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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증, 디지털화와 전공정을 포함한 미래 예측
최근의 경향으로 인쇄업계는 정보 다양화(스마트폰, 태블릿)의 영향에 따라 인쇄물의 출하량 감소가 현저해 졌다. 2015년도 감소경향은 계속되어 인쇄회사 각사는 비용삭감, 효율개선에 의한 이익창출에 노력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글 | 돗판인쇄주식회사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상업인쇄, 출판인쇄의 출하액은 2007년을 기점으로 감소경향을 띄고 있다.
상업인쇄는 이미 일정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출판인쇄의 감소가 현저하다. 일본의 윤전설비대수는 출하액과 마찬가지로 2007년 피크 이후 감소경향으로 2014년에는 1079대로 최고일 때의 77%로 감소해 있다. 윤전대수가 감소하고 있는 중에도 시터부착 비율은 36.9%(전년대비 +1%)로 증가해 고기능, 고부가가치로의 수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정보의 다양화에 의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상정되는 상업인쇄, 출판인쇄의 상황에 대해서 현재의 윤전기에서의 비용 삭감 노력(소롯트 대응, 손지삭감, 에너지 절약, 재료개선, 설비보전), 장래적인 윤전의 전망으로서 품질보증의 디지털화와 전공정(인쇄판 부문)을 포함한 합리화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현재의 노력
?소롯트 대응 준비시간 단축
소롯트 대응은 인쇄회사에 있어서 시급한 과제이고 준비시간 단축은 어느 회사에서도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 인쇄기 제조사가 내고 있는 샤프트리스 구동방식의 메리트를 살린 전자동 판교환장치는 최신기종이라면 8판 판교환이 1분 이내에 완료로 단축되어 종래기 대비 대폭단축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자동 판교환장치의 동작중 오퍼레이터는 다른 준비작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1분 이내에 자동판교환이 끝나버리므로 다른 준비작업 쪽이 시간을 필요로 하지는 않을까? 다른 작업 중에 기계가 정지하고 있으면 손실이 되어버리므로 M-M 차트 등으로 분석해 사람과 기계의 대기시간이 발생하지 않는 작업 플로우 구축이 중요하게 되었다.
컬러매칭 향상에 의한 손실판 삭감
소롯트화가 진행되면 필연적으로 전환 작업 회수가 많아진다. 제판-인쇄기의 컬러매칭이 나쁘면 인쇄초기 재제작 손실이 증가해버리기 때문에 확인해 두고 싶은 내용이다. 인쇄기 상태가 나쁜 경우는 설비 유지관리를 통해 제판 커브와의 매칭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손실삭감을 도모할 수 있다. 재료(잉크, 판, H액)의 변화가 있는 경우는 제판과의 컬러 프로파일 수정을 해 인쇄시의 손실을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
?손지삭감, 학습기능 탑재 프리셋
각 인쇄기 제조사의 신형기기는 학습기능 탑재 프리셋 장치가 탑재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잉크프리셋은 기계 상태에 따라서 최적의 프리셋을 이루어 인쇄시작시의 손지삭감을 도모할 수 있다.
어느 설비라도 마찬가지 이지만, 학습기능 탑재 자동제어장치가 탑재되면 일정기간은 효과가 나오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제어불능으로 복원할 기간을 설정하고 복원시의 자동제어 초기화 관리가 효과를 지속하게 하는 포인트가 된다.
고모리 코퍼레이션의 KHS-AI를 더욱 진화시킨 AI-Link는 자사제의 웹가이드, 컷오프 컨트롤러를 포함해 프리셋부터 손지삭감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미쓰비시 중공 인쇄지공기계의 MAX-expert는 샤프트리스 구동을 살린 블랭킷 세척 이속제어가 효과적이다.
?에너지 절약, 건조, 탈취장치
전기요금, 가스요금 인상에 따른 에너지 비용 개선은 주목해야만 하는 내용이다. 윤전 설비 중에서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고 있는 것은 건조, 탈취장치이다. 신 설비 도입은 초기투자액의 증가가 되는데, 배기열 회수장치, 모터 인버터 제어는 꼭 포함시키고 싶은 내용이다. 운용면에서 효과적인 것은 배기가스의 유량을 최적의 양까지 줄임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가스비용, 전기비용 양방의 삭감을 예상할 수 있다.
