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디지털 인쇄의 약진에 주목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겨우 6개월이 지난 때, 개최도 위험했던 IGAS 2011로부터 벌써 4년이 지났다.
그 간 drupa 2012, Print 2013, IPEX 2014라고 하는 세계4대 인쇄기재전이 개최됐고, 또 이러한 4대 인쇄기재전에 견줄만한 규모로 중국의 All-in-Print China 2011/2014, 인도의 PrintPac India 2013이 개최되어 필자는 이러한 모든 전시회를 시찰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시찰은 일본인쇄산업연합회의 해외정보 조사활동의 일환으로서 출장보고회 및 집필을 통해 정보발신을 하고 있고, 그밖에 홈페이지에서도 소개하고 있다.
제공 | 일본 인쇄계 글 | 이시바시 쿠니오 일본인쇄산업연합회 광고부 부장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이번에 「인쇄계」 편집부로부터 해외전시회를 전체적으로 부감해서 인쇄업계 및 기술흐름의 이변에 대해 정리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고 독특한 도전이기도 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과제에 임하기로 했다.



4대 인쇄기재전과 신흥국의 대규모 인쇄기재전의 규모 비교
먼저 세계 4대 인쇄기재전과 신흥국의 대규모 인쇄기재전을 Fig 1.로 부감해 보면 역시 drupa가 규모가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다. 내장객 수, 회장면적, 출전자수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전시회를 압도하고 있는 외에 전시기간이 2주간이기는 하지만 해외에서의 내장객 수가 19만 명(독일 국내는 12.3만 명)으로 국제성이 높은 것도 다른 전시회를 압도하고 있다.
한편 IGAS, Print, IPEX는 규모면으로 보면 인도 및 중국의 전시회에 이미 쫓기고 있다. 이것은 두 나라 인구의 압도적인 수와 높은 경제성장률, 프린트 미디어 시장이 아직 성장기에 있다는 등의 요소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IGAS, Print, IPEX에서는 역시 그 시점에서의 최신제품이 등장하고 있고, drupa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국으로부터의 내장객을 모으고 있다. IGAS에서는 중국, 한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Print는 중남미의 여러 국가, 그리고 IPEX는 유럽 등, 지리적인 주변국의 내장객이 많다. 중국 및 인도 전시회는 역시 자국 내장객이 압도적이다.

전시내용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는 트렌트는?
다음으로 전시 내용으로 선진국과 신흥국 기재전을 비교해 보면 여기에는 역시 현저한 차가 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찾을 수 있다.

1. 선진국 기재전, 오프셋 인쇄기 출전 격감
drupa 이외의 선진국 기재전에서 현저한 것은 인쇄기 출전이 격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시회의 꽃으로서 각사가 넓은 전시공간을 경쟁하고, 최신기종 가동 시연회를 윤전인쇄기까지 진행하던 시대가 있었지만, Print 2013에 출전한 곳은 고모리, KBA, manroland web, GOSS, 미쓰비시, 도쿄기계, Presstek이고 이 중에 실기 시연을 실시한 곳은 고모리 뿐이며, 또 Presstek이 기계전시를 한 것 외에는 모두 패널전시만 있었다.
Print 2009에서는 하이델베르그, KBA, 고모리, 료비, Presstek 각사가 각각 3대의 인쇄기를 전시, 사쿠라이, 미쓰비시, 시노하라가 각 1대, 부스만 출전한 곳은 manroland와 아키야마라 등 수많은 인쇄기가 출전했으며, 4년 사이에 상당히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IPEX 2014에서도 고모리와 중국의 Hans Gronhi (아키야마를 인수한 회사)가 실기 시연회를 실시한 것 외에는 하이델베르그, KBA, 만로랜드, 료비-MHI 등의 대형회사가 출전조차 하지 않았다.

