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High-efficiency twin pumps for
heating and air-conditioning systems



KSB는 HAVC 시장의 수요에 발 맞추어 난방 및 냉방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제품으로 트윈 펌프 를 출시하였다. KSB의 신제품 트윈 펌프는 높은 신뢰성이 필요한 현장이나 공간이 제한된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평상시에 트윈펌프 중 하나는 24시간 동안 작동한다. 24시간 후에 작동하던 펌프는 stand-by 펌프로 대기하며, 다른 펌프가 작동을 시작한다. 이것은 부하가 균등하게 두 펌프에 분산되도록 하며 펌프가 항상 작동 준비가 되도록 한다. 만약 한 개의 펌프에 고장이 발생하면,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다른 펌프를 가동시키며, 통합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된 제어시스템에 고장 메시지를 전송한다. 물론 수동으로 펌프의 작동을 변경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펌프가 작동되고 있지 않은 동안에는 스윙 체크 밸브가 펌프를 통해 역류를 방지한다. 펌프의 성능 범위는 최대양정 18 미터, 시간당 최대 유량 최대 52㎥이다. BMS에 필요한 서비스 신호는 펌프에 표준으로 장착되어 필요한 인터페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또한 통합 Modbus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존의 자동화 시스템에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다른 제품과 통합된 아날로그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도 사용할 수 있다.

KSB 관계자에 따르면 “정압 제어, 비례 압력 제어와 정속 운전 등 익숙한 동작 모드 이외에, 에코 모드의 집적 에너지 절약기능을 포함하는 새롭게 개발된 운영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상당한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통합된 디스플레이 및 동작 모드를 나타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펌프 작동에 있어 높은 사용자 편리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현재의 전력량과 유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영하10°C ~ 영상110°C에서의 유체 온도 범위에서 사용 가능한 트윈 펌프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용하게 사용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SB 신제품 ‘Twin Pump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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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그런포스 그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UN변화추진상(UN Momentum for Change Lighthouse Activity Award)을 수상하였다. 그런포스는 개발도상국에 신뢰성 있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물을 공급하는 라이프링크(Lifelink) 급수 솔루션의 영향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유엔은 각국의 국민, 기업, 정부 및 산업이 기후변화에서 나아가 보다 넓은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여주는 사례 450건 중 최우수 16팀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세계 유수의 기업과 함께 수상자로 선정된 그런포스는 라이프링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문제점을 줄여 나가는데 이바지하는 혁신 기업으로 조명 받았다. 

그런포스 그룹은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기업 경영의 일환으로서,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개발 도상국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급수 공급을 돕는 라이프링크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물 디스펜서 형식의 AQtap은 단순한 터치만으로도 표층수와 하천수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음용수 수준의 물을 생산한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 우간다-케냐 주민이 물동이를 이고 나르는 수고를 벗어나는 것은 물론, 수자원 기관의 효율적 물 시스템 관리라는 측면에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의의가 있다. 그런포스 그룹의 매즈 니퍼 회장은 “그런포스 라이프링크를 통해 개발도상국 국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그런포스는 신뢰성이 높고 스마트한 솔루션의 개발을 통해 전세계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본 시상식은 24개의 국제자문위원회의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빌&멜린다게이츠 재단, 록펠러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런포스 그룹,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UN변화추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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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생안전기준 인증이란 무엇인가?
위생안전기준 인증은 법정 의무 인증인 KC 인증 중 하나로, 취수·저수·도수 시설을 제외한 수도시설 중 물에 접촉하는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일정한 위생안전기준에 맞는 경우 승인·부여하는 공인 인증이다.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자재와 제품들의 유해 물질로부터 수돗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마련되어 시행되고 있다.

