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다양한 시도로 국내 인쇄 문화를 선도하는 태신인팩의 “It’s Real Metallic Paper”가 국내 키덜트 문화를 대표하는
축제 2016 키덜트 & 하비 엑스포에 참여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공 | 태신인팩

“It’s Real Metallic Paper”는 인쇄의 기본이 되는 CMYK의 모든 색상을 메탈컬러로 표현하며 독창적인 시각효과를 연출하는 고 품격 디자인 용지로, 빛의 흐름에 따라 화려하게 빛나는 광택, 주변의 시선을 매혹하는 감각적인 컬러, 실크를 연상하는 풍부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이현성 작가를 비롯한 국내 유명 종이모형 동호회의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5가지의 페이퍼 로봇 오브제를 작업했다. It’s Real Metallic Paper로 작업된 5가지의 로봇 오브제는 메탈 재질 슈트의 질감과 광택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종이가 아닌 실제 메탈로 만든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금속 메탈의 화려함과 강렬함이 돋보이는 It’s Real Metallic Paper와 페이퍼 로봇 오브제의 멋진 조합은 강렬한 시각적 스펙트럼을 만들며, 관람객의 무한한 감탄을 자아냈다.

아시아경제 신문의 “2016 키덜트 & 하비 엑스포”에서 꼭 봐야 할 5가지” 소개에 선정된 190cm의 아이언맨 오브제는 It’s Real Metallic Paper으로 제작됐으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신인팩의 홍보 담당자는 “2016 키덜트 & 하비 엑스포”의 참여는 국내 최초의 인쇄기술로 제작된 It’s Real Metallic Paper의 매혹적인 컬러, 이를 통한 다양한 페이퍼 오브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제품과 인쇄기술에 관한 많은 문의도 이끌어 내다. 앞으로도 It’s Real Metallic Paper를 통한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제품에 대해 이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It’s Real Metallic Paper 제품과 인쇄에 관한 문의는 www.itsrealmetallicpap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 중구청 맞은편 It’s Real Metallic Paper 갤러리(02-2261-0208)에서 상담도 가능하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태신인팩, ‘키덜트&하비 엑스포’서 메탈릭 페이퍼 호평
Posted by NO1여기에

 

영업, 부품과 평생 서비스 지원 담당

 

1월 11일 고스 인터네셔날은 최근 시장에서 인쇄 분야의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전문 지식을 보유한 알레스인터네셔날(대표이사 박범석)을 새로운 한국 대리점으로 선정했다. 알레스인터네셔날은 고스 윤전 오프셋 시스템의 판매, 설치, 부품 및 서비스 공급과 상업 인쇄, 신문 출판 및 팩키지 인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하여 책임을 갖게 됐다.

제공 | 알레스인터네셔날

 

박범석 대표에 따르면, “알레스인터네셔날의 포트폴리오에서 고스 브랜드의 추가는 회사의 큰 승리이며 핵심이 될 것 입니다. 고스는 모든 핵심 분야에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시장에 광범위한 분야에 최고의 제품들을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설계된 4x1 신문 윤전기는 그 힘을 실제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즉각적인 요구와 미래의 열망에 대한 가능성에 관하여 고객과의 열린 대화와 아이디어 교환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줄 것 입니다.”라고 밝혔다. 박대표와 그의 직원들은 고스 유니라이너 신문 윤전기, M-600및 선데이 기계 시스템과 같이 시장에서 가동되고 테스트를 거쳐 오랜 명성을 가진 기계 모델에 더해서 한국 내 일반 팩키징과 연포장인쇄 및 라벨 생산 업체에 대해서도 고스의 오프셋윤전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한국은 포장 산업에서 꾸준한 성장을 계속 하고 있으며 향후 고스 오프셋·윤전시스템은 5년 내에 지기/연포장/라벨 팩키징 분야에서 세계 상위 10위 내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필름과 보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Vpak 플랫폼의 융통성은 다른 포장 프로세스와 기술과의 통합을 용이하게 해주며 무한한 잠재력을 제공한다. 더불어서 현재 많은 다른나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량 다품종/재고 관리증가 등과 같은 추세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갖춘 오프셋·윤전기계를 시장에 소개 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자신있게 보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되어 서울에 본사를 둔 알레스인터네셔날은 인쇄업계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전문 업체로 성장을 하고 있다. 박범석 대표에 따르면 제조 파트너와 장비 공급 업체를 신중하게 선정하였으며 후지 제록스, 엑스-라이트, 테크노트란스, 하이델베르그와 아그파 등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는 현재 알레스인터네셔날이 중고기계 시장을 포함한 프리프레스, 디지털, 매엽 및 윤전기 분야, 품질 관리 시스템과 인쇄 재료에서 선도하는 업체임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새로운 파터너인 알레스인터네셔날의 사업 비전과 전문성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라고 고스 아시아 담당인 팀 머시 사장은 말한다. “그들의 임무는 모든 고객에게 고객의 생산 체인 내에서 각각의 단계에서 최고 품질의 생산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서비스와 최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위의 모든 것을 제공 할 수 있으며 고객의 성공을 확신합니다.”

