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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체 탐방 -  (주)대일안전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일조한다는 맘으로 일합니다”
안전화에서 안전표지판까지 ‘애정’과 ‘자부심’으로 함께해온 산업안전보호구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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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일안전 유창수 대표이사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주)대일안전(대표이사 유창수)는 산업안전보호구 전문 유통업체다. 안전화에서부터 안전모, 안전대, 안면보호구, 호흡보호구, 보호복, 안전표지판에 이르기까지 취급하고 있는 품목만도 8만여 가지에 달한다. 대일안전 유창수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다양한 산업안전보호구를 취급하면서 단지 제품을 판매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근로자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작은 보탬이 된다는 자부심으로 이 일을 해왔다”고 말했다.

 

 

지난달 중순경 대일안전이 위치한 서울 광진구 중곡동으로 향했다. 사람 좋아 보이는 서글서글한 인상의 유창수 대표이사가 밝은 모습으로 반갑게 맞았다.
“안녕하세요? 유창수입니다. 더운 날씨에 이곳까지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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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품목 8만여 가지, 전국 30여 개 대리점 운영
유창수 대표이사는 20대 시절 지인의 소개로 산업안전보호구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젊음을 무기로 ‘신뢰와 정직’을 벗 삼아가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업무를 익혔다. 이후 출신 고등학교의 명을 딴 ‘대일안전’을 설립,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하루를 일 년같이 열심히 일했습니다. 먼 곳에서 소량의 제품을 주문하면 비록 운송비가 더 들더라도 싫은 내색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주문을 하더라도 신속하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는 유 대표이사의 모습에 시간이 흐를수록 그를 찾는 거래처가 점점 늘어났다. 그 결과 조금씩 외·내형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금에 이르렀다.


특히 유 대표이사는 ‘신용’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는 오랜 기간 회사를 경영하면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한다. 납기일 등 아주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채 수익에 우선을 두는 자세를 취한다면 단기간은 몰라도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현재 대일안전은 안전화에서부터 안전모, 안전대, 안면보호구, 호흡보호구, 보호복, 안전표지판에 이르기까지 취급하고 있는 품목만도 8만여 가지에 달하며, 전국에 30여 대리점을 두고 있다.

“하고 있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임하다 보니 보람이 생기더군요. 특히 근로자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작은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유창수 대표이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안전은 곧 생명’이라며 직원들을 다독인다. 그만큼 산업안전보호구 유통 사업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까지 단 하나의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항상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품질 좋은 제품만을 고집해 왔다.
여기에는 유창수 대표이사의 마인드가 회사 경영 전략에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이다.
“안전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일터에서 다치지 않고 안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안전보호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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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발 뛰어들어, 특허 1개 실용신안 4개 취득

대일안전은 유통 전문으로만 그치지 않고 점차 제품 개발 및 제조에도 뛰어들고 있다.
유창수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중장비 협착 사고 예방을 위한 ‘협착 신호봉’ 특허 획득을 비롯해 현재까지 특허 1개, 실용신안 4개를 취득했다.
특허를 획득한 ‘중장비 협착 신호봉’은 무엇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자 신호봉을 중장비 하단에 부착시키고, 스위치와 싸이렌 스위치를 켜 놓으면 모든 설치가 끝난 것이다. 전자 신호봉이 충격이나 충돌로 인해 젖혀지게 되면 싸이렌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또한 실용신안을 획득한 신규 채용자용 ‘안전모 커버’는 눈에 잘 띄는 원색으로 제작됐으며, 특히 커버 앞면 상단을 투명하게 제작해 건설사 마크가 눈에 잘 띄도록 했으며 원활한 안전관리에도 도움을 주도록 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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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수 대표이사는 오늘의 대일안전이 있기까지에는 가족들과 직원들의 노고가 밑바탕이 됐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대일안전의 또 다른 경쟁력을 ‘가족 같은 분위기’로 꼽는다.
무엇보다 그는 직원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 이를 위해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결국,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일하는 직원들이 행복해야죠. 이를 위해서는 진정한 가족의 개념으로 직원들을 대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칫 권위적일 수 있는 사내 분위기를 자연스러운 가족과 같은 관계로 변화시키고 각자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통해 행복한 회사로 만들어 가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 이사로 왕성한 활동
유 대표이사는 현재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에서 이사를 맡아 적극 활동하고 있다.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는 안전보호구 유통업체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2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안전보호구 유통업체들의 권익신장과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우수한 안전보호구 공급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 증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는 올해 홈페이지 개편, 외부강사 초청 강의, 회원사 건강검진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회장님과 부회장님을 옆에서 잘 보필해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의 발전을 꾀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안전보호구연합회와 회원들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유 대표이사는 ‘믿고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 곧 대일안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일안전에서 선보이는 모든 제품은 바로 우리의 가족과 친구, 이웃들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렇기에 정성을 쏟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고의 제품을 신속,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대담= 이선자 발행인 : 정리= 양미란 기자>