이에 비해 중국 및 인도의 인쇄기재전에서는 수많은 현지 인쇄기 제조사가 크고 작은 다양한 부스를 냈고, 윤전인쇄기 유닛 전시 등도 제법 볼 수 있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인쇄기 제조사의 집약이 진행되고 있고, 또 오프셋 인쇄기를 새 기계로 도입하는 인쇄회사도 거의 없고, 대체수요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기재전에서 폭넓은 고객에게 제품을 어필하기 보다는 자사의 시연센터에 유망고객을 모시고 대응하는 것을 선택하는 제조사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한편 신흥국에서는 아직 오프셋 인쇄기에 대한 수요가 많고, 그 때문에 수많은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해 기재전에 출전하려는 의욕이 아직 높기 때문에 이와 같은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2. 디지털 인쇄에 대한 잉크젯 보급
drupa 2008은 잉크젯 드루파 라고 불릴 정도였는데, drupa 2012에서도 그흐름이 이어졌다. 단 이 해에 회장에 화제를 모은 것은 나노그래픽이라 불리는 신기술을 사용한 란다의 디지털 프레스였다. 그 밖에 새로운 액체토너 방식의 발표 등 새로운 기술을 채용한 제품의 발표가 이어져, 잉크젯 이외의 방식에 대한 가능성도 주목받았다. 혁신적인 나노그래피는 제품 출시가 당초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관심도 높은 기술이다. 이에 비해 잉크젯 활용은 착실히 진행되고 있고 특히 구미에서는 서적분야에서의 활용이 진행되고 있다. 서적분야에서 잉크젯이 폭넓게 활용되는 이유로는 인쇄만이 아니라 후가공, 워크플로우 등의 진보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drupa 2012 이후 디지털 인쇄기와 후가공 접속이 진행되어 인라인 및 오프라인으로도 소롯트 가공이 유연하게 처리되는 체제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2월에 스위스에서 개최된 판케라사 주최의 디지털 인쇄전시회 「innovation days 2015」는 후가공기 제조사인 판케라사의 개인적인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디지털 인쇄기 제조사가 출전해 디지털 인쇄부터 후가공까지 일괄생산 모습을 시연해 보였다.

이처럼 인쇄만이 아니라 후가공, 워크플로우 등이 완비되어 드디어 디지털 인쇄의 폭넓은 보급이 시작되었다고 평가됐다.
단 여기에는 아직 몇 가지 제약이 있다. 가장 큰 것은 종이의 제약으로, 오프셋매엽기처럼 작업마다 간단하게 종이를 전환할 수 없다. 자동화된 플로우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본도 표준화할 필요가 있다. 해외 서적은 일반적으로 지질 및 제본에 대한 고집이 없어 자동화가 진행되기 쉽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싼 가격의 문고라 하더라도 출판사의 지질에 대한 고집 및 제본, 부속물에 대한 고집이 여전히 강한데 비해 서적의 가격이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싸기 때문에 소롯트 디지털 인쇄가 간단하게 치환될 것 같지가 않다.
디지털 인쇄 상황은 당연히 인도 및 중국 등에서도 급격하게 늘고 있지만, 역시 볼륨적으로는 오프셋 인쇄가 압도적이다.

