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미국 Graph Expo15에서 Must See’Ems Winner로 선정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대표 전익성)가 국내 공급하고 있는 디지털 엠보싱 인쇄장비 스코딕스(Scodix)의

신모델 스코딕스 포일(Scodix Foil)을 발매했다. 스코딕스 포일(Scodix Foil)은 최근 발표 된

스코딕스 울트라 프로(Scodix Ultra Pro)에 새로운 인라인 모듈을 장착함으로써

기존의 금박을 대체하는 뛰어난 효율성과 속도, 디지털 적응 능력을 갖추게된 장비다.

지난 9월에는 미국의 ‘Graph Expo 15’ 전시회에서 Graph Expo Must See’Ems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리 | 월간PT 김보미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인쇄업계 디지털 엠보싱의 선두주자인 스코딕스(Scodix)가 스코딕스 울트라 프로(Scodix Ultra Pro)에 이은 새로운 업그레이드 모델 스코딕스 포일(Scodix Foil)을 발표했다. 스코딕스 포일은 스코딕스 울트라 프로에 인라인 모듈로 새로운 기능이 장착된 제품이며, 스코딕스 포일만의 새로운 포일 적용방식은 더욱 폭넓은 활용성과 향상된 생산성을 자랑한다.

스코딕스 포일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의 핫호일이나, 콜드호일을 뛰어넘는 고품질의 다양한 박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다. 금박, 은박, 동박 등 다양한 호일을 한 번에 적용할 수 있으며, 스코딕스 장비 사용만으로 Scodix Sense™, Scodix 스팟™, Scodix 점자™, Scodix 메탈릭™, Scodix 가변프린팅™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함께 제공된다. 스코딕스의 디지털 엠보싱 기술 하나만으로도 제품 가공 방식이 수많은 방법으로 확대 된 것이다.

 

스코딕스 포일은 RSP™(Rotate Scale Position)라는 기술을 이용해 4개의 CCD카메라와 실시간 알고리즘을 통한 최상의 핀 맞춤을 구현하게 했다. 또한, PAS™(Pin Activate Secure) 박처리 방식으로 PolySENSE 500™ 폴리머를 사용함으로써 매우 정교한 품질의 제품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특허를 받은 기술로써 기존의 많은 업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호일도 접목이 가능하다. 스코딕스는 또한 전통 호일장비 제조분야에서 오랜 기간 선두를 유지해 온 Compact Foilers Ltd.,와의 독점 개발계약을 체

결했다, 이로써 안정성, 비용절감, 대량생산에 강화된 프로덕션용 호일 장비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스코딕스 포일의 가공법은 특히 금박을 내부에서 자체 제작하는 업체에 더욱 유리하다. 특허를 획득 한 포일 적용방식으로 최소 1장부터 대량인쇄까지 디지털로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박을 입힌 제품을 소량으로 제작할 때에도 최소한의 비용만으로 상품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스코딕스 포일은 미국의 ‘Graph Expo 15’ 전시회에서 인라인 후가공분야 Graph Expo Must See’Ems 제품으로 선정됐다. 시카고에서 개최된 ’Graph Expo 15‘에 최초로 선보인 스코딕스 호일은 이번 전시회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시회기간 동안 많은 업체와 계약이 체결됐다.

스코딕스의 사장 Roy Porat은 “스코딕스는 디지털 엠보싱 분야에서 확고히 인정을 받고 있는 선구자로서, 제품의 혁신적은 툴을 만들어 내는 것 뿐 아니라, 인쇄업계 전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스코딕스 포일의 발매를 통하여 새로운 금박품질과 생산량의 기준이 만들어질 것이며, 이로 인해 차별화 된 고품질 금박상품을 원하는 광고회사들과 패키지 회사들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새로운 엠보싱 ‘스코딕스 포일(Scodix Foil)’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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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충무로의 대표적 이미지는 대부분 2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가 영화 그리고 두 번째가 인쇄다.

