로써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사후관리능력을 어필했다. 

 

또한 KNR시스템은 자사의 로봇 유압 컴포넌트 시리즈를 전시함과 더불어 수중에서도 구동이 가능한 로봇 매니퓰레이터를 영상으로 시연했다. 특히 시험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는 이 회사는 로봇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로봇 업계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로봇 분야에는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로봇을 위한 연구동도 설립했다”고 전했다. 

 

 

서비스/전문서비스 로봇 이슈는 ‘글로벌 최고!’

비제조용 로봇 분야에서 세계의 이목이 로보월드로 집중된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이다. 다수의 국가들이 로보월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혹은 서비스/전문서비스 로봇을 이용한 비즈니스 정보를 얻기 위해 로보월드를 방문하고 있다. 

 

그중에서 올해 특히 주목할 만한 부문은 단연 리씽크로보틱스의 벡스터였다. 포테닛의 모바일 플랫폼에 장착된 벡스터는 전시장을 누비며 자기의 소개가 담긴 전단지를 배포했다. 국내에서 쉽게 선보여진 바 없었던 이 로봇은 최근 중국 에이전트 가이텍과, 가이텍의 국내 에이전트 로보케어를 통해 한국 로봇업계에 소개됐다. 특히 로보케어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 벡스터를 판매했다”는 말로 향후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마그넥스로보틱스가 선보인 유선타입 유리창 청소로봇 호봇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유리창 청소 능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진공흡착방식을 이용해 유리창을 좌우로 움직이며 청소하는 이 로봇은 청소 종료 자동 정지, 리모컨에 의한 코스 선택, 센서를 이용한 창틀 자동 검지 등 다양한 기능과 함께 정전 시에도 로봇이 유리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UPS까지 탑재했다.

 

 

ROBOTWORLD2015 

Covering on the Spot ‘YantraHub’

 

 

  ▲ YantraHub Ritukar Vijay Head Strategic Connections

 

Q. 어떠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나.

A. 우리는 옌트라 허브(YantraHub)라는 이-커머스 비즈니스 플랫폼(E-commerce Business Platform)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옌트라 허브는 로보틱스, IoT, 미케니컬 컴포넌트 등의 제품을 월드 와이드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연간 매출 2,000만 달러 규모의 HI-Tech Robotics Systemz(이하 HRS)를 모기업으로 둔 스핀오프 기업이다. 

 

Q. 로보월드 2015를 방문하게 된 목적은 무엇인가.

A. 한국이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강한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번 로보월드 2015를 통해 서비스 로봇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왔다. 

 

Q. 제조용 로봇SI 전문기업인 HRS가 옌트라 허브를 구축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 현재 로보틱스와 IoT, 그리고 이와 관련된 컴포넌트 등을 종합적으로 묶어 구매자와 판매자를 매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 없다. 

우리는 이러한 비즈니스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끼고, 마련하기 위해 옌트라 허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크라우드 펀딩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세계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Q. 국내기업 아미쿠스(AMICU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미쿠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A. 우선 아미쿠스는 인도 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의 모든 로봇기업들과 선린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회사이다. 더불어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 채널을 두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 비제조용 로봇 업체에 대한 정보나 네트워크가 뛰어나기 때문에 컨설팅을 요청했다. 비즈니스의 출발점은 신뢰인데, 아미쿠스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Q. 로보월드 2015에 대한 감상은 어떤가.

A. 그동안 다양한 전시회와 이벤트에 참여했지만, 로보월드만큼 교육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이 풍부한 전시회는 참가해보지 못했다. 특히 소형 드론과 같은 아이템은 매우 인상 깊었다.

 

Q. 옌트라 허브의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

A. 한국의 서비스 로봇 및 교육용 로봇기업들이 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의 구매자들에게 알려지고, 또 옌트라 허브를 통해 한국 제품이 세계시장에 도전하기를 원한다. 그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옌트라 허브 역시 지속적으로 채널을 구축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A+’를 받기 위해서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지난 몇 년간의 노력으로 제조용 로봇 기업들의 참가 비중이 높아졌다면, 올해에는 제조업 관계자들의 참관 비중까지 높아졌다. 이 부분은 로보월드 2015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라고 판단된다. 대형 산업전문전시회와의 동시 개최로 인해 나타난 시너지 효과이다. 

