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이태리 밀라노에서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

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16

 

 

 

유럽 최대규모의 냉난방, 펌프, 배관설비 박람회인 “제40회 밀라노 국제 냉난방 박람회”가 이태리 밀라노에서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MCE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냉난방 전시회 중 하나로 2014년에 이어 올해 마흔 번째를 맞는다.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전시회로 냉난방 공조 관련 최신 기술이 총망라되는 전시회이다.

 

전시품목으로는 가스제품, 보일러, 열 유통시스템 등 난방장치와 빌딩관련 시스템, 수처리, 에너지, HAVC 제품, 배관자재 ,펌프, 밸브 장비 등이 전시된다.

특히, 2016 MCE는 Heating, Cooling, Water, Energy란 네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글로벌 트렌드를 보여주며 각 분야에서 글로벌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주제로 세계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40회 밀라노 국제 냉난방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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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미 펌프(Tsurumi Pump)가 미국 장비대여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 ARA Rental Show에 참여한다. 2016 ARA Rental Show는 미국장비대여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전시회로, 건축 및 산업 장비, 일반 공구 등 장비 임대 관련 세미나 및 산업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전시회이다. 전시회 참가는 장비 대여 산업에 관련된 기업들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금번 전시회에도 볼보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장비 기업 중에서 렌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츠루미 펌프는 이 전시회를 통해 특별 가격을 제시하며, 미국 렌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Tsurumi “2016 ARA Rental Show” 참여로 미주 렌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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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두크(대표 정상용, 이하 두크펌프)가 중국 상해에서 신년회를 열었다. 이번 신년회는 중국 내 임직원은 물론 중국 내 대리점 대표자들과 한국에서 근무하는 관련 직원들도 초청을 한 대규모 행사로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유명 가수의 공연과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되었으며 중국과 한국의 두크 가족이 한마음으로 한 가족이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정 상용 대표는 2015년 중국 상해 생산기지 준공에 이어 올해는 한국 제 2공장 준공 등으로 중국과 한국을 넘어선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이 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두크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 두크 펌프는 국내에서 204억 원, 중국에서 300억 원 실적을 달성해 최초로 실적 총액 500억 원을 넘어섰다. 2014년 439억 원에 비해 15% 성장을 이루어냈다. 2016년에는 국내 실적 265억 원, 중국 실적 400억 원으로 합계 665억 원으로 32%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두크 상해 생산기지는 대지 7,000평, 총 건 평 6,000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현대식 펌프 생산 설비와 물류 시스템을 자랑한다. 약 300여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상해 두크는 본사 영업팀 40여명과 중국 전역에 약 60개의 대리점, 직영영업소를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크 상해 생산기지는 2016년에는 12만대, 2017년에는 18만대 양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두크펌프 정상용 대표는 상해 생산기지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서 인라인, 입형다단, 부스터 등 산업용 뿐 아니라 향후 2~3년내에 소형펌프 라인업을 모두 갖추겠다는 당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여러 차례 인터뷰나 신년사를 통해 한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펌프 메이커”로 성장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신년회를 통해 두크펌프는 한-중 임직원간의 문화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한국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두크펌프의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두크펌프, 중국 상해에서 한-중 임직원 등 400여명 참여한 신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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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포스가 탄소배출 저감에 나선 대만 내 기업 중 활약상이 가장 뛰어난 기업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대만에선 환경친화적 조치들이 매우 중요한 안건으로 평가된다. 특히 수자원 보전과 탄소배출 감축노력이 리스트의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에 걸쳐 관련 개발사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그린 이니셔티브(친환경 캠페인)를 지원하고 이를 높이 평가하는 여러 캠페인이 출범했다. 그 중 하나가 온실가스 배출저감법 (GGERA)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야심에 찬 목표들을 수립했다. 대만 주재 기업들은 이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최근엔 대만환경청과 그런포스가 대만 내 성과가 가장 높은 기업기관에 지목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런포스 대만법인은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성공리에 완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탄소저감 행동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그런포스는 또 해당 어워드와 연계되어 수상한 ‘Top Excellence Rank’도 수상했는데 이 상을 받게 된 제조기업들은 단 7곳에 불과하다.
그런포스 대만법인 생산지부의 존 피엔(John Pien) 총괄매니저는 “그런포스에선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한다. 이는 그런포스 구성원들에게 심겨진 DNA 일부나 마찬가지다. 가능한 에너지 효율성에 주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적 방의 생산역량 구축을 위해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했다.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탄소가스 저감을 위해 자연스레 기여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수상식에 참석한 그런포스의 존 총괄매니저는 그런포스의 핵심 고객사 일부도 만나게 되었는데 이들 또한 대만 내 탄소가스 저감노력에 나선 기업들이었다.
존 매니저는 “그런포스의 주요 고객사들 또한 이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기쁘다. 최고기업들과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는 점도 그렇지만 그런포스의 에너지효율 제품들이 파트너사들과 함께 탄소가스 저감노력에 일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객사들 또한 우리 쪽에 감사한다는 마음을 표명했는데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총 34개 제조부문 기업들이 관련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고 그런포스는 대만 내 최고의 모범사례를 달성한 기업 중 유일하게 다국적 기업이다.

