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편집자 주>
미국 AMI 제품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오비탈 자동 용접기를 공급하고 있는 웰드웰(주)이 국내 시장 선점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올해는 브랜드 위상제고에 더욱 주력해 현재 1차 벤더로 등록돼 있는 원자력발전소와 국내 굴지의 중공업, 조선소 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오비탈 자동 용접기라면 자신있다는 그들을 만나 앞으로의 행보를 들어보았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웰드웰(주) 황환술 대표>



국내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웰드웰 ‘손바닥 안’

최근 배관 용접업계는 인재부족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자동화 시스템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국내 제조현황은 일부 업체가 자동화 장치를 이용해 제작할 뿐,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드물다. 이러한 상황에서 웰드웰(주)(이하 웰드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국 AMI(Arc Machines, Inc.)(이하 AMI)의 오비탈 자동 용접기 공급을 비롯해 Polysoude, Magnatech, Liberdi 등 세계 용접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기업의 중고제품을 판매하며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Model 415, The Industry’s Most Advanced Power Supply and Controlle>


“파이프 및 튜브 자동 용접기를 판매하는 AMI의 한국 대리점으로서 세계 굴지의 메이저 신제품 및 중고제품을 판매할 뿐더러 임대장비도 병행하고 있는 오비탈 자동 용접기 전문 업체”라고 웰드웰을 소개한 황환술 대표는 “더불어 단순한 수입업체가 아닌,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동향을 함께 전했다.


AMI만이 추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용접기술

웰드웰이 공급해 온 미국의 AMI는 1977년 설립 이래 원자력 폐기물용기 용접 시스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특수목적용 용접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설립 초창기부터 주력해 온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AMI 제품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 Model 501, Hot Wire Welding Power Supply>


“용접기 업계에서는 최상의 네임벨류와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인만큼 AMI의 오비탈 자동 용접기는 콤팩트한 크기와 제품 신뢰성으로 그 명성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다”고 소개한 황환술 대표는 “특히 대량생산되는 일반 장비와 달리, 주문제작 방식을 취하고 있어 더욱 높은 품질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AMI 장비를 국산화하기 위해 3년 동안 연구했음에도 실패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독보적인 기술력이 적용돼 있다”고  뛰어난 용접 전문성을 갖춘 AMI의 기술력을 전했다.


한편 AMI는 이를 바탕으로 인터그레이트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며 파이프 외 일반 자동화 용접 시스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AMI 고유의 용접 자동화 기술력이 깃든 제품을 다각도로 생산함으로써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돌입한 것이다. 이에 황환술 대표는 “그동안 오비탈 용접에 주력해온 AMI가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Model 52, Heavy-Duty Precision Weld Head>


AMI가 인정한 웰드웰의 기술력!

AMI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이래 자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웰드웰은 현재 AMI의 제품을 판매하는 전 세계 수많은 대리점 중 A/S지정을 받은 5곳 중 하나이다.
“기술 좋기로 정평이 난 일본에도 A/S지정 대리점이 없다”고 전한 황환술 대표는 “예전에는 장비를 수입하면 미국에서 기술자가 파견됐는데, 지금은 A/S부터 트레이닝, 메인터넌스, 정기교육까지 모든 대응을 당사에서 하고 있다”며 웰드웰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음을 보여줬다. 더불어 그는 “이를 통해 쌓인 명성으로 세계 바이어들에게 먼저 연락이 와 Polysoude, Liberdi, Magnatech 등 세계 용접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기업의 중고제품도 판매하고 있다”며 오비탈 자동용접기 중고시장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웰드웰에 대해 전했다.



<사진. Model 79 Series, Full-Function Weld Heads>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로 남고 싶어”

현재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국내 굴지의 중공업, 조선소 등에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오비탈 자동 용접기를 공급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웰드웰.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급자가 아닌 ‘파트너’로 남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전한 황환술 대표는 마지막으로 “올해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위상 제고에 보다 더 주력해 국내 시장을 다변화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항상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최고의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웰드웰.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국내 용접 산업의 경쟁력으로 되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


