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정우케미칼 신선건 대표


정우케미칼, 금형 케어 솔루션 국산화

정우케미칼의 기업 설립년도는 1979년도지만, 정우케미칼의 신선건 대표는 “1986년이 진정한 정우케미칼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무역회사 케미칼 사업부에서 근무하다 1979년 정우케미칼을 설립, 직접 국내 산업현장에 유수 해외 제품들을 공급해온 신 대표는 “처음 외국 유명 제품들을 수입해 판매를 시작했는데, 당시 우리나라는 산업체 대부분이 세척제, 윤활제, 방청제, 보호제에 대해 알지 못했을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산업체들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시로 외국을 드나들며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제품만을 국내에 공급했다”며 기업 설립 목적을 설명했다.


정우케미칼, 해외 선진 제품과 경쟁하다

한 제품의 국산화에는 지대한 노력과 끈질긴 시행착오가 병행되기 마련이다.

특히 정우케미칼이 취급하는 제품군들은 일반 산업용 기계와 다르게 시각적으로 그 구조를 파악하기 힘들다. 신 대표 역시 최초 방청제 국산화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국산화함에 있어 오랜 시간과 끈기가 필요했음을 토로했다.

“케미칼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했던 만큼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신 대표의 한 마디에는 그간의 노고가 함축적으로 담겨 있다.

그는 해외 선진 제품의 물성 등을 파악하고, 케미칼 분야의 권위자들을 만나 끊임없이 자문을 구했다.

관련 서적 및 정보의 취합 역시 보통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미칼 제품군의 국산화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한 신 대표는 결국 금형방청제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어 윤활, 세척, 보호제 등을 자체적으로 제조해내기 시작하면서 생산현장의 환경 개선을 통한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제는 단순히 제품의 국산화에 그치지 않고, 해외 선진 제품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쟁력으로 수출 전선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황무지 속에서 핀 국산 금형방청제

초창기 산업현장에서의 케미칼 시장은 황무지와 같았다. 제품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산업계의 실정과 기존 외국 제품의 높은 가격 등은 우리 산업계가 풀어가야 할 숙제였다. 그래서 정우케미칼의 제품 국산화는 의미가 깊다. 산업부흥기를 맞이하며 현장관리와 제품 품질향상은 중요한 화두로 자리매김했고, 동사의 제품들은 이 화두를 풀어줄 열쇠가 됐기 때문이다.

정우케미칼의 방청제는 플라스틱 사출 금형 분야에서 더욱 유명하다. 이에 대해 신 대표는 “과거 대기업 S社가 국내 케미칼 기업들에게 일본 제품을 보여주며 이와 동일한 제품을 만들 것을 주문했고, 이때 품질테스트를 거쳐 당사의 제품이 채택됐다”며 “당시 S社의 모든 사출성형기에 당사의 제품이 적용되면서 사출 금형 분야에 집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방청제 등 당사가 취급하는 아이템은 금속이 있는 모든 산업군에서 적용될 수 있다”며 “검증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차 영역을 확장시켜 다양한 판매루트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라인업 구축

정우케미칼은 사출 금형을 비롯한 모든 산업 현장의 금속이 적용된 곳에 동사의 케미칼 라인업을 제안한다.

특히 동사의 방청제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작되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금형 혹은 금속의 녹, 부식 방지가 필요한 부분에 도포하기만 하면 깔끔하게 작업을 끝낼 수 있다.

간단한 이 원터치 작업이 가져오는 효과는 놀랍다. 하나의 금형에 절반만 방청제를 도포했을 경우, 방청제가 코팅된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은 육안으로도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1~2년이 지났음에도 코팅된 부분에는 녹이나 부식을 찾아볼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부위는 이미 적갈색으로 뒤덮여 있다.

성능뿐만 아니라 현장에 맞춘 다양한 방청제 라인업 역시 동사가 지닌 장점이다.



스케일 제거제로 사출업체 고민거리 해소!

방청제를 비롯해 플라스틱 산업계가 주목해야할 또 하나의 제품이 있다. 바로 J-276 스케일 제거제다.

