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drupa 2016 테마는 「터치 더 퓨처」

가까운 미래의 트렌드에 집중

 

 

세계최고의 인쇄 크로스미디어 솔루션 전문 전시회 drupa 2016은 전시기간을 11일, 개최주기를 3년으로 하고 새로운 전략과 기획으로 준비가 진행되어 2016년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독인 뒤셀도르프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의 최신 트렌드와 이노베이션이 집약되는 업계 필견의 전시이다.

제공 | 일본 인쇄계 글 | 메쎄 뒤셀도르프 재팬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메쎄 뒤셀도르프 재팬(A. 메르케 사장)은 IGAS 2015 전시기간 중 2일째인 9월 12일 동경 빅사이트 회의실에서 「drupa 뒤셀도르프」를 개최, drupa16 실행위원회의 클라우스 볼쳐 슈네만 회장 (케니히 & 바우어 사장)과 주최측 메쎄 뒤셀도르프의 베르나 M. 돈샤이트 사장이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슈네만 사장은 「프린트4.0」을 키워드로 drupa 16의 트렌드를 digitalization, rapid manufacturing : additive manufacturing, utility, packaging, application을 “drupa”의 관점으로 서술했다.

 

여섯 가지 「테마파크」로 장래를 전망

drupa 16은 「터치 더 퓨처」를 테마로 업계마다의 이노베이션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의 기술을 발표하는 장이된다. ①인쇄, ②포장, ③멀티채널 커뮤니케이션, ④3D인쇄, ⑤기능성 인쇄, ⑥친환경 인쇄의 미래 트렌드가 주요 초점이 된다.

 

「drupa innovation park」(dip)에서는 여섯 가지 「테마파크」를 만들고 장래를 전망한다.

① 멀티채널 퍼블리싱 & 마케팅 솔루션

② web to media & 커머스

③ 프로세스 최적화 & 자동화

④ 인쇄의 부가가치

⑤ 인쇄기술 이노베이션

⑥ 비즈니스 모델

 

 

 

슈네만 실행위원회장은 「프린트 4.0은 디지털 인쇄, 고품질 포장, 산업용 인쇄 및 기능성 인쇄의 솔루션의 급속한 성장 중에 개별화와 퍼스널라이제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drupa 16의 메가트렌드가 된다.」「네트워크화된 프로세스 체인 덕분에 프린트 4.0은 이미 인더스트리 4.0의 주역이 되었다. 우리들에게 있어 이것은 기계와 시스템을 인텔리전트 네트워킹으로 접속함으로써 끝에서 끝까지의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가능하게 된 것을 의미하고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drupa 뒤셀그래프」는 드루파 월드투어의 맛보기로서 개최된 것으로, 개최 직후인 14일에는 미국 시카고 GraphExpo에서 북미업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자발표가 이루어졌다. 월드투어에서 중점포인트로 두고 있는 아시아지역(14건)과 미국(8건)으로 합계 22건의 드루파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금번에 새롭게 카자흐스탄 알마티도 드루파 세계지구에 추가되었다.

 

하이라이트는 기능성 인쇄, 3D인쇄 등

돈샤이트 사장에 의하면 drupa 16의 하이라이트는 기능성 인쇄이다. 혁신적인 인쇄기술로 프린티드 일렉트로닉스, 터치센서, 종이로 된 블루투스 스피커 및 유전성 잉크도 현실화 되었다.

PEPSO (Printed Electronics Products and Solutions)라고 하는 브랜드명으로 출전사가 프린티드 일렉트로닉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오랜 동안 파트너인 OE·A (Organic Printed Electronics Association : 유기일렉트로닉스 협회), ESMA (Association for Specialist Printing Manufactures of Screen Digital and Flexo technology : 유럽스크린 디지털 플렉소 인쇄공업회)의 부스도 있다.