웰드웰(주) www.weldwel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오비탈 자동 용접기 전문기업 웰드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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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지난 2006년 2월 호주 본사와 합작 법인으로 매그스위치 특허기술에 대한 국내 독점권을 확보한 매그스위치 테크놀로지 코리아(주)는 2년여 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2008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행보에 돌입했다. 현재 조선 빅 3사를 포함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형 조선업체에서 동사의 매그스위치가 사용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전 세계 특허를 보유한 스위치 자기장치기술로 탄생된 초강력 영구자석, ‘매그스위치’로 국내 조선산업 자석치공구 시장 대부분을 점유해 안정된 기반을 구축하며 업계 선두로 자리잡은 것이다. 이에 본지는 매그스위치 테크놀로지 코리아(주) 배성호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에 대해 밀착 취재했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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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자기장치기술의 초강력 영구자석 ‘매그스위치’
매그스위치(Magswitch)란 매그네틱(Magnetic)과 스위치(Switch)의 합성어로 호주 과학자가 영구자석의 힘을 전자석처럼 ON/OFF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자체 무게의 250배까지 들어 올릴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매그스위치 테크놀로지 코리아(주) 배성호 대표이사는 “호주를 비롯해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국제 특허를 획득했으며, 2004년에는 호주 발명 대상을 받을 만큼 독보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영구자석은 전원 공급 없이 제품명 그대로 영구적이고 균일한 자력에너지를 발생할 수 있어 안정적이지만, 자력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 전자석은 자력 조절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에너지 소비와 OFF 상태에서 유지되는 여자력이 단점”이라며 “매그스위치는 이러한 영구자석과 전자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모아 탄생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전기의 힘으로 자성을 띠게 되는 전자석과는 달리 별도의 에너지 공급 없이 영구 자석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반 영구적인 수명을 가진 친환경 제품으로, 자력을 ON/OFF하기 위한 스위치는 수동방식 및 전동모터, 공압 등을 이용하는 자동화 방식을 갖추고 있다. 무게 150g, 자력 70㎏f인 초경량·초강력 자석스위치부터 무게 22㎏, 자력 3톤의 대용량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여러 개의 매그스위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은 물론, 생활용품부터 해저(안전 및 구조장비), 군수, 조선, 자동화, 우주 산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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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에 맞는 매그스위치 제작으로 신뢰 구축
150여 종의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전반적인 산업 현장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고객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배 대표이사는 “매그스퀘어, 직렬배열 대용량 자석, 원형배열 자석 등 수동형(ON/OFF) 매그스위치 자석류와 M Series, AR Series, LAY Series 등 공압식 매그스위치 자석류, 무선 전동식 중량물 리프터 , 40㎜ 전동식 핸드리프 등 전동식 매그스위치 자석류 등이 있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AR Series는 매그스위치 만이 보유한 ‘폴슈’기술을 이용하여 평면 및 곡면, 요철, 모서리 등 다양한 접합면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추가적으로 설명했다. 이 외에도 매그스위치 우드 워크홀딩 시스템으로 불리는 목공용 자석 공구는 매그스위치의 강력한 ON/OFF 영구자석을 이용하여 철재 테이블 쏘의 어느 위치에나 자유롭게 부착해 작업물 고정과 킥백 방지 등 작업안전 및 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이미 외국 유명 쇼핑몰인 리벨리, Rockler 등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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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동차·로봇 산업에 주력
배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조선 용접 현장에 주로 쓰이는 수동형(중량형) 매그스위치 자석류 사업에 치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자동차·로봇 산업 등 자동화 기술에 다양하게 적용 및 활용될 수 있는 공압식(경량형) 매그스위치 자석류 개발에 집중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가령 파트 이송공정에서 그립퍼로 주로 쓰이는 진공흡착패드와 비교했을 때, 진공흡착 방식은 파트 흡착 시 지속적으로 압축공기를 소모하게 되어 에너지 낭비와 함께 대형 컴프레서, 에어실린더 등 상당량의 부대설비가 필요하지만, 매그스위치의 공압식 자동화 자석은 ON/OFF 동작 시 약 0.3~4초의 짧은 순간에만 비교적 낮은 압력의 압축공기가 소모되어 에너지 절약 및 설비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흡착패드는 일반적으로 고무 등의 부드러운 재질로서 기대수명이 짧으며, 찢어지거나 변형이 생기는 등 지속적인 유지 보수를 위한 부대비용이 발생하지만, 매그스위치의 공압식 자동화 자석은 고장률이 거의 없어 유지보수를 위한 부대비용이 절감되며, 생산라인 정지 발생률이 희박하다. 또한 피접물을 부착 및 탈락에 소요되는 시간이 0.3~0.4초 가량으로 공정의 속도향상에 따른 생산률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매그스위치의 산업자동화 솔루션은 이런 자신들 만의 상당한 이점으로 자동차와 로봇 산업 등 넓은 범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압 ON/OFF 방식과 소형화·경량화로 무장한 동사의 공압식(에어) 매그스위치는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부품업체에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제품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기존방식으로는 제어할 수 없던 부품을 제어할 수 있으며, 효율성 면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갖췄기에 고객의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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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로 뛰며 고객 대응 및 세계 무대를 향해!
사업을 시작한 초창기에는 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매그스위치 제품을 알리는 데에 열과 성을 다했다는 배 대표이사는 “2008년도 당시만 해도 국내 굴지의 조선업체에서도 생소한 제품이있던 매그스위치는 제품 카달로그만 봐서는 당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단번에 알아채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직접 조선소 용접 현장을 방문해 시연하며 제품의 용도를 확실히 각인시켜줬으며, 이렇게 쌓아 올린 고객에 대한 헌신적인 서비스 정신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말했다.
현재 국내 조선소 자석치공구 시장에서의 상당한 점유율은 피땀 흘린 그들의 노력에 대한 성과로 긍정적인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결과이다. 이와 관련해 배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국내가 아닌 중국, 인도 등에서 제품 시연을 했는데, 생소하고 신기하게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을 보며 이 또한 국내 사업 초창기와 같은 현상이라고 해석한다”고 전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들의 제품 홍보와 관련한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갈 것임을 암시했다. 지속되는 글로벌 조선경기의 부진에도 2014년 대비 2015년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수출 활로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만반의 채비에 팔을 걷어붙인 그들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그스위치 테크놀로지 코리아(주) www.magswit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매그스위치 테크놀로지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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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월드웰

