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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07 (주)풀린키, HP Indigo Week 열어
  2. 2015.12.02 (주)풀린키, C.P.Bourg와 국내 장비 공급계약
인디고를 중심으로 한 후가공 솔루션 대거 선봬



(주)풀린키(대표 김일영)는 2015년 11월 23일(월) ~ 11월 27일(금) 자사의 파주 데모센터 1층에서 HP 코리아 후원으로 ‘HP Indigo week’를 열었다. ‘HP Indigo week’는 기존 인디고 고객에게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디지털 비즈니스와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잠재고객에게는 디지털 인쇄의 장점과 미래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주)풀린키는 이번 ‘HP Indigo week’를 통해 메인 테마인 최신 HP 인디고 제품 시연 및 인쇄 각 공정 사이에 사용할 수 있는 개별 솔루션과 통합 솔루션 소개로, 세일즈 기회 확대와 고객 만족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HP Indigo week’ 환영 리셉션에서 (주)풀린키 김일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저희 인디고위크 행사를 위해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되어가고 있는 디지털 인쇄기술은 오늘도 역시 변화와 혁신에 따른 신제품들이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내년 2016년 드루파 전시회도 다음 전시회부터는 이러한 빠른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 4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 만큼, 우리도 시장의 흐름과 기업체의 신기술 동향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주식회사 풀린키의 고객 분들에게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행사를 끝낸 뒤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못다한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시기 바라며, 돌아가시는 발걸음 속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구상하시고 창출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신제품 소개 및 다양한 활용 사례 공유
이번 HP Indigo Week에서는 HP Indigo를 이용한 White Ink, Pink Ink 등의 Spot Ink를 통한 디지털 인쇄의 새로운 가치와 어플리케이션을 창출 할 수 있는 다양한 레퍼런스를 소개했다. HP Indigo 20000을 통한 연포장 및 팝업 광고의 신규 레퍼런스와, 가변 어플리케이션(Mosic)을 통한 유니크한 이미지의 생산으로 KT에서 진행한 레종 담배 스페셜 에디션 등 HP Indigo를 통한 비즈니스의 여러 가지 발전된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위한 신규 엔트리 모델인 Indigo 3600 NPI를 소개했으며, R제품과 함께 다양한 엔트리 모델을 선보였다.
고객 업체의 특성을 감안하여 상업인쇄, 포장, 브랜드오너, 전통인쇄, 토너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등 여러 분야별로 세션을 나누어 더욱더 전문적인 소개와 알찬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했다.

다양한 CTP 판재 소개
(주)풀린키에서는 써멀 CTP를 위한 화광 친환경 무현상 판재를 선보였고, 친환경 인쇄를 필요로 하는 업체부터 순차적으로 공급을 시작했다. 내부적인 검증작업은 끝났지만 앞으로 다양한 장비 레퍼런스를 늘여가며 친환경 판재를 홍보할 예정이다.
(주)풀린키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중국 CRON CTcP를 선보였다. 이번 런칭을 통해 기존 CTcP용 판재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노후된 CTcP 교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주)풀린키는 기존의 Kodak과 CRON의 장비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상업인쇄에서 써멀과 CTcP 두 가지 종류를 모두 제공하여 종합 CTP 및 판재공급회사로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C.P. Bourg 무선철제본기 대거 시연
이번 행사를 통해 벨기에의 C.P. Bourg 사의 무선철제본기를 선보였다.
디지털 인쇄에서 중요한 부분인 다품종 소량인쇄에서 가장 필요한 정확성과 생산성, 그리고 무결성 등 많은 조건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정확성 : 단 한권의 책이라도 정확한 마무리를 위한 다이나믹 크리싱라인과 한 치의 어긋남이 없는 전자동 책 두께 조정을 통하여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생산성 : 타 업체의 제본기는 생산성을 위하여 2명 이상의 협업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며, 실시간 수작업을 통한 제본이기 때문에, 오퍼레이터의 브레이킹 타임과, 제본 준비 단계 등의 시간소모로 인하여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없었지만, BB3102시리즈는 두께에 상관없이 단 한명의 오퍼레이터가 최대 120권을 미리 준비하고 자동으로 가동하며, 제본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동안 북블럭의 준비와 표지의 준비 그리고 다음 제단 공정을 위한 후작업 등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당 최대 400권의 생산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오퍼레이터의 브레이킹 타임에 의한 멈춤 없이 제본이 진행된다.