지난 반세기가 넘는 동안 충무로라는 이름으로 번성을 하던 두 이미지 중 영화는 그 권력을 강남으로 뺏긴지 오래고,

인쇄 또한 과거의 명성과는 어울리지 않게 서서히 추락하는 모습이다. 산업의 흥망성쇠를 거스를 수는 없겠지만,

좀 더 나은 곳으로 가려는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명함제작 전문 업체 가로세로에서 디지털 인쇄의 미래를 찾아보기로 한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IT와 아날로그의 만남

 

명함 전문 업체 가로세로를 방문하면 아마 두 번 놀랄 것 같다. 첫 번째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보여서 일 것이고, 그 다음은 그들의 비전과 숨겨진 장비들 때문일 것 같다. 사무실 앞 플라스틱 책상 위에서 루페로 인쇄물을 살펴보는 유영남 대표(이하 유대표)의 모습에서 전형적인 인쇄인의 모습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사무실 한편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들여다보던 박영남 페타정보기술 팀장(이하 박팀장)과 이야기를 나눌수록 무언가 새로운 것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둘이 만나게 된 이야기는 이렇다. 네트워크 기술과 명함자동화 솔루션을 가지고 있던 페타정보기술은 명함제작프로그램 Smart BizNC를 만들기는 했지만 실제로 완성품을 만들려면 여러 가지 요구가 많을 수밖에 없었고, 그에 따라 제대로 명함을 만들어줄 업체가 필요했다.

 

유대표는 “30년 가까이 충무로에서 일하면서 평소 아무리 까다로운 조건을내세워도 최대한 고객이 원하는 대로 명함을 만들어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업에 임했어요. 그래서 페타정보기술과 사업을 같이 하게 된 것 같다.”며 두 회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님을 이야기했다.

 

명함 제작의 진화를 보다

 

명함 제작의 프로세스는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복잡하다. 예를 들어 부서가 100개인 회사가 있다고 가정하면 각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명함의 가짓수 는 100개가 아니라 그 

이상이 된다. 각 직원별 이름, 직급,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는 물론 신입직원이나 진급한 직원, 내부 이동한 직원들은 당장 명함을 원하지만 손에 쥐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 더구나 명함 제작에 필요한 내용을 엑셀 파일로 작성해서 기획사나 대행사로 보냈을 때 그 내용을 일일이 디자이너가 보고 고치다 보면 오타가 나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페타정보의 Smart BizNC는 그런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각자 명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직접 간편하게 만들어서 빨리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명함 제작에 별다른 툴 사용법을 배울 필요가 없다는 점은 덤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자간이나 폰트 사이즈 등이 자동으로 수정되기 때문에 다양한 사양의 명함을 어색함 없이 만들 수 있다.

 

일단 개인이 필요한 명함을 제작하고 확인을 누르면 총무나 인사과를 거쳐 승인이 떨어지고 그 데이터는 페타정보기술의 서버를 거쳐 인쇄소로 향한다. 해당 회사의 ERP 시스템에 붙여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이다.

자기 명함을 자기가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오타가 생길 확률은 거의 없는 수준이 된다. 만약 수정할 부분이 생긴다면 전적으로 명함을 만든 당사자 책임이 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들은 암호화 되어 다른 곳에서는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없고, 명함 제작이 완료되면 해당 데이터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따라서 보안에 중점을 둔 금융권을 비롯해 정부에서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는 솔루션이다.

박팀장은 “실제로 제가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는 명함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는 직원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그걸 보고 이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했다”며 Smart BizNC의 탄생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편리하고 다양한 장점 때문인지 이미 페타정보기술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회사는 벌써 70곳이 넘는다. 차후에는 일반 회사뿐만 아니라 기획사를 대상으로 한 제품도 준비 중이다.

 

 

명함,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첨단기술과 30년 경력의 인쇄인의 만남은 흔한 것은 아니지만, 그 둘이 만나 손바닥보다 작은 명함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는 말에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가로세로의 주력은 명함 이외에도 캘린더, 봉투와 같은 소규모 인쇄물을 제작하고는 있지만 주력 제품은 명합이다). 예전에 비해 더욱 낮은 단가는 물론 어디를 가든 명함은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 가로세로의 투자금액은 적지 않았다. 디지털 인쇄기인 후지 제록스 Color 800 Press와 우치다 Aero Cut 4 재단기를 사용하고 있다. 추가로 역시 후지 제록스의 iGen150 Press를 구입한 상태다. 이를 통해 좁은 장소에서도 인쇄와 재단이 모두 가능한 것이 장점이지만, 소규모 인쇄업체에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고가 제품이다.

 

유대표는 “처음에는 주위에서 다들 미쳤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며, 지금 보다 넓은 장소에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생산과 후가공 그리고 배송에서 타 업체를 압도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후지제록스 iGen 150 Press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자 “타사 제품에 비해서 다양한 크기의 종이를 사용할 수 있고, 인쇄물을 말리는데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인쇄 이후에도 잉크가 묻어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쇄 품질에 대한 욕심이 많아 현재 사용 중인 Color 800 Press가 성에 차지 않기 때문이라고 ….