동사는 무취의 하얀 가루가 담긴 물속에 사출 냉각수 라인의 스케일을 직접 뜯어와 담금으로써 그 성능을 입증했다. 스케일 제거제가 포함된 물속에 빠진 스케일은 접촉하자마자 맹렬한 기세로 거품을 내뿜으며 녹아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독성이 적고 세척력이 강력하며, 물과 40:1로 희석할 수 있어 경제적인 이 스케일 제거제는 농축된 고체 분말 형태로 제작되어 사용이 편리하며, 피부에 접촉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철, 고무, PVC, 구리, 알루미늄에 해를 주지 않고 스케일만 녹일 수 있어 더욱 사용이 편리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냉각수에 용해되어 별도의 제거 작업이 필요 없다.

신 대표는 “스케일과 스케일 제거제가 물에 녹음으로써 발생하는 단순 폐수처리 비용만으로 스케일로 인한 부가적인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우케미칼 www.jwchem.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정우케미칼, 금형 특수 방청제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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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F.A분야, 바이오분야, 공작기계분야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커플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에스앤씨가 커플링을 국산화함으로써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본지는 수많은 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커플링을 국내 기술로 탄생시키며, 해외의 글로벌 기업에 맞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에스앤씨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에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에스앤씨 김용희 대표


다양한 커플링으로 고객의 선택지 UP

오랜 연구개발 끝에 커플링을 국산화에 성공한 에스앤씨가 축적된 기술력과 신속한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사는 수많은 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커플링을 국내 기술로 탄생시키며 해외의 글로벌 기업에 맞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커플링 제조사가 없어 수입제품으로 대체할 수밖에 없는 산업현장을 보고 국산화를 결심했다”는 에스앤씨 김용희 대표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지금의 안정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국산화를 실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산화 실현과 더불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고객들이 현장에서 가장 알맞은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동사는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선택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음은 물론, 국산화를 실현하면서 더 이상 값비싼 외산제품에 의존하지 않고 고객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플링


우수한 품질로 소문 자자한 에스앤씨 ‘커플링’

“쉼 없이 작동하는 동력전달장치는 부러짐 혹은 마모 등에서 견뎌야 하기 때문에 몇 만 시간을 견딜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동력전달장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김용희 대표는 “특히 품질이 좋지 않은 커플링이 장착될 경우 부러지거나 망가지면서 다른 축에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장비 전체가 스톱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며, “축과 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느 정도의 힘이 사용되는지를 잘 계산해 알맞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고객의 입맛에 맞게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동사는 ▲서보모터용 커플링 ▲디스크커플링 ▲JAW커플링 ▲OLDHAM커플링 ▲플렉시블커플링 ▲헬리컬커플링 등 수많은 제품을 선보이면서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다.

다양한 제품 중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서보모터용 커플링은 비틀림 강성이 크고, 축의 정확한 전달 및 정밀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동·충격에 강하고, 백래시가 제로이며, 윤활유가 필요 없어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다양한 종류의 커플링


차별화된 재고확보로 고객과의 신뢰 높이다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동사는 그동안의 국내외 거래처들과 쌓아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커플링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동사만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오랜 시간동안 다져온 고객과의 신뢰”라고 답한 김 대표는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서비스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고객과의 신뢰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생산이 주문에 의해 이뤄지고 고객마다 원하는 형태도, 크기도, 수량도 제각각이라 힘든 부분도 많지만,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직한 제품들을 만들고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며 “이것이 바로 당사가 지닌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동사는 차별화된 재고확보로 고객들이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관리와 품질관리, 자재관리를 통해 품질 높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작은 제품 단 하나를 주문하더라도 평생 함께할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김 대표는 “이러한 노력은 에스앤씨가 존재하는 한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고객의 요구를 늘 만족으로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플링


국내 커플링 산업의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다

최근 바이오산업이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됨에 따라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에스앤씨 김 대표는 “자동화산업뿐만 아니라 바이오산업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해 가며 국내 커플링 산업에서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영역 확장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2004년 설립 이래 기본에 충실하자는 각오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안고 기업을 성장시켜 온 에스앤씨.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는 포부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감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에스앤씨 www.snccoupling.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스앤씨, 커플링 국산화 실현으로 글로벌 기업에 맞서 경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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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이 지난 1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여 개 회사가 1,870부스로 참가해 반도체장비재료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SEMICON Korea 2016,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 확인

지난 1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한 SEMICON Korea 2016이 국내 유일의 LED 제조 기술 전시회인 LED Korea 2016과 동시에 개최됐다.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면서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함으로써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로 29회 째를 맞이한 세미콘코리아 2016은 시놉시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아우디에서 초청된 세 연사의 기조연설과 함께 개막했다.