 

더불어 유니버설 로봇과 같이 제조용 로봇임에도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인간 협업형 로봇을 전시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대중과 제조업계 종사자를 아우르는 시도도 이색적이었고, 로보월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콘셉트관 역시 시범보급사업의 성과를 전철역으로 표현하며 기발함을 더했다. 다양한 컨퍼런스와 경진대회, 부대행사들은 왜 로보월드가 로봇인들의 ‘축제’인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물론 풀어야 될 과제도 있다. 제조용 로봇 시연 시 발생될 수 있는 유소년 참관객들의 안전 문제, 참가한 제조용 로봇기업들의 재참여 유도, 단독개최 시 제조업계 참관객 유치 등은 지금부터 고민해야 될 부분이다. 

 

다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로보월드가 그리는 글로벌 로봇전시회로의 도약은 생각보다 가까울 수도 있을 듯싶다. 특히, 이번 로보월드 2015는 그간 전시 주최측이 고민해왔던 과제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하는 자리가 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換骨奪胎한 로보월드, 제조DNA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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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주), 스키머 펌프 및 이젝터 기술을 응용한 오일, 거품 스키머 개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네오스(주)(이하 네오스)가 세계 최초로 스키머 펌프와 이젝터 기술을 응용한 오일, 거품 스키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물과 기름처럼 비중이 다른 액체를 포집, 여과, 불리하는 스키머 및 유수 분리지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자동차, 철강, 전자, 반도체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수 속의 폐유를 분리하는 Coolant Cleaning System(Belt Type)은 벨트 회전을 이용해서 절삭유 탱크 위의 오일을 포집 하여 오일과 절삭유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유리섬유 벨트로 내구성이 길고 고온에서도 (80℃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벨트교환이 쉽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유수분리 탱크에서 분리되는 절삭유는 탱크로 자동 유입되고, 폐유는 배출구를 통해 수거됨으로써 환경적인 부분까지 강점을 지녔다. 중소형 부품 가공 업체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형 공작기계 절삭유 탱크의 기름을 포집, 분리하는데 사용이 가능하다.



동사의 또 다른 제품인 Mobile Type 오일스키머 및 유수분리기는 세계 최초로 이젝터를 이용한 오일/거품 스키머로서 이젝터와 스키머 펌프와 엑츄에이터,인버터, 리테이너등 많은 핵심 부품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지하 6m 탱크에 있는 오일을 포집 할수 있는 세계 최초의 오일 스키머이다.


이 제품은 쿨란트를 사용하고 있는 부품 가공 업체, 집중식 탱크 보유 업체에서 주로 사용되며, 중대형 집중식 쿨란트 탱크, 지하 대형 탱크, 원자력 발전소 탱크에 있는 절삭유나 냉각수 표면에 있는 기름 수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네오스 www.neosfi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네오스(주), 스키머 펌프 및 이젝터 기술을 응용한 오일, 거품 스키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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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벨트 전문 생산업체 한남기업, SUS 벨트 시스템 연구에 박차




스틸벨트, 메쉬벨트, 망벨트, 네트, 테프론시트, 테프론코팅제품 등 다양한 산업용벨트를 생산하고 있는 한남기업이 지난 DAMEX 2015에서 동사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다양한 산업용 벨트를 뽐냈다.


"최근 자동화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스틸벨트를 컨베이어 벨트에 적용함으로써 자동화분야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스틸벨트를 소개한 한남기업 관계자는 "특히 스틸벨트는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식품분야에서 청결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녹이 슬지않기 때문에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제품을 어필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메쉬벨트는 치수안정성이 높은 유리섬유를 이용하여 길이,폭등의 치수가 안정하고, 마찰계수가 낮아 벨트의 마모가 거의없어 긴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자외선에 강하여 UV건조기에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도 생산해 전자 및 봉제공정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동사의 Laminated Belt는 일명 Composite Belt라고도 하며 기존 벨트 접합부의 단점인 이중 두께로 인한 딱딱함과 접합부 자국이 전사되여 품질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엷은 두께의 PTFE Coated glass fabric을 이중 또는 삼중으로 열융착 시켜 만들어 마치 기존 벨트처럼 만들었으나 접합부 부위의유연성을 높임과 동시에 접합부 자국 전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벨트로,  접합부가 유연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접합부의 두께가 얇아 접합부 자국이 처리 제품에 전사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접합부가 유연하여 사행이 방지 되고 주행 안정성이 우수하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남기업 www.h123.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용벨트 전문 생산업체 한남기업, SUS 벨트 시스템 연구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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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영테크, 공작기계분야의 GLOBAL TOP를 꿈꾸다!