Q. 위생안전기준 인증 신청 및 진행 절차는?
위생안전기준 인증 등록정보망(www.kctap.or.kr)에 접속해 인증 신청을 하면 약 2~3주 동안 서류 검토를 진행한다. 그후 신청 기업에 지속적인 제품 생산 능력이 있는지, 품질 관리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공장심사를 수행하게 된다.
공장심사에 합격하면 제품시험이 필요하다. 공장심사는 인증기관인 협회가 주관하지만 제품시험은 인증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부가 정한 5개 지정 검사 기관이 나누어 운영하기 때문에 지정해 드리는 시험 기관에 제품시험을 의뢰해야 한다.
공장심사와 제품시험이 모두 끝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합격한 제품은 시장에 유통할 수 있다.


Q. 위생안전기준 인증 대상에는 어떤 것이 있나?
위생안전기준 인증 대상이 되는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범위는 아래와 같다.

Q. 확대된 위생안전기준 인증 대상 자재와 제품은 무엇인가?
최근까지는 앞의 인증 대상 중 ‘나. 그 밖에 음용(飮用)을 목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설치하는 수도용 자재 및 제품으로서 환경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자재와 제품’의 구체적인 대상 제품이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015년 3월 16일, 환경부가 환경부고시 제2015-22호를 제정해 그 구체적인 대상을 마련했다. 새롭게 제정된 대상 자재와 제품은 다음과 같다.

Q. 새로운 대상 자재와 제품은 언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하나?
환경부 고시 제2015-22호는 2015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따라서 새로이 정해진대상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위생안전기준 인증에 대해 더 궁금하신 내용은 한국상하수도협회 위생안전인증팀으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 문의 : 위생안전인증팀 김양덕 담당(02-3156-7784)

<출처 월간PUMP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년 10월 1일부터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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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이 2016년 세계경제 전망을 발표했다.
2016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3.3%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에 그칠 전망이라고 내다 보았다. 수출 증대를 위한 각국의 경쟁적 통화완화 정책은 지속되나,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국제 유가는 이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생산 확대, 중국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저하로 배럴당 45~55달러 수준 유지로 예상한 가운데 미국이 2%대 성장세, 유로존과 일본은 1%대의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선진국 경제의 완만한 회복세를 예상했다. 신흥국 경제 역시 전반적인 성장률은 상승하겠으나, 일부 자원 수출국의 경제위기 발생 가능성이 상존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은 대내외 수요 위축에 따른 제조업 부진, 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6% 중반대로 낮아질 전망이고, 브라질, 러시아는 상품가격 약세 및 수출 감소, 자본 유출 우려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KDB산업은행은 지난 12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6년 경제·금융·산업 전망’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이 발표한 세계 및 주요국 GDP 성장률 추이 및 전망치는 다음과 같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가 GDP 및 항목별 증가율은 다음과 같다.


한편, 산업은행은 국내경제에 대해선 완만한 회복세를 전망했다. 국내경제는 소비심리 개선, 세계경제 회복세 등에 힘입어 금년대비 0.4%p 상승한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 관련 민간소비는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 활성화 정책,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저물가 지속 등으로 2.5% 증가를 예상하였다. 내수관련 설비투자는 기업들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한 기존 설비 위주의 확장 및 유지보수 등으로 4.8% 증가를 전망했다. 건설투자는 전세의 매매전환, 주택수주량 증가에도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 주택공급량 확대 등으로 3.1% 증가를 전망했다.

수출·입은 국내외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 등에 힘입어 증가하고, 경상수지는 흑자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물가는 완만한 경기회복세와 낮은 총수요압력 등으로 저물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실업률은 노년층 중심의 취업자 증가세 둔화 등으로 3.6%를 예상했다.