 

<출처 월간 안전정보 2015년 9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대일안전,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일조한다는 맘으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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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하이코리아의 신사옥 전경


(주)엔하이코리아가 경기도 안산을 떠나 충북 진천산수산업단지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그동안 탄탄한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온 동사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진천에 공장을 세우고, 규모 있는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산업 기계 제조는 물론, 모든 철강을 가공할 수 있는 기계와 철강 자재 공급, 그리고 철 가공 생산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토털 머시닝 컴퍼니를 꿈꾸는 (주)엔하이코리아를 본지가 취재했다.

취재 문정희 기자(press3@engnews.co.kr)


새로운 보금자리, 세련된 인테리어 ‘눈길’


유압프레스, 유압펀칭기, 초고속 드릴링기, AL-FORM 가공기, 자동화기계 등 각종 전용기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주)엔하이코리아(이하 엔하이코리아)가 최근 충청북도 진천산수산업단지에 신사옥을 마련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새로운 보금자리는 4천여 평의 대지 규모로, 기계동(A, B동), 철강동(C, D동) 등 4개 동의 공장과, 기술 연구소 및 각종 회의실은 물론, 직원들을 위한 복지관 및 편의시설, 그리고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홍보관 등 알차고 다양하게 꾸며진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기존 사업장보다 10배 커진 규모를 자랑한다.
엔하이코리아의 신사옥은 무엇보다 기계공장 같지 않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번 신 사업장의 디자인 컨셉에 대해 엔하이코리아의 정명구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며 “높은 천장, 긴 유리가 돋보이는 벽면, 세련된 색상의 청백색 건물은 첨단 회사 같은 느낌을 주면서 기존 엔하이코리아의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주)엔하이코리아 정명구 대표이사


또한 그는 “통풍이나 채광, 단열이 잘 되어 있어 작업 환경이 쾌적하고, 직원들이 여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일의 능률성을 높였다”며 “작년부터 계획해서 올해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5월 말에 끝냈다. 거의 1년 정도 공장 이전에 대해 구상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쓰지 않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엔하이코리아가 둥지를 튼 진천산수산업단지는 인근 신척산업단지와 합하면 100만평 정도 되는 규모로, 편리한 교통여건, 수도권보다 낮은 분양가 등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최근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사가 특별히 충북 진천으로 사업장을 옮긴 이유도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거점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분포된 고객들에게 거리 제약 없이 보다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정 대표이사는 “거래처들이 지방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충북으로 이전한 것이 어떻게 보면 고객들과 거리상, 시간상 더욱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다”며 “회사의 규모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엔하이코리아의 새로운 변화를 다짐했다.