풍부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이래 대형 공작기계의 각종 유닛을 생산하고 있는 (주)대영테크(이하 대영테크)가 지난 DAMEX 2015에서 SDR 로타리 테이블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3년 설립된 대영테크는 한국정밀기계(주)의 CNC PLANO MILLER M/C ATC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공작기계 동분야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일본의 SUDA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한층더 보강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발 맞추어 품질혁신, 원가절감, 완벽한 사후관리로 최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동사가 이번에 선보인 SDR 로타리 테이블은 동력전달부가 하이포이드 기어를 적용해 고속회전, 저소음, 고분할정도, 고수명을 높였으며, 치연삭 가공 후 입출력 치면부의 동시랩핑 가공 공정을 추가함으로써 고정도를 실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했으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대영테크 www.daeyoung-tech.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대영테크, 공작기계분야의 GLOBAL TOP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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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물용 펌프 시장의 강자 주식회사 두크(대표이사 정상용)에서 신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두크는 자체 개발한 소방용 다단터빈 펌프 38개 모델과 단상 수중오배수 펌프 12개 신모델을 지난 10월에 출시했다.


두크 정명호 이사의 설명에 따르면 2014년 말 상해 공장 준공으로 날로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요구 수준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여,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한다.
두크는 이미 상해 신 공장을 활용하여 올해 상반기에 부스터용 입형다단 펌프인 XRL시리즈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두크는 상해 신 공장을 통해 건물용 펌프의 전체 시리즈를 자체 개발한 신제품으로 커버하게 되어 가격과 납기, 품질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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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소방용 다단터빈 펌프는 토출 케이싱 재질을 닥타일(GCD450)을 표준으로 적용 하여 사용압력 20kg/cm2에 사용 가능해 체절 240m까지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한다. 또한 Shaft sleeve를 표준 장착 하고도 국내 Maker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며카트리지 Mechanical seal 장착을 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다.특히, 두크 자체 성능시험 자료를 보면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 보다 성능이 우수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임펠러의 주조기술을 향상시켜 가능하다고 한다.


이미 부스터 펌프와 인라인 펌프로 건물용 시장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한 두크가이번에 소방용 다단터빈 펌프와 수중오배수 펌프까지 자체 개발한 신제품으로 라인업을 갖추게 되면 내년 건물용 펌프시장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두크의 자신감이 현실화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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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PUMP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크펌프, 자체 개발한 소방용 ‘다단터빈 펌프’ 38개 모델과 단상 ‘수중오배수 펌프’ 12개 신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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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주목받은

46년 역사의 산업용펌프 전문기업 (주)대영파워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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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부스터 시스템 ‘그린베스텍’이 특히 관람객들과 펌프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린베스텍’은 복합운전기술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똑똑한 펌프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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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20회 2015 한국기계전(제3회 한국산업대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기술! 제조업 혁신을 통한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25개국 550개사, 2,500개 부스 규모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외국인 관람객을 포함하여 약 8만5천여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증대, 거래선 발굴,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개최된 올해 전시회는 상담 및 계약 실적도 약 30억불의 성과를 내었다.