<출처 월간PUMP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KDB산업은행 2016년 세계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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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계속된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가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예·경보를 도입·시행한다. 정부는 금번 가뭄을 계기로 부처 간 물 관련 정보를 통합·연계하여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9월 24일 국가정책조정회의 시 ‘수자원의 체계적 통합관리 방안’을 확정한 바 있으며, 이번 예·경보 도입은 이의 일환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강홍수통제소의 하천정보센터를 「수자원정보센터」로 확대 개편해 전국 가뭄 모니터링 및 국가 차원의 예·경보를 담당한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내에 「가뭄정보분석센터」를 신설하여 예·경보를 위한 제반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등 가뭄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확대 개편되는 국토교통부 수자원정보센터는 물 정보 공동 활용을 목적으로 기 구축·운영 중인 ‘물정보유통시스템(WINS)*’을 고도화하여 산재된 가뭄정보를 효과적으로 통합관리·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새롭게 수립되는 댐 및 하천 등의 가뭄 예·경보발령 기준과 절차 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선제적인 가뭄대응 및 가뭄피해 최소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내에 설치되는 가뭄정보분석센터에서는 실시간 물이용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관련 부처, 지자체 및 물 관리 기관에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가뭄대응 의사결정을 돕게 된다. 또한, 국민들에게는 앞으로 내가 쓸 수 있는 물의 양이 얼마나 있는지, 우리 지역의 제한급수가 언제까지 지속되는지 등 주요 관심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여 자율적인 물 절약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 봄 가뭄이 예상되는 수도권 및 충청지역을 대상으로 2016년 1월부터 시범운영을 개시하고, 연말까지 전국에 걸쳐 가뭄 모니터링 및 예·경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물관리정보유통시스템
(WINS: Water Management Information Network System)은 농림수산식품부, 기상청 등
5개 부처 12개 기관에서 수문기상 등 66개 물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2004년 국토교통부 구축)

<출처 월간PUMP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내년 봄 가뭄 대비 1월부터 ‘가뭄 예·경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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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 2015년을 돌아보다.

Wilo is going beyond pumps.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는 2015년에도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펌프와 펌프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22kW이하의 빌딩서비스 전 제품에 펌프와의 효율을 최적화한 자체제작 IE3모터를 표준 적용하여 선도적인 선진국형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또한, 2015년 하반기에는 ‘내일을 이끌어갈 오늘의 부스터 펌프 시스템, 윌로 하이부스트(Wilo-HiBoost)’를 출시해 새로운 펌프 관리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의 편리성도 대폭 강화하였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빌딩의 파트너인 윌로펌프는 삼성동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파르나스 타워 등 프리미엄 빌딩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으며, 빌딩서비스에서 축적한 핵심 역량들을 바탕으로 수처리 및 산업 분야까지 도전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윌로펌프는 사회공헌활동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 윌로펌프 사내 봉사단인 윌로 리베 봉사단 활동과 네팔 지진 어린이 돕기 성금 모금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UNEP(유엔환경계획) 공동 물교육 워크숍 후원으로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오고 있다. 윌로펌프는 2016년에도 펌프를 뛰어넘어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내일을 위한 혁신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제품

IE3 모터
2015년 모터와 펌프 시장의 핫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IE3(프리미엄) 모터이다.
지난 10월부터 정부에서 37kW이상부터 단계적으로 프리미엄 모터의 생산과 판매를 의무화했기 때문이다. 이에 펌프 업계에서는 하나둘 IE3 모터를 장착한 펌프를 내놓았다.
윌로펌프는 2012년에 NET(New Excellent Technology)을 획득하고 자체적으로 IE3, IE4 모터를 개발해오고 있다. 윌로펌프의 자체제작 IE3 모터는 모터가 펌프에 적용되어 운전할 때의 효율까지 고려하여 펌프에 최적화되어 있다. 윌로펌프는 프리미엄 모터의 단계적인 생산과 판매 의무화에 따라 선제적으로 22kW이하에도 빌딩서비스용 펌프 전 제품에 자체제작 프리미엄 모터를 표준적용하여 발 빠르게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윌로펌프는 지난 11월, 기술세미나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 한 프리미엄 부스터 펌프시스템 ‘윌로 하이부스트’를 소개했다. 윌로 하이부스트는 의료기기, 산업 자동화기기, 전력 관리 등에 사용되는 코어텍스 기술 기반의 ‘PCU+G31’을 적용하여, 신속한 시스템 제어 정보 처리를 할 수 있다. 또한 7인치 풀 컬러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해 스마트폰과 같이 누구나 쉽게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해 관리 편의성도 극대화 했다. 관리자는 기계실에 가지 않고도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설치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시스템 정보 확인, 운전 데이터 기록 등 펌프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공운전이나 정전 등 모든 고장상황 및 시스템 변경이 발생하면 개인 모바일 기기로 해당 알람이 전송된다.
펌프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기능까지 탑재해 고장이 발생하거나 설정 값이 변경되면 시스템 상태를 데이터로 저장한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향후 고장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할 수 있다.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이사는 “‘윌로 하이부스트’는 가장 혁신적인 부스터 펌프 시스템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사용자 편의성,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대폭 강화했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윌로 하이부스트’를 통해 국내 초고층빌딩과 프리미엄 아파트의 부스터 펌프 시스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퍼런스