철강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새로운 보금자리와 함께 엔하이코리아의 변화 중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기계동 외에 철강공장을 새로 마련했다는 것이다. 즉, 동사는 철강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계를 제작해서 판매만 했다면, 이제는 우리가 만든 기계, 그리고 취급하는 기계를 설치해놓고 직접 철을 가공해 사용해봄으로써 제품의 내구성, 실용성 등의 장단점을 파악할 계획”이라는 정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기계의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키는 한편, 신모델 개발 시에도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산기계 및 금형자재를 직접 조달함으로 인해 원가절감도 꾀할 수 있다.”며 “더불어 바이어들이 방문했을 때 기계의 가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쇼룸(Show Room)의 역할도 가능해 철강 사업이 여러모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엔하이코리아는 생산제품인 유압프레스 및 유압펀칭기 ‘TOP-PUN Series’와 함께 최근에는 독일 MESSER의 Fiber Laser 커팅기, Plasma & Gas 커팅기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금속가공설비를 공장에 있는 쇼룸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보여주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정 대표이사는 “철 가공에 관련된 모든 기계를 취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즉, 토털 머시닝 컴퍼니(Total Machining Company)로서 그 브랜드 명성에 맞는 규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TOP-PUN Series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우수한 기계를 끊임없이 개발할 것!”


이제는 기계유통까지 더해져 금속가공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하이코리아. 하지만 본바탕은 기계제조 회사이기에 신제품에 대한 개발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동사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제품은 바로 ‘초고속 드릴 머신’이다. 이는 16T(22Φ 기준) 두께의 철판을 1초에 뚫는 매우 빠른 속도와 더욱 정밀한 가공이 가능한 기계이다.
정명구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 불황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원가절감이다. 당사는 기계의 성능 및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불어 여러 공정을 한 공정으로 줄여줌으로써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능공 채용 및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기계사용을 제안함으로써 인력수급의 숨통을 트여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우수한 기계를 끊임없이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고속 드릴 머신


이어 그는 “5년 내에 코스닥(KOSDAQ) 상장을 목표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도모하는 기계 제작, 유통으로 고객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신속하고 확실한 사후관리로 고객 신뢰를 쌓아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기계 제조는 물론, 모든 철강을 가공할 수 있는 기계와 자재 취급, 그리고 철 가공 생산 및 철강 유통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토털 머시닝 컴퍼니를 꿈꾸는 엔하이코리아. 새로운 곳, 색다른 계획으로 재도약을 위한 그들의 구상이 이미 완료되었다.


(주)엔하이코리아는 토털 머시닝 컴퍼니(Total Machining Company)로서 그 브랜드 명성에 맞는 규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엔하이코리아 www.en-hi.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엔하이코리아, 기계 제조·유통 및 철강 사업 등 Total Machining Company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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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관련 주변기기 및 부품생산 전문기업, 경일기업
30년 전통의 고품질·정직한 제품으로 승부!

 

<편집자 주>
사람은 몸속에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기관들이 제 역할을 다해야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기계도 마찬가지다. 사람처럼 기계도 부품의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이에 본지는 고품질의 용접관련 주변기기 및 부품을 제작하고 있는 경일기업의 김경만 기술고문을 만나 그들이 경쟁력과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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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 ‘경일’ 브랜드로 자리잡다
경일기업은 지난 1986년 5월 경일상사로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장인정신으로 고객에게 한결같은 고품질의 용접관련 주변기기 및 부품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내년이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경일기업은 최근 신제품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경일기업 김경만 기술고문은 “당사에게 올해는 뜻 깊은 해로 내년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우리의 제품을 믿고 쓰는 고객만을 생각하며 제품의 기능추가 및 업그레이드 등의 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은 결과 지금의 경일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CO2, 티그, 플라즈마, 미그 용접기 부품관련 아이템 중 핵심 아이템은 가우징 토치 및 가우징 부품과 어스클램프, 회전 어스클램프, 후렉시블 토치 바디, 케이블 콘넥타(안전잠금장치) 등이 있다”며 “특히 CO2 수동 및 자동 용접에서 작업능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특수 카본 팁, 노즐의 개발은 고객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가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30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을 50여 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다.