 

 

 

VDMA (독일기계공업연맹) 적층조형작업부회에서도 소개한다. 제2의 하이라이트는 3D인쇄이다. drupa 16에서는 가는 곳 마다 소개될 예정이다. 이 적층구조형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은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의료기술 및 프로토타입, 자동화에 있어서도 적층구조형 기술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3D인쇄의 인쇄산업에 있어서 중요성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인쇄산업에 있어서 큰 기회이다. VDMA의 「additive manufacturing」 워킹 그룹이 최신정보를 제공한다. 3D인쇄의 세계 선도자인 Stratays도 출전한다. 립프로그, 매시위트 3D 프린팅 테크놀로지도 최신 솔루션을 제공한다. drupa cube, dip에서도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제3의 하이라이트는 패키징 프로덕션이다. 이 분야의 포텐셜은 무한하다. 특수지를 특별하게 가공함으로써 최고급 마케팅이 가능하다. 전자 디스플레이 및 센서에 의한 패키징이 상당히 인텔리전트해 졌다. 디지털화에서 패키지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특별전에서는 최신테마와 전체 밸류체인이 소개된다.

네트워크와 연결된 프로세스 체인에 의해 종래의 산업구조가 바뀌고 있다. 홀레이아웃도 이 점을 고려하고 있다. 전시공간을 변경하면서 출전사끼리 동맹을 맺는 곳이 있으므로 전시홀이 바뀌는 출전사도 있다. 다양한 하이라이트가 준비되어 있고, 모두를 보는 것은 어렵겠지만,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기간을 14일에서 11일로 단축했다. 보다 좋은 홀플랜을 위해 다양한 배려를 준비하고 있다.

 

홀플랜은 테마별로 되어 있다. 디지털 인쇄, 프리프레스, 프리미디어, 멀티채널은 홀 5, 7a, 7.0, 8a, 8b, 9, 17. 아그파, 캐논, EFI, 엡슨, 에스코, 후지필름, HP, 훈켈러, 코닥, 코니카미놀타, 란다, 미마키, 리코, 로랜드, SCREEN, 샤프, 자이콘, 제록스 등 많은 기업이 출전한다.

패키징과 컨버팅은 홀 10, 11, 12. ASH 컨버팅, 아틀라스 컨버팅, 아틀란틱 자이서, 밥스트, 프린트 시티 등이 출전한다. 인쇄+후가공은 홀 13, 14, 15, 16. 버만, 셀티, 페라그, 고스, KBA, 콜부스, 고모리, 만로랜드, 료비 MHI 등이다.

미래기술 + 3D인쇄는 홀 3, 6, 7.0, 7a에 출전한다. 뮬러마티니는 홀2, 하이델베르그는 홀 1에 전시한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drupa 2016 테마는 「터치 더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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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지속가능성 있는 산업

위조방지 및 프로모션 툴로서 실용화 전개

 

「IGAS 2015 국제인쇄포럼」(일본인쇄산업연합회 주최)이 9월 15일에 동경 빅사이트 회의동에서 개최되어 하버드 글로세임(07 Media사 CEO, 전 Intergraf : 유럽 인쇄산업연합회 회장)이 유럽인쇄산업의 현상과 과제에 대해서 강연했다. 글로세임은 인쇄산업의 장래에 대해서 「미디어믹스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지속가능성 있는 산업」이라고 언급했다.

제공 | 일본 인쇄계 글 | 하바드 글로세임 전Intergraf 회장 강연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글로세임은 노르웨이에 6곳에 사업소를 가진 인쇄회사 07 Media사의 CEO다. 고객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Web 및 디지털 서비스라는 영역까지 신규사업을 확장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또 유럽 20개국의 인쇄연합회 Intergraf에서는 7년간에 걸쳐 회장직을 맡았다.

 

글로세임의 강연요지는 다음과 같다.

유럽인쇄업계의 현상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기업 수는 6%, 종업원 수는 30%, 출하액은 19%로 각각 감소,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 중에 유럽 12개국의 약 500사가 참가하는 인쇄회사의 업태변혁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07 Media사에서는 인쇄를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디자인, Web,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둘러싼 크로스미디어 대응의 인쇄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고객의 사업개선 및 수익향상을 도울 수 있는 최첨단을 달리는 매력적인 회사가 되어야만 한다. 또 AR 및 QR코드 Print to Web, 기능성 잉크, 프린티드 일렉트로닉스 등의 기술혁신을 밟음과 동시에 인쇄와 디지털과의 새로운 밸런스를 발견하고 공존해야만 한다.