빌딩서비스_파르나스 타워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옆에 증축 중인 파르나스타워에 윌로펌프는 IE3 모터를 장착한 부스터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급수 솔루션을 제공했다.
파르나스타워는 ‘친환경 최우수 등급’과 미국의 친환경 인증제도 LEED의 골드등급을 목표로 설계되고 있다.


인더스트리_기아자동차 맥시코 공장
고급 오피스 건물인 파르나스타워는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22만㎡로 기존 호텔의 2배에 달하는 규모로 지어진다. 파르나스타워는 국제 전시·회의장소로 유명한 코엑스 및 아시아 최대의 지하쇼핑 공간인 코엑스몰과 연결된 서울의 특 1급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의 멕시코 몬테레이시 지역 신공장에 윌로펌프 약 120여대가 적용되어 소형 차량용 도장라인의 급수 및 배수를 담당하고 있다. 멕시코 공장은 글로벌 산업수요의 증가에 대응하고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생산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현지 자회사 설립을 통해 추진되는 이 공장의 투자 규모는 10억 달러로 연간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는 기아의 글로벌 생산의 약 10%를 담당하게 된다.

수처리_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윌로펌프는 한화건설에서 진행하는 우리나라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규모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 프로젝트에 급수, 수처리 및 하수처리 펌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라크 비스야마 신도시 조성 사업(BNCP : Bismayah New City Project)은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비스마야 1,830㏊규모의 지역에 분당급 신도시를 짓는 공사다. 오는 2019년까지 도로, 상·하수 관로를 포함해 8개 지구 58개 단지에 839개 건물이 세워질 예정이며 국민주택 10만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비스야마 신도시의 60만 인구가 사용하는 물을 처리하는 급수, 수처리 및 하수처리장에는 독일 펌프 전문기업 Wilo의 펌프를 적용하였다. 수중 펌프, 부스터 펌프, 스크류 펌프, 믹서 등으로 제한된 자원과 에너지 비용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급수, 수처리 및 하수처리 기술을 선보인다.

한편,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은 총 7년이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2년 동안 공사 진행을 준비하고 남은 5년간 실질적인 공사를 실시하게 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이홍일 연구위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건설시장에서 유지보수 시장 비중은 선진국에 비해 현재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서구 선진국들의 경우 건설시장에서 유지보수 시장이 40%를 상회하나, 현재 우리나라의 시설물과 교통 SOC 기준으로 20%대 중반 수준의 유지보수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는 신규 건설 위주의 건설시장이 주를 이루지만, 향후 유지보수 수요가 본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0년 이상 노후 기반 시설물을 예로 들면, 2008년 말 기준 건축물 제외 1ㆍ2종 기반시설물 비중이 8.4% 였으나, 2014년엔 9.5%로 증가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추세로 가면 노후 시설물의 향후 증가세가 매우 빨라질 전망이다. 1990년대 토목 시설물 신축이 급증한 것을 감안하면 2020년 이후에는 30년 이상 경과된 시설물이 10년만에 2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CSR(사회공헌활동)