기조연설은 ‘혁신 : 미래를 창조하다(Innovation: Inventing the Future)’라는 주제아래 각기 다른 세 분야의 전문가가 반도체의 미래를 조망했다.



미래 반도체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다!

이번 전시회는 ‘Connect to the Future, Markets, Technology, and People’를 주제로,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개 이상 업체가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마이크로전자분야의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였다.

더불어 반도체 관련 장비 업체들 외에도 지멘스를 비롯한 ABB, 트라이텍, 야스카와전기, 산요전기, 플리어, 오토닉스 등 자동화·로봇·전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장비들을 공개했다.

먼저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는 다양한 연구개발용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A8300sc는 전기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의 연구개발용으로 적합한 카메라로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11 세그먼트의 LCD 디스플레이 PID 온도조절기(TX)를 최초로 선보였으며, 그 이외에도 5×30㎜의 투광빔으로 구멍, 돌출 부위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검출이 가능한 PCB 기판 검출용 포토센서(BJP), 누름 버튼에 의한 동작방식으로 검출체의 영향 없이 검출 가능한 누름 버튼형 포토 마이크로 센서(BS5-P), 스테핑 모터와 서보 모터의 장점을 합친 클로즈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AiS)의 모션 디바이스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ABB 전자접촉기(AF Contactor)


기술 포럼,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이번 세미콘코리아 2016에서는 반도체 장비 및 재료사의 제품 전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술 포럼 및 세미나, 컨퍼런스를 통해 총 60시간 동안 97건의 논문이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시참가사의 해외 진출 기회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동기간 중에는 LED코리아 2016이 동시에 개최되어 첨단 LED 공정기술, 장비솔루션, 신소재 등을 소개했으며, 주요 신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져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첨단 반도체 산업, SEMICON Korea 2016과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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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파스너, 신우산업이 함께하다

특수 파스너로 고객만족 실현!



신우산업 최윤홍 대표(왼쪽)


<편집자 주>

1992년 설립된 이래 특수파스너 및 스터드 용접기를 공급하고 있는 신우산업이 지난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통해 Blind Rivet Nuts 및 Stud를 선보이며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본지는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스터드 용접 시연은 물론, 고객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설명하며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던 신우산업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대해 들어보았다.


취재 이예지 기자(press5@engnews.co.kr)


세계적인 파스너 부품, 국내에 선보이다

1992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신우산업이 지난 2015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특수 파스너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신우산업은 일본의 NPR(Nippon Pop Rivet) 한국 에이전시를 시작으로 국내에 리베트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독일의 KERV KONUS사의 ENSAT 제품과 기계구성요소에 대한 선진기술을 보유한 독일 BOLLHOFF사의 제품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다.

“국내 유수의 첨단산업분야에 특수 체결구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다양한 파스너 제품을 국내에 공급해왔다”며 회사를 소개한 신우산업 최윤홍 대표는 “이후 파스너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한층 더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스터드 용접 시연 모습.


신우산업,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파스너 공급

신우산업은 자동차에서부터 전자기기, 조선, 엘리베이터, 건설 및 일반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고품질의 파스너를 공급하며 고객에게 최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IVET NUT, RIVET STUD, BLIND RIVET, HUCK BOM, HUCK C50L 등의 리베트(Rivet) 제품뿐만 아니라 HELICOIL PLUS, KOBSERT, PLASTIC IN PLASTIC 등의 스레드(Thread) 제품, SNAPLOC, CD-WELDING 등 신소재 부품까지 국내에 공급해 온 동사는 안정된 품질관리로 성능이 우수한 부품을 소개하며 기계공업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BOLLHOFF사의 BLIND RIVET NUTS는 철, 비철 등 재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편면작업으로 파이프의 내부가 비어있거나 막혀있는 부위에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열 발생이 없는 리벳 방식으로 장착되어 모재의 변형을 유발하지 않고, 표면에 손상을 줄여준다. 이 뿐만 아니라 작업능률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원가 또한 줄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BLIND RIVET NUTS WITH SLOTTED SHANK는 판재의 플라스틱 재질이나, 속이 비어있는 파이프, 박판의 금속류에 적합한 제품으로, 너트 옆면에 가늘고 길게 선이 그어져 있어 장착 시 4방향으로 벌어지면서 배면을 받쳐주기 때문에 완벽한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재질은 철이나,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등 주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며 제품을 소개한 최 대표는 “의료 산업, 자동차 산업, 건설 산업, 철도·차량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충전방식 Blind Rivet Nut Tool 이목 집중!