 

 

경일이 만들면 다르다
김경만 기술고문은 “창립 당시에는 용접관련 주변기기 전문업체들이 상당히 적었다. 하지만 현재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많은 기업들이 용접관련 주변기기 및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오직 고품질의 제품만을 개발하여 생산하겠다는 일념으로 꾸준히 신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는 그는 “당사의 많은 제품들이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이 등록되어 있어 고품질은 ‘경일’이라는 인식이 업계에 뿌리 깊이 박혀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동사의 가우징 토치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국내 산업 경기의 장기불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비슷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김 기술고문의 ‘고품질은 경일’이라는 말을 입증하는 결과물이기도 하다.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장사’의 개념이 아니라 고객사에게 이익이 되는 제품을 공급하여 동사와 고객간의 ‘윈-윈’의 개념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획기적인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체
동사는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경일기업의 신제품을 몇 가지 소개해 본다면 먼저 원터치 후렉시블 바디 앤 디퓨저는 토치바디와 가스디퓨저가 나사타입이 아닌 간단히 끼우고 빼는 원터치 결합방식으로 팁과 와이어가 붙었을 때 토치바디와 가스디퓨저의 연결 및 해체가 매우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스디퓨져의 연결부에 가스누설을 최대한 방지하면서 후렉시블 바디의 특징인 모서리와 구석진 곳으로의 용접 용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밖에도 종래의 회전어스클램프의 단점을 극복한 회전어스클램프가 있다. 종래의 회전어스클램프는 접지케이블의 연결된 회전구가 고정구로부터 회전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 모재회전 내지는 작업자의 잦은 이동에서 발생하는 접지케이블의 꼬임현상은 예방할 수 있었으나 접지케이블에서 모재로 전달되는 전도율이 현저히 낮거나 통전이 자주 끊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아크용접의 연속 작업이 불가능했음은 물론 잦은 끊어짐에 의한 용접 불량률이 높았고 그로 인한 작업의 효율성 저하 및 작업시간 낭비가 지속적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동사는 종래의 장점인 회전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회전구와 고정구의 접촉면적을 향상시키고자 고정구와 회전구를 연결하는 부위에 강, 약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안정적인 통전으로 일정한 전도율 전달과 그에 따른 아크용접의 효율성 및 신속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와이어(20㎏)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경일 송급장치는 기존 원거리 CO2 용접작업시 와이어(20㎏)와 피더(10㎏)를 무겁게 들고 다니면서 작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제품으로 와이어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용접기 옆에 드럼와이어를 고정시켜 놓고 원터치 송급케이블에 바로 와이어를 공급하도록 하여 원터치 미니피더(7㎏)만을 들고 다니면서 최소한의 무게만으로 드럼 와이어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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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磨斧作針) 정신 이어가다
현재 저가 제품의 박리다매식 판매로 시장이 과열되어 있다는 김 기술고문은 “저가 제품보다는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확고한 경영방침 아래 정확한 규격제품으로 중량과 재질을 사용하여 생산한 당사의 고품질의 제품을 한 번 사용해본 고객사가 다시 우리의 제품을 찾게 하는 것이야말로 든든한 경쟁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나의 업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신제품 개발에 대한 소신을 내비쳤다.
더불어 김 기술고문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하고 기존고객들을 철저히 관리 및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을 모두 공략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는 경일기업. 묵묵히 성실하게 고객의 곁을 지켜온 그들이 향후 또 어떤 신제품으로 업계를 들썩일지, 지나온 30년보다 앞으로의 30년이 더욱 기대가 된다.

 

 

 

경일기업 www.kiwe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0년 전통의 고품질·정직한 제품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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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zer는 Veolia Environment와 3년의 기한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인해 Sulzer는 Veoila의 전 사업부문에 우선공급자의 자격으로 고효율 오배수 수중 펌프와 교반기를 공급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Sulzer 관계자에 따르면 우선공급자의 자격을 인정받은 것은 Sulzer의 혁신적이고 고효율의 다양한 제품에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 Sulzer의 공급대상품목은 submersible and dry well pump, mixer, process pump, dewatering pumps, aeration system, high-speed turbocompressor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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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을 통해 Sulzer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통합지원팀을 통해 전세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전 세계의 세일즈 팀과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팀을 통해 효과적으로 Veolia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글로벌 협약을 통해 Veolia와 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양사의 통합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전문가들을 통해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뛰어나 가치를 제공할 것으
로 믿는다.”고 Sulzer의 Municipal Water 총괄사업부장은 전했다.