윌로펌프는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다' 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윌로펌프의 사내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인 ‘윌로리베(Wilo-Liebe)’는 부산시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매달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관 어린이집 대청소, 노인 복지관 설날 및 추석 음식 대접, 소망의 집 어버이날 선물 전달, 장애아동 미술치료, 방범초소 벽화 그리기 등 매달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윌로리베 봉사단뿐만 아니라, 전사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기도 한다. 올해 초에는 사내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기부금을 부산시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여 겨울방학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따뜻한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또한 어려움에 처한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돕고자 긴급 구호 모금 행사인 1 Day Caf'e를 진행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하여 ‘네팔 학교 다시 세우기 공동 캠페인’을 후원했다. 윌로펌프는 지속적인 CSR활동을 위해서 CSR Fund(사회공헌 기금)를 조직하고, 사회공헌 활동 기금 마련의 한 방법으로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매달 월급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공제하여 윌로펌프 CSR Fund에 기부하며,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에서 추가 기부하여 CSR활동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윌로펌프는 물 관련 업종의 리딩 기업으로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도 전개하였다. 12월에는 낙동강 유역에서 낙동강 수질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수질개선 효과가 있는 유용미생물을 배양시켜 만든 흙공 2,000개를 낙동강에 투척하고 하천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흙공 던지기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 19개 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지구의 물환경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린 아시아태평양 대학생 물 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UNEP 공동 물교육 워크숍도 후원하여 아·태 지역 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물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인적 네트워크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출처 월간PUMP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윌로, 펌프를 넘어 토털 솔루션으로 기존의 틀을 넘어 내일을 위한 혁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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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연내 발효 전망에 따라 
펌프관련 기업들의 철저한 사전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11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이 의결되었다. 한-중FTA는 지난 2012년 5월 협상 개시 이후 총 14차례 공식 협상을 거쳐 작년 11월 실질 타결되고 금년 6월 1일 정식 서명되었다.
정부는 한-중 FTA가 연내에 발효될 수 있도록 국내법령 정비, 중국측과 발효일자 협의 및 외교공한 교환 등 연내 발효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연내 발효 시 기대 효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연내 발효 시 발효일에 1차 관세철폐, 2016년 1월 1일에 2차 관세 철폐가 이루어지게 되어 우리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경쟁국 대비 유리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중국은 우리의 최대 수출대상국(전체 수출의 25%)인바, 한-중 FTA 발효에 따른 관세철폐 효과는 우리나라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1위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내 수입시장 점유율 추이: (‘13) 9.2%(1위) → (‘14) 9.7%(1위) → (‘15.上) 10.7%(1위)
* 금년 상반기 중국 수입감소
(중국 해관 기준 △19.1%)에도 불구, 우리는 타국 대비 낮은 감소율 기록(△7.2%)
(미국△6.8%, 일본△10.8%, 독일△13.3%, 호주△32.6%)

셋째.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건설·환경·엔터테인먼트·법률 등 중국 유망 서비스 시장 진출을 현실화하고, 발효 시점을 앞당겨 발효 이후 진행될 예정인 2단계 협상을 통한 추가 개방의 조기 달성도 기대된다.
* 금년 상반기 중국 경제성장(7.0%)에는 3차 산업의 성장이 크게 기여
- 산업별 중국 경제성장률(‘15.2분기): 1차 3.5%, 2차 6.1%, 3차 8.4%
* 한중 서비스 교역액(백만불): (‘12) 23,380 → (‘13) 31,502 → (‘14) 36,157

넷째. 중국 농수산 시장 93% (품목수 기준) 개방을 확보한 한-중 FTA는 우리 농수산업 미래 성장산업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5년 이후 매년 두 자리씩 급성장 중인 중국의 농식품시장에서 우리 고품질·신선·안전 농수산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 중이기 때문이다.
* 2015년 1~8월 기준 對中농수산물 수입 감소(전년동기대비 △8.4%)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對中농수산물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9% 증가(632백만불) 했다.