문의 : 02-2645-8886 www.alleskr.com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스, 한국 대리점으로 알레스인터네셔날㈜ 선정
Posted by NO1여기에
-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展
루벤스의 그림과 당대 최고의 예술품을 동시에 만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과 리히텐슈타인 박물관, KBS 한국방송이 주최하고, KBS 미디어, 이데일리, 이엔에이파트너스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한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전이 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4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표적인 루벤스 컬렉션이자 유럽 최고의 왕립박물관 중 하나인 리히텐슈타인박물관 소장품 약 120여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다.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리히텐슈타인공국은 현재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자리 잡은 작은 나라로, 오스트리아의 가장 오래된 귀족 가문이자, 합스부르크 왕가의 핵심세력이었다. 이들이 수집했던 미술품은 유럽의 왕실 박물관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으로, 르네상스에서 바로크, 근대 비더마이어 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수많은 명작들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에는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의 소장품 중 회화, 조각, 공예, 판화, 태피스트리 등 엄선된 작품 120여점이 선보이며, 루벤스와 반다이크, 브뤼헐 등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플랑드르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동시대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작가들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바로크 시대의 특별한 예술 세계를 다각도에서 비교, 조망한다.

이번 전시의 가장 중요한 테마는 17세기 유럽 최고의 화가로 불리던 거장 피터르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에 대한 다각적 조망이다. 미술사에서 가장 성공한 화가로 평가되는 루벤스는 실제로도 화가이자 외교관, 인문주의자, 교육자, 사업가로 현실의 삶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마음껏 구현했던 보기드문 인물이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클라라 세레나 루벤스의 초상’, ‘아기 에리크토니우스의 발견’ 등 루벤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걸작들이 처음으로 국내관객을 찾는다. 장엄하고 화려한 종교화, 신화화 및 역사적 스토리를 간직한 유화스케치들, 루벤스가 직접 제작 지휘한 유명 태피스트리 연작인 ‘데키우스 무스’등 대표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제별 4개로 구성 된 다양한 전시관
4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의 1부에서는 루벤스 컬렉션으로 유명한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예술품 수집 역사를 재조명한다. <리히텐슈타인 궁정 문화와 수집의 역사>라는 주제 속에 르네상스시대부터 근대 비어마이어 시대에 이르는 리히텐슈타인의 걸작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며, 특히 거대한 큐브 형태로 재현된 ‘예술의 방(쿤스트캄머)’ 안에서 궁정 문화를 체험, 감상할 수 있다.