* 그런포스 소개
그런포스(Grundfos) 그룹은 유럽의 덴마크를 기반으로 한 펌프 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고급 펌프 솔루션의 강자로 물 기술 관련 트렌드 세터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런포스는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구를 보호하는 선구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세계 지속가능성 실현에 기여하는 브랜드다. 전 세계 55개국에 걸쳐 80개의 지법인을 운영 중이며, 2013년 매출액은 31억 1,8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런포스, 대만의 기후변화 대응노력의 최전선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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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얼(Ideal)社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 제공

그런포스는 아이디얼社 와의 협력으로 영국 보일러 생산업체를 위한 새로운 IWC시스템을 개발하였고, 나아가 생산과 판매에서 모두 뛰어난 실적을 달성하였다. IWC는 고도로 전문화된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산업에서 드물게 생산되며 전원을 연결하면 바로 작동하는 완제품 플러그 앤드플레이(Plug and play) 솔루션이다. 이는 보일러와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조립식 시스템으로서, 보일러와 연결 시 즉시 원활한 온수를 공급한다.



IWC는 그런포스에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
프랑스에 위치한 PFG(Pompes Grundfos SAS France)는 그런포스의 OEM 고객을 대상으로 수년간 이 시스템을 개발 및 생산해 왔다. 하지만 이번 솔루션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PGF의 제품/고객관리팀 팀장인 크리스토프 디진(Christophe Dizin)은 "아이디얼社에 제공된 IWC솔루션은 단순히 펌프 만이 아닌 100% 완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했다. 특히 이번에는 온전히 그런포스-아이디얼 파트너십으로만 개발되어 의의가 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협업을 통한 시스템 구축



IWC와 관련하여 그런포스가 아이디얼社의 유일한 공급자가 되기까지는 오랜 노력이 필요했다. 그런포스는 고객사에게 필요한 모든 요구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약속하였고, 이에 아이디얼社는 제품의 정교함, 솔루션에 대한 신뢰, 직원들의 책임감을 높이사 그런포스 제품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런포스 OEM 부서의 영국영업팀 팀장인 스튜워트 마틴(Stuart Martin)은 "저희는 아이디얼社와 수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그들의 요구사항을 완벽히 이해했고, 이러한 노력과 전문적 서비스가 고객에게 확신을 주어 솔루션 납품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 모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생산 시스템 강화



파트너십을 통해 PGF는 2015년 1분기 매출이 2014년 전체 매출을 상회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디진은 "생산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도 개발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5년의 생산과 납품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였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런포스 IWC(Integrated Water Circuit)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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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로펌프 염주호 사원’ 2016 윌로그룹 스포츠인 선정,베를린 마라톤 참가 지원 등 수혜
▶ 윌로그룹, 글로벌 건강관리 프로그램 통해 직원들 스포츠 활동 적극 지원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 해외영업팀 염주호 사원이 아시아 지역 최초로 ‘2016 윌로그룹 스포츠인(Sport person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윌로그룹 스포츠인’이란 윌로그룹이 매년 전세계 7,500여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의 스포츠인 한 명을 선정하는 대표적인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윌로그룹 직원 중 신청을 받아 운동의 매력도, 독창성, 그룹의 지원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직원에게는 폭넓은 스포츠 활동을 위한 그룹의 지원이 이뤄진다.