3. 디지털 인쇄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소개가 어디서든 화제
오프셋 인쇄기의 전시와 디지털 인쇄기의 전시를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디지털 인쇄기에서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 사례 소개가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오프셋 인쇄기에서는 인쇄속도, 품질, 판교환 및 색맞춤과 같은 작업효율 등이 중심이지만, 디지털 인쇄에서는 어떻게 부가가치 높은 소롯트 비즈니스를 개척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며, 인쇄회사에도 이와 같은 시장을 얼마나 발견할 수 있는지가 디지털 인쇄기 도입의 판단기준이 된다. 때문에 제조사도 다양한 제안을 하고 있으며, 기재전에서도 이와 같은 디지털 인쇄 활용에 관한 세미나를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세미나는 역시 미국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으며 Print 2013에서도5일간 70회 이상의 세미나가 개최됐다. 디지털 인쇄가 이미 보급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디지털 인쇄를 활용해서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해야 인쇄회사가 살아남는 조건으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 오프셋 인쇄 중심의 시대 때 「아름다운 인쇄를 빨리, 싸게, 정확하게」라는 시점에서 서비스 마케팅 전체의 「지혜」경합으로 변하고 있다. 시찰에 나오고 있는 참가자도 기재전 및 세미나에서 그와 같은 아이디어를 흡수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볼 수 있었다.
아직 미국에서는 기재전만이 아니라 디지털 인쇄추진단체로서 PODi 및 디지털 도큐먼트, 커스터머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업계단체인 XPlor 등이 기술, 어플리케이션 보급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HP의 유저그룹 Dscoop 등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보면 디지털 인쇄를 활용한 인쇄회사가 살아남으려면 얼마나 독자의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부가가치 전략이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4. 소프트웨어 관련 참여사에 차이 발생
디지털 인쇄 비중이 늘어나면 당연한 것이 정밀도 높은 워크플로우, MIS,W2P, 그리고 밸류어블 콘텐츠를 취급하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 전시회 출전을 보면, 역시 선진국에서는 부스의 규모는 작지만, 수많은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이 출전하는데 비해, 신흥국의 기재전에서는 그 수가 압도적으로 적다. 그 시점으로 보면, 실제로 일본의 IGAS도 꼭 많이 출전했다라고 말할 수 없다. 이와 같은 회사가 늘지 않기 때문에 디지털 인쇄가 보급되지 않는 것인지, 보급되지 않아서 이러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적은 것인지 달걀과 닭의 관계와도 같은 이야기이지만 약간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일본 기재전과 비교하면 어떤 점이 다른가?
이와 같은 선진국과 신흥국의 기재전 내용에 각각의 차이가 있는데, 그밖에도 몇 가지 의문이 드는 점이 있다. 일본의 기재전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해외인쇄기재전은 상담의 장?
이것은 인쇄기재전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전시회에서도 종종 질문되는 것인데, 해외 전시회에서는 경영자 등의 의사결정자가 전시회를 방문해 그 자리에서 가격교섭을 하고 발주를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는 이미 다양한 교섭을 거듭한 후에 최종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drupa 2012에서 란다가 1만 달러 예약금을 지불하는 것을 전제로 제품을 우선적으로 납입하겠다는 옵션계약 수백대 분을 drupa 전시기간 동안에 모았다는 점에 놀랐는데, 역시 이러한 점을 보면 상담의 자리로서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때문에 전시회의 주최자도 내장객 수보다 그 중에 얼마나 많은 의사 결정자가 왔는지를 집중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이것은 해외에서는 경영자가 설비도입에 있어 얼마나 큰 결정력을 가지고 있는 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기재전에서는 현장의 담당자 및 영업, 기획부문의 스텝 등을 포함해 폭넓은 층의 사람들이 내장하고 있으며, 기재전은 어떠한가 하면, 정보수집의 장이고, 실제 상담은 다른 곳에서 진행되는 케이스가 많다. 해외와 같이 경영자가 기계 선정에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경우, 새로운 방법이라고 생각해 도입이 진행되기 쉬운 반면, 일방적으로 정해진 설비가 현장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본과 같이 현장을 포함한 컨센서스를 구축하고 있는 경우는 충분한 의견집약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도입 후에도 유연하게 가동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생각지도 않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저항감이 드는 경우도 있다.
각각 장단이 있는데, 일본의 디지털 인쇄에 대한 딱딱한 자세는 이러한 일면의 영향도 있는지 모른다.

2. 신흥국 제조사의 세계시장 대두
일본에는 우수한 인쇄관련 기기 제조사가 다수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신흥국 제조사 제품이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겠지만, 세계 시장, 특히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동유럽 등에서는 중국 및 인도 제조사가 상당히 진출하고 있다. drupa에는 세계 속의 인쇄기재 제조사가 출전하고 있는데, 여기서 중국 및 인도의 제조사 존재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제조사는 신흥국 시장만이 아니라 선진국 시장에서도 존재를 확립하고 있다.
이러한 제조사 중에 MasterWorks사와 같이 Print 2013에서 「놓칠 수 없는 10가지 제품」의 하나로 선정된 경우 외에 하이델베르그사와 후가공기 분야를 제휴하는 등, 세계의 유력 제조사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는 회사가 나타나고 있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거대 자국시장을 벗어나 세계적인 제조사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가 나타날 가능성은 충분이 있다고 생각된다.