다양한 파스너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Blind Rivet Nut Tool을 공급하고 있는 신우산업은 공압(Pneumatic), 전기(Electric), 배터리(Battery)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Blind Rivet Nut Tool은 다양한 재질과 두께의 너트를 부착할 때 사용되는 제품으로,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선택하는 방식 또한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에 대해 최 대표는 “먼저 공장에서 속도를 내면서 사용할 경우에는 공기로 충전할 수 있는 기계가 적합하고, 전기로 사용하는 제품은 이동이 많을 때, 그리고 장시간 사용하거나 높은 곳에서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충전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신우산업이 공급하는 파스너


재고 확보로 고객 요청에 빠른 대응 가능

다양한 부품을 보유함으로써 고객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신우산업은 주문이 들어오면 2~3일 이내로 납기가 가능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외산 제품이기에 당장 재고가 없을 경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는 최 대표는 “당장 현장에서 사용해야하는 고객들을 기다리게 할 수 없어 재고 확보에 주력했다”며 그 배경을 전했다.

그의 말처럼 신우산업은 재고확보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이 납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그는 “이러한 빠른 대응이 있었기에 지금의 신우산업이 존재한다”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24여 년 동안 기본에 충실하자는 각오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안고 기업을 성장시켜 온 신우산업. 그들의 바람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감으로써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신우산업 www.fastenerchoi.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다양한 규격과 재질의 파스너, 신우산업이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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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 폴리싱 장비 생산업체, 입체코퍼레이션(주)





입체코퍼레이션(주)는 1992년 8월 설립 이래, 세계적 Lapping 전문업체인 Engis사와 손을 잡고 영업을 개시한지 20여 년이 된 기업이다.


동사의 관계자는 "당사는 Lapping 장비와 관련 소모자재를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귀사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생산수량이 적거나 혹은 Lapping이 난해한 제품 일 경우에도 당사에서 직접 공정을 개발해 외주 임 가공 처리하며, 대기업인 경우 OUT-SOURCING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한 동사는 금속절단용 원형 TIP SAW를 선보이며 동사의 기술력을 뽐냈다.



동사가 선보인 금속절단용 원형 TIP SAW는 각종 초경 원형톱 절단기에 적용가능한 것으로, 내마모성, 내용착성이 우수한 TIP을 사용했으며, 탄소강, 합금강의 절단에 특히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은 공구 수명과 양호한 절단면을 갖춘 우수한 제품이다.



더불어 동사의 시험실용 랩핑&폴리싱 장비(Laboratory Lapping, Polishing Machine)는 소형의 단면 랩핑/폴리싱 장비로, 자동 연마제/윤활제 공급장치를 결합시켜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시험실에서 표준시편을 제조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표면조도 0.01μm, 평면도 0.3μm 까지 가능하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입체코퍼레이션(주) www.ibch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래핑, 폴리싱 장비 생산업체, 입체코퍼레이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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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이용한 절단 혁명, (주)유진텍





최근 워터젯 기술은 거의 모든 소재영역을 절단 가능케 하여 아주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주)유진텍은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워터젯 절단 사업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건축자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워터젯은 여타의 커팅 방법으로 수행할 수 없는 소재들에 대한 가공이 가능하며, 워터젯 가공을 의뢰하는 기업들 역시 이러한 부분을 워터젯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그동안 국내의 워터젯 절단 시장에서는 스텐,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 비금속과 석재, 산업용 플라스틱, 고무 등에만 적용하는 일부 제한적이었으나 현재는 알루미늄 선박, 다양한 건축자재, 스포츠 용품, 편물, 플라스틱, 자동차 인테리어, 화강암 및 주방의 카운터 탑 등 또한 열변형이 없음과 초대형 소재의 절단가공이 가능함을 이용한 선박부품 및 덮개류, 오일 저장탱크, 선로, 제트엔진과 운송운반 설비에 조차도 워터젯을 활용한 폭넓은 절단 가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주)유진텍 관계자는 “믿어주는 모든 고객들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경영 이념 아래, 지속적인 고객과의 신뢰 관계 구축과 끊임없는 기업 경쟁력 강화로 보다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주)유진텍 www.dgwaterjet.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물을 이용한 절단 혁명, (주)유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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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게링코리아, 독일게링의 100여년 넘는 기술과 노하우 선보이다






독일게링의 100여년이 넘는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주)게링코리아는 20여년 동안 공구업계를 이끌어온 기업이다.