매엽기에서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UV건조에 대해서는 윤전에서는 에너지 삭감이 예상되는 것 이외에도 공간절약, 숏패스에 의한 손지삭감, 불주름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재료(잉크) 비용 증가에 따른 디메리트가 상회해 윤전에서는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비용이 저렴한 잉크개발로 디메리트를 흡수가능하게 되면 윤전으로도 전개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칠러
윤전에서는 습수용, 냉각롤러 등에 냉수를 사용하고 있다. 여러 대의 윤전기를 대형칠러로 일괄 냉수공급하는 경우 각 장치에서 가장 많이 요구되는 설비에 맞추어 냉수를 공급하게 된다. 각 장치사양에 따라 적정용량의 칠러를 전용으로 설비함으로써 비용저감을 도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확인 두고 싶은 내용이다.
광열비
조명 LED화도 기존조명과의 전환으로는 채산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지만, 신설비 도입시에 맞추어 조명류의 LED화를 실시함으로써 광열비 저감을 도모할 가능성이 있다.
?재료(잉크, 용지) 개선
인쇄용지는 비용삭감에 따른 저급화 및 매트코트지, 논코트지, 부피가 큰 용지(숭고지)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용지는 긁힘, 종이박리, 블랭킷 뒤 통남음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잉크 개선의 타깃은 항상 용지대응이고, 용지의 적급화가 진행되는 중에 잉크 개량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현재상황이다. 특히 매트코트의 긁힘 대책은 잉크쪽에서의 접근만으로는 완전한 해결이 곤란하다고 생각된다. 용지쪽의 개선도 같이 필요하다.
현재의 잉크와 용지의 개선 흐름은
(1)용지 제조사가 고객요구에 따라 저비용 용지를 개발
(2)저비용 용지에 의한 인쇄장애가 발생하면 잉크제조사가 잉크 개선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흐름은 과제해결까지의 시간이 길어져버리므로 최종적으로 인쇄 장애 해결에 이르지 않고 생산성 저하를 초래하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흐름을 개선해 용지제조사와 잉크제조사 공동으로 개발 노력을 촉진해 각사 장점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인쇄회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설비보전
설비가 새로운 때에는 카탈로그 사양에 가까운 능력을 발휘하지만, 시간이 지나 열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는 아무래도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하폭을 최소한으로 하는 유지보수가 중요하다.
24시간 가동의 경우 전장품은 설비도입 후 7년~15년차 사이에 상당한 부위를 교체하게 된다. 전장품은 제조사의 정보를 받아 예방 보전해 생산성 저하를 막는 것이 가능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장시간 용지와 접촉함으로써 발생하는 기계적인 극소 마모이다. 용지사행, 주름, 접지정밀도 불량에 의한 성능저하를 초래하게 된다. 설비도입 후 5년차를 기준으로 종이와 접촉하는 기계부품(가이드롤, 니핑받이 등)의 관리기준에 따른 점검으로 트러블이 발생하기 전에 조치를 취함으로써 안정가동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인쇄기 제조사도 10년 이상 경과된 기계의 유지관리 메뉴를 준비해두고 있으므로 설비 연명화에 도움이 된다.
장래의 전망
?품질보증 디지털화
품질보증기기 중에서도 인쇄지면 색조, 미세결함을 CCD 카메라로 웹상에서 인라인 전수 검사하는 장치에 관해 고려해 보자. 윤전기의 인라인 품질검사장치는 고성능화가 추구되어 미세결함 등의 전수검사능력은 사람의 검사능력을 부분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하지만 이하의 과제에 따라
(1)인쇄판 데이터와 인쇄물의 색조비교 불안정성
(2)사람에 의한 불량판단과 품질검사 장치에 의한 불량판단의 차이
오퍼레이터에게 검사를 의존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경우에 따라서 전문 검사인원을 갖추고 눈검사와 2중화를 실시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생각한다.
상기 중에 특히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는 (2)의 항목으로 보다 사람의 눈에 가까운 판단이 가능하도록 알고리즘을 진화시킴으로써 오퍼레이터의 작업부하가 각 단계에서 줄어들 수 있게 해 불량발생원 대책에 주력, 작업범위의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색 판단은 관능적인 부분도 있어 곤란한 과제이지만, 각 메이커별 RGB 검사에 의한 성능향상도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거듭 성능이 향상되어 디지털기기에서의 품질보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을 기대하고 싶다.
?전공정(인쇄판 부문)을 포함한 소롯트 대응과 합리화
앞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소롯트화에 따른 인쇄판 공정과의 연계는 중요도가 커졌다.
인쇄판 공정은 면 레이아웃 작업의 간략화 등으로 합리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거듭된 합리화를 위해 현상기 없는 완전 무처리판 CTP 플레이트의 개발이 진행되는 것에 주목하고 싶다. 내쇄력 면에서도 개선이 진행되면 앞으로 주류가될 것이라 생각한다. 무처리판의 도입에 따른 현상기의 유지관리가 불필요하게 되어 인쇄기 옆에 CTP를 설치하고 인쇄 오퍼레이터가 판을 출력하는 작업플로가 가능해 인력 절감이 진행되리라고 생각한다.