「디지털로 바뀌어가는 인쇄의 미래는 없다.」라고 말하는 식자는 어느 세대에나 존재한다. 하지만 반드시 디지털이 모든 것을 이기고 있기고 있다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생각하면서 제대로 길을 찾아가야만 한다.

 

종이의 DM 반응도는 디지털의 7배 이상

한 국가의 조사에 따르면 종이 DM은 디지털 기준 7배 이상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또 전자서적 보급이 막강했던 미국 및 영국에서는 전자서적이용자의 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것은 「선택지가 적다.」, 「가격이 싸지만 읽기 힘들다.」 등의 배경에 기인하고 있다.

환경면에 있어 종이에 대한 많은 오해가 발생하고 있다. 종이와 환경의 관계에 대해 활동하는 단체 「Two sides」는 사실을 바탕으로 삼림을 벌채해서 만드는 종이가 그렇게 많지 않고 인쇄산업이 친환경적인 업계라는 점을 계속 전달하고 있다.

우리들은 디지털 업계와 싸우려는 것이 아니다. 목적은 종이와 디지털의 새로운 밸런스를 찾아내는 것이다. 인쇄산업의 이미지와 파워를 창조해감과 동시에 우편 및 출판이라는 인접업계 모두 협력하면서 추진하고 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본인쇄산업연합회 「IGAS 2015 국제인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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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판재 Azura

2015. 12. 4. 15:02 : 산업뉴스

 

친환경 판재 Azura

 

친환경 판재/ 무 현상 판재에 대한 콘셉트와 기술이 개발되며 여러 브랜드에서

세계 유수의 전시회에 소개되었던 것이 벌써 십 여 년 전의 일이며.

현재는 그 당시의 기술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진보를 이루며 친환경 판재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제공 | 아그파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 판재의 필수적인 요건은 현상 단계를 없애는 것,그 동안의 일반 습식 판재가 많은 양의 현상 폐수와 까다로운 관리, 일정한 품질의 판재를 위해서 현상 변수를 타이트하게 관리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인쇄 적성은 일반 판재와 같아야 하는 것이었다. 아그파의 Azura는 2004년 출시 후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판재 시장의 약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Azura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4년 말 한국에서 시작하여 중국, 홍콩 등 아시아와 유럽, 북미와 남미를 거쳐 2015년 일본 IGAS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전 세계적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연간 1,000,000 스퀘어 미터를 판매하고 있고 이 수치는 국전 판 기준으로 월 100,000 장의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바꿔 표현할 수 있다. 국내에만도 30군데 이상 일반 상업 인쇄부터 신문사의 영역까지 거의 모든 인쇄 영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기술 및 품질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친환경 판재 기술은 현재까지 두 가지의 기술 Chemistry free Azura (현상액이 아닌 고무액으로 세척)와 DOP (Direct on press, 기상 현상)로 발전되어 왔다. 물론 아그파도 두 가지 기술의 제품, Chemistry free인 Azura TS/TU와 DOP 기술의 Azura TE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DOP 제품의 단점인 비화선부 제거가 쉽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 등에 대한 보완이 기술적으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물리적인 이미징 (Physical imaging)

감광층의 조성이 일반적인 판과는 달리 열가소성 라텍스 입자로 되어 있어 노광 공정에서 융해되어 이미지가 형성됨과 동시에 알미늄에 단단히 고착되며 현상공정 등의 화학적 반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단순공정 (Simple processing)

노광 공정으로 형성된 이미지(화선부)이외에 불필요한 감광층(비화선부)를 닦아내기 위해 온도 조절 및 순환 장치가 없는 간단한 cleanout unit과 Azura TS gum을 사용하여 닦아냄과 동시에 고무액 처리가 같이 된다.

 

인쇄 품질의 안정성 / 안전성

친환경 판재의 기술 중 한가지인 DOP(Direct on Press) 인쇄기에서 비화선부를 제거하는 형식의 판재 - 는 진정한 의미의 무현상 판은 아니다.