더불어 박팀장은 “국내 명함시장은 대략 연간 5천억 원 수준입니다. 큰 인쇄소에서 2백 억 정도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작은 회사들이 제작하는 수준이에요. 결코 작은 시장이 아닙니다.” 라며 시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디지털이 미래의 모든 것을 대체하지는 못한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의 엄청난 약진에 힘입어 현재 아날로그 세계의 물건은 퇴물 취급을 받았다. 심지어 같은 디지털 제품인 MP3 플레이어나, PMP는 시장을 완전히 잠식해 버렸고 소형 디지털 카메라 시장까지 넘보는 놀라운 발전을 거뒀다.

지난 2011년 구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NFC 기능을 활용한 안드로이드 빔을 선보인 적이 있다. 자신의 디지털 명함정보가 담긴 내용을 원하는 사람의 폰에 툭 치기만 하면 디지털 명함이 자동적으로 상대방의 스마트폰으로 옮겨지는 기능이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그 기능을 쓰는 사람은 찾아보기는 힘들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사용자의 태도와 문화까지 모두 바꾸기에는 힘들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더불어 아직까지 사람들은 명함이라는 물건이 주는 아날로그적 물성을 더 선호하는 것이기 때문은 아닌가도 생각해본다. 우리가 디지털의 미래를 낙관하면서 아날로그 시대를 불안하게만 볼 필요는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디지털 인쇄의 미래 가로세로 하이테크와 로우테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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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과정에서 절삭유를 뿌릴 때 발생하는 오일미스트는 공작기계 사용뿐 아니라 각종 산업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염물질이다. 이는 공장 내 공기오염과 더불어 바닥 미끄러움, 오일로 인한 각종 화재 및 기계고장 등 작업현장 내 위험요소를 제공한다.





(주)마토코리아는 필터미스트를 국내 산업현장에 제공하며 이런 오일미스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국내·외 많은 고객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특허를 취득한 ‘영국 필터미스트’의 원천기술로 운영되고 있는 동사의 오일미스트 집진기는 글로벌 특허를 취득한 드럼 임펠라 회전에 의한 원심력 추돌방식으로 공장 내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실현하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작고 가벼운 본체와 달리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할 뿐 아니라 클립형 분리 형태로 집진기 청소가 원활하고, 기계에 직접 부착하고 가까이 덕트할 수 있어 미스트 원천발생지로부터 오일 흡수가 가능하다.







세계공작기계 메이커인 일본 모리세키, 마작, 오쿠마, 시티즌, 유럽 DMG 등 해외 굴지의 회사에 공급하는 등 40년 동안 전세계 200,000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는 필터미스트. 플랜트, 공장내 오일미스트 및 연기 오염으로 인한 국제 규격이 향후 더 엄격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주)마토코리아는 이런 필터미스트를 통해 깨끗하고 정리된 제조 현장의 모습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까지 이뤄지기위해 항시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마토코리아   www.matokorea.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골칫거리 오일미스트, (주)마토코리아에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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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리 8색 GX40 도입가동식 열어
최고 분당 16,500장 인쇄 가능



지난 10월 13일 중구 필동 소재 두성프린트(대표 김상규)는 고모리의 신형 인쇄기인 리스론 GX40RP 시리즈 중
고모리 대국전 양면 8색 인쇄기 GLX-840RP의 국내 최초 도입을 축하하는 도입 가동식을 열었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지난 1991년부터 인쇄업를 시작한 두성프린트는 이미 대국전 LITHRONS40 5색기, 국2절 LTHRON-S26 5색기, 정국전 LITHRON-A37 4색기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대형 인쇄사들 상당수가 파주지역으로 이동한 상태에서 두성프린팅의 생산규모는 충무로 인쇄업체들 중 상위권에 속하는 인쇄사다.
또한 최근 670㎡ 규모의 기존 사업장에서 벗어나 충무로 인근 세정IT빌딩 지하1층 1500㎡ 규모 공간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하임에도 에어컨은 물론 환풍기 등을 적절히 배치해 공기의 순환도 원활하게 만든 곳이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복도 바닥 마감재와 미술품을 배치해 쾌적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나는 공간이다.