1000A 이상의 인버터 아크 용접기 ‘진짜가 나타났다’




<편집자 주>
(주)월드웰이 최근 개발을 완료한 고출력 인버터용접기를 출시하며 다시 한 번 용접기업계의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용접기용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SCR 용접기, 인버터 용접기, 저항 용접기, 자동용접장치에 이르기까지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용접기 종합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한 동사이기에 이번 신제품 또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인버터 용접기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나선 (주)월드웰을 만나 그들의 행보를 들어봤다.

취재 임단비 기자(press7@engnews.co.kr)








<사진. (주)월드웰의 선중규 이사>





1000A 이상의 ‘고출력 인버터 아크 용접기’ 출현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철강, 기계, 석유화학 등을 뒷받침하는 용접산업은 뿌리산업으로 지정돼 정책적 지원을 받을 만큼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 현장직 기피현상을 비롯해 저조한 기술개발로 산업성장의 한계를 보이며 그 위상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수출시장 확대를 통해 불황의 파고를 넘고 있는 (주)월드웰(이하 월드웰)이 올해도 어김없이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며 침체된 국내 용접기시장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웰드웰의 선중규 이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용접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당사가, 인버터에 적용되는 소자의 한계 때문에 높은 전류의 출력이 어려웠던 기존의 국내 용접기술에서 벗어나 1000~2500A까지 고전력을 출력할 수 있는 인버터 용접기를 만들었다”며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 (좌)인버터 CO2 가우징 아크 650LCG, (우)인버터 아크 스터드 1000JK2>






효율적인 전력소비가 강점!

인버터 기능을 한층 강화해 국내 용접기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인 월드웰의 이번 신제품은 ‘소비전력 감소’가 핵심이다. 세계 각국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엄격히 규제하면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인버터를 다양한 생산설비에 적용하는 추세인 만큼, 용접기도 인버터 적용 분야를 넓혀 나간다는 것이다. 사실 용접기 시장도 효율적인 전력소비를 위해 인버터가 적용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소기업의 기술침체로 인해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낮은 출력의 인버터 용접기만 생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중소기업인 월드웰이 인버터에 주력하는 남다른 행보는 실로 놀라울 수밖에 없다.


선중규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용접기와 출력은 같지만, 더블드라이브 회로 개발로 20~30%까지 소비전력을 감소시켜 우수한 에너지 효율뿐 아니라 최적의 가성비를 실현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2만 대 이상의 장비를 사용하는 조선소를 예로 들었을 때 한 대당 30%정도 전력을 절감한다고 생각하면 그 액수는 어마어마한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 기술을 통해 서브머지드 아크용접기와 같은 대출력이 필요한 용접기에도 인버터를 적용한 ‘프로페셔널 직류 서브머지드 1200PDS’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는 그는 “이것이 바로 월드웰의 기술력”이라며 자부심을 전했다.





집중투자와 기술개발로 폭풍성장 中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성장세를 지속하며 2015년에도 20%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뤘다는 월드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선진국과 같은 월등한 기술력을 갖추지 못하는 이상, 가격경쟁을 해야 하는 국내 용접시장의 특성 때문에 기존에 형성된 시장은 계속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전한 선중규 이사는 “새로운 분야의 매출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신제품 제작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이것이 성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밝혔다.


불황의 그늘도 비켜간 그들의 경쟁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외주화가 일반적인 용접기업계에서 주요부품인 트랜스포머를 비롯해 케이스, 씰크인쇄, pcb 등을 자체생산하며, 국내업계 중 가장 빠른 납기를 자부한다는 그는 “국내 수요만큼은 한 달 이상의 재고물량을 항상 확보해 놓고 있다”며 “납기는 경쟁력이 아니라 필수”라고 자신했다.






<사진. (좌)프로페셔널 직류 서브머지드 1200PDS, (우)교류/직류 디지털 티그 200PA>





“용접시장의 탈(脫) 외산화를 선도할 예정”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해외수출 증가로 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외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웰드웰 이지만, 선중규 이사는 “아직도 멀었다”며 기쁨을 일축했다. 자동차와 같은 고 사양 제품일수록 국산용접기가 쓰이질 않는다고 전한 그는 “외산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량화로 인해 신소재 용접이 이뤄지고 있는 자동차 및 항공 제조시장에서는 이미 선진용접기술이 선점하고 있으며, 이를 대체하기에는 아직 국내 용접기기술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는 선중규 이사는 “처음 용접기를 시작했을 때, 이 기술격차를 좁히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를 통해 이제는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국내 용접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신제품과 같은 고품질, 고기능의 용접기를 개발하며 수입산 용접기를 대체해 나가고 있는 동사의 성과는 월드웰의 기술발전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국내·외 고른 활약을 예고한 (주)월드웰

현재 월드웰은 ‘미래 용접기시장의 최강국을 추구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꾸준한 해외전시 참가를 통해 그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며 30여 개국이 넘는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수출된 제품들 또한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현장 작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동사의 해외시장 진출은 당분간 상승기류를 맞을 전망이다.