단지 현상 과정이 현상기가 아닌 인쇄기로 옮겨 간 것이기 때문이다 인쇄기에 비화선부를 없애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 과정에 참여하는 습수액 그리고/또는 잉크 등등의 영향을 주고 받으며 인쇄기의 오염을 피할 수는 없다 일반 판재와는 다르게 여러 변수들을 변경 또는 조절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그로 인한 시간과 노력, 물질적인 손해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판재로 인해 인쇄과정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검판한다.

출력실에서는 이미지의 품질, 현상의 완벽함 여부, 터잡기, defect 등을, 인쇄실에서는 작업이름 등을 미리 확인하고 걸어야 한다. 그러나 DOP 판재는 인쇄에서 인쇄물이 나오면서 문제 여부를 확인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AGFA의 Azura(Chemistry free)는 복잡하고 골치 아픈 현상 공정 대신 인쇄판의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고무액으로 비화선부 제거와 함께 고무액을 한번 처리하여 출력 된 판재의 내용과 품질을 확인하고 인쇄에 걸 수 있어서 인쇄실에서 사용하던 일반 판재와 동일한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생산 계획의 효율화

대부분의 인쇄소에서는 작업의 효율화를 위해 생산의 모든 단계를 계획하여 진행하며 인쇄 스케줄에 맞춰 미리 출력을 진행한다. 만약 해당 작업이 지연돼, 하루나 이틀 또는 일주일 정도 늦어져도 Azura와 일반 판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미 보관을 위한 고무액 처리가 됐고, 일반광의 작업환경에도 품질에 문제는 없다.

인쇄를 위한 준비가 모두 완료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DOP(Direct on press)기술의 판재는 일반광에서 취급이 1~2시간 정도를 넘어서면 인쇄에 잉크오름이나 비 화선부의 세척이 오래 걸리거나 노광 후 인쇄에 걸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지면 잠재 이미지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겨 마찬가지로 잉크 오름이나 비 화선부 제거에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지난 2004년 현상액을 사용하지 않고 고무액만으로 출력하는 Azura가 시장에 출시 된 이후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생산성, 사용 편의성, 내쇄력 등 전반적인 품질을 향상 시키며 전 세계 친환경 판재 시장의 90% 이상 점유율을 지켜오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중소 규모의 인쇄사 뿐만 아니라 최근 대규모의 업체들, 일반상업 인쇄부터 신문 인쇄까지 모든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는 아그파의 Azura는 현상액을 사용하지 않아 비용 절감에 탁월한 친환경 솔루션, 안정적인 품질의 판재를 출력하여 인쇄기에서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미 시장에서 기술적 품질적인 장점이 검증된 친환경 판재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친환경 판재 Az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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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결함 비율 3년 연속 0% 기록

 

커뮤니케이션 컨설팅그룹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가

‘2015 제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단체부분)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5일 ‘2015 제품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품질·안전경영 시스템의 우수성과 제품안전성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품안전성 향상을위한 경영활동이 곧 품질 경쟁력의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안전 수준을 높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상품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적인 수준의 국제기준뿐만 아니라 사무기기 생산을 전문으로 한 독자적인 안전기준을 추가로 제정해 안전성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상품 조립부터 물류센터 이동까지 전 단계에 걸쳐 시간과 비용이 낭비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개선하는 혁신 활동을 통해 생산 리드타임과 재고 회전 일수를 대폭 단축시키고, 제품의 결함 비율을 3년 연속 0%로 유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제품안전과 품질향상에 힘써 온 경영활동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품질·안전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하는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제품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한국후지제록스, 2015제품안전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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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칼> 소재로 좋은 성과 내

신구대학교는 지난 7월 개교 41주년을 기념하는 제15회 교내 우촌독서대상 독후감 공모전을 열었다.
교외 행사인 고등학생 부문과 신구대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공모 중 신구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후감 감상문 공모전에 신구대학교 디지털인쇄정보학과 학생 4명(대상 박아람, 최우수상 이하은, 우수상 채교윤, 김빛나)이 입상했다.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신구대학교 개교 41주년을 맞아 열린 우촌독서대상 독후감 공모전은 신구대학교 설립자인 故 우촌 이종익 박사의 출판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의 독서 생활화를 통한 인격 함양을 위해 열린 공모전이다. 신구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후감 공모전에서 우승작인 대상을 비롯해 상위에 입상한 디지털인쇄정보학과 학생 4명을 만났다.

