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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회사명대현기어
연락처062-955-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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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dhe3684
로울러체인 스프라켓,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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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울러 체인 표준형,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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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G067085[G067085] 중공축웜감속기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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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축웜감속기 무쏘파워시스템 광주대리점 대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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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환경, 식품, 제약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압출성형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한국이엠(주)의 2016년은 그 누구보다 바쁘다. 올해 상반기부터 해외 프로젝트 진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차별화된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써온 동사는 그들만의 틈새 전략을 펼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기에 웬만한 불황의 파고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는 한국이엠(주)을 본지가 다녀왔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한국이엠(주) 이관섭 대표이사

한국 압출성형기 선도기업 한국이엠(주)

‘장(醬)은 오래 묵을수록 제 맛’이라는 옛말이 있다. 오래된 장일수록 윤기와 색깔이 곱고 깊은 맛이 난다는 의미로, 기업도 마찬가지다. 특히 압출성형기 업계는 오랜 시간 동안 지식과 경험이 쌓여야 기술이 축적되고 노하우가 생기면서 비로소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변모하게 된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국이엠(주)(이하 한국이엠)은 오랜 역사와 함께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로 플라스틱 기계산업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으로 통한다.
압출성형기 업계에서 어느덧 30년이 넘는 경력으로 한국이엠을 이끌고 있는 이관섭 대표이사는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특히 압출성형기는 규격, 용도 등 사용에 따른 다양한 요구사양(Specification)들로 인해 하나의 기종을 개발, 제작하기까지 많은 경험이 있어야 그 모든 것을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것 같다”며 “지금까지의 경력이 오래됐다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오직 압출성형기 분야에만 매진하면서 기술의 전문성, 차별성을 높이려고 노력했다”며 우직하고 뚝심있는 모습으로 국내 압출성형기 역사와 함께해왔음을 언급했다.
한국이엠은 하이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속혼련압출기 등 20여종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와 함께 고객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합, 맞춤형 설비를 공급하면서 고객의 신뢰를 쌓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경기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설계, 구매, 제작, 납품, 사후관리 등이 전부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스마트공장시스템 구축에 돌입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한 제품생산과 고객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PET sheet line


특화된 기술로 새 영역을 개척하다!

한국이엠은 시트, 필름, 파이프 등 기본분야의 압출성형기 제작 외에 동사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전문성을 토대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적용되는 압출성형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관섭 대표이사는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세퍼레이터(Separator) 필름을 제조하는 설비는 압출성형시스템 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앞으로 더욱 유망한 부분으로, 과거에는 독일과 일본이 이 분야를 독점했었다”며 “2005년에 처음으로 당사가 2차전지용 세퍼레이터 필름 제조 설비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이엠은 △환경촉매가공용 압출성형기 △2축연신필름제조 상용화설비 △한방재가공 및 의약품 생산용 압출시스템 △위생 및 산업용 부직포가공 압출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응용 생산 설비를 개발해 왔다. 
이 외에도 동사는 LFT·UD 등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차 및 산업용 경량화 소재 개발 설비, 알루미늄 복합판넬 등의 건축자재 제조 라인을 비롯한 복합적 융합기술이 요구되는 특수기종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경량화를 통한 자동차의 연비 개선과 환경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는 실정으로써 이에 따라 그러한 경량화 소재가 각광받고 있다”는 이 대표이사는 “철강을 대체할 수 있는 탄소섬유 복합재(CFRP) 등 새로운 소재에 대한 생산라인의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식품, 의약품 등 생활 분야에서도 압출성형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는 응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며 “하지만 국내 압출성형기 제조회사는 기존의 시장만을 나누어 가격경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러한 기술의 바탕 없이 단순한 경쟁만을 계속 한다면, 결국엔 중국 업체에 의해 시장을 잠식당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버티려면 단순 모방기술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특화되고 자신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에 따라 한국이엠도 전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집중함과 동시에 새로운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할 것”이라고 회사의 사업방향과, 국내 압출성형기 시장에 대한 견해를 내비치기도 했다.