 

www.sulzer.com | www.veolia.com 

 

<출처 월간PUMP 2015년 9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Sulzer, Veolia Environment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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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ylem이 새로운 믹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일럼의 신제품은 고효율, 저속용 오폐수용 믹서로서 기존 믹서 대비 최대 50%의 에너지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신제품 믹서는 오수 및 폐수처리 어플리케이션(활성 슬러지 처리, 슬러지 저장 탱크와 소화조)뿐만 아니라, 바이오 가스 어플리케이션, 동파 예방 및 호수와 항구의 산소공급 어플리케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플리트 4320 믹서는 쉽게 변화 과정과 부하 조건을 충족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고유 통합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VFD)와 고효율 믹서가 결합한 플리트 4320은 LCC(생애주기비용)과 통합 에너지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Xylem 믹서 제품 매니저는 “우리 R&D팀은 최적의 효율성 및 운영의 단순성을 제공하는 믹서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대한 주요 이유는 믹서의 조절 능력이다. 믹서가 시설에 설치되면 믹서의 추력과 속도는 시설의 특정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변경되며, 이것은 극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믹서의 사용조건(믹싱 수요 증가 또는 감소)에 따라 모터 속도는 변화되어 믹서의 효율을 증가시킨다. 또한, 고객에게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모든 부품(모터, 기어박스, 프로펠러, 샤프트 씰 등)은 자일럼 사내에서 설계, 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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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플리트 4320 믹서는 중앙 제어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위해 원격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믹서의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기동 전류를 감소시키기며 모터의 회전수를 조절하기 위해 소프트 스타트및 소프트 스톱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출처 월간PUMP 2015년 9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Xylem, 신제품 플리트 4320 믹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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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가 '고장'이 나면 항상 문제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특정한 장소에서는 더욱 큰 문제를 야기합니다. 특히 바쁜 병원에서, 그리고 응급한 상황에서, 긴박하게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 수술실에서 더욱 크게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과 연관된 병원 건물은 물과 난방을 공급하는 펌프 시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상하이국제의료센터에서는 환자들의 생명을 책임지는데 일조하는 펌프 시스템의 설치를 그런포스에게 요청하였습니다.

 

상하이 국제의료센터의 시설관리자인 리(Li)씨는 “저희는 가장 좋은 품질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그런포스 펌프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그 용도를 생각해보면 역시 신뢰성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며 그런포스 펌프를 사용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봤을 때 초기 투자비용을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성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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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푸동시 위치한 의료센터는 2013년에 지어진 초현대적인 병원으로 상하이 거주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런포스는 의료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펌프를 진단합니다.

“그런포스 펌프는 지난 1년간 24시간 풀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달 주기적인 펌프 진단를 시행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3개월에 한번씩 유지보수도 합니다. 또한, 6개월마다 서비스 점검을 진행하며, 연간 펌프 진단도 합니다.”리(Li)씨는 “그런포스의 펌프가 경쟁사 대비 고효율이며 성능 면에서 뛰어나고, 서비스 또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런포스 펌프가 설치된 이후 단 한 건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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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PUMP 2015년 9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상하이 국제의료센터에 설치된 그런포스 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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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Volkswagen Group)이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 브라운슈바이크에 소재한 생산공장에 그런포스(Grundfos)의 펌프제어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폭스바겐은 2018년까지 25%의 에너지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독일 브라운슈바이크는 폭스바겐이 태어난 곳으로 여기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 차축과 브레이크 패드, 완충기는 폭스바겐 그룹이 생산하는 모든 다양한 모델의 차종에 공급됩니다. 이 같은 규모의 생산시설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데, 기계를 돌리기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뿐만 아니라 윤활유를 냉각시키는 데에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각각의 생산조립 라인에는 윤활유를 냉각시키는 거대한 탱크가 있으며, 펌프 시스템을 통해 조립기계가 원활하고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합니다.