해외수출 비중확대와 더불어 내수시장 공략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중규 이사는 “시화MTV에 소재한 한국기계거래소에 전시장을 마련해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전시장은 소비자들이 직접 테스트한 후 필요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용접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처럼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세계시장 확대와 내수시장 공략까지,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해 나가고 있는 월드웰. 그들이 펼쳐낼 미래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주)월드웰 www.worldwe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용접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월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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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 유통을 넘어 고객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우림코리아(주)가 지난 ‘201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통해 톱기계와 머시닝센터, 용접정반 등의 제품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업을 설립한 이래 경기의 등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 온 동사가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제안하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취재 정대상 기자(press2@engnews.co.kr)

 

우림코리아(주) 정문홍 대표이사

기술 기반의 기계 유통기업 ‘우림코리아(주)’

2013년 설립된 우림코리아(주)(이하 우림코리아)가 설립된 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와 경기 한파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고를 올림으로써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림코리아를 설립하기 전, 무역에서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기계를 벗 삼아온 정문홍 대표이사는 2013년 동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제조 기업들에게 필요한 톱 기계, 머시닝센터, 용접정반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발굴, 공급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폭 넓은 아이템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아

 

톱 기계, 프라즈마 절단기, 밴드 쏘, 써큘러 각도 톱, 반자동 톱, 자동 톱 양산용/대형 판재 쏘, 소형 판넬 쏘, 머시닝센터, 대형 5축 머시닝센터, 소형밀링, NC밀링, 3차원 지그 정반, 2/3축 직각클램프, 디지털 조기대 등 우림코리아가 취급하는 제품 품목들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톱 기계, 머시닝 센터, 용접정반 등은 우림코리아를 설명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제품들이다.

 

동사에 있어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톱 기계의 경우, 비철/알루미늄 절단 톱에서부터 원형 톱, 밴드 쏘, 판재 톱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우림코리아가 공급하는 비철/알루미늄 정밀 톱 기계 라인업 중 주목할 제품들은 JIH 18C/18D/24D/30D로, 깨끗한 절단면과 뛰어난 안전 클램프가 장점이다. LCD 디지털 수동 스토퍼는 0.1m 수준의 공차값을 보여주며, 이중 잠금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공압·유압 컨버터와 정밀 크롬 경질 연마처리 된 테이블 표면, 미세 오일 분사를 통한 톱날 보호 및 매끄러운 절단면은 JIH18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이다.

 

또한 커팅석 대신 특수초경톱날을 사용한 드라이 금속 절단기 등 원형 톱 기계를 비롯해 절단 소재에 따른 다양한 밴드 쏘, 판재 톱 등은 우림코리아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품 구매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다. CNC ROUTER 가공기를 비롯해 중량형/비철금속 스틸가공용 가공기, 알루미늄 비철금속 및 PVC용 가공기부터 MCT 5축 가공기 및 CNC 머시닝센터 등 다수의 CNC 머시닝센터 라인업도 취급하고 있다.

 

뛰어난 활용성 돋보이는 3차원 용접정반

다양한 절단 가공기와 더불어 우림코리아가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제품이 바로 3차원 용접정반이다.

 

이미 유럽 선진국에서는 다방면에 적용되면서 그 활용성을 인정받은 아이템이기에 정 대표이사 역시 자신 있게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DEMMELER의 3차원 만능지그 용접정반은 판금, 정밀제관, 반도체 장비, 자동차 시제작, 조립, 용접 및 측정을 한 테이블에서 작업할 수 있는 클램핑 시스템으로, 다양한 활용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모듈형 용접정반과 클램핑 시스템은 1991년 업계 표준으로 지정되며 시장의 검증을 받아왔다.