2차전지용 Separator film 제조설비


고객의 든든한 기술 파트너 ‘한국이엠(주)’

한국이엠은 해를 거듭 할수록 대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개발이 많아지고 있다. 차세대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동사를 업계에서도 든든한 기술 파트너로서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정을 받기까지 한국이엠도 쉽지만은 않았을 터. 이에 이관섭 대표이사는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연구시설을 이용한 응용 개발뿐만 아니라 국가·공공연구소 및 기술학회, 대학 등과 함께 다방면에 걸친 기술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물론, 몇 년 전만 해도 고객들은 리스크가 없는 안정화된 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국산 기계보다는 외산 설비를 선호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활발한 기술개발을 통해 그 상황이 많이 변하고 있다. 이유는 외산 기계를 응용해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에는 한계에 부딪히고 빠른 유지보수 대응도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기업과 협력하게 되면 저렴한 비용은 물론, 기술유출에 대한 위험도 줄일 수 있고 서비스 대응능력도 좋으며, 제품을 응용해서 새로운 기술 개발이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속한 기계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부쩍 많아진 현상으로 기존의 설비는 일본이나 독일제품이었으나, 이후 2호기, 3호기는 한국이엠의 장비를 통해 국산화 설비 구축을 진행한 사례가 그것이다. 이는 다양한 설비제작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긴밀히 협력해 온 동사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UD-Impregnation sheet line(4호기)


최근 가동에 들어간 경량화소재생산설비 LFT-DS 및 UD-Impregnation sheet line2


뿌리 깊은 나무처럼 압출성형시스템 분야에서 장수기업 될 것! 

“새로운 제품개발에 있어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기업은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등의 혁신을 이뤄야 하며, 이것이 업계에서 오래 생존할 수 있는 무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이엠의 무기는 언제나처럼 고객중심의 기술개발이고, 부지런하게 틈새시장을 찾는 일이다.”라는 이관섭 대표이사의 언급에서, 지금처럼 한국이엠이 국내 압출성형기 분야의 튼튼한 기둥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느껴졌다.
올해 동사는 국내 대기업들과 협력하여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부터 바쁜 일정으로 벌써부터 2016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관섭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설비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는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똘똘 뭉쳐 다양하게 영역을 확장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해야한다.”며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이 진화하듯, 플라스틱을 비롯한 화학소재 산업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진화할 것이며, 그 속에서 수요가 만들어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 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같이 극복하고 서로 상생하며 오랫동안 플라스틱 산업의 역사를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국내 플라스틱 업계에 대한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거센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는다. 갈수록 진보되는 기술로 깊은 뿌리를 내려온 한국 토종기업 한국이엠이 있기에 국내 압출성형기산업의 앞날은 더욱 희망차다.


한국이엠(주) 전경


한국이엠(주) www.hane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래를 여는 압출성형시스템 리더, 한국이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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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주)한국하이티엔이 충북 제천으로의 확장 이전에 이어 이번에는 취출로봇과 주변설비를 포함한 토털솔루션 전략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지는 플라스틱 업계 전반에 걸친 자동화 토털솔루션을 위해 새로운 걸음을 시작한 (주)한국하이티엔의 이인표 대표이사를 만나 동사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글 신혜임 기자(
press4@engnews.co.kr)


(주)한국하이티엔 이인표 대표이사

Q. 하이티엔의 사출성형기를 공급해온 (주)한국하이티엔이 취출로봇을 비롯한 주변설비 라인업도 갖추면서 토털솔루션을 선언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들이 가세한건가.
A. 사출성형기를 메인으로 제품을 공급하면서 확장된 영업망을 통해 취출로봇을 비롯한 주변기기, 부대설비 등을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원료이송설비와 제습건조설비, 계량혼합설비, 냉열교환설비 등 현장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설비를 구축할 준비를 마쳤으며, 최종적으로는 원료 재생이나 물류 부분까지 모든 과정의 자동화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Q. 각 제품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주)한국하이티엔이 공급하게 되는 건가.
A. 중국 하이티엔으로부터 공급하는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취출로봇의 경우는 일본 스타세이키와 하이티엔의 합작으로 런칭된 ‘Hilectro Star’라는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 40~50대 가량의 제품이 일차적으로 현장에 적용됐는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티엔의 풍부한 자금력과 스타세이키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만나 이뤄낸 쾌거다.
이 밖에 분쇄기와 칠러 등의 주변기기는 각 아이템에 대한 국내 우수 기업과의 협력으로 제품을 공급해나갈 예정이며 철저한 A/S를 통해 토털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려 한다.