염주호 사원은 이번 수상으로 2016년 9월에 개최되는 베를린 마라톤 참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염 사원은 꾸준한 마라톤 훈련을 통한 건강관리가 긍정적인 업무 결과로 이어진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선정되었다. 실제로 그는 ‘2015년 한강 아쿠아 슬론’ 경기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이사는 “윌로펌프는 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회사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직원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이 더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취미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로그룹은 2011년부터 ‘윌로그룹 스포츠인’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차원에서 직원들의 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건강한 기업 문화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에 윌로그룹 한국법인인 윌로펌프도 ‘1인 1 운동 실천’을 강조하며 사내 헬스장 및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을 부산에 위치한 생산시설에 구축하거나 피트니스 센터 운동 비용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포츠 동호회 활동 및 각종 운동 대회 참가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출처 월가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윌로펌프 직원, 아시아 최초 ‘윌로그룹 스포츠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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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두크펌프 이호중 부장입니다. 이번 달에는 독일의 펌프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맥주, 분데스리가, 자동차, 2차 세계 대전, 히틀러 등등....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하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기계분야의 산업과 기술입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각종 최신 무기들... 독일이 비록 전쟁에서는 졌지만 그들이 전쟁을 통해 보여주었던 기계와 무기관련 기술들은 지금 봐도 대단했습니다. 1940년대 우리나라는 철마라는 신기한 쇳덩어리가 달리는걸 보고 신기해 하던 시대였는데 이미 독일은 히틀러의 지시로 그 유명한 포르셰 박사가 만든 국민차폭스바겐(폭스=국민,바겐=자동차)이 아우토반(고속도로)을 달리던 시기였습니다. 사족이지만 포르셰 박사는 이후 독일 탱크 개발에 참여하여 나치에 부역한 혐의로 옥고를 치렀고, 그의 아들이 아버지와 같이 개발했던 폭스바겐비틀을 기반으로 포르셰 356이라는 세기의 명 스포츠카를 만들게 됩니다.

아무튼 독일은 세계에서 첫손에 꼽히는 공업국이고 특히 기계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나라입니다. 따라서 일찍부터 고품질의 펌프를 만드는 나라이고 세계적인 펌프 회사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독일은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이 있는 나라입니다. 분단의 아픔을 공유한 나라이며 성공적인 통일을 이루어내어 우리의 나아갈 길을 보여준 국가이고 유럽에서 우리와 가장 교역을 많이 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료를 보면 유럽 국가중 우리가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이면서 수입 또한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바로 독일입니다. 우리나라가 대표적으로 수입하는 품목 중에는“원동기와 펌프류”도 있습니다.

독일의 펌프전문기업

4. Speck pumpen 
홈페이지 www.speck-pumps.com

이 회사도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입니다.
1909년 설립된 회사이니 10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00년 전 어느 날 MAN이라는 디젤 엔진을 만드는 회사에 감독관으로 근무하던 Daniel Speck 이라는 분이 그의 장남인 19살된 아들 Otto와 산책을 하다 우연히 빈 공장을 발견합니다.
이 공장이 너무 맘에든 아버지와 아들은 그 자리에서 공장을 계약을 하고 즉흥적으로 계약한 이 공장은 이 회사의 모태가 됩니다. 이 Daniel Speck 이라는 분은 어머니가 쓰시던 부엌 칼을 몰래 가지고 나와 스케이트를 만들어 탈 정도로 손재주가 좋은 분이었다고 합니다.
공장을 인수한 후 Daniel Speck은 회사와 개인 사업을 병행합니다. 낮에는 회사로 출근하고 퇴근한 뒤에는 공장으로 달려가 5명의 아들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살폈고 이렇게 온 가족이 달려들어 생산한 첫 제품은 펌프가 아닌 변속기였다고 합니다. 당시 아들과 남편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이 못마땅한 Emilie Speck은 오후 9시 이후에는 일하지 말라고 말리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변속기, 콤프레셔 등 이것 저것 생산을 하던 Speck 가문이 본격적으로 큰 돈을 번 것은 1912년 특허를 획득한 플렌저 펌프였고, 그 후 1964년 Speck은 수영장용 펌프를 런칭해서 크게 회사를 키웁니다.
이 수영장용 펌프가 Speck의 대표적인 상품이 되어 지금도 BADU라는 브랜드로 주력 상품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날의 Speck pumpen은 수영장용 펌프만 생산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5. PUMPENFABRIK HILPOLTSTEIN