학생들을 만나기 전 한 가지 궁금증은 수상한 4명의 학생 모두가 같은 책인 김훈의 <칼>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수상했다는 점이다. 대상도서는 <오래된 미래><칼의 노래><우촌 이종익><긍정의 배신><인문학 기호학을 말하다><그리스인 조르바><국화와 칼><지식의 통섭><투명인간><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등 총 10권이기 때문이다.
같은 과 학생이기 때문에 혹시 스터디를 통해 읽은 내용을 공유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학생들의 대답은 서로 무슨 책을 읽는지도 몰랐다면서 한결같이 ‘우연’이라고 답했다. 실제로는 두 명을 빼고는 반도 달라 자주 마주치는 일 조차도 없었다며 특별히 독후감 공모전을 위해서스터디를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다만 공통적으로는 여름 방학을 전후로 한 행사이기 때문에 아마도 5월 개봉한 영화 <명량>의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는 모두 동의했다. 더구나 방학을 전후로 개최된 행사 때문에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남는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했다면서 독후감을 작성하는 작업이 그다지 쉽지는 않았다는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수상자 전원이 1학년이라는 점 때문에 학과 선택이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들어봤다. 학생들이 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취업이 가장 먼저였다. 주변의 권유에 따라 취업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해 지원했다면서 미래에 대해서는 아직 공부를 하는 중이라 정확하게 목표를 잡지는 못했다고 한다. 아마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미래를 찾게 될 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구대 디지털인쇄정보학과 학생들, 학내 독후감 공모전 대거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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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업체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 소개

에이버리데니슨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개최될
Labelexpo Asia 2015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도록 설계된 혁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위치 E1 홀, B48번 부스)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이번 Labelexpo Asia 2015에 참가에 대해 에이버리데니슨 북아시아 머티리얼 그룹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카르멘 추아(Carmen Chua)는, “에이버리데니슨은 인쇄 업체가 브랜드 소유주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오늘날 가장 중요한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라벨/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올해 당사 부스는 향상된 매대진열성, 생산성, 기능성, 지속가능성, 셀렉트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서비스의 주요 혜택에 초점을 맞춘 6곳의 인터렉티브 구역으로 구성 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매대진열성 (Shelf Appeal)
보다 나은 매대진열성에 도움을 주는 혁신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에어로졸용 점착라벨 솔루션인 AeroDressTM이다. 이 제품은 에어로졸 캔에 직접인쇄를 하는 대신 점착라벨을 부착함으로써 브랜드 소유주의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혀 줄 뿐 아니라 불필요한 재고를 줄일 수 있도록 해 인쇄 업체에 새로운 시장을 열어 준다.

생산성 (Productivity)
새롭게 선보이는 이형지 없는 감열지 제품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인쇄업계에 도움을 줄 것이다. 33% 더 얇게 구성된 이형지 없는 감열지 제품은 롤당 감을 수 있는 라벨의 길이가 최대 50% 더 많아 인쇄 작업 시 롤 교체 횟수를 줄여 줍니다. 이처럼 라벨의 두께가 얇으면 필요한 보관 공간이 줄어들고 운송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능성 (Functionality)
에이버리데니슨은 PET 라벨의 전체 구조(표면지+점착제)를 통해 VTM-0의 UL 94(장치/기기 부품용 플라스틱 소재 가연성의 안전성 표준) 난연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브랜드 소유주가 배터리 라벨링 요구 사항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라벨은 온도 응용 범위의 폭이 넓고 할로겐 물질도 배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가능한 경영 (Sustainbility)
에이버리데니슨은 알킬페놀 에톡실레이트(APE 또는 APEO) 미함유 점착제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의류 라벨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브랜드/소매업자 그룹은 2020년까지 ZDHC(Zero Discharge of Hazardous Chemicals)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노력에는 모든 제품과 생산 프로세스에서 알킬페놀 에톡실레이트(APE 또는 APEO)를 제거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또한 에이버리데니슨은 바이오 PE 필름을 지속 가능하게 공급되는 재료 범위에 추가했다. 이 필름 표면지는 전적으로 사탕수수 에탄올로 제작되며, 기존의 화석연료 PE를 대체 할 수 있으며 백색과 투명 표면지로 제공된다.