1990년 5월에 충남 당진에 공장을 설립한 동사는 고성능 장비와 독일 게링의 기술력, 노하우 그리고 게링코리아 직원들의 제품개발 및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HSS 드릴, CARBIDE 드릴, END MILL 등을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다.


또한 게링 코리아는 2006년 PCD공장을 새로 준공했으며, 현재 독자적 Carbide 제품, 공작 기계 사업부, 코팅 기술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품질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관리하며, 울산에 A/S 센터를 운영하여 더욱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링은 Drilling, Thread cutting, Milling,Reaming과 Countersinking, 복잡한 부품의 마감을 위한 툴링 시스템 등을 취급하고 있는 회전 절삭 공구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 업체이다. 게링은 현재 1620 이상의 각기 다른 툴 타입과 44,000여개 이상의 다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게링의 다양한 드릴들은 micro-precision drills Ø 0.1 mm 에서 special drills of Ø 180 mm, HSS에서 Solid carbide까지 다룰 수 있다.


(주)게링코리아 관계자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최신 가공 기술 동향에 대한 빠른 대응은 게링의 강점 중 하나"라며 "다년간의 노하우와 혁신적인 공구 기술의 개발로 고객의 생산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주)게링코리아 www.guhring.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게링코리아, 독일게링의 100여년 넘는 기술과 노하우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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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완성차 조립용 자동차부품 공급계약 체결

CIS 시장의 비즈니스 연계 확대 기반 마련




대우인터내셔널이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GM 우즈베키스탄과 4억 달러 규모의 완성차 조립용 자동차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우인터내셔널이 한국지엠에서 생산된 부품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와 안디잔 소재 GM 우즈베키스탄으로 공급하는 것으로서, 공급된 부품은 현지 라인에서 완성차로 조립되어 우즈베키스탄 내수 시장 및 인근 CIS 국가로 판매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부터 GM 우즈베키스탄에 1억6천3백만 달러 규모의 캡티바, 올란도 차종 생산을 위한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우인터내셔널은 기존 차종 외 넥시아, 코발트, 라세티 등 8개 차종에 들어갈 부품을 추가 공급하게 됨으로써 연간 약 6억달러 상당의 매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금번 계약 체결은 국내 종합상사 중 유일하게 자동차부품 판매 전문조직을 보유한 당사의 전문 비즈니스 모델로 꼽힌다”며 “금번 공급 확대를 발판으로 우즈베키스탄 내수시장은 물론 인근 CIS 시장까지 회사의 비즈니스 연계 확대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 www.daewo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대우인터내셔널, CIS 시장의 비즈니스 연계 확대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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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광폴리머는 1990년 설립된 이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소재를 국내시장에 꾸준히 공급하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사만의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등 앞선 소재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주)일광폴리머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는 기능성 컴파운딩 사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여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주)일광폴리머가 개발한 난연제는 할로겐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서 15~20%의 소량 첨가로도 고난연을 실현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원재료 고유의 물성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무궁무진한 사용가치를 지니는 장점을 지녔다. 이 난연제의 첨가가 가능한 수지 종류는 폴리에스테르(PET), 폴리아마이드(PA), 폴리프로필렌(PP) 이며 사출용, 필름용, 섬유용으로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동사는 지난 3월 개최된 KOPLAS 2015를 통해 향균 플라스틱 및 향균 마스터배치, PP강화마스터배치, PB 및 해충방지플라스틱을 비롯해 PE, PPE/PS, 고충격 비결정성 PC/ABS 등 다수의 소재로 경쟁력을 알렸다. 

일광폴리머2-tile.jpg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 
 
또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해 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은 물론 제2전시장까지 확대, 총 900개사, 4,000부스, 76,000㎡ 규모에 이르는 전시 규모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10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 전시회는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 등 국내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장을 열어, 대한민국 플라스틱 고무산업 및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일광폴리머, 글로벌 소재기업에 다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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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삭관련소재

2014. 10. 27. 18:11 : 부품/소재
제품코드G047255[G047255] 절삭관련소재
판매 회사명신생공업(주)
연락처053-593-5811
홈페이지-
제품홍보관-
절삭관련소재

shinseng_co_kr_20141027_181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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