Q. 플라스틱 생산 현장의 토털솔루션을 결정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A. 플라스틱 업계뿐 아니라 모든 제조업이 자동화를 통한 경쟁력 높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원가를 낮추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은 제조 현장에서 생존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자동화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각각의 기기나 설비를 종합적으로 컨설팅 할 수 있는 기업의 필요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주)한국하이티엔이 플라스틱 생산현장 전반에 걸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미 제천의 전시장에는 사출기를 비롯해 취출로봇, 칠러, 분쇄기, 온수기, 분진제거장치 등을 모두 설치해 시연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Q. (주)한국하이티엔의 변화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A. 먼저 현장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다. 토털솔루션의 목적이 현장의 효율성 높이기에 있는 만큼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 공급은 기본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주)한국하이티엔이라는 이름을 걸고 공급할 제품들을 선정하는 부분에서 내부적으로 상당한 고민이 있었다.
이와 더불어 A/S의 토털화에 대한 부분도 중요한 승부처라 생각한다. 각각의 설비나 기계에 따른 고장을 분석해 담당 업체에 전화를 해야 했던 상황이, 토털솔루션을 통해 (주)한국하이티엔에서 모두 해결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것이 어쩌면 이번 변화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철저한 A/S 시스템을 갖추면서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 안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A/S 망과 직원 교육을 정비하여 대비해나갈 것이다.


Q. 지역별로 구축하고 있던 A/S센터의 진행상황은 어떠한가.
A. 이제 완료가 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광주 지역도 3월부터 가동에 들어갔고 화성과 양주 지역도 A/S 센터처를 마련해 이미 A/S에 대응하고 있다. 양주, 화성, 부천, 제천, 대구, 부산 등 대부분의 지역에 엔지니어가 상주하는 A/S 센터가 마련되어 대응시간을 줄였으며, 앞으로는 이를 철저히 관리해 사후문제에 대한 검증 시스템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고객의 요구보다 앞서 준비하는 A/S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Q. 제천에 위치한 (주)한국하이티엔 테크센터의 운영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A. 카탈로그나 전시 제품을 통해 소개되던 방식이 제천 테크센터를 통해 전 공정의 시연으로 변화했다. 센터 내에는 약 40대 가량의 사출성형기 제품들이 주변기기들과의 작동을 통해 사출 시연을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를 100대 정도로 늘릴 예정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자신의 현장처럼 제품을 직접 가동해보고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직접 계약해 바로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높은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고객이 현장의 상황과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거나, 직접 금형을 가져와서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많아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Q. 전반적인 경기가 좋지 않은데, 이를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
A. 이미 큰 변화의 출발선에 서 있는 만큼 이를 차분히 성공이라는 결과로 이끌어내는 데 집중할 생각이다. 토털솔루션을 바탕으로 (주)한국하이티엔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시스템 업체로 이름을 알려가는 것도 장기적인 목표 아래 준비 중이다.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홍보 전략을 세우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해나가고 싶다. 대내·외적 변화를 통해 경기불황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


(주)한국하이티엔  www.haitian.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한국하이티엔, 취출로봇`주변기기`부대설비까지 갖춘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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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관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스피닝 머신’을 개발하며 호평을 받은 대한특수산업(주)이 최근 압출기 전문기업 (주)동인이엔지를 인수하며 압출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업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30년간 축척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고 있는 동사를 만나 불황속에서도 꾸준히 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들어 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대한특수산업(주)의 김은호 대표이사>


기술개발에 일로매진(一路邁進)

각종 수송배관을 외부의 압력과 온도변화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신축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대한특수산업(주)(이하 대한특수산업)이 어느 덧 30년 세월의 역사를 써오고 있다. 1988년 사업을 시작해 치열한 신축관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해 나가며 업계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는 것이다.
“스테인리스 강판을 주물로 한 벨로우즈 타입의 신축관을 국산화하며 중화학공업 및 제철공업을 비롯해 지역남방, 발전설비, 건축배관설비 등에 생산·공급해 온지 벌써 30년이 돼간다”고 소감을 전한 대한특수산업의 김은호 대표이사는 “기존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끊임없는 변화를 지향해 왔었다”며 긴 시간동안 회사를 이끌어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신축관’
신축관은 소음감소 또는 배관의 온도변화와 진동 및 압력 따른 파이프라인의 수축과 팽창, 혹은 지반의 침하로 인한 배관의 위치이동 및 파손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대한특수산업의 30년 세월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제품이다. 
현재 Flexible Joint와 Metallic·Non-Metallic Expansion Joint, Rubber Joint 등 다양한 종류의 신축관을 제작하고 있는 동사는 국산화 이후 끝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기간산업 및 중화학공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사진. EXPANSION JOINT(열교환기용)>