PUMPENFABRIK HILPOLTSTEIN 이라는 회사도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용 펌프 전문 회사입니다.
이 회사도 우연하게도 Speck pumpen과 같은 해인 1909년 설립된 회사이고, 역시 1960년대 부터 수영장용 펌프를 생산하기 시작한 Speck pumpen의 경쟁사입니다. 이 회사 역시 수영장용 소형 펌프만 만드는 것은 아니고 물놀이 시설용(워터파크) 대형 펌프도 생산을 합니다.


6. Schmalenberger GmbH

이번에 소개하는 회사는 크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1954년 설립된 회사이고 종업원은 80명인 비교적 작은 회사입니다. 주요 생산품은 수영장용펌프와 오수용 펌프인데 이 오수용 펌프 중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동용 오수 펌프는 전기로 구동되는 제품이고 특이하게 손수레가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용도는 오수 오물용이고 출력은 1.1~2.2kW 입니다.


간단하게 독일과 독일 펌프 회사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난 호 중국 편에서도 그렇지만 글을 쓸 때마다 아쉬움이 있습니다. 독일이라는 나라는 인구도 많고 기술 강국이기 때문에 소개한 회사 이외에도 좋은 회사들이 많이 있을 텐데 제가 과문한 관계로 미처 다 다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3월에는 독일과 더불어 기술분야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보시고 의견이나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batman@doochpump.com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이호중의 글로벌 펌프시장 Story 2-2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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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두크펌프 이호중 부장입니다. 이번 달에는 독일의 펌프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맥주, 분데스리가, 자동차, 2차 세계 대전, 히틀러 등등....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하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기계분야의 산업과 기술입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각종 최신 무기들... 독일이 비록 전쟁에서는 졌지만 그들이 전쟁을 통해 보여주었던 기계와 무기관련 기술들은 지금 봐도 대단했습니다. 1940년대 우리나라는 철마라는 신기한 쇳덩어리가 달리는걸 보고 신기해 하던 시대였는데 이미 독일은 히틀러의 지시로 그 유명한 포르셰 박사가 만든 국민차폭스바겐(폭스=국민,바겐=자동차)이 아우토반(고속도로)을 달리던 시기였습니다. 사족이지만 포르셰 박사는 이후 독일 탱크 개발에 참여하여 나치에 부역한 혐의로 옥고를 치렀고, 그의 아들이 아버지와 같이 개발했던 폭스바겐비틀을 기반으로 포르셰 356이라는 세기의 명 스포츠카를 만들게 됩니다.

아무튼 독일은 세계에서 첫손에 꼽히는 공업국이고 특히 기계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나라입니다. 따라서 일찍부터 고품질의 펌프를 만드는 나라이고 세계적인 펌프 회사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독일은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이 있는 나라입니다. 분단의 아픔을 공유한 나라이며 성공적인 통일을 이루어내어 우리의 나아갈 길을 보여준 국가이고 유럽에서 우리와 가장 교역을 많이 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료를 보면 유럽 국가중 우리가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이면서 수입 또한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바로 독일입니다. 우리나라가 대표적으로 수입하는 품목 중에는“원동기와 펌프류”도 있습니다.

독일의 펌프 시장

1. 독일의 경제 성장률
사실 독일의 경제 성장률을 중국 같은 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중국은 낮은 곳에서 올라가는 단계이고 독일은 이미 최정점에 다다른 국가이고 더 높은 곳을 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수치만 놓고 보면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2012년 0.7%, 2013년 0.1%, 2014년 1.6%였고, 2015년은 1.7% 정도 경제 성장이 예상됩니다. 최근 그리스와 스페인을 필두로 한 유로존의 경제 위기 때문이라고 해도 그리 좋은 성적은 아닙니다. 다만 2013년에저점을찍은 이후로 최근 회복하는 추세로 돌아오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2016년에도 저유가, 저유로, 저금리의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2015년 보다는 나아질 전망이 우세합니다.