IGAS의 매력은?
특히 최근 일본 인쇄기재전에서 종종 이루어지는 가이드 투어 등은 투어 전에 기술전체에 관한 설명을 듣고, 그 후에 주요 부스를 둘러보는 것으로 전체를 파악하는데 상당히 유효한 시도이고,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는, 정말로 일본스러운 「환대」 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IGAS는 선정된 출전사의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고, 또 「일본어」로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상당히 우수한 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수많은 전시회를 둘러보면서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 최근에는 해외 전시회끼리 세미나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쇄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스스로의 강점을 살린 시장을 발견해 내기 위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IGAS 2011부터 세계 인쇄기재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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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RIS사업단

 

 

 

언론정보대학원 인쇄화상전공 동문회

주최 ‘차세대 인쇄전문인을 위한 세미나’

김남수 서울인쇄정보산업조합이사장 초청강연

 

지난 23일(금) 오후6시 동국대학교 RIS사업단과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인쇄·화상전공 동문회(회장 김성욱) 주최 ‘2015 차세대 인쇄전문인을 위한 세미나’가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 원흥관 3층 i-space에서 개최됐다. 

취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30여명의 동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의수 RIS사업단장 인사말을 통해 “2004년 열악한 환경 속에 탄생한 동대학 산업대학원 인쇄화상 전공과 개설이 벌써 11년째를 맞이하여 졸업생 100여명의 공학석사를 배출해 감개무량하다며 지금까지 성과는 학과 개설과 함께 헌신적인 노력과 강의에 열정을 쏟는 신구대학교 오성상교수의 공이 크다“고 소개하며 참석한 동문들로부터 격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김남수 서울인쇄정보산업조합이사장의 ‘대한민국 인쇄산업의 이해’라는 주제 강연이 있었다.

 

김이사장은 강연을 통해 “2010~2014년 대한인쇄문화협회 40대 회장을 거쳐 지난 2월25일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25대 이사장으로 취임, 누구보다도 단체를 이끌어온 경험을 통해 앞으로 우리의 인쇄산업이 가야할 방향과 그리고 인쇄들이 할 일이 뭔지를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다“면서 ”현재 직면해 있는 우리의 인쇄산업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6년 8월중에 개최되는 세계인쇄인대회를 통해 국제적인 입지를 세계에 널리 알려 실질적인 우리의 인쇄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사장 취임 후 발생된 갈등의 소지들을 불식시키고 업계가 안고 있는 큰일들을 찾아 하나하나 해결하는 힘쓰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중에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하여 ‘직심브랜드’ 공동사업 확장과 장애인들에게 제공되는 인쇄인들의 먹거리를 찾는 문제와 더불어 유니클로, 이케아 등 다국적기업의 국내진출을 통한 인쇄물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사실들을 정부에 적극건의, 반영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끝으로 김성욱 동문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이어 앞으로 더욱더 산학협력이 활성화되고 인쇄산업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차세대 인쇄전문인을 위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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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울인쇄센터 /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인쇄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제 10회 인쇄대상과 함께 제10회 인쇄문화축제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종이, 활자 그리고 인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 하고 (재)서울인쇄센터와 서울특별시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종이, 활자 및 인쇄의 발전상과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는 행사로 인쇄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1. 내빈들 테이프커팅 2. 고인쇄 체험 3. 목판 인쇄본 체험전 4. 3D 프린터 체험 5. 서울인쇄대상 수상작 전시관 6. 재활용지로 만든 벽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제10회 인쇄문화축제는 인쇄대상 수상작 전시 및 서울 시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0회째를 맞이한 만큼 19개 부스에 총 1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쇄문화축제는 금속활자 체험을 시작으로 세계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문화유산 사진을 이용한 다양한 인쇄기법 전시, 세계 관광 홍보 인쇄물 전시, 생활 속 특수 인쇄물 전시 및 체험관, 한류 전시 및 포토존, 친환경 종이 전시 및 체험, 3D 프린팅 전시 및 체험 등 서울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인쇄문화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그밖에 과거에 사용하던 인쇄기기 전시를 통해 인쇄기의 역사를 눈과 손으로 느껴 보고, 더불어 인쇄기의 역사를 이해하는 전시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가장 인기를 얻었던 곳으로는 만화가 허영만 화백 전시 체험관으로, 허영만 화백이 사용했던 붓과 펜으로 수정된 초판본 원화부터 역대 히트작을 전시됐다. 더불어 직접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따라 그리는 드로잉, 컬러링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발길도 사로잡았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10회 인쇄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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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활자 그리고 인류