“구조가 비교적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신축관은 배관을 컨트롤하는 중요부품 중 하나인 만큼 규격, 온도, 압력, 통관물질에 따라 깊이, 두께 등을 다르게 제작해야 한다”고 설명한 김은호 대표이사는 “때문에 ASME Code를 이용한 표준 매뉴얼을 구축해 생산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생산제품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동사만의 노력을 전했다.


기술력 축적의 성과 ‘스피닝 머신’

30년 노하우가 쌓여 만들어진 대한특수산업의 기술력은 ‘스피닝 머신’을 통해 발현됐다. 유압롤러와 턴 테이블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동사가 직접 개발한 이 머신은 대형 원통의 곡선가공을 실현함으로써 원자력발전소와 풍력발전소 등을 건설하는데 쓰이는 대형 스팀가이드와, 선박의 프로펠러 외각에 설치해 추진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Kort Nozzle, 각종 FAN 흡입구에 장착되는 Fan Ring 등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국내 굴지의 D중공업은 발전소 설비에 필요한 만큼 거대한 크기를 갖춘 스팀가이드를 제작하기 위해 금형으로 분할제작한 후 용접을 해 사용하는 등 고충이 많았다”고 전한 김은호 대표이사는 “이후 당사의 스피닝 머신을 통해 획기적인 시간단축과 원가절감을 이루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며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현재 스피닝 머신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곡선형 주입구를 갖춘 대형 원통주물은 국내에 몇 안 되는 업체만이 생산할 수 있는 희소기술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을 이뤄가며 쌓아 온 대한특수산업만의 기술력이 이뤄낸 성과이다.


압출기 사업에 출사표 던진 대한특수산업

이처럼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금씩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대한특수산업의 끊임없는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최근 (주)동인이엔지를 인수하며 압출기 분야로 새롭게 사업을 확장해 동종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PLANETARY ROLLER EXTRUDER>


“압출기는 기존의 사업과 거리가 먼 분야였지만 제품에 대한 믿음이 컸기에 망설임은 없었다”며 품질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낸 김은호 대표이사는 “최근 선보인 제품은 전기로 열을 가하는 일반 압출기와 달리 특수한 내부 구조로 열매체를 통해 플라스틱 물성변화가 없도록 일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롤러 압출기”라고 소개했다.


앞으로 압출기 사업에 좀 더 주력할 예정이라는 그는 더불어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고른 활약을 예고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력을 앞세운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겠다”는 대한특수산업. 항상 정직한 기술로 당당한 경쟁을 펼치며 동사만의 저력을 보여주는 그들이기에 지나온 30년보다 앞으로의 30년이 더욱 기대된다.




대한특수산업(주) www.dhflex.co.kr,
대한특수산업(주) 압출기사업부 www.dh-extruder.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0년 역사의 신축관 전문기업 대한특수산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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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인 SIMTOS 2016이 스페셜 트렌드를 보여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신제품, 편의시설 확대 등을 통해 SIMTOS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관 운영과 더불어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만남과 선택이 공존하는 새로워진 MM4U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SIMTOS 2016을 본지가 미리 들여다봤다.