 

정 대표이사는 “뛰어난 효용성으로 이미 세계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음에도 아직 국내에서는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제조 현장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기업될 것!”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룩해온 우림코리아지만, 정 대표이사는 보다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전문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젊은 인력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기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력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지만, 지역적인 한계와 직종의 특성 상 젊은 인력을 확보해 육성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기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는 “그간 다양한 아이템으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해왔다면, 앞으로는 그중에서도 ‘우림코리아’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이 기계는 우림코리아가 전문이다’라는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우림코리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중국, 대만에서부터 일본 등 국내 제조업체의 경쟁국, 선진국, 후발주자들을 다채롭게 만나온 정 대표이사는 “국내 기계메이커들과 더불어 다양한 기계메이커들의 제품들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림코리아(주) www.woorimkorea.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제조 현장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우림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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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웰딩 서청발 대표(左) 유희자(右)

Q. 가나웰딩에 대한 소개.
A. 1999년 3월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용접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왔으며, 현재는 특수용접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 및 기술서비스를 지원하는 특수용접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Q. DC용접기가 흔치 않던 시절부터 국내에 공급해왔는데. 
A. 국내에 DC용접기가 익숙하지 않던 시절부터 DC용접기를 공급하며 국내에 DC용접기 붐을 일으켰다고 자부한다.
실제로 아무도 사용하지 않던 DC용접기를, 카탈로그 배포 및 광고 등으로 국내 업계 방방곡곡에 알리면서 국내 DC용접기 시장을 개척했다. 


Q. 한 번 가나웰딩을 찾은 고객들은 다시 동사를 찾아온다. 비결은 무엇인가.
A. 당사는 특수용접에 관련된 모든 것을 취급한다. 이 ‘모든 것’의 범주에는 단순히 장비와 부품뿐만 아니라 관련된 기술 서비스까지 포함된다.
다양한 특수용접기 메이커 중에서도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용접기를 제안하고, 더불어 판매한 물건에 대한 A/S에 이르기까지 책임진다. 이것이 고객들이 꾸준히 가나웰딩을 찾는 이유이다.

Q. 유통업체임에도 컨설팅에서, 사후관리까지 가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A.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이다. 특히 당사는 다양한 용접기메이커들에 대해 일일이 특성을 모두 테스트하고,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을 체크하면서 축적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가 바탕이 됨으로써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그리고 적합한 용접기를 제안할 수 있다.

Q. 끝으로 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우리가 판매한 물건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진다. 가나웰딩을 통해 특수용접기를 구매한 고객들은 언제든지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문의하고, 해답을 얻을 수 있다. 한 번 구매하면 몇 년, 몇 십 년을 쓸 수 있는 고품질의 용접기를 제안함으로써 특수용접기와 관련해 확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특수용접기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가나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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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관련 주변기기 및 부품생산 전문기업, 경일기업
30년 전통의 고품질·정직한 제품으로 승부!

 

<편집자 주>
사람은 몸속에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기관들이 제 역할을 다해야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기계도 마찬가지다. 사람처럼 기계도 부품의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이에 본지는 고품질의 용접관련 주변기기 및 부품을 제작하고 있는 경일기업의 김경만 기술고문을 만나 그들이 경쟁력과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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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 ‘경일’ 브랜드로 자리잡다
경일기업은 지난 1986년 5월 경일상사로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장인정신으로 고객에게 한결같은 고품질의 용접관련 주변기기 및 부품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내년이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경일기업은 최근 신제품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경일기업 김경만 기술고문은 “당사에게 올해는 뜻 깊은 해로 내년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우리의 제품을 믿고 쓰는 고객만을 생각하며 제품의 기능추가 및 업그레이드 등의 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은 결과 지금의 경일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CO2, 티그, 플라즈마, 미그 용접기 부품관련 아이템 중 핵심 아이템은 가우징 토치 및 가우징 부품과 어스클램프, 회전 어스클램프, 후렉시블 토치 바디, 케이블 콘넥타(안전잠금장치) 등이 있다”며 “특히 CO2 수동 및 자동 용접에서 작업능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특수 카본 팁, 노즐의 개발은 고객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가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30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을 50여 가지 이상 보유하고 있다.

 

 