다양한 후가공기 눈길 끌어
이스라엘 Highcon사의 레이저 커팅 시스템인 EuclidII를 소개했다. 포장과 두꺼운 종이 및 정확도를 요구하는 다양한 인쇄물에서 가변 재단을 통하여 기존 톰슨 다이컷 장비가 하지 못하는 작업이 가능해, 원가절감과 빠른 대응 그리고 소량 생산부터 대량생산까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포장재에 이름을 새길 수 있으며, 특정한 모양, 사인, 개별화된 초청장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여 디지털 레이저 커팅기의 우수성과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홍콩의 Compose사와 스위스의 Digital Information, 그리고 Alwan Color와 Bodoni System사의 솔루션 제품군(CIP 3, 잉크키 프리셋, 잉크 최적화, 인쇄품질 검증 솔루션, Dragon tone, DM 망점 등)을 선보였다.

<출처 월간PT 2016년 0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풀린키, HP Indigo Week 열어
Posted by NO1여기에
데모행사 통해 C. P. Bourg사 제품 공식 런칭



지난 9월 22일 HP 인디고 디지털 인쇄장비 국내 총판업체인 (주)풀린키(대표 김경일)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전 세계 디지털 장비를 위한 피니싱 장비 업체 C. P. Bourg와 한국시장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5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옵셋 및 디지털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C. P. Bourg社는 아시아 시장이 중요해짐에 따라, (주)풀린키와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한국시장 판매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주)풀린키에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파주 데모센터에서 HP인디고 위크를 겸한 데모행사를 통해 C. P. Bourg사의 제품을 공식적으로 런칭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주)풀린키는 그래픽 인쇄시장에서 Prepress- Press - PostPress 제품군 모두 End to End 솔루션 모두를 제공하게 됐다.
최근 디지털 인쇄를 통한 후가공의 경우 생산성과, 수익성 때문에 저가의 중국산 제품을 이용하는 추세지만, 품질과 생산성 등의 문제 때문에 추가 제작 및 반품 등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것이 많은 디지털 인쇄 서비스 기업의 현실이다.

또한 옵셋 인쇄기로 인쇄하는 인쇄물 단가에 비해 디지털 인쇄기는 한 부 한부의 인쇄가 원가에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이러한 디지털 인쇄의 어려움이 있지만 디지털 인쇄기의 특징인 다품종 소량생산과 빠른 생산, 그리고 가변 데이터 등 디지털 기기의 장점을 이용한 인쇄 및 제본시장은 디지털 인쇄를하는 기업으로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한 디지털 인쇄의 공정에서 기존 시스템으로는 인건비와 준비작업 그리고, 불량에 대한 대비를 하기가 어렵다. C. P. Bourg의 제품 솔루션은 전통 옵셋 인쇄기와 디지털 인쇄기 모두를 위하여 최적화 되어, 최소한의 인원으로 시간대비 최고의 생산성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크기와 두께로 들어오는 작업에 대해서도 재출력 및 제본의 문제없이 완벽하게 바인딩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장비의 특징을 토대로 지난 봄 부터 (주)풀린키는 C. P. Bourg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자체 엔지니어 교육, 및 세일즈 교육을 준비했다.

C. P. Bourg社는?
전 세계 그래픽 아트 및 디지털 인쇄환경 모두를 위한 인쇄 피니싱 장비의 설계 및 제조를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C. P. Bourg사의 설림자인 Christian-Pierre Bourg(크리스티앙 피에르 보그)씨는 전 세계 포지셔닝을 위해 벨기에의 오티그니 및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뉴베드포드에 본사를 두어 전 세계 업계 전문가의 요구를 충족하고자 50년 이상 새로운 기술을 개척하고 발전시켜 왔다.
C. P. Bourg의 성공은 품질, 혁신, 효율성의 회사 혁신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



품질

C. P. Bourg 직원들은 장비 생산의 전 과정에서 최고의 가치를 일관성 있게 전달하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며, 평균 20년 이상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개발단계에서부터 광범위한 화학적, 물리적 및 기계적 연구와 제품 검증단계에서 엄격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제조 단계에서 헌신적인 생산 테스트를 수행한다. 공장의 품질 관리 시스템은 ISO9001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꾸준한 관리와 시스템의 이행으로 ISO9001 인증이 단순한 인증에 국한되지 않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C. P Bourg는 Xerox와 오랜 기간 동안 OEM 파트너로서 관계를 유지시켜왔으며, Kodak OCE, Canon, 그리고 HP Indigo 5000, 7000 등 최적화된 Feeder 및 Stacker 등을 개발 및 공동 개발을 하며 품질 또한 최고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혁신