두성프린트가 도입한 고모리 대국전 양면 8색기 GLX-840RP는 최대 720mm×1,030mm 사이즈 용지 사용이 가능하며, 분당 16,500장의 인쇄속도와 전 유닛 동시 판교환장치(8판 75초) 그리고 0.04mm-0.5mm에 이르는 다양한 용지 수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인 제품이다. 더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품질의 인쇄물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양면인쇄기다. 대국전 양면 전용인쇄에 특화된 기기로 오프셋 인쇄에도 온라인 시스템을 최적화 시켜 양면인쇄라 해도 ‘고품질’, ‘고효율’은 물론 ‘안정화’와 ‘저감화’실현이 가능하다.

추가 공정이 필요 없는 양면 인쇄가 가능하며 종이의 여백도 최소화 시킨다. 또한, 모드 전환이나 공정기간 조절이 짧아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작업 준비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자동 플레이트 변경시스템(A-APC)가 탑재 돼 고속 인쇄, 건조는 물론 H-UV 건조도 용이하다. 옵션의 활용 범위 또한 다양하다. 즉, 다양한 종류의 종이를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품질로인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연회를 앞두고 두성프린트의 김상규 대표는 “고모리의 최신 8색 인쇄기 GLX-840RP를 도입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시연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GLX-840RP 도입을 축하를 위해 내한한 고모리 요시하루 회장은 축사를 통해 “두성프린트가 GLX-840RP를 한국 최초로 도입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는인사를 남겼다.
이어진 순서로 고모리의 한국총판인 일진 PMS(대표 박경재) 차예진 과장의 사회로, 두성프린트가 도입한 GLX-840RP에 대한 간략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 된 후, 3종의 서로 다른 인쇄지(120g 아트지 1,000장, 250g 아트지 1,000장, 190g 랑데부 1,000장)를 이용해 고모리 GLX-840RP의 성능을 측정해 볼 시연회를 가졌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시연을 통해 인쇄 품질은 물론 종이 사이즈와 두께를 변경하면서 제품 시연을 마쳤고, 두 번째와 세 번째 테스트 인쇄는 판교환과 블랭킷 세척, 종이 사이즈 및 두께 등을 교환 시연도 겸했다.
시연회를 통해 고모리의 대화면을 이용한 KID(KOMORI Info-Service Display)와 PDC-SX(Print Density Control Spectrohoptometer)를 통해 인쇄기의 현 상태 파악은 물론, 분광식 색조관리와 자동 핀을 맞추는 모습도볼 수 있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성프린트, 고모리 8색 GX40 도입가동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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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ing System 및 주변기기, 관련 소모품 일체를 수입 또는 국산화하여 국내 산업현장에 제공하고 있는 혜성패키징이 2015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MK-300 등 다양한 마킹장비를 선보였다.







자동화 라인 혹은 설비가 아닌 단독으로 마킹작업을 하기위해 제작된 동사의 MK-300은 컨트롤러와 마킹헤드가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제품으로써 협소한 작업공간에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해 작업자들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4×20 캐릭터 LCD를 통해 마킹데이터의 입력 및 수정이 용이할 뿐 아니라 단독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RS-232케이블을 사용해 JS-2000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간편한 마킹작업도 가능하다.





한편 동사는 담당자의 정기적 현장 방문을 통해 사용상 문제점을 신속하게 보완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어 고객사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대위아, 포스코, 쌍용자동차 등 대기업뿐 아니라 올해 처음으로 지역의 기계·자동차부품 분야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평화발레오, 상신브레이크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27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Market place)를 제공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해외바이어 38여 개 사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25일과 26일 양일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신규시장 진출 거점 확보를 위한 상담회를 전년보다 확대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혜성패키징  www.hs-marking.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Marking System의 떠오르는 샛별 '혜성패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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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표 자 : 조가람 박사 | 동국대학교 RIS 사업단

 

 

 

동국대학교 RIS 사업단은?

 

동국대학교 RIS사업단은 도심 클러스터 산업인 프린팅 미디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하는 인쇄산업의 구조 고도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하여 “프린팅 미디어 산업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 사업”을 위한 2단계 RIS 사업을 순조롭게 마쳤다, 2단계 RIS사업은 정부와 서울시, 민간부담금 등 총 50억 가량이 투자 되어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전문인력양성 및 마케팅 사업 등의 “해외 수출 마케팅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사용됐다.

 

친환경 제품이란?