결론
IGAS2015에서는 다수 제조사로부터 디지털 인쇄기가 출품되어 인쇄속도의 고속화, 소롯트 품목 대응, 가변데이터 생산(고부가가치)에 의한 고성능화가 이루어져 있었다. 디지털 인쇄기와 윤전에는 장점, 단점이 있어 생산대상 품종에 따른 각각의 장점을 살린 분리활용이 필요하게 됐다.
윤전은 고속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을 더욱 살려 합리적으로 가는 방향성을 생각하고 있다. 윤전기술이 숙성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오퍼레이터의 작업을 분석하면 오퍼레이터에 의존하는 작업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것이 분명하다. 완전 자동화를 노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윤전기술의 진화에 따라 아직 숨어있는 손실의 개선이 이루어질 여지는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합리적인 포인트 ‘윤전의 현재와 기술전망’성도GL, 평판마운팅기 공급사 롤스롤러 대표 한국 방문 (0) | 2016.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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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나타 다카시 뮬러마티니 재팬 영업부장, 큐슈 타쿠미 마쓰모토 제본 매니저, 키노시타 쇼타로 마쓰모토 제본 부 매니저가 뮬러마티니 Diamant MC 60 앞에서 기념촬영.
3개국에서 경험한 뮬러마티니 제품 사용기
Diamant MC 60, Alegro, Ventura MC 활용법
뮬러마티니가 최근 자사의 신제품 Diamant MC 60, Alegro, Ventura MC를 구입해서 성공적으로 사용한 일본, 체코, 스웨덴 3개국 고객들의 사용기를 2015 panorama fall에 발표했다. 이 사용기를 통해 각 회사들이 어떻게 제품을 구입하고 적절하게 활용했는지 타산지석을 삼아보기로 한다.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CASE 1
새로운 Diamant MC 60이 일본의 포토북 시장을 활성화 한다
일본 교토에 있는 마쓰모토사는 두 대의 디지털 프린팅 기계와 뮬러마티니의 Diamant MC 북 라인의 최신 기술로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입을 노리고 있다. 1963년 키타큐슈의 새로운 메가폴리스를 형성하기 위해 다른 네 개의 도시와 병합된 남쪽의 항구 도시 모지에 한 포토 스튜디오가 설립됐다. 현 회장의 조부인 케이자부로 마쓰모토가 설립한 이 회사는 전쟁 직후 몇 년 동안 큰 호황기를 경험했다. 인근에 주둔하던 미군들이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사진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 후 회사는 교육 분야, 특히 모든 학생들의 사진이 들어있는 졸업 앨범 생산에 집중했다. 대부분의 경우, 졸업 앨범은 인쇄를 위해 다른 곳으로 보낸다. 하지만 1947년 마쓰모토사는 자신의 인쇄공정을 시작했다.
그 당시에 콜로타이프 방식을 사용하여 사진의 품질을 정확히 재현해 낼 수 있을 만큼의 높은 수준의 인쇄된 책을 생산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웠다. 이러한 방식의 인쇄는 여러 면에서 도전이다. 품질이 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마쓰모토사는 1,000km 북쪽 역사적인 중심 교토로 자리를 옮겼다.
1. 마쓰모토사에 설치된 Diamant MC 60
2. 뮬러마티니 동유럽 지부 직원들과 Jiri 임직원들이 Alegro 앞에서 기념촬영.
일본 시장 2위인 마쓰모토
옵셋 인쇄의 발전은 마쓰모토사가 콜로타이프 방식을 뒤로하고 컬러 인쇄의 새로운 시대로 나갈 수 있게 했다. 마쓰모토사가 150개의 비슷한 인쇄 회사 중 하나였을 때, 마쓰모토 케이바부로는 ‘가장 작은 회사들 중 하나’ 였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오프셋 칼라 인쇄를 제공하는 첫 번째 회사가 됐고, 거대한 성장의 사이클이 시작됐다. 오늘날 마쓰모토는 일본 시장에서 두 번째로 시장점유율이 큰 회사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서 기술 분야에서 거대한 변화를 경험했다. 1월부터 모든 작업이 두 대의 매엽식 잉크젯 기계와 오프셋 기계 한 대를 사용해 만든다. 양장 제본 책은 새로운 뮬러마티니의 Diamant MC 60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마쓰모토 케이바부로는 단 한 부의 인쇄도 가능한 초단납기 인쇄 시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라고 설명한다. “유럽과 비교하면 일본의 이 시장은 미지의 영역이지만 우리는 큰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 휴가, 가족모임 또는 스포츠 팀을 위한 포토 북 등이죠.”