펌프산업계에서는 46년 역사를 자랑하는 산업용펌프 전문기업 ㈜대영파워펌프(대표이사 송경희)가 참가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영파워펌프는 1969년, 펌프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창업자 고 송용수 회장이 세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펌프 전문기업으로 현재는 2세인 송경희 대표가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다. 치열한 경쟁과 첨단 제품들의 각축장인 펌프산업계에서 그 저력을 보여주며 제2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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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파워펌프는 부스터펌프, 입형다단펌프, 벌루트펌프, 인라인펌프 등 일반 건물용과 산업용으로 약 40여 종의 펌프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60여 명의 임직원이 경기도 화성 공장과 기술연구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학박사이자 기술연구소장인 전인 이사에 따르면 ‘2014년 매출액은 235억 원, 2013년엔 21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2014년의 매출을 약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LH, SH, 1군 건설사 등 지난 46년간 내수를 탄탄히 다져온 ㈜대영파워펌프는 이제 수출을 코앞에 두고 있기도 하다. 지난 몇 년간 상해·싱가폴·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작년에는 4군데 해외 전시회에 출품하였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영파워펌프는 KS, ISO 품질시스템을 바탕으로 연간 약 2만대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NEP)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았다. 제품에 대한 무한책임과 고객에 대한 무한신뢰를 위하여, 전국적 A/S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속한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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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0회 2015 한국기계전에서는 ㈜대영파워펌프를 대표하는 지능형 부스터 시스템 ‘그린베스텍’이 특히 관람객들과 펌프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린베스텍’은 복합운전기술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똑똑한 펌프 시스템이다. 필요로 하는 유량을 대유량용 펌프와 소유량용 펌프로 나눠 작동 방법을 세분화 하여 불필요한 동력 낭비를 없애고 필요한 펌프가 필요한 만큼씩만 돌게 한 절전형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적정최고 효율지점을 스스로 찾아 가동하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일반 부스터펌프 대비 큰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전국의 수많은 아파트 단지와 고층 빌딩 등에 다수 적용되고 있다. 그밖에도 입형다단펌프, 인라인펌프, 양흡입펌프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전인 이사에 따르면 ‘LH, SH 등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기존에 유지하고 있던 시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고효율성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향후 기술을 보완해서 플랜트용이나 프로세스용 펌프를 개발해 발전소, 수처리장, 산업계 생산라인 등 더 큰 시장과 해외 시장진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대영파워펌프 주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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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PUMP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46년 역사의 산업용펌프 전문기업 (주)대영파워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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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 부스터 펌프 시스템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사용자 편의성, 에너지 절감 효과 극대화
● 국내 초고층 빌딩 및 프리미엄 아파트 부스터 펌프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김연중)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부스터 펌프 시스템 ‘윌로 하이부스트(Wilo-Hiboost)’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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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윌로 하이부스트’는 의료기기, 산업 자동화기기, 전력 관리 등에 사용되는 코어텍스(Cortex)-M4MCU 기술 기반의 ‘PCU+G31’를 적용하여 신속한 시스템 제어 정보 처리와 대용량 데이터 저장 능력으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시스템 성능을 구현했다. ‘PCU+G31’에 탑재된 실시간(Real Time) OS는 최적의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여 제어, 데이터 관리, 통신 등 여러 기능을 동시에 수행 가능하다.

 

또한 ‘윌로 하이부스트’는 꼼꼼한 시장 조사를 통해 수집한 고객 요구를 반영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탁월한 시인성의 7인치 풀 컬러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HMI(Human Machine Interface)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여 스마트폰과 같이 누구나 쉽게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의 모니터링 및 조작 편의성을 위해 ‘이지 모드(Easy mode)’와 ‘스탠다드 모드(Standard mode)’ 등 두 가지 형태의 조작 화면을 제공한다. 이지 모드는 친숙한 압력 게이지 디자인으로 주요 파라미터를 표시하여 한 눈에 시스템의 전체적인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모드에서는 모든 파라미터를 세세하게 설정 및 변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윌로 하이부스트’는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해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관리자는 기계실에 가지 않고도 PC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설치된 모바일앱을 이용해 시스템 정보 확인, 운전 데이터 기록 등 펌프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으며, 공운전이나 정전 등 모든 고장상황 및 시스템 변경이 발생하면 개인 모바일 기기로 해당 알람이 전송되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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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윌로 하이부스트’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윌로펌프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모터인 ‘IE3 모터’를 탑재했다. 윌로펌프IE3 모터는 펌프와 최적화 되어있는 모터로, 높은 모터 효율을 통해 시스템 효율을 상승시켜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는 차세대 펌프용 모터로 각광받고 있다.
이밖에도 ‘윌로 하이부스트’에는 펌프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기능을 탑재하여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실현해준다. 블랙박스 기능은 펌프에 고장이 발생했거나 설정값이 변경되면 시스템 상태를 기록하여 데이터로 저장하며, 이 기록을 바탕으로 향후 고장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동작상태의 실시간 기록을 통해 저장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윌로펌프의 노하우가 담긴 에너지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에너지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윌로펌프는 ‘윌로 하이부스트’ 출시와 관련하여 11월 10일 기자간담회에 이어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건설회사, 설계회사, 주요 대리점 경영자 등 300여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윌로 하이부스트’에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기술세미나에서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이사는 “‘윌로 하이부스트’는 가장 혁신적인 부스터 펌프 시스템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사용자 편의성,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대폭 강화했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윌로 하이부스트’를 통해 국내 초고층 빌딩 및 프리미엄 아파트의 부스터 펌프 시스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로펌프의 부스터 펌프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강력한 급수 능력과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 파르나스 타워, 해운대 위브더제니스 등 지역의 랜드마크에 설치되어 건물의 심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 월간PUMP 2015년 11월호>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윌로펌프, 부스터 펌프 시스템 ‘윌로 하이부스트’ 출시 기자간담회, 기술세미나 연이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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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센서, 측정 시스템, 레이저 마킹기, 마이크로스코프, 비전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키엔스코리아(주)(이하 키엔스코리아)는 전 세계 센서 및 측정기 전문 메이커인 일본의 KEYENCE CORPORATION과 1993년 한일합작 법인으로 설립됐다.