폭스바겐 전기 엔지니어 유진 트레더(Eugen Treder)는 “폭스바겐이 ‘씽크 블루 팩토리(Think Blue. Factory)’라는 개념을 내놓았을 때 우리는 생산 단계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일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우리는 브라운슈바이크 생산공장에 있는 펌프 시스템이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런포스에 소비를 절약할 방안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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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2018년까지 생산 차량 및 부품 당 에너지 소비를 25% 줄이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진 트레더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을 보유한 파트너가 필요했고, 펌프 솔루션 최적화 분야에서 그런포스는 아주 소중한 파트너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런포스가 한 펌프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뒤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펌프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연결 고리가 약한 펌프 제어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고, 이런 경우 그런포스의 아이솔루션(iSolution)이 적격이었습니다.


폭스바겐은 지능 솔루션을 사용해 펌프 시스템을 최적화 시키는 아이솔루션 도입을 결정했으며, 이 시스템에 장착된 MPC펌프 제어기는 압력의 변화를 감지하고 실 수요에 따라 외부에 장착된 펌프의 주파수 변환기를 조절합니다. 이 결과 한 생산조립 라인에서 25% 이상의 에너지가 절감됐습니다.
유진 트레더는 “그런포스는 놀라운 결과를 냈다. 그런포스의 소프트웨어는 직관적이며 관리하기 간편했다. 압력 센서 덕분에 시스템은 필요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만일 하나의 특정 지역이 가동되지 않으면 펌프 또한 가동되지 않아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포스 아이솔루션의 놀라운 결과를 경험한 폭스바겐의 브라운슈바이크 공장은 2014년세 개의 솔루션을 추가하였고, 올 해 2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하인츠 마이어(Heinz Maier) 그런포스 경리부장은 시스템이 구현된 설계에 따라 다르지만 그런포스의 아이솔루션으로 최대 40%까지 에너지 소비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진솔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폭스바겐과 강한 유대관계를 맺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경험과 지식을 이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 4기의 투자수익률은 1~2년 사이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이 시스템은 현명한 투자다. 그런포스의 지원을 통해 앞으로 이와 비슷한 더 많은 프로젝트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월간PUMP 2015년 9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폭스바겐, 그런포스 펌프 솔루션으로 25% 에너지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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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인, 공무원, 전문가 등 2만여 명의 방문객들에게 국내외 물산업의 현주소 살펴볼 수 있는 기회 제공
- 펌프기업으로는 ㈜대영파워펌프, ㈜두크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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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개막한 2015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 이하 ‘워터코리아’)가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가 주최하고 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 기업들과 7개 특 · 광역시 수도사업자 등 총 210여 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물 산업 기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나흘간 행사장에는 전국 및 지자체 공무원과 기업인은 물론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해외 바이어 및 공공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 등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왔다.


올해 워터코리아는 하이라이트인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및 기술 전시는 물론 지자체와 학계,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어느 해보다 알찬 행사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먹는 물 수질 개선 발표회, 상수도 시설 기준 개정 공청회, 상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회 등 15여 건의 세미나와 공동 학술발표회에서는 열띤 학술 교류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국제 물 협력 회의, 한 · 일 하수도 교류협력 회의 등 네 건의 국제교류 회의에는 해외 물 산업 전문가들이 몰려 국제 사회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가진 위상과 그 역할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장 입구에는 우리나라 근현대 추억을 되짚어볼 수 있는 다양한 역사적 물 사진을 전시한 광복 70주년 기념 물 사진전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워터코리아는 ‘대한민국 수도기술대전’을 열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공모 · 시상하고 전용 홍보관을 제공하는 등 기업 참여 프로그램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업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전시 기업 제품 및 기술 설명회’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인 바이어들에게 자사의 기업과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해외 바이어들과의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을 제공한 ‘수출상담회’였다.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워터코리아에서 처음 개최된 연계 행사로, 구매 의사가 있는 7개국 15개사의 바이어들을 초청해 실질적인 국제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어 초청국가 : 호주, 말레이시아, 코스타리카, 중국, 필리핀, 베트남, 홍콩