셀렉트 솔루션™ (Select Solutions)
마지막으로, 에이버리데니슨은 기존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검증된 라벨 솔루션과 맞춤형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요구 사항에 정확하게 부응하는 셀렉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 셀렉트 솔루션은 회사의 믹스 & 매치™ 서비스 외에 브랜드 소유주와 인쇄 업체에 20여 개의 응용분야별 포트폴리오를 통해 아시아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는 여러 가지조합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쇄 업체는 셀렉트 솔루션 팀과 함께 고객사에 적합한 최적의 맞춤형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이버리데니슨 Labelexpo Asia 201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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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쇄동향, 일본과 한국과의 인쇄현장 차이에 대한정보 획득 기회



일진PMS(주)는 지난 11월 3~6일 4일간에 걸쳐 고모리 인쇄기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반기 순회점검을 실시했다.
순회점검이란 일진PMS(주)와 고모리 코퍼레이션이 협업으로 진행한 행사로, 고객감동 서비스의 일환에서 진행되는 사전점검 서비스다.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일반적으로 기계에 문제가 발생한 후에 서비스를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문제 발생 전에 정기적으로 고객처를 방문하여 기계 가동상황을 체크하고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지도, 필요에 따라서는 긴급수리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전점검을 진행함으로써 더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 측에서는 가동률을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 고모리 본사로부터 전문 기술자가 파견되기 때문에 일본인쇄동향, 일본과 한국과의 인쇄현장 차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실사용자 입장에서의 고충, 한국인쇄업계의 문화, 기계가동의 장단점 및 개선희망사항 등을 입수해 고모리 측에 피드백 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에는 정국전 및 고모리 소형 인쇄기를 사용하는 고객 위주로 순회점검이 실시됐는데, 금번에는 대국전 이상의 인쇄기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 졌다. Mr. Murakami를 비롯해 고모리 메인생산공장 쓰쿠바의 설계담당자 Mr. Yamada, 기계조립 담당의 Mr. Yoshiba 고모리 서비스부의 Mr.Kuwabara, 총 4명이 방문했다. 각 담당업무의 전문가가 파견됐고, 우리 인쇄시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수집해서 돌아갔다. Mr. Yamada는 “한국 인쇄시장 특유의 열정을 느끼고 현장의 한국시장의 고충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반드시 피드백 되어 이 시장 특성에 맞는 기계제조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진PMS(주)는 정기적인 순회점검실시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는 것은 물론, 연간 실시횟수를 점차 늘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일진PMS(주), 고모리 순회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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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업진흥원서 강연 및 강릉 명소 방문 진행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이하 서울인쇄조합)은

지난 11월 13일 강릉시 대전동에 위치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150여명의

인쇄경영자 및 관련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인쇄경영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봄 체육대회를 겸해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메르스(중독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취소되고 11월에 열리게 됐다.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산천이 말랐던 힘겨운 봄과 여름을 지나,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장마가 시작된 지난 13일 ‘2015년도 인쇄경영자 워크숍’ 개최장소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도착한 워크숍 참가자들은 차분하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워크숍의 첫 번째 순서인 강연 이전에 김결호 상무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30년 간 금융업에 몸담고 있던 사람으로, 지난 9월에 서울인쇄조합의 상무이사로 부임하게 됐다고 참석한 인쇄경영자 및 관련인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인쇄 분야는 처음이라 적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자신이 경험을 살려 봉사하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마쳤다.