 
동사의 최첨단 측정 시스템은 자동화가 필요한 제조공정과 측정을 위한 검사 및 연구 개발 용도로 사용됨으로써 전 산업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제품을 통해 설계 및 연구개발 단계를 비롯하여 생산라인 및 제조공정 등 비즈니스 부문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동사가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광범위한 범위를 한 번의 측정으로 단 몇 초 만에 끝낼 수 있는 비접촉 고정도 프로파일 측정용 매크로스코프 VR-3000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용자에 따라 편차가 발생하지 않고, 광시야 범위를 원 숏으로 고정도 3D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더불어 손쉬운 3D 해석부터 리포트까지 제공해 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키엔스코리아는 우수한 기술력뿐 아니라 APPLICATION CONSULTING 영업이라는 독특한 경쟁력을 갖고 있기로 유명하다. 이는 단순한 제품판매로만 이뤄지는 영업이 아닌, 고도의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산현장에 직접 참여해 피드백하는 세일즈 엔지니어를 뜻한다.



키엔스코리아의 관계자는 “모든 제조 산업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키엔스코리아(주)  www.keyenc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센서 및 측정기 전문 메이커 키엔스코리아(주), 매크로스코프 시리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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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THK가 지난해 12월 삼성전자,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함께 개발한 다관절 로봇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선보이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창조경제의 7대 상생협력 신사업 프로젝트 중 하나인 제품조립 및 제조라인용 다관절 로봇 개발 사업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 이번 프로젝트는 완료가 되면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다관절 로봇을 IT, 중공업, 바이오, 방위산업, 서비스 등 국내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제품 생산 라인에 우선적으로 적용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잠재적 로봇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LM(Linear Motion·직선운동)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는 삼익THK는 이번 전시회에서 동사의 대표 LM제품인 HSR형을 선보였다. 4방향 등하중형인 이 제품은 천장, 수평, 수직, 벽면 4방으로 설치가 가능할 뿐아니라 동일한 하중을 받을 수 있어 고객사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동사는 S-INDEX, 밴드쏘, S M X 시리즈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중 S M X 시리즈는 동일 평면상에 THK의 CSR 및 회전베어링을 설치하여  XY와 THETA 운전이 가능한 초 박형 스테이지로써 정밀을 요하는 얼라인먼트 스테이지에 유리하다.


 

 

 

삼익THK 진영환 회장은 “창조경제야 말로 우리 지역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이번 전시회가 지역기업의 기술 우위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삼익THK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MC(메카트로닉스)사업에 진출, 안성공장에서 반도체, LED, LCD등의 제조라인에 들어가는 각종 장비 개발을 해왔으며, 2005년도부터는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8세대 LTR(LCD Transfer Robot) 로봇을 생산해 온 경험이 있어 향후 로봇분야에서의 약진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삼익THK www.samickthk.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삼익THK, ‘DAMEX’에서 최신 다관절 로봇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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