경일이 만들면 다르다
김경만 기술고문은 “창립 당시에는 용접관련 주변기기 전문업체들이 상당히 적었다. 하지만 현재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많은 기업들이 용접관련 주변기기 및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오직 고품질의 제품만을 개발하여 생산하겠다는 일념으로 꾸준히 신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는 그는 “당사의 많은 제품들이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이 등록되어 있어 고품질은 ‘경일’이라는 인식이 업계에 뿌리 깊이 박혀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동사의 가우징 토치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국내 산업 경기의 장기불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비슷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김 기술고문의 ‘고품질은 경일’이라는 말을 입증하는 결과물이기도 하다.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장사’의 개념이 아니라 고객사에게 이익이 되는 제품을 공급하여 동사와 고객간의 ‘윈-윈’의 개념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획기적인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체
동사는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경일기업의 신제품을 몇 가지 소개해 본다면 먼저 원터치 후렉시블 바디 앤 디퓨저는 토치바디와 가스디퓨저가 나사타입이 아닌 간단히 끼우고 빼는 원터치 결합방식으로 팁과 와이어가 붙었을 때 토치바디와 가스디퓨저의 연결 및 해체가 매우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스디퓨져의 연결부에 가스누설을 최대한 방지하면서 후렉시블 바디의 특징인 모서리와 구석진 곳으로의 용접 용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밖에도 종래의 회전어스클램프의 단점을 극복한 회전어스클램프가 있다. 종래의 회전어스클램프는 접지케이블의 연결된 회전구가 고정구로부터 회전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 모재회전 내지는 작업자의 잦은 이동에서 발생하는 접지케이블의 꼬임현상은 예방할 수 있었으나 접지케이블에서 모재로 전달되는 전도율이 현저히 낮거나 통전이 자주 끊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아크용접의 연속 작업이 불가능했음은 물론 잦은 끊어짐에 의한 용접 불량률이 높았고 그로 인한 작업의 효율성 저하 및 작업시간 낭비가 지속적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동사는 종래의 장점인 회전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회전구와 고정구의 접촉면적을 향상시키고자 고정구와 회전구를 연결하는 부위에 강, 약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안정적인 통전으로 일정한 전도율 전달과 그에 따른 아크용접의 효율성 및 신속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와이어(20㎏)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경일 송급장치는 기존 원거리 CO2 용접작업시 와이어(20㎏)와 피더(10㎏)를 무겁게 들고 다니면서 작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제품으로 와이어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용접기 옆에 드럼와이어를 고정시켜 놓고 원터치 송급케이블에 바로 와이어를 공급하도록 하여 원터치 미니피더(7㎏)만을 들고 다니면서 최소한의 무게만으로 드럼 와이어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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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작침(磨斧作針) 정신 이어가다
현재 저가 제품의 박리다매식 판매로 시장이 과열되어 있다는 김 기술고문은 “저가 제품보다는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확고한 경영방침 아래 정확한 규격제품으로 중량과 재질을 사용하여 생산한 당사의 고품질의 제품을 한 번 사용해본 고객사가 다시 우리의 제품을 찾게 하는 것이야말로 든든한 경쟁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나의 업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신제품 개발에 대한 소신을 내비쳤다.
더불어 김 기술고문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하고 기존고객들을 철저히 관리 및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을 모두 공략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는 경일기업. 묵묵히 성실하게 고객의 곁을 지켜온 그들이 향후 또 어떤 신제품으로 업계를 들썩일지, 지나온 30년보다 앞으로의 30년이 더욱 기대가 된다.

 

 

 

경일기업 www.kiwel.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30년 전통의 고품질·정직한 제품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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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웰, 용접자동화장치 전문 제조기업
떠오르는 용접기 업계의 블루칩 ‘서웰’

 

 

27여 년을 용접기 및 용접관련기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며 용접기 업계의 대표주자로 발돋움 한 기업, 내쇼날시스템(주)(이하 내쇼날시스템)의 자회사로 설립된 용접자동화 공장, 서웰은 용접기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지 1년이 되어가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고품질의 착한 가격, 균등한 품질관리 등 고객 중심의 경영전략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동사가 최근 서웰의 설립과 동시에 내수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국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용접산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해온 기업, 내쇼날시스템, 그리고 서웰의 김영호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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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웰의 김영호 대표

 

 

 

용접업계 중추적 역할 담당 ‘내쇼날시스템’
고체 상태에 있는 두 개의 금속 재료를 열이나 압력 또는 열과 압력을 동시에 가해서 서로 접합시키는 기술을 용접이라 한다. 특히 용접기술은 대형 선박, 자동차, 고층 건축물, 각종 전기 전자 제품 등의 양산화와 품질향상에서 신 가공기술, 컴퓨터에 의한 새로운 생산 방식의 개발 등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으며 용접기술이 급속히 발달함에 따라 국내 제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지난 1989년 내쇼날시스템은 주로 외산에 의존하고 있던 국내 용접기 시장에, 용접기의 국산화를 위한 화려한 출사표를 던지며 한 단계 한 단계 성장을 거듭해 왔다. 동사는 그들만의 탄탄한 판매망을 구축하며 27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각종 용접기와 용접관련기기 및 용접과 관련된 모든 자재를 제조·공급해 오고 있다.
국내 용접기 시장에서의 치열한 사투 끝에 업계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며 명성을 쌓아 나간 동사는 현재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한 부산·경남권은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용접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용접자동화장치 총망라… 차세대 주자 ‘서웰’
지난해 9월 내쇼날시스템은 용접자동화공장을 준공, 자회사‘서웰’을 설립하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최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서웰의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룬 동사는 다양한 홍보채널 및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규모의 확장에 나서며 “뿌리 산업의 핵심 중 하나로 꼽히는 용접”이라고 운을 뗀 그는 “내쇼날시스템은 용접기와 용접관련기기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3년 뒤면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이한다. 서웰은 용접주변기기 및 용접제어기기 등의 용접자동화기기를 보다 전문적으로 제조·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용접자동화공장으로, 무리한 사업의 확장으로 인한 몸집불리기가 아닌 지난 몇 년 동안 차근차근 준비해온 피땀 어린 노력의 산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간단한 소개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용접기술은 전 산업분야에 활용되어 기계, 조선, 전기, 전자, 건설, 화학, 자동차 등 모든 금속구조물의 제작에 필수적인 기술이 되었으며, 대형 제품이나 복잡한 구조물이 될수록 더욱 더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동사는 여성친화기업 인증과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로한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여전히 굳건한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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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탱크 자동용접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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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포트 용접기(4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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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포트용접기(너트 피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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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AC-DC TIG 용접기