서울시가 후원하고 (재)서울 인쇄 센터와 서울특별시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 하는
제10회 서울인쇄대상이 지난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10회 서울인쇄대상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시상식과 인쇄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인쇄 유공자와 조달행정 유공자들을 위한 공로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취재 |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제10회 서울인쇄대상에는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지만·김관영·유은혜 의원, 서울시 이해우 경제진흥본부 경제정책과장과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조정석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 등 인쇄관련 인사 및 약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남수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위원회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006년 인쇄기술의 향상을 유도하고 고품질의 인쇄물 생산을 촉진하여 인쇄산업의 높이기 위해 시작된 「인쇄문화대상 및 인쇄문화축제」는 매년 발전을 거듭하며 인쇄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쇄문화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했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인쇄품질의 향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인쇄산업 전체가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덧붙여 “인쇄산업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시는 서울시 관계자 여러분들과 후원업체들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에 참석한 이해우 서울시 경제진흥본부 경제정책과장은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 축제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인쇄인들은 물론이고 인쇄물을 읽는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대독을 통해 박원순 서울 시장의 축사를 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책자인쇄물, 상업인쇄물, 생활인쇄물, 특별분야 4가지 분야에 총 121 작품이 출품됐다. 그 중대상 1점, 금상 3점, 동상 3점, 입선 16점, 특별분야 우수상 3점 등 총 29작품이 선정 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투데이아트(대표자 박장선)의 출품작 ‘태양 RISE + BEST COLLECITON VINYL’이 선정됐다.




제10회 인쇄대상 수상자 및 수상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편집주 : 게재 순서는 수상 순으로 정리. 수상자 명단은 사진 속 순서와 상이할 수 있음)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10회 서울인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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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 별로 순차적 제어도 가능

 

 

 

독일 JUST NORMLICHT의 공식수입원이자 한국총판 HS TRADING(대표 정혜성 www.justkorea.kr)은 새로운 디자인의 최신 Color Viewing Light 를 선보인다.

JUST의 모든 제품은 ISO3664:2009에 명시된 D50 표준조명의 조건과 ISO3668:2014에 명시된 D65 표준조명의 조건을 모두 엄격히 준수하여 정확한 색상판정이 가능하며, TL84, A, UV등 3~5가지 광원을 탑재할 수 있어 Metamerism(조건등색)과 형광색 구별이 쉬우며, 각기 다른 조합의 광원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크기에 따라 S(70x51x43), M(81x60x60) L(132x71x60), XL(162x94x60), XXL(128x111x100cm) 5가지 사이즈로 구분되며, 각 사이즈 별로 기능에 따라 BASIC, ADVANCED, PROFESSIONAL로 나뉜다.

제품에 따라 2가지 이상의 광원을 동시에 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며, 광원 별로 각각 디지털 Dimming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0~100%까지 1%단위의 미세한 밝기조절이 가능하다. 스마트 폰 또는 태블릿 PC를 활용하면 웹 기반의 원격조정이 가능하며, 자동프로그래밍 기능을 적용하면 광원 별로 순차적 제어도 가능하므로 여러모로 편리하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새로운 개념의 JUST Color Viewing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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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급업체에 브랜드 품질관리 노하우 전달

 

 

 

플레어(대표 서영철)가 잭링크스(Jack Link’s)社와 함께 현장 감사를 통한 한국의 공급업체에 대한 관리와 이를 통한 새로운 공급업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잭링크스는 세계 1위의 육포 브랜드로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브랜드다. 플레어와 잭링크스는 오랜 기간 특별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제품 포장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확실한 관리를 위하여 플레어는 잭링크스의 정기, 비정기 현장 감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21, 22일 이틀간 플레어는 잭링크스와 함께 한국 내 공급업체 3곳에 대한 현장 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감사에는 Michael Gerber (Vice President, Research & Development), Andy Kozycz (Corporate Procurement/Sourcing), Tim Arndt (Director, Regulatory & Supplier Compliance) 등 잭링크스에서 공급업체 관리에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3명이 함께 참석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심도 있는 감사가 진행됐다. 