전통적 또는 경쟁 제품이 비해 환경성이 현저하게 우수한 제품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동일 용도 제품의 전 과정 단계에서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더불어 제품의 재활용 가능성, 에너지 효율, 사용 및 폐기 과정에서의 안정성, 수명, 포장 및 원재료의 환경 영향 등 상대적으로 환경성이 우수한 제품을 뜻하기도 한다.

 

친환경 항균제 개발 동향

사람들의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항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환경 친화적 항균 소재 개발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항균제 시장은 2010년에는 113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이후 연평균 복합 성장률 1.7%로 확대되어 2017년에는 127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2년에 살생물제(살충제, 살균제, 소독제, 보존제, 방부제, 항균제)를 이용한 페인트와 코팅제의 시장 규모는 대략 50억 달러가 된다. 국내외 페인트 및 잉크, 코팅제 제품 제조사들은 그들 제품 개발에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항균제의 활용분야 및 기대효과

천연수지(코팅제)나 잉크 제조에 활용이 가능하다. 건축 자제를 친환경 소재 그대로 활용할 경우 외부와 접촉했을 때 미생물에 의해 오염이 높으르모 이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천연 화장품 및 농수산물 포장재에 활용이 가능하다. 후가공 시 항균 효과가 있는 천연 물질을 코팅하거나 포장재 제조 공정에서 일정량을 첨가하여 제조하면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제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 - 동국대학교 RIS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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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표 자 : 이대주 대표이사 | (주)켐플러스

 

 

 

(주)켐플러스는?

 

(주)켐플러스는 블랑켓 세척제 원료 저장 및 연구·개발, 제조 및 유통을 하고 있는 회사로 친환경 인쇄용 세척액 IPA 저장 및 유통을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0만L에 달하는 유류지하 저장탱크 8기를 보유하고 있고, 10만L 옥내 저장소도 갖추고 있는 회사다. 현재 세척제 다지오 ECO PLUS를 개발하고 유통 중이다.

 

친환경 세척제의 국산화

(주)켐플러스는 설립 초기 식물성/ 지방족 VOC 150, 실리콘 OW형 세척제 개발을 목표로 해외 친환경세척제를 수집,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한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맞는 가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수입산 친환경 세척제에 준하는 톨루엔 프리제품이다. 이후 대체 원료 연구를 통해 적정 단가와 고품질을 실현할 수 있는 시제품을 완성했고, 현장 시운전 및 보완을 통해 다지오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다지오 친환경 실리콘 오토워시 제품 특징

유독물인 톨루엔이 검출되지 않도록(5mg/l 이하) 방향족(아로마틱)원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VOC 200°C 이상의 안전한 제품으로 직접적 화원에 노출되도 발화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사각형 캔 사용으로 정전기 및 화재에 대응했고, 증발점이 우수해 수입산 친환경 세척제에 비해 종이 손실이 적다. 더불어 Water Emulsion Type으로 지분 제거력이 좋고, Blanket 고무층이 손상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친환경 세척제 다지오

다지오는 수입 친환경 제품에 비해 30%가량 저렴한 가격은 물론, 톨루엔 프리, 정유사로부터 직접 공급받은 원료를 이용해 제조 및 저장하기 때문에 최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영유아 및 청소년용 인쇄물에 적합하며, 식품 포장지, 청정지역 인근 인쇄사 등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이다. 현제는 주식회사 미래엔, 삼조인쇄주식회사, (주)성신프린팅, 영신사 등에서 (주)켐플러스의 다지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제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 - (주)켐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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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표 자 : Joerg Kullwitz | 소마 엔지니어링/ (주)프린벨트

 

 

 

소마 엔지니어링은?

 

1890년 창업해 체코에 본사를 둔 연포장 라벨용인쇄기전문 제작회사다. 초창기에는 섬유분야의 사업을 했고, 지난 1992년 이후 플렉소 인쇄기, 원단 재단기, 무용제 라미네이티기, 플렉소 판 마운터, 다이커터 등을 개발·공급해 왔다.

 

프린벨트는?

 

인쇄물 품질관리 시스템 및 검출장비, 코팅장치 및 후가공 장비를 국내에 도입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에는 SOMA엔지니어링의 플렉소 인쇄기의 국내 보급에 힘쓰고 있다.