이어서 서울인쇄조합의 김남수 이사장은 여러 가지 여건으로 워크숍이 늦어지게 됐음을 설명하고 어려웠던 지난 한 해에 대한 조합원들의 이해를 부탁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는 기회로 삼아주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힐링펀연구소의 김기연 강사의 진행으로 ‘조직의 활기를 불어넣는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김기연 강사는 ‘커뮤니케이션’을 사람들끼리 서로 생각, 느낌 따위의 정보를 주고받는 일로 정의하고, 말이나 글, 그 밖의 소리, 표정, 몸짓 따위로 쌍방향으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기 때문에 이를 잘 관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갈등의 원인파악, 갈등 해결 전 부정적인 감성 순화, 나와 상대방의 입장과 속내 파악, 시시비비를 따지지 말고 해결 방안 집중, 내가 손해 보는 것이 공정한 결과라고 마음을 다질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화를 진행하는 방법과 웃음에 대해서 설명하고 강연을 마쳤다.

 

강연을 마친 워크숍 참석자들은 식사 후 강릉 지역 역사 명소 방문 및 관광 등을 비롯해 정해 진 오후 일정을 소화하고 무사히 서울로 돌아왔다.

이번 워크숍 참가자들은 적지 않은 비가 내린 상황에도 아무런 사고 없이 일정을 조율하고 진행한 서울조합 이사장 및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서울에서 출발 전 비가 오지 않았지만 참석자에게 지급된 우산은 단순히 기념품이 아니라, 미래의 우환을 예상해 대비한 서울인쇄조합 이사장 및 직원들이 앞을 내다 본 지혜라며 칭찬을 모으기도 했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서울인쇄조합, 2015년도 인쇄경영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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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세계인쇄회의 조직위 1차 회의 개최

조직위 19명·집행위 12명 위원회 구성

 

2016세계인쇄회의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정석)는 지난 11월 10일 호텔PJ 4층 카라디움홀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한편,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함으로써 공적인 첫발을 뗐다.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이날 행사에서 조정석 2016세계인쇄회의 조직위원회 위원장(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인쇄회의의 개최는 우리 인쇄업계가 자긍심을 회복하고, 전 세계 인쇄산업의 주류임을 천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런 중차대한 행사를 앞두고 전국의 인쇄업계를 대표하는 인쇄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명망 높은 분들을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으로 모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2016년 세계인쇄회의는 각 분야에서 놀라운 지도력을 발휘해온 각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그 어떤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위원 모두가 보다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2016세계인쇄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거듭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2016세계인쇄회의 조직위원회는 조정석 위원장(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 인쇄조합 이사장, 관련 업계 단체장 등 19명으로 조직되고, 집행위원회는 리우식 위원장(대한인쇄문화협회 국제담당 부회장)을 비롯해 인쇄업계 부문별 대표와 학계 및 업계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성상 조직위원회 부위원장(한국인쇄학회 회장)이 조직위원을, 리우식 집행위원회 위원장(대한인쇄문화협회 국제담당 부회장)이 집행위원을 대표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유창준 대한인쇄문화협회 전무이사는 사무총장을, 박근광·김예리 대한인쇄문화협회 과장은 사무간사를 맡는다.

조직위원과 집행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유창준 대한인쇄문화협회 전무이사가 2016세계인쇄회의 개최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들은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계인쇄회의는 세계 50여 개 국의 인쇄업계 대표들이 모여 인쇄산업의 글로벌 동향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 인쇄업계의 미래 성장 동력 및 발전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인쇄업계 최대 행사다. 2016세계인쇄회의는 2016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킨텍스 전시장과 엠블호텔에서 국제 인쇄산업 전시회인 K-PRINT Week와 같은 기간에 개최된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6세계인쇄회의 조직위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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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P&I Pro)’ 개최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자재 전문전시

 

최신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자재 분야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SEOUL INT’L PHOTO & IMAGING INDUSTRY PRO SHOW 2015/이하 P&I Pro 2015)이 11월 4일(수)~7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 Coex 전시장 Hall A에서 열렸다.