2부 <루벤스와 플랑드르의 거장들>에서는 플랑드르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루벤스, 반다이크, 요르단스의 걸작들을 조망한다. 2부에서는 아기 에리크토니우스의 발견’등 루벤스의 대형 작품을 비롯한 그의 대표적인 걸작들이 국내최초로 전시된다. 또한, 루벤스 스튜디오의 일원이자, 유럽 미술사에 중요한획을 남긴 안토니 반다이크와 야코프 요르단스의 걸작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플랑드르의 전통 위에 이탈리아 바로크 미술 등 국제적 흐름을 수용한 ‘플랑드르 바로크’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3부에서는 루벤스와 동시대 활약했던 북부네덜란드, 이탈리아, 플랑드르 브뤼헐 일가의 작품들을 살펴본다. 황금기를 맞이했던 17세기 네덜란드 작품들을 통해 플랑드르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 북부네덜란드 사회의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으며, 정물화, 풍경화, 초상화, 장르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귀도 레니를 비롯한 이탈리아 바로크 미술에 대한 소개와, 플랑드르 대표적 예술가 가문인 브뤼헐 일가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독특한 영상과 함께 소개하는 점도 매우 흥미롭다.

마지막 4부에서는 회화가 아닌 태피스트리와 판화 등으로 만나는 루벤스 작품들과 루벤스의 영향이 담긴 모작을 통해 루벤스가 남긴 후대의 유산들을 살펴본다. 특히 루벤스의 생애를 다각도에서 보여주는 아카이브 공간을 제공하여, 거장 루벤스, 인간 루벤스의 다양한 면모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루벤스의 연대기를 당시 편지 내용과 함께 소개하거나 연대표를 적절한 곳에 배치했고, 필요한 곳에 터치 테이블과 작품 해설을 위한 동영상 해설도 곁들여, 관람자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우려는 노력이 돋보인 전시회다.

박물관 측은“대표적인 루벤스 컬렉션으로 잘 알려진 리히텐슈타인 궁정의 최고 걸작들을 국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일 뿐만 아니라, 루벤스가 활동했던 17세기 전후한 유럽의 역사와 예술을 다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
Posted by NO1여기에

황정하 고인쇄박물관 학예실장(사진 왼쪽)이 이승훈 청주시장(사진 가운데)에게 복원 된 직지 활자 주물을 설명하고 있다.

639년 만에 고려 금속활자 비밀 풀어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박노문)은 19일 오전 11시 금속활자주조전수관에서 직지금속활자복원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복원한 <직지> 금속활자와 영인본을 일반에 공개했다.
제공 |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시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조선왕실주조 금속활자를 복원한 데이어, 2011년부터는 고려시대 금속활자 복원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직지> 상권 금속활자 14판을 복원함으로써 5년 만에 <직지> 상하권 금속활자복원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서는<직지>금속활자와 고려시대에 금속활자로 인쇄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동국이상국집>과 <남명천화상송증도가> 금속활자도 일부 복원되었으며, 복원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금속활자주조술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기록화에도 노력했다.


1. 복원 된 직지 활자로 만든 영인본.
2~3. 보고회 참가자들이 복원된 직지를 보고 있다.

금속활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전통의 금속활자 주조방식인 ‘밀랍주조법’으로 복원했다. 원본이 없는 <직지> 상권의 복원은, 1378년 간행된 목판본 <직지>의 내용을 따랐고, 글자체는 금속활자본 <직지> 하권의 글자와 <직지>와 동일한 활자(흥덕사자)로 찍은 <자비도량참법집해>의 번각본 등을 참조하여 집자한 후 저본으로 삼았다.
<직지>는 2001 독일 구텐베르크의 <42행 성서>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청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청주시는 이를 기념하여 2003년부터 ‘직지축제’와 ‘유네스코 시상식’을 개최하여 청주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에 복원된 <직지>는 1377년(고려 우왕3)에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된 후 638년 만에 흥덕사 맞은편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다시 복원되어 책으로 탄생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5년간 추진한 사업의 성과보고와 <직지>금속활자 78판을 비롯한 복원성과 자료가 모두 공개됐다. 고인쇄박물관은 금년 9월에 개최되는 ‘직지, 코리아’ 축제와 연계하여 그간의 사업성과를 소개하는 ‘고려금속활자’ 특별전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복원된 <직지> 금속활자는 한국 금속활자인쇄사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청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관광자원으로 청주의 문화관광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직지> 금속활자와 <직지> 목판을 연차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 부터 2015년까지 문화재청과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총 18억1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직지> 금속활자 복원사업 결과보고회 개최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