 

이번 자리를 통해 플레어의 한국 공급업체들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어떠한 관점에서 무슨 항목을 가지고 자신들의 공급업체들을 관리하고 평가하는지를 파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로써 한국 업체들이 브랜드 품질 관리에 있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또 하나의 발판이 되었으며, 다시 한 번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플레어, 잭링크스와 현장 감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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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판매·홍보 실적으로 참가사들에게 호평

 

‘한국포장전 2015’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어 포장업계 다양한 분야의 많은 업체들과 함께 경연의 장을 펼진 뒤 성황리에 성료됐다.

한국포장전은 제약, 식품, 화장품, 라벨, 스티커, 디지털라벨, 플렉소, 자동화포장기술 및 재료들이 총망한 전시회로 이번 2015년도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장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다. 정리 | 월간PT 김보미 기자(printingtrend@gmail.com)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장인들의 축제인 ‘한국포장전 2015’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한국포장전 2015’는 총 17,000m² 넓이에 125개 업체가 출품했다. 출품 업체들은 4일간 저마다 갈고 닦은 기술력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업체마다의 숨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관람객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시에는 4일간 10,0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관련업계 우수 관람객의 방문 다수를 차지해, 출품업체 마다 냉철한 평가를 받았을 수 있었으며 동시에 높은 평가를 받은 업체들은 실질적 계약과 현지 판매 실적을 올리는 다수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한국포장전 2015’은 참가사들로 부터 특히 효과적인 한국포장전이 진행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단순히 참관객 숫자 올리기에 앞장서기보다 진정한 구매능력을 가진 구매자들을 상호 연결하여 모두를 상호 충족 시켜줄 수 있수 있는 1:1 맞춤 고객 관리로 마케팅 전략을 구상 한 것이 어번 전시에 적중한 것이다. ‘한국포장전 2015‘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특히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고 있는 관람객 유치에 혼신의 열정과 정열을 다 쏟아 부었다”며, “이번 전시는 그 노력의 성과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현재 산업전시회는 마케팅 전략 단계부터 참가사와 참관객 모두 질 높을 정보를 공유하여 실질적 판매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근본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구매력을 갖고 있는 양질의 관람객이 얼마만큼 전시장을 관람 했는가가 그 전시회의 성공 여부의 관건임을 밝혀준 결과다.

한편, 앞으로 한국포장전은 매 2년 주기로 개최될 예정이며, 차기전시는 2017년 10월에 개최된다. 또 ‘한국포장전 2015‘ 관계자는 “차기 한국포장전은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여 23,000m²에 250개 업체 정도가 참여하고 관람객들도 20,000여명 정도가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대 목표다” 며, “이번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장전문 전시회로 더욱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포장전 2015‘ 성황리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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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게링코리아, 독일게링의 100여년 넘는 기술과 노하우 선보이다






독일게링의 100여년이 넘는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주)게링코리아는 20여년 동안 공구업계를 이끌어온 기업이다.


1990년 5월에 충남 당진에 공장을 설립한 동사는 고성능 장비와 독일 게링의 기술력, 노하우 그리고 게링코리아 직원들의 제품개발 및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HSS 드릴, CARBIDE 드릴, END MILL 등을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다.