 

 

 

27년 쌓아온 내공… 빛을 발하다
사실 동사를 설립하기 전 용접업계에서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던 김영호 대표이사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시작으로 일본 유명 용접기업까지 약 10여 년이 넘게 용접관련 업무를 담당한 실무자였다.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고품질·착한 가격의 용접기를 제조, 공급하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내쇼날시스템을 창립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용접 자동화공장 서웰까지 설립하며 사업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자타공인 용접업계의 베테랑으로 손꼽히는 김 대표이사는 연구개발은 물론 생산 및 영업, 무역까지 직접 선두지휘하며 기업의 내·외실 성장에 힘쓰고 있다. 그가 동사를 경영하며 수십 년 동안 쌓은 내공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동사가 있기까지 뒷받침이 된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신뢰’와 ‘약속’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고객관리와, 이를 통해 쌓은 탄탄한 영업망을 꼽을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최상급의 품질 및 착한 가격, 신속한 납기는 고객사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하며, 당사는 이 3가지를 충족시켰기에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있는 기존 고객이 상당수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사의 생산 품목은 각종 용접기와 용접자동화장치, 용접주변기기, 용접제어기기, 용접관련제품과 더불어 용접관련부품까지 용접과 관련된 거의 모든 자재를 제작하고 있다. 하나하나의 제품명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종류의 용접기와 용접관련제품들의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CO2 용접기, 알곤용접기, 아크용접기, 에어프라즈마 절단기는 동사의 대표제품이자 주력제품으로, 조선, 건설, 자동차, 화학기계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중소기업부터 중견·대기업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

 

 

국산화의 연구·개발부터 공격적인 영업 및 세계시장 수출 준비까지…
김영호 대표이사는 “핵심인력이 미국과 중국시장 등 세계시장의 판매망을 개척하기 위해 외국에 거주하며 각국의 용접기시장 조사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의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은 ‘인버터 더블펄스 MIG/MAG 용접기’의 국산화로 내년 1월 쯤 동사가 비장의 카드로 야심차게 내놓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쇼핑몰형 홈페이지 제작 및 각종 잡지, 인터넷 광고, 어플리케이션 등의 마케팅은 물론, 용접 분야에서 수십 년간 잔뼈가 굵은 고급인력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홍보채널 및 영업 전략으로 공격적인 태세에 돌입하며 매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김 대표이사는 “당사의 핵심인력을 중심으로 한 정확한 시장조사를 통해 제2의 내수시장인 중국시장의 수출 비중을 늘리기 위한 전반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재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와 이라크, 캄보디아 등의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어 “향후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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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더블펄스 MIG/MAG 용접기

 

 

 

용접기 시장, 내년 상반기 ‘서웰의 돌풍 예고’
“올 상반기의 매출은 전년도 대비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본사를 새롭게 신축하여 내년 하반기에는 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새롭게 재탄생하게 될 본사는 생산, 무역, 전시, 판매 등의 총체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김 대표이사는 “내년은 올해 대비 10%의 매출신장 달성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쏟아 부으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내년 계획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쇼날시스템과 서웰의 효율적인 공동 운영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더욱 신뢰 받는 부산· 경남권의 No.1 용접기업으로 거듭나고 싶다” 는 최종 목표도 밝혔다.
서웰의 설립으로 용접기 및 용접자동화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은 동사는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점차 안정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여태까지도 그러하였듯 그들이 일으킬 돌풍은 어디까지 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웰 www.seowel.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떠오르는 용접기 업계의 블루칩 ‘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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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용접 품질관리 전문기업 모니텍(주)
IT와 용접의 만남으로 세계 NO.1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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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텍(주)의 회사전경

 

 

<편집자주>
전 산업분야에 쓰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용접기술. 2020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와 제조업 융합으로 로봇 시뮬레이션에 의한 자동생산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다. 그간의 1~3차 산업혁명과 역사를 함께 해온 용접기술은 현재 전 산업분야의 자동화 및 무인화 기술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용접 품질관리 기술 또한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추세다. 본지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하여 용접업계에서 높은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실시간 용접 품질 모니터링 및 측정 솔루션 전문기업 모니텍(주)의 황동수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모니텍(주), 국내 실시간 용접품질 모니터링 TOP 기업
부산에 위치한 모니텍(주)(이하 모니텍)은 1998년 모니텍코리아로 문을 열고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판매의 외길을 걸어온 지 약 18여 년이 된 내실이 탄탄한 기업이다. 그 결과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를 넘어 명실공히 세계 3대 실시간 용접 품질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모니텍의 황동수 대표이사는 “용접 공정의 모니터링을 통해 용접 과정과 제품의 적합성을 파악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반영하여 종합 용접 품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모니텍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주로 대상이 되는 용접 프로세스는 아크 용접, 저항용접, 티그 용접, 플라즈마 용접, 초음파 용접, 최근 부상하고 있는 레이저 용접 프로세스 등이다. 각각의 프로세스 별로 다양한 종류의 측정기는 물론 토탈 솔루션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모니텍은 세계 최고의 용접부 비전 결함검사 전문장비 및 시스템 공급업체인 독일의 VITRONIC 社의 VIRO WSI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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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텍(주)의 황동수 대표이사