C. P. Bourg의 직원들은 경쟁사보다 앞서 나가고 기존 제품을 개선하거나 업계 표준을 뛰어 넘는 신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고객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면 서비스팀은 이 정보를 엔지니어 팀과 공유하며 다양한 기계와 서비스를 일관성 있게 개선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의 좋은 예는 GATF InterTech Technology 상을 수상한 Bourg Book Factory BBF2005와 PRINT 13 MUST SEE ‘EMS상을 수상한 Bourg Binder BB3202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효율성

C. P. Bourg의 효율성은 사람과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최신 기술을 제조 공정에 통합하는 것은 물론 신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제품의 개발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체적으로 전 세계 물류망을 보유한 디지털 인쇄산업의 세계적 리더들과 협력 관계를 통해 인쇄 후가공 제품과 온디맨드 피니싱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한다. 제조시설은 벨기에에 있으며, 룩셈부르크, 프랑스 및 독일에 있는 자회사와 포괄적인 판매 공급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지원하여 판매 및 제품에 대한 기술지원을 제공합니다. 북미와 남미의 경우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본사를 둔 자매회사인 C.P. Bourg Inc에서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80,000개 이상의 고객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C. P. Bourg는 품질과 혁신, 효율성을 통한 노력으로 제품의 지속적인 품질을 유지하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C. P. Bourg의 제품은 제본의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워크플로우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Feeder 워크플로우

혁신적인 방식을 이용한 Bourg Sheet Feeder(BSF)는 아날로그 프로세스를 포함하여 모든 브랜드의 인쇄장비 스태커로부터 한부씩 출력용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센터라인을 따라서 스택을 자동으로 정렬하고 다음 모듈로 공급한다. BSF는 인라인상에서도 프린터의 컨디션과 상관없이 니어라인과 오프라인모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대용량 트레이를 통한 획기적인 생산성은 디지털 장비의 단점을 커버하고 100%를 유지한다. BSF는 두 개의 급지 스테이션을 통하여 표지와 내지 등을 구분하여 적재가 가능하며 카트롤러를 통해 완벽한 니어라인을 구현한다. 듀얼 급지, HP Indigo와 Xerox 등 20개 이상의 카트와 호환, 압축 공기포지셔닝, 석션밸트 시트 분리기술, 광학 판독기 센서(OMR), 바코드, 초음파를 이용한 두 장 이상 급지시 배출 GUI 등 BSF의 특징들을 기본 및 옵션으로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Booklet Maker

BSF와의 조합으로 인라인, 니어/오프라인 피니싱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다양한 크기의 시트를 스티칭, 크리싱, 트림 작업을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하여 완벽하게 제어된다. 최대 22~30매의 접기, 최대 55매의 스티치작업을 통해 표지 유·무에 상관없이 최대 22매의 소책자를 제작할 수 있다. 다양한 용지 형식을 사용하며, 시간당 4,200권 ~ 5,000권을 생산할 수 있으며, 운영 중에 작업을 조절하고 다양한 중철 옵션, 그리고 GUI를 제공한다.

생산성 및 기능에 따라서 DBF-e와 BM-e 두 가지 모델을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다.

 

 

 

Perfect Binder

기본적으로 EVA와 PUR 두 가지를 제공하는 C. P. Bourg의 무선철 제본기는 13개의 포지/네가 접지선을 사용하여 다양한 주문에 대응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수단을 제공한다. BBL 또는 BBC 그리고 BSF 등과 연계를 통하여 제품을 구성할 수 있으며 미국 챌린지 사의 CMT-130/330 삼방제단기를 OEM 형태로 제공한다. 작은 책부터 맞춤형 크기의 책까지 다양한 책을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성에는 거의 영향이 없을 정도다. 다양한 책 두께에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하며, 사용자에게 익숙한 GUI를 통하여 정확한 컨트롤과, 완벽한 자동라인의 구성이 가능하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풀린키, C.P.Bourg와 국내 장비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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