SIMTOS 2016, 새로운 역사를 만들다

매회 전회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오고 있는 SIMTOS가 2016년에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5일간 킨텍스 전관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는 35개국 1,000개 사가 6,200부스에서 최대 규모로 참여하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전문관과 더불어 인재양성과 공작기계 산업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과 SIMTOS의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인 ‘Matchmaking4U’가 함께 개최되어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시사무국은 참관객들에게 전시개최 이전부터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전문분야 산업잡지를 비롯해 SIMTOS 공식블로그 등 SNS, 인터넷 주요 언론매체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뉴스레터 등을 활용해 특별관 참가업체 컨소시엄에 대한 시현 계획을 자세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SIMTOS 2016 전시사무국이 제대로 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IMTOS 2016,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말하다

베일에 가려졌던 SIMTOS 2016의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이 드디어 장막을 벗으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SIMTOS 2016 전시사무국(이하 전시사무국)이 ‘제대로 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팩토리는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또 어떤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에 대한 해답이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사무국은 “제조업의 최신 트렌드를 SIMTOS 2016에 적용함으로써 제대로 된 스마트팩토리를 보여줄 특별관을 마련했다”며 “KINTEX 2전시장 7~8홀에 150부스(1,350sqm) 규모로 마련될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은 SIMTOS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빅 이벤트이며, ‘스마트팩토리가 무엇인지? 또한 인더스트리 4.0은 어떻게 실현되는지?’에 대해 가장 확실한 해답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은 6개의 참가업체가 각각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데미나(Demo+Seminar) 형태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및 구성 기술 등 금속가공 제조업에 최적화된 시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중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컨소시엄은 ‘Connected Smart Factory Based on the 3DEXPERIENCE Platform’을 주제로 디지털 제조 환경에 적합한 통합적인 플랫폼형태의 생산최적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e-F@ctory Makes Your Value Future’를 주제로 방전가공기와 판금레이저가공기, NC장치를 원격으로 연결해 가공장비와 자동화, 산업네트워크 등을 통한 소비전력감시와 데이터분석기술 등을 실시간으로 시현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의 실체를 보여주는 동시에 생산성 향상과 소비전력 경감 등 공정개선을 제안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 ‘Matchmaking4U’


만남과 선택이 공존하는 새로워진 MM4U

SIMTOS의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인 Matchmaking4U(이하 MM4U)는 금번 전시에서 포맷을 변경되어 더 큰 기대와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수요자와 공급자로 만나는 상담회 본연의 틀은 유지하면서 자본재 산업전시회에서 본적 없는 새로운 포맷을 선택한 것이다.

수출상담회, 무역상담회, 구매상담회, 바이어 상담회 등의 전시회 속 상담회는 다양한 형태로 공급자와 수요자의 만남을 지원한다. 그러나 행사의 대부분은 상담실적은 많지만 실제 성과는 미미한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미스매칭도 많아 전시회 참석에만 만족해야 하는 구조가 대부분이다.

이에 SIMTOS는 전시개최 이전부터 사전상담을 통해 관심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만남을 주선하면서 매치메이킹율을 높여왔다. 특히 이번 SIMTOS 2016에서는 보다 진화된 MM4U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이중 하나가 온라인 매칭프로그램(b2b.simtos.org)으로, MM4U를 진행하기 위한 창구로서 온라인상에서 관심참가업체, 관심참관객에게 미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미팅 성사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한편 전시사무국은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참관객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참가업체 랭킹’을 공개했는데, 1위 기업은 국내에 거점을 둔 공구업체 J사였으며, 이탈리아 공구업체 O사가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MM4U의 경쟁력에 대해 전시사무국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차별화를 설명했다.


(1) SIMTOS 2016 MM4U의 첫 번째 차별화

SIMTOS 2016의 MM4U는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SIMTOS 2016 MM4U의 첫 번째 차별화가 바로 ‘매칭율 제고를 위한 노력’인 것이다. 이를 위해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와 참관객 대상 상세한 마케팅 정보를 조사하여 매칭율을 높였다.

마케팅 정보란 업체명, 연락처, 홈페이지, 직원 수, 산업군, 업태, 주요고객사, 구사언어, 전시품목, 상담자, 취급(관심) 세부 품목 등 참가업체와 매칭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매칭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중 업체명, 홈페이지, 직원 수, 업태, 산업군, 주요고객사, 구사언어, 취급(관심) 세부 품목이 참관객과의 만남을 원하는 참가업체에게 공개된다.


(2) SIMTOS 2016 MM4U의 두 번째 차별화

많은 상담회가 범하는 오류중 하나가 수요-공급자의 미스매칭이다. 이에 따라 SIMTOS 2016에서는 MM4U의 두 번째 차별화로 ‘상담의 질적 제고’를 선택했다.