2. 독일의 인구
독일의 인구 상황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저출산, 고령화, 이주민 3가지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독일도 우리나라나 다른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저출산에 의한 인구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독일은 1975년 이후 여성 1인당 자녀 출산율이 약1.3 정도 라고 합니다. 따라서 인구 고령화가 40년 정도 지속되고 있어 인구가 감소되어야 하지만 이 공백을 이주민들이 메워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독일에 가보면 택시 기사들의 대부분을 터키 출신 이주민들이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IS 때문에 발생한 난민들의 상당수가 독일에 가기를 희망하고 있고,메르켈 총리가 앞장서서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하는 데는 이런 이유도 있어 보입니다. 인구 증가율만 봐서는 독일은 이미 활력을 잃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인구 숫자가 많다 보니 독일이 유럽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높습니다. 독일 인구는 현재 약 8천만명 수준으로 유럽 연합국 중 1위 입니다. 참고로 터키가 비슷한 수준이고 프랑스나 영국 이탈리아 등이 6천5백만에서 6천만명 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3. 소득 증가율
독일 경제에서 희망적인 부분은 명목 GDP나 1인당 GDP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11년 1인당 GDP가 약 3만3천 유로였는데,2014년 약 3만5천 유로로 상승했습니다. 한화로 1인당약 4천5백만원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는 1인당 3천3백만원 정도 하니 단순 계산하면 우리보다 35% 정도 소득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독일의 1인당 국민 소득은 2014년도 기준으로 세계 16위 이지만 인구가 많기 때문에 전체 GDP는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에 해당합니다 13위인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경제 대국입니다.

4. 상하수도 보급률
현재 우리나라 상수도 보급률은 약 98% 정도입니다. 거의 100%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독일은 우리나라 보다 높은 99.3%이니 사실상 100%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수도 보급률도 95%가 넘습니다. 사실상 신규 상하수도 시설로 발생할수 있는 펌프 수요는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5. 건설전망
사실 인구가 늘지 않으면 경기의 활력이 없는데 건설 시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구가 증가해야 집도 짓고 상가도 짓고 병원도 짓는데 독일도 인구가 늘지 않으니 건설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다만 독일이 건설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기술력의 나라답게 첨단 건축물 분야, 담수화 및 환경 플랜트 분야, 도시 인프라 분야에서 세계 1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로화가 약세이기 때문에 해외 수주 금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6. 한국 펌프 시장에 미치는 영향
KOTRA 자료에 나와 있듯이 펌프는 독일로부터 수입하는 주요 물품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세계 펌프 회사 순위를 보면 상위권에 유럽의 회사가 많고, 그 중에서도 독일 회사들이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시장에서 독일 기업인 Wilo, KSB나 덴마크 기업인 그런포스가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은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독일로부터 펌프를 수입은 많이 하는데 비해 국내 업체의 수출은 미비한 편입니다.

독일의 펌프전문기업

1. wilo 
홈페이지 http://www.wilo.com


Wilo는 펌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회사입니다. 윌로펌프는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회사 중 매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연간매출액 기준으로 봤을 때 국내 회사인 효성굿스프링스에 이어 2위인 업체로 2014년 기준 약 1,700억 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생활용 소형 펌프 시장과 빌딩 서비스 분야 강자이며 세계적으로도 TOP 10안에 드는 정상권 회사입니다.