 

바이어들이 직접 전시장을 둘러보는 자유상담, 그리고 별도의 수출상담회장에서 진행한 1:1 매칭상담을 운영해 120건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약 68억 원 규모의 실질 계약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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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에서는 ‘회원 선정 인기부스’, ‘참관객 최다방문 부스’, ‘회원 선정 우수제품’ 등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수상 기업은 회원 선정 인기부스에 ㈜삼진정밀, 참관객 최다방문 부스에 ㈜고비, 회원 선정 우수제품에 PPI평화, 티오켐㈜, 주식회사 가우스, ㈜일성이다. 이들 수상 기업들은 부상으로 2016 WATER KOREA(부산 BEXCO) 전시부스 1식을 받았으며, 향후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워터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물 산업이 주목 받고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할 미래 핵심 산업으로 부각됨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질적·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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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전시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펌프전문기업인 ㈜대영파워펌프, ㈜두크, ㈜일성 등도 참가하여 친환경, 고효율의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 펌프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고 송용수 회장의 대를 이어 2세 경영자로 나선 ㈜대영파워펌프 송경희 대표는 여러 언론과 관계자들로부터 펌프업계에 새롭게 등장한 여성 CEO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2015 워터코리아 전시회에 ㈜대영파워펌프는 복합운전기술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최첨단 부스터펌프 시스템(지능형 부스터시스템 그린 베스텍)을 선보여 여러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워터코리아 홈페이지 : www.waterkorea.kr

 

<출처 월간PUMP 2015년 9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WATER KOREA 폐막 ‘부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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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가슴이 건강하게 뛰어야(Pumping) 고객의 가슴도 뛰게(Pumping) 할 수 있다!
직원들의 건강증진·동호회·재충전 등에 아낌없이 투자해 기업의 존재 목적은 이윤 추구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기업의 존재 목적은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돕는 일 아닐까? 구성원들이 없다면 매출, 이익, 시장점유율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구성원들의 발전이 있으면 이윤은 뒤따라오기 마련이다.


“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회사를 만든다”
윌로펌프는 단연 직원이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한다. 직원이 활기차고 건강해야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밝고 자신감 있는 영업으로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직장인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회사이다. 그렇다 보니 개인 건강을 챙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 그래서 윌로펌프는 직원들이 회사 내에서 활력을 얻고 자부심을 지니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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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헬스장 및 사외 헬스장, 수영장

 

다목적 구장, 탁구장, 사내 외 헬스장 제공
윌로펌프 직원들은 휴식시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유롭게 운동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아침에 한 시간 일찍 출근하여 테니스를 치거나 헬스장을 이용하는 새벽형 직원도 다수 있다. 지사 직원들은 사외 헬스장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근골격계질환 예방실에 마사지 기구를 배치하여 직원들이 피로를 풀 수 있게 하며, 사내에서 정기적인 건강상담을 통해 직업성질환과 각종 성인병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질병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위해 직원 및 배우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며,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여 건강한 가정생활 및 회사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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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운동 실천” 강조하며 취미활동·재충전에 아낌없이 투자
직원들은 사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한다. 매년 CEO배 배구 또는 족구대회를 열어 스포츠를 통한 팀워크 강화 및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한다. 더불어 탁구, 축구, 테니스, 산악회 등 다양한 스포츠 동호회 활동도 지원한다.
개인의 운동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수영과 마라톤을 하는 2015 한강 아쿠아 슬론 경기에 참가하는 직원을 준비 과정부터 지원하였으며, 윌로펌프 대표로 참가한 직원은 종합 1등을 거머쥐어 브랜드 홍보효과 측면에서도 큰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활기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문화를 정착·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은 “개인적인 건강관리 지원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회사 내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며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찾는 기회가 주어지니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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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간PUMP 2015년 9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윌로펌프, “ 윌로 가족들의 건강이 회사 경쟁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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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독일 펌프 기술로 지속 가능한 발전 이끌어 

 