MM4U에서는 취급품목을 2단계(대: 15개 중: 85개)에서 3단계(대: 13개, 중: 84개, 소:505개)로 세분화함으로써 상담의 질을 높였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은 505개로 세분화된 전시품목 중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만남의 날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또한 전시사무국에서 효율적인 업무와 관리를 위해 업무를 전담할 상담지원팀(4명)을 구성함으로써 신뢰도 역시 향상시켰다.


차별화된 상담프로세스 ‘Matchmaking4U’


(3) SIMTOS 2016 MM4U의 세 번째 차별화

SIMTOS 2016 MM4U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네트워크 구축과 시장개척을 위해 전시개최 이전부터 전시종료 이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SIMTOS 2016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업체와 미팅을 약속할 수 있는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것이 바로 MM4U의 세 번째 차별화인 ‘온라인 상시 매칭프로그램 운영’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매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매칭 현황 페이지에서부터 매칭이 수락된 상대방의 매칭 현황의 세부사항을 알 수 있는 매칭 세부 리스트 페이지, 연관성 높은 업체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Matchmaking 업체 리스트 페이지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참관객들은 이를 통해 매칭 현황에서는 상담을 요청한 상대방과의 진행사항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 거래성사율을 높이는 동시에, 전시개최 이전부터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유리한 위치를 만들 수 있다.


(4) SIMTOS 2016 MM4U의 네 번째 차별화

SIMTOS 2016 MM4U의 네 번째 차별화는 바로 ‘참관객을 위한 따뜻한 배려’이다. 전시사무국은 MM4U에 참여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교통비와 식사 제공 등 편리한 참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가 초청하는 해외바이어의 경우에는 일정 절차를 거친 후 초청 참가업체 포함, 최소 3회 이상 매칭성사 시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사무국 관계자는 “온라인 매칭프로그램을 통한 MM4U 사업이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네트워크 구축 및 수익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보다 편리하게 미팅관리를 할 수 있도록 타임테이블을 구축해 온라인상에서 누구나 쉽게 매칭시간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공모전 공장투어 - 삼천리기계


더 탄탄해진 공모전으로 업계와 학계의 관심 고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업계에 접목해 제품화·사업화는 물론 업계와 대학생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인재 발굴 및 양성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SIMTOS 2016 전시기간 중 진행될 사전 미팅은 공모전 참가업체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제품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협회는 사전미팅을 통해 ‘맞춤형 멘티-멘토 지정’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전미팅은 참가신청서 1차 접수(~ '16. 3. 31)를 완료한 대학생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2차(~ '16. 4. 28)로 접수하는 참가자들은 각자 협회 회원사들 중 멘토를 섭외해야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협회는 관심분야의 멘토와 사전미팅을 통해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다면 가능한 1차 참가신청 기간 중에 접수하기를 권하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IMTOS 2016’ 드디어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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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에 설립된 경원정공은 오랜 노하우와 축적된 내공으로 공작물을 고정 또는 유지하는데 쓰이는 MCT 밀링 바이스 및 수직·수평 선반척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오며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올해도 신제품을 선보인 경원정공 임정섭 대표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을 보다 면밀히 조명한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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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정공 임정섭 대표

 

경원정공, 진정한 장인의 명품 추구!
경원정공 임정섭 대표는 “공작물을 유지 또는 고정하는데 필요한 수직·수평 선반척(Vertical·Horizontal Lathe Chuck)과 밀링 바이스(Milling Vise) 등을 표준품과 주문 제작 형태로 생산하고 있고, 올해 개발이 완료된 신제품을 특허출원 준비 중이며, 이 신제품들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싶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수직·수평 선반척은 스크류 가이드(Screw Guide) 고정방식으로 강력한 척킹이 가능하고, 척킹면 교환방식으로 편리성 및 경제성도 갖췄다”며 “슬라이드면의 열처리 연삭을 하여 고정밀도 유지를 실현했다. 바디(Body), 조(Jaw), 스크류(Screw), 부시(bush), 스토퍼(Stopper)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력 제품을 설명했다.
동사의 이러한 각종 제품들은 공작물을 가공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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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축 MCT 전용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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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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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오늘날의 경원정공을 있게한 산실들