 

 

IT와 용접이 만나다
모니텍을 인수하기 전 23년간의 직장생활로 용접기술의 만물박사가 됐다는 황동수 대표이사는 “단순한 몇 가지 공정변수들을 측정하고 평균을 내어 상·하한을 관리하는 기본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용접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분석 및 불량발생과 관련된 패턴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하여 각 용접부들을 대상으로 품질을 판단하는 기술이 우리 제품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라며 “ 세계적으로 실시간 용접 모니터링 공정에 적용된 사례는 적어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황 대표이사는 “특히 자동차 차체 제작에 필수적인 볼트·너트의 프로젝션 용접의 용접 불량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알고리즘이 내장된 저항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이 있다. 이 제품은 특허를 획득하고 용접접합학회에서의 논문 발표 등으로 그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자동차 1차 부품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본 시스템으로 장착되고 있다”며 모니텍의 제품경쟁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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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개발 ‘초음파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
모니텍은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기술집약형 기업으로, 총 직원의 50%로 구성된 연구진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용접 기술의 3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개발 완료된 제품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대기업 S사와 공동 개발한 초음파 용접 모니터링 및 품질평가 시스템이다. 황동수 대표이사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자동차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2차 배터리의 필수 공정인 초음파 용접 공정에 있어서 실시간으로 전수 품질관리를 목표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시스템이다”라며 “기술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은 반면, 생산현장에 확대 적용을 위한 추가적인 업데이트 작업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완성단계에 있는 레이저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미 독일에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이 독일 제품은 고가의 가격과 사용상의 어려움으로 현장에서의 적용성이 낮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단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레이저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은 4/4분기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뿌리산업의 하나 ‘용접’
모니텍은 단순한 측정 장비 또는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의 전반적인 해석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따라서 용접 모니터링 공정은 물론 뿌리산업의 공정 품질관리까지 매우 손쉽게 응용·적용이 가능하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용접접합,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이다. 자동차·조선·IT 등 제조업 제조 과정에서 ‘공정기술’로 이용되며 최종 제품의 품질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뿌리산업과 관련하여 황 대표이사는“대부분 제조업체의 공정이 가공, 열처리, 표면처리, 용접접합 등 다양한 공정들이 공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 응용 소프트웨어, 공정해석기술 등으로 공정 모니터링과 비파괴 검사시스템의 융합이 이루어진다면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의 구현에 필수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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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텍(주), 용접품질 모니터링 최고 기술…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자동차, 전자, 조선중공업, 용접재료, 대학교 및 연구소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약 50%가 모니텍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이 동사의 주요 고객으로 1차 협력사부터 3차 협력사까지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
황동수 대표이사는 “I사 회사의 경우는 자동차 차체를 제작하는 1차 부품 제조사로, 볼트·너트 등의 프로젝션 용접 공정이 주가 되는 회사이다. 한국 본사공장에서의 실시간 평가 알고리즘이 적용된 시스템을 계기로 중국 북경공장, 경주공장 등 관련 공장의 전 설비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본 관리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품질향상에 필수적인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동사와 추계 대한용접접합학회에 공동 발표하여 특허를 획득하는 등 공동 협력의 좋은 결과를 도출한 좋은 예가 됐다”고 전했다.
올해 회사의 경영계획을 묻는 질문에 황 대표이사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뛰어난 연
구개발 인력이 다수가 필요한데, 적기적소의 인력 수급에 어려운 점이 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훈련하여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기술개발 및 인적자원 확보의 계기를 마련하고, 올해 안에 경기도 판교시에 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니텍은 주로 현장 공정에 적용되는 시스템의 특성상,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경영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인 제품의 업데이트, 신제품 개발, 마케팅 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관리 기술은 모니텍이 현재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기술로, 황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관리 기술의 최종 목표는 용접 공정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용접 품질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경보함으로써 제품의 품질 저하를 예방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작년 대비 작년의 매출은 하락했지만 이익은 상승했다는 황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용접 공정에 대한 품질관리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품질관리의 인식 또한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는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매출이 유지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매출 상승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향후 10년 내 매출 400억 달성 및 용접 품질관리 분야 세계 1위의 종합 용접 모니터링 전문기업이 되는 것이 장기 목표라고 당당히 밝힌 황동수 대표이사. 그들의 원대한 포부가 눈앞에 펼쳐질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모니텍(주) www.monitech.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IT와 용접의 만남으로 세계 NO.1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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