- 빌딩서비스용 전 제품에 프리미엄 모터(IE 3)표준화 적용
- 공장 및 상업용 빌딩 등에 에너지 진단을 통한 최적의 펌프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사의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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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상 기관인 NOAA(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서는 ‘2015년 7월이 근대화 이후 최고로 더운 달이었다’고 발표 하며, 이러한 여름 날씨는 지구의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렇듯 지구 온난화로 인해 대한민국도 몇년 전에는 국지성 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고, 세계 곳곳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영화 속에서만 보던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는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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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계 곳곳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가기 위하여, 교토의정서 채택 및 ErP Directive 등을 통해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도 2015년부터 37kW이상의 모터부터 단계적으로 IE 3이상급 모터 사용을 의무화 해나가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정부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전세계 에너지 소비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펌프도 에너지 절감 기술에서 자유로울 수만은 없는 터. 이러한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에너지 절감 기술 및 솔루션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독일 펌프 제조 기업 윌로펌프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빌딩서비스용 전 제품 프리미엄 모터(IE3)표준화 적용


2015년부터 정부에서 37kW이상부터 단계적으로 프리미엄 모터의 생산과 판매를 의무화함에 따라, 윌로펌프는 2012년에 NET(New Excellent Technology)을 획득하고 자체적으로 IE3, IE4 모터를 개발해오고 있다. 윌로펌프는 프리미엄 모터의 단계적인 생산과 판매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22kW이하에도 빌딩서비스용 펌프 전 제품에 자체제작 프리미엄 모터를 표준화하여 발 빠르게 시장의 요구에 대응코자 한다. 

 

?프리미엄 모터(IE3급 이상)는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제 효율(IE)표준 등급이며, 일반 효율 모터 대비 최대 12%, 국내 최저 소비 효율 기준((IE2)대비 최대 3%의 높은 효율을 보인다. 이는 모터가 소비하는 전력이 국가 전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향후 국내 전력 소비절감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윌로펌프에서 생산하는 25,000대의 펌프에 IE3 프리미엄 모터를 적용하면, 연간 절감 소비전력은 16GWh로, 이는 서울시내 5만3000가구에서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하며 전기요금으로 환산 시 17억 5500만원에 이른다. 윌로펌프의 프리미엄 모터(IE3급 이상)는 상업용, 주거용 빌딩에 들어가는 부스터 펌프 시스템, 입형다단 펌프, 인라인 펌프 전 제품에 표준으로 프리미엄 모터(IE3) 가 적용되어 아파트나 대형빌딩에서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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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및 상업용 빌딩 등에 에너지 진단을 통한 최적의 펌프 솔루션 제공


펌프의 사용률이 높은 공장과 고층 빌딩 같은 곳에서 기존 일반 펌프를 고효율 펌프로 교체하면 잠재적인 에너지 절약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산업용 및 건물용 펌프의 경우, 설계된 유량, 양정이 최고 효율점에서 운전이 되도록 펌프와 현장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윌로펌프 에너지 진단팀에서는 산업분야 및 빌딩을 대상으로 펌프진단을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도록 사용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진단활동을 실시한다. 진단활동은 전문인원이 첨단 정밀 계측장비를 가지고 소비전력, 유량, 양정 등 펌프 소요 에너지를 측정하여 이용실태를 분석하고 에너지낭비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적의 펌프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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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식품회사 공장에서는 펌프 에너지 진단을 실시하기로 하고 윌로펌프 에너지 진단팀에게 전체적인 펌프 시스템 개선을 의뢰 하였다고, 윌로펌프 에너지 진단팀은 현장을 방문하여 고효율 펌프로의 교체 및 시스템 재설계를 통한 컨설팅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연간 소비전력은 약 45% 감소하였으며 3,300만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더불어 펌프 에너지 진단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적 이슈에 동참함으로써 기업 이미지가 제고되는 정성적 효과도 같이 얻을 수 있었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새로운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자체제작 프리미엄 모터(IE3) 적용, 에너지 진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에너지 효율 개선에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출처 월간PUMP 2015년 9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너지 절감의 Pioneer, 윌로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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