마지막으로 한-중 FTA 발효를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FTA 허브국가로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한-중 FTA 활용을 위한 글로벌 기업과 중국 기업의 투자 유치 및 고급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 FTA 효과(관세인하·신속통관 등)에 기반한 글로벌 기업의 中진출 전초기지형 투자와 화장품·식품·패션·문화콘텐츠 등 고부가 소비재 부문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프리미엄 획득 후 中 내수시장 재진출형 대한투자 등의 확대도 예상된다.
정부는 또한 한-중 FTA 추가 보완대책 이행을 위해 여,야,정 협의체에서 합의된 추가 보완대책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예산 및 세제관련 사항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펌프관련 HS 코드별 양허 관세 유형은 다음과 같다.
양허유형 설명
0 : 협정 발효일 즉시 관세 철폐
5 : 협정 발효일을 시작으로 5단계에 걸쳐 매년 균등 철폐(이행 5년차 1월1일 무관세)
10 : 협정 발효일을 시작으로 10단계에 걸쳐 매년 균등 철폐(이행 10년차 1월1일 무관세)
15 : 협정 발효일을 시작으로 15단계에 걸쳐 매년 균등 철폐(이행 15년차 1월1일 무관세)

<출처 월간PUMP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중 FTA 국회본회의 통과
Posted by NO1여기에
All About 펌프 시스템
그런포스 엔지니어링 포털(www.grundfos.kr/engineers)은 엔지니어와 시스템 설계자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원스톱 서비스 사이트이다. 펌프 측정 도구를 사용하면, 간단한 운전점 입력만으로도 적합한 어플리케이션과 펌프를 추천해준다. 방대한 펌프 관련 자료, 성공 사례들을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를 담은 비디오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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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와 시스템 설계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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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PUMP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그런포스 엔지니어링 포털 “OPEN”
Posted by NO1여기에
두산중공업이 건설중인 1조 6천억원
규모의 베트남 빈탄4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염소 살균 솔루션 제공!

한국그런포스펌프는 두산중공업에서 진행하는 1조 6천억원 규모의 1,800MW급 베트남 빈탄4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염소 살균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빈탄4 석탄화력발전소는 호치민에서 동쪽으로 230㎞ 떨어진 빈탄 지역에 건설되며, 출력60만킬로와트의 대형 석탄 연소 발전 3기(합계 180만 킬로와트)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동남아의 급성장 국가인 베트남은 최근 경제 성장만큼이나, 전력수요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이 제시한 베트남 내 전력수요 증가율 분석 안을 보면, 다가오는 2020년에는 전력수요가 2010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수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전력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여러 발전소를 증설하고 있다.

한국그런포스펌프는 빈탄 4 석탄화력발전소의 주요 공정 중 하나인 냉각수 살균 처리 과정에 들어가는 정량펌프, 염소공급설비(Chlorine System) 등의 살균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런포스 관계자는 “2022년까지 10개 이상의 전력발전소가 베트남에 증설될 예정이다. 이번 빈탄 프로젝트는 향후 베트남에서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그런포스가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 시발점이 될 것이다.”며, “EPC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그런포스 내 독일 수처리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EPC 프로젝트 계약 및 성공 사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빈탄 4 석탄화력발전소는 2018년 6월 완공예정이다.

빈탄 4 석탄화력발전소

<출처 월간PUMP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그런포스펌프, 베트남 빈탄 전력발전소에서 진가 발휘
Posted by NO1여기에
냉동, 공조 및 냉각수 순환 시스템은 빌딩 내에서 중요한역할을 한다.
냉수는 산업기계의 냉각과 빌딩의 증발기 냉각을 위해 사용된다. 공조기는 열운반 매체를 필요로 하고 보다 빠른 열교환을 위해 순환펌프를 활용한다. 냉각탑의 경우, 유체는 펌프를 통해 유체 처리시설과 함께 또는 유체 처리시설 없이 업무를 수행한다. 열 운반매체는 유체이송을 위해 다양한 화학적,물리적, 기계적 그리고 경제적 요건을 충족시키는 펌프 및 시스템이 필요하다.







<출처 월간PUMP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냉동, 공조 및 냉방기술 - 콘덴서 회로의 펌프 선택
Posted by NO1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