또한 게링 코리아는 2006년 PCD공장을 새로 준공했으며, 현재 독자적 Carbide 제품, 공작 기계 사업부, 코팅 기술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품질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관리하며, 울산에 A/S 센터를 운영하여 더욱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링은 Drilling, Thread cutting, Milling,Reaming과 Countersinking, 복잡한 부품의 마감을 위한 툴링 시스템 등을 취급하고 있는 회전 절삭 공구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 업체이다. 게링은 현재 1620 이상의 각기 다른 툴 타입과 44,000여개 이상의 다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게링의 다양한 드릴들은 micro-precision drills Ø 0.1 mm 에서 special drills of Ø 180 mm, HSS에서 Solid carbide까지 다룰 수 있다.


(주)게링코리아 관계자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최신 가공 기술 동향에 대한 빠른 대응은 게링의 강점 중 하나"라며 "다년간의 노하우와 혁신적인 공구 기술의 개발로 고객의 생산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주)게링코리아 www.guhring.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게링코리아, 독일게링의 100여년 넘는 기술과 노하우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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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기자재 전문 생산업체, (주)씨엔에스

유망중소기업으로 우뚝!


    


2004년 설립된 (주)씨엔에스는 그 해 6월 BroadleyJames사(USA)와 업무 제휴 및 10월 LTH사(UK)와의 기술 제휴를 시작으로 미생물발효기, 바이오리액터 등 실험기자재 전문 생산업체로 발돋움했다.


이후 2009년에는 씨엔에스 기술연구소 설립함으로써 다양한 실험기자재를 국내에 선보였으며, 이에 지난 2014년 9월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대전광역시)되기도 했다.


 


동사가 선보인 Lab Fermenter는 캐비넷을 활용할수 있는 실용적인 (PC 내장)발효기로 실시간 데이터베이스의 관리 가능하고, 두개의 Vessel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제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PC가 내장되어 있어 17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관리 기능이 용이하다. 또한 HMI와 PLC를 연동해 제어방식이 정교하고 사용자 로그인 방식으로 보안을 강화시켰다.


더불어 동사의 Pilot Fermenter는 균 수율을 최대화한 간접멸균 방식을 채택한 제품으로, 멸균부터 배양모드까지 Full 자동제어시스템으로 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감시제어화면을 통한 복합발효시스템의 원격감시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비상 상황 시 문자메세지, 이메일 전공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형식에 얽매이기 보다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한 (주)씨엔에스 관계자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주)씨엔에스 www.biocns.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실험기자재 전문 생산업체, (주)씨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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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세계실업(주)와 상의하세요!





1994년 설립 이후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가고있는 안전 환경 장비 전문기업 세계실업(주)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에어렉스 플레이트 히터를 선보였다.


사회 환경과 기업문화가 급변하면서 안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과 환경에 관련된 산업장비를 제조하고 세계 최상의 제품들을 직수입해 보다 차별화된 장비를 산업체 전반에 공급하고 있는 세계실업(주)는 지난 2003년 법인 전환 및 공장을 신축하고, 현재 선진화된 안전·보건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나아가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렉스 플레이트 히터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고효율 전기히터"라고 소개한 세계실업(주) 관계자는 "플레이트 히터의 기술은 에어렉스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전기히터로 히터의 발열체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전열연적으로 다양한 각도의 파장을 전면에 골고루 형성하는 동시에 상부로 유입되는 열을 모아서 실내에 자연스러운 순풍을 대류시킴으로써 체감 온도 상승에 의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전기히터는 봉히터 자체를 단순가열하므로 원적외선의 양이 매우 제한되지만 인프라 플레이트는 열전도율이 매우 우수한 재질의 플레이트에 내부 열원을 골고루 분산시킴으로써 열전도 면적을 극대화함은 물론, 원적외선 코팅을 통하여 발열하므로 다량의 원적외선이 효율적으로 난방에 사용되도록 고안된 에어렉스의 특허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동사가 선보인 에어렉스 플레이트 히터는 초단시간 잔류기름 차단으로 그을음을 방지했으며, 초저소음 쾌적한 난방을 실현했다.


더불어 "인간존중이라는 코어 벨류와 지식경영, 고객경영, 윤리경영, 환경경영의 4대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미션과 비전을 달성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 대표 전문전시회로서 ‘제16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5)’과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 그리고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 3개의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세계실업(주) www.worlde.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추운겨울, 세계실업(주)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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