 

왜 레토르트 파우치인가

레토르트 파우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편리한 요리, 식사당 지출비용 감소, 에너지 절감, 식품의 안정성과 쓰레기 배출 절감의 이익이 있다. 판매자도 1인 분량 포장 데모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식품의 장기간 보관(진열 상태에서 3년)이 가능하며,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진열 공간 절감과 물류비용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마엔지니어링이 생각하는 레토르트 파우치

파우치는 제조자의 모든 재료가 보관될 수 있어야 하며, 소비자가 전자레인지를 사용해도 무관해야 된다. 그럼에도 파우치 디자인은 매력적이어야 하고, 내용물의 인분 수를 명시하며, 내용물의 영양 성분 자료를 명시하고, 색 구분은 CMYK+화이트를 이용한 디자인이어야 한다.

 

소마엔지니어링이 생각하는 레토르트 포장의 원칙

최근까지 무용제 라미네이션 작업은 낮은 요구사항의 어플리케이션(사탕 포장지, 병 라벨, 과장포장)에서만 진행돼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무용제 작업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무용제 접착제는 오늘날 사실상 유일하게 고려되는 작업의 일부분이다. 플렉소 인쇄 작업은 성장하고 있는 레토르트 파우치 시장에 효율적인 해결책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플렉소 인쇄는 그라비어 인쇄를 대체할 수 있고, 무용제 라미네이션 작업은 레토르트 파우치 작업에 매우 적합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제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 - (주)프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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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표 자 : 박찬우 과장 | (주)태신인팩

 

 

 

태신인팩은?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유기용제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인쇄 프로세스 전 영역에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는 회사다. 더불어 “인쇄 사업이 곧 문화사업이다”라는 태신인팩의 모토와 함께 공장을 스튜디오로 부를 만큼 공간과 환경에 자부심이 강한 회사이기도 하다.

 

친환경 기업의 책임과 역할

중견 인쇄 및 포장 전문업체 태신인팩이 내놓은 친환경 기업의 책임과 역할은 인쇄 및 포장 전반에 걸쳐 지난 세월 동안 태신인팩이 혁신을 해온 과정을 농축시켰다. 태신인팩은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하며 보존하려는 노력이야말로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있는 원동력이며 태신인팩의 장기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키워드라 여기고 있다.

 

친환경 인쇄는?

태신인팩은 인쇄과정에서 석유계 유기화합물인 VOC가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잉크로 대두유로 제작된 잉크를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유기용제의 사용량을 15~20% 감소시켰으며, 소량의 잉크와 물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자동조색기를 사용해 잉크 총량 및 잉크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ECO UV 건조 시스템을 이용해 전기 및 자원소모도 줄이고 있다. 이외에도 유기용제 사용을 줄이고 점착제가 필요 없는 라미네이팅 방법을 도입해 환경 친화적인 인쇄 과정을 만들고 있다.

 

친환경 지함 과정

태신인팩은 인쇄 후 지함과정에도 친환경 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수지인 PLA(Poly Lactic Acid)를 사용해 폐기과정에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더불어 지함의 골판지 사용 빈도를 높임으로서 제품 무게를 줄여 운용제반 비용의 절감을 이루기도 했다. 이와 함께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을 통해 전기소모를 줄이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제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 - (주)태신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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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표 자 : 박웅식 이사 | 한국아그파산업(주)

 

 

 

아그파는?

 

1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현상 및 인화는 물론 유통 등 이미징 분야에 특화된 사업을 이어온 회사다. 현재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이미징 시스템은 물론 IT 솔루션의 개발과 생산,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Quick Dry Printing 이란?

인쇄환경의 최적화를 통해 추가적인 사설투자 없이, 인쇄품질을 향상시키고 잉크 건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컨설팅을 말한다. 이를 통해 기존 설비의 유지·관리 건조시간 단축 및 인쇄품질을 향상시키고, 잉크 및 습수액, 손지량의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Quick Dry Printing 원리

Quick Drying은 습수액 관리 최적화, 롤러 관리 최적화, 적정 농도 인쇄 등 세 가지를 준수함으로써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표면 구조가 얕고 미세한 적정한 판재 사용, 인쇄기 유지관리, 잉크롤러유막 제거, QDP 세팅 등으로 다시 세분화할 수 있다.

 

Quick Dry Printing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

Quick Dry Printing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으로 첫 번째 친환경 인쇄를 가능하게 하고, 인쇄물 이미지 품질 향상 및 향상된 이미지 유지가 가능하며, 인쇄물 뒷묻음 감소와 생산성 향상과 인쇄물 건조 시간 단축과 추가 비용(인쇄사고, 롤러 및 블랭킷 수명 연장, 생산비용 감소)을 줄일 수 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국제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 - 한국아그파산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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