경원정공이 국내 시장에 공급해 오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Strong MCT Milling Vise) ▲다축 MCT 전용 바이스(Multi-axis MCT Exclusive Vise) ▲사이드 바이스(Side Vise) ▲강력형 2축 사이드 바이스(Strong Twinaxis Side Vise) 등의 바이스 제품군과 더불어 ▲터닝척(Vertical Chuck) ▲표준 터닝척(Standard Vertical Chuck) ▲수직·수평 선반척 ▲수직 선반척 ▲면판(Chuck Plate) ▲만능척(일반형, Universal Chuck) ▲대형터닝척(일반형, Large Vertical Chuck), 중량 50톤 이상 강력 수평선반척 등 터닝척 제품군까지 자동차 및 선박 부품을 정밀가공하고 생산하는 공작기계에최고의 제품으로 적용되고 있다.
“밀링 바이스는 밀링 머신의 테이블에 공작물을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바이스로, 밀링 가공에서 테이블 위에 직접 고정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밀링 바이스를 사용한다”는 그는 “작업 용도에 따라 보통 바이스, 회전 바이스, 만능 바이스가 사용되며, 테이블에 있는 T홈에 볼트를 이용하여 고정하고 공작물을 장착한다. 작업대에 부착하는 수작업용 바이스보다 기준이 되는 평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음매의 평행도가 정밀하게 되어 있다. 또한 테이블에 대하여 똑바로 부착할 필요가 있으며, 부착할 때는 다이얼 게이지 등을 이용하여 위치를 조정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형 선반척은 특수강을 사용하고 열처리하여 제품 품질 또한 향상시켰으며, 정밀가공 연마를 통해 공작물을 견고하게 고정시킴으로써, 공작물의 떨림을 방지할 수 있어 우수한 공작물을 얻는데 탁월하다”며 “100~150톤 중량의 척 또한 원하는 사양으로 제작이 가능해 고객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사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동사의 제품들은 화천기계, 한국정밀기계 등 대형 공작기계 전문기업에 납품될 만큼 제품 성능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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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바이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통해 불황 이겨내다
수직·수평 선반척과 밀링 바이스 등의 지그 및 정밀치구 제조업 외길 인생을 걸어온 엄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한 지름길은 오직 ‘기술개발’ 뿐”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리고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계획인 다축 MCT 전용 바이스, 강력형 2축 사이드 바이스, 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등이 있다”고 신제품을 언급했다.
“기존 제품들은 제품 한 개당 하나의 공작물을 고정시키는데 반해, 다축 MCT 전용 바이스는 작은 사이즈의 공작물 3~8개를 동시에 고정시킴으로써, 효율적인 가공이 가능하다”는 그는 “정교하고 강력하게 공작물을 고정시켜주는 강력형 2축 사이드 바이스, 기존 150~200㎜ 대비 최대 400㎜의 공작물을 고정시켜 작업자의 편의와 능률을 향상시킨 강력형 MCT 밀링 바이스 등은 현재 특허출원 준비 중”이라는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아울러 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들도 작업자들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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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50톤 이상 강력 수평 선반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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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선반척

 

자동차·선박 부품의 생산성 향상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저유가 지속 등의 여파 탓으로 인해 국내도 장기불황에 직면하면서 자동차, 조선, 철강, 전자 등 국내 4대 제조업 분야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세계의 조선시장을 호령했던 국내 조선사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며 제품의 원가절감을 위한 상황도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해 임 대표는 “가공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존 척들에 비해 기계사이즈 별로 제품을 척킹하고, 자동으로 돌아가는 오토파워 기능 등 당사의 척들은 작업자의 능률을 높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돌파구를 타개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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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수평 선반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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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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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터닝척

 

“본격적인 영업확대 나서며 매출 증대 위해 노력할 계획”
저품질의 수입 중고 척들로 발생하는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해 척 제작에 나선 임 대표는 최근 동사에게 부족한 ‘영업’ 활동을 보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동사가 영업력에 있어서는 앞으로 채워 나가야할 숙제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임 대표는 “제조 기술력은 뛰어나나, 그에 반해 영업 능력은 턱없이 부족한 점이 당사의 고충이다. 그러나 올해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술영업 전문업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최고의 기술과 최적의 영업이 만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켜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원정공 www.터닝척.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지그 및 정밀치구 전문기업, 경원정공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