Wilo는 독일의 Caspar Ludwig Oplander 라는 분이 1872년 도르트문트에 세운 회사가 모태가되어 발전한 회사입니다. 초창기에는 구리 부속등을 만드는 회사였는데 1928년 Wilhelm Oplander(빌헬름 오팔렌더) 라는 분이 세계최초로 순환펌프 특허를 획득하고 생산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이분의 이름과 성을 따서 Wilo라는 상호를 쓰기 시작합니다. Wilhelm에서 앞세글자 Oplander 에서 O를 따와서 만든 상호가 Wilo입니다. 영어식 발음은 윌로, 독일식 발음은빌로입니다. 윌로에서는 Oplander 에서 O를 회사의 상징 중에 하나로 쓰고 있습니다. 순환시킨다는 의미로 O를 형상화 한 분수를 만들어서 주요건물 앞에 설치해 상징물로 쓰고 있습니다.

Wilo는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 생산 기지를 가지고 있고 전세계 적으로 7천5백명 가까운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 기준 약 12억 유로의 매출을 올렸으니 한화로는 약 1조 5천억원입니다. 빌딩 서비스를 기반으로 수처리 분야와 인더스트리 분야로 진출하고 있고 이쪽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2. KSB 
홈페이지 http://www.ksb.com


KSB는 독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정상에 있는 회사입니다. KSB는 펌프와 함께밸브도 생산 하기 때문에 정확한 펌프만의 매출은 알기 어렵지만 회사 전체 매출이 21억 유로에 종업원도 1만 6천명이 넘는 메이저 회사입니다. 21억 유로면 한화로 약 2조7천억원 정도입니다. 다국적 기업답게 유럽 3곳, 아시아 3곳, 오세아니아 2곳, 중동 아프리카 1곳등 세계 9곳에 Head office를 두고 있고 주요 나라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습니다. KSB 그룹은 KSB Foundation(재단)이 소유한 Klein Pumpen GmbH가 KSB의 80%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재단이 회사를 소유한 형태의 기업입니다. KSB의 펌프는 KSB의 표현에 따르면 가정용 빗물 설비부터 공정설비용 펌프와 대규모 발전소용 펌프(domestic rainwater harvesting to processing engineering and large power stations) 까지 커버한다고 합니다.

KSB는 1871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Klein,Schanzlin, Becker 라는 분들이 만들었는데 이 세분의 이름에서 앞 글자를 따서 KSB라고 상호를 만든것 같습니다. KSB도 처음부터 펌프 전문 회사는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보일러 관련 부속품을 만들다가 1872년부터 벨브를 만들었고, 펌프는 1873년부터 만들기 시작합니다. 1895년에는 독일에서 상장을 할 정도로 회사가 성장하였고, 1896년에는 영국에 지사를 만들어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합니다. 1941년에는 아르헨티나에 지사를 만들어 아메리카 대륙으로 진출하고 1953년에는 파키스탄에 지사를 만듭니다. M&A도 활발하게 해서 프랑스, 미국, 독일, 스페인, 브라질 등의 펌프 및 밸브 회사들을 인수하여 글로벌 종합 펌프,밸브 회사로 거듭나게 됩니다.

만드는 제품들도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장점유율이 낮은 편이지만 빌딩서비스용 펌프도 생산을 하고, 우리나라에서 강점이 있는 발전소용 펌프들도 생산을 합니다. 발전소용 특히 원자력발전소용 펌프는 생산을 할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은데 그 중 한군데가 KSB입니다.



3. JUNG Pumpen 



JUNG이라는 회사는 독일 회사라고 해야 할지 미국회사라고 해야 할지 좀 고민을 했습니
다. 독일 회사이기는 한데 소속은 Pentair라는 미국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독자적으로 재품을 만들고 개발하고 있어 독일 회사편에 소개합니다. 앞으로도 독자 Brand를 쓰는 업체는 그 기준에 다라 그나라 편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JUNG은 Heinrich Jung 이라는 배관공 출신의 창업주가 1924년 설립한 회사입니다. 초창기에는 배관공을 겸업하면서 액체비료를 수동으로 이송하는 펌프를 만들어 팔았습니다. 그러다 사업이 어느정도 번창하기 시작한 1934년에는 배관공은 그만두고 전문적으로 펌프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 만들어 팔기 시작한 펌프가 청수가 아니어서 그런지 이 회사는 수중 오배수 펌프 전문기업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1954년에는 최초의 수중오수 펌프를 생산하게 되고, 1963년에는 최초로 플로트 스위치(float switch)가 달린 수중펌프를 만들게 됩니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이호중의 글로벌 펌프시장 Story 2-1 독일
Posted by NO1여기에