정리 | 월간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급부상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사진과 영상 분야의 프로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전시회가 열렸다. 24회를 맞이한 ‘PHOTO & IMAGING 2015’의 하반기 행사로 개최되는 ‘P&I Pro’는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응용 기자재 등 사진영상기기와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제작에 활용되는 동영상 카메라 장비 및 관련 콘텐츠가 어우러진 사진/영상 기자재 및 콘텐츠, 문화 융복합 전문전시회로 잘 알려진 행사다. 올해는 6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50부스, 15,000명의 참관객 규모로 열렸다.

코엑스 우효진 과장은 “P&I Pro는 전문가들을 위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기 및 기자재, 관련 콘텐츠 등이 한자리에 총집결되는 전문전시회”라며 “최근 1인 미디어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사진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과 이를 통한 차세대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1인 미디어 기획관’

이번 전시회에서는 급부상하고 있는 ‘1인 미디어’를 주제로 기획관을 운영한다.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영상장비 및 솔루션은 물론, 1인 미디어 채널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선보였다.

‘디지링스’는 1인 미디어 제작에 가장 적합한 카메라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촬영자를 따라다니는 “스위블로봇”을 소개했다. “스위블로봇”위에 스마트폰 또는 소형캠코더를 장착을 하고 촬영자를 인식하는 목걸이형 센서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상/하,좌/우 움직이면서 촬영자를 추적하는 기기입니다. 또한 “스위블로봇”을 제어 가능한 APP을 보유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1인 미디어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스위블로봇”은 별도의 클라우드를 무제한 업로드를 지원하고, APP을 이용하여 촬영한 영상은 모두 무제한 클라우드에 동기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유쾌한생각’은 뷰티 영상을 찍는 크리에이터와 유투버, 아프리카TV VJ들을 위한 다양한 LED 조명, 메이크업박스 등을 선보였다.

 

 

 

다양한 사진영상기자재 및 다양한 관련 업체 참여

엡손은 신제품과 함께 다양한 사진 인화 환경에 적합한 포토 프린터 및 대형 프린터를 소개했다. 사진애호가에 최적화된 ‘엡손 슈어컬러 SC-P405’, 개인 및 소형 스튜디오에 적합한 ‘엡손 슈어컬러 SC-P600’, 아티스트와 프로포토그래퍼를 위한 ‘엡손 슈어컬러 SC-P800’ 등이 전시됐다.

해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 스타터(KICK STARTER)’를 통해 국내 기업 최초로 100만불 펀딩 달성해 화제가 됐던 ‘놀라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초고효율 태양광 충전기 ‘솔라페이퍼’를 선보였다.

방송관련장비의 제조, 수입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스타트업 ‘씨네텍 인터네셔널’은 이번 전시회에 자바라 형태의 확장형 크레인 장비로 설치와 이동이 용이한 확장형 지미집과 기본 장치의 길이를 두 배로 늘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슬라이드캠을 소개했다.

그 외 세계 최초로 27” 풀 플랫 베젤리스(Fully-Flat Bezel-Less) 모니터를 출시한 ‘에이조(EIZO)’와 유니크한 종이액자를 제작하는 전문제작업체 ‘뽀또야(POTOYA)’ 등 다수의 사진영상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프로 촬영감독 초청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 부대행사 다양

인기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등 프로촬영감독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스토리와 촬영 노하우를 배우는 전문가를 위한 ‘브로씨네 컨퍼런스(BroCine Conference)’와 아마추어 작가를 위한 실속 있는 교육세미나도 개최열렸다.

KBS 드라마 <프로듀사> 제작진 박기현 촬영감독, 정길용 조명감독, 표민수PD 등과 SBS 드라마 <용팔이>의 윤대영 카메라 감독, 오진석 PD, 최제락카메라 감독 등을 초청해 제작후기와 작품과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Talk on Set’ 세션도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내 스튜디오 브랜드의 중국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중국 스튜디오 오너를 초대하여 진행되는 웨딩문화/베이비 콘텐츠페어 & 스튜디오 쇼(WBC EXPO 2015)도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출처 월간PT 2015년 1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P&I Pro)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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