 

추운 겨울 동안, 캐나다 퀘벡 지역은 온도가 종종 영하 25도 이하에 도달하여, 꽁꽁 얼어붙게 된다. 퀘벡의 Union Quarry사는 겨울 동안 펌프 케이블 및 튜브가 계속 동파되는 문제로 인해 해마다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얼음이 어는 것을 방지하는 플리트 4680 믹서 덕분에 해결되었다. 1936년에 설립된 Union Quarry사는 쇄석 생산 전문회사이다. 이 회사는 1944년부터 운영되어왔으며, 쇄석 제품의 품질과 다양성으로 인해, 캐나다에서 주요 생산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Union Quarry사의 채석장은 12.2m의 깊이와 24.4m의 폭, 30.5m 넓이의 분지로 되어 있다. Union Quarry사는 채석장의 분지의 표면에 겨울이면 두꺼운 층의 얼음이 어는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채석장에 얼음이 두껍게 얼어, 두꺼운 얼음의 무게가 펌프의 케이블과 호스를 짓누름으로 인해 케이블이 동파되기도 하고, 펌프 기동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펌프기동을 위한 별도의 유지보수 인원을 항상 필요로 하는 문제가 발생했었다.

 

High maintenance costs

얼음의 압력에 의한 펌프 케이블 파손은 채석장 관리에 있어 높은 유지비용 발생으로 이어졌다. 얼음을 부수기 위한 장비를 대여해야만 했고 대여비용은 겨울 동안 25,000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다. 또한, 대여 비용뿐만 아니라 채석장에 직원이 상주하며 상당 시간을 투자해야만 했다. 직원의 인건비뿐만 아니라 얼음을 깨고 케이블을 교체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안전 문제도 회사의 골칫거리였다.

 

얼음으로부터 펌프 케이블과 호스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Union Quarry사는 퀘벡에 있는 Xylem 지사를 찾아 문제해결을 위한 에너지 비용 절감을 포함한 효율적인 해결책을 의뢰 했다. Xylem의 해결과제 중 핵심은 영하 40도의 날씨에도 수중펌프 주위에 얼음이 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었다.

 

Solution : Continuous water movement

Xylem은 신속하게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여러 원인을 분석한 후, 분지내에 고여있는 물을 지속적으로 움직여 얼음이 얼지 않고 장비를 운영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Flygt 4680 submersible mixer를 제안하였다. 목표는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의 따뜻한 물을 Flygt 4680 submersible mixer를 이용해 채석장 수면 위까지 계속 공급하는 것이었다.

 

기존의 수중 펌프 주위에 연속적으로 따뜻한 물을 공급하여 펌프와 펌프 케이블 근처에 얼음이 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채석장에서의 설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Flygt mixer를 고체 시멘트 바닥에 고정시키고, 채석장의 수중 펌프 및 케이블 근처까지 직접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금속으로 된 좁은 통로를 마련했다.

 

 

Result : No ice

Flygt 4680 submersible mixer가 설치되면서 케이블 및 장비의 파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던 얼음 문제는 해결되었다. Mixer를 운영함으로써, 분지 지하로부터 분출되는 적정온도의 물을 연속 적으로 채석장의 심정용 펌프의 주변에 순환시키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이다.

효율적인 펌프시스템 운영으로 인해 더 이상 얼음 깨는 장비를 임대하지 않아도 되고, 높은 비용과 안전문제가 있는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도 한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Xylem, 플리트 믹서, 캐나다 퀘벡 지역에서 얼음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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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라 브라질 (Ebara Industrias Mecanicas e Comercio Ltda)은 브라질의 펌프 제조회사인 Thebe Bombas Hidraulicas SA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에바라 관계자에 의하면 “설립 40주년을 맞은 에바라 브라질은 우물용 펌프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금번 Thebe사 인수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소형 펌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hebe사가 가지고 있는 브라질 내 4,000여개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Ebara 펌프의 브라질 시장뿐 아니라 남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바라 브라질, 브라질 펌프 제조회사 Thebe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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