초단납기 작업에 이상적
이 회사의 대표는 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쓰모토사는 알맞은 솔루션과 기술 전문가를 갖고 있는 파트너를 찾았다. “이것이 우리가 뮬러마티니를 발견하게 된 이유다. Diamant MC 60은 초단납기 생산이라는 우리의 목표에 딱 맞는 기술을 갖고 있다.”
마쓰모토사는 이미 뮬러마티니 시스템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 이는 이번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게 된 중요한 이유였다. 케이자부로 마쓰모토는 “우리의 목표는 시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에 효율적인 초단납기 생산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Diamant는 우리가 바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쓰모토사는 올해 초에 Diamant MC 60을 설치했다. 학교 졸업 앨범이 4월까지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에 2월과 3월은 전통적인 피크 기간이다. 마쓰모토 케이자부로는 “Diamant는 중단 없이 잘 가동된다. 두 달 내내 완벽한 품질을 생산하고 있다. 우리는 굉장히 만족한다. 이제 우리는 포토북 시장에서 초단기 생산을 위해 Diamant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쓰모토는 off-the-shelf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웹에서 인쇄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이트를 만들었다. off-the-shelf 소프트웨어는 일본 고객들이 그들의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여 페이지 구성을 한 후 인쇄와 제본을 위해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요즘은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마쓰모토 케이자부로는 강조한며 “새로운 이미지는 끊임없이 생성되고, 그것들을 다 볼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는 고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포토북처럼 영원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고객이 수용 가능한 수준의 가격으로 그 일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는 이것이 장래성 있는 사업 모델이라고 본다.”
이상적인 시장 위치 선점
1975년,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마쓰모토 케이자부로는 이 회사에 입사했다.
당시 약 40명의 직원이 있었던 회사는 현재 200명의 정규직 직원과 100명의 파트타임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는 “우리 회사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기술에 투자 한다. 우리는 두 대의 디지털 인쇄기와 Diamant, 그리고 포토북 초단납기 생산으로 미래를 위한 이상적인 시장에서 위치 선점을 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CASE 2
컴팩트한 Alegro와 Ventura MC로 Resl社를 설득
체코 나호트에 위치한 Resl은 Presto II에 투자하고 나서 일 년 후에 제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다음 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중철 제본 공정의 자동화 수준을 향상시킨 후, Alegro A6과 Ventura MC를 도입하여 무선 제본과 사철 제본 과정의 자동화 수준도 향상시켰다.
현재 설립자 Jiri Resl Sr.의 아들 Jiri Resl Jr가 경영하는 이 가족 기업은 3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기업 철학을 갖고 있다. “우리의 기본적인 정책은 최저가 공급을 지양하는 것이다. 대신, 높은 품질의 인쇄 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컨설팅과 서비스를 포함한 철저하고 장기적인 작업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 고객들은 약간 더 많은 금액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Jiri Resl Sr는 70세가 넘어서도 여전히 회사의 투자 결정 과정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철학을 Jiri Resl Jr에게도 전했다. 그들은 새로운 구매에 앞서 제조업체의 품질과 규모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제조 공장을 면밀하게 조사한다.
오래된 무선과 사철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는 이번 결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뮬러마티니는 우리에게 가장 낮은 가격을 제안한 업체는 아니었다. 하지만 Alegro와 Ventura MC가 가장 설득력 있는 컴팩트 솔루션이었다.” 특히 높은 자동화 정도와 두 새로운 시스템의 동일한 작동 시스템에 Resl사는 설득됐다. “우리는 작업준비시간을 줄이고 싶었다. 그리고 뮬러마티니 시스템들이 다 동일한 방법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우리는 인력을 다양한 기계에 배치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뮬러마티니에 투자하기로 한 중요한 이유중 하나다.”
그리고 뮬러마티니는 인쇄, 제본 관련 제조업체 중 체코에 독립지사가 있는 유일한 곳이다. “그래서 애프터 서비스나 언어에 대한 부분에서 많은 이점이 있다.” Jiri Resl의 설명이다.
사철로 생산되는 학교 교과서
Tiskarna Resl은 두 대의 Ryobi 오프셋 매엽 인쇄기를 보유하고 있고 모든 투자를 EU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한다. 그리고 체코와 슬로바키아에 있는 고객들에게 단독으로 공급을 한다. 생산하는 상품의 60%는 출판사로, 30%는 회사로, 그리고 10%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보낸다.
교과서는 Ventura MC를 이용하여 2,000에서 5,000부정도 사철로 생산된다. 하지만 1,000에서 3,000부 정도 생산되는 카탈로그와 브로슈어는 2~3%만이 사철로 생산되고 나머지 대다수는 Alegro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생산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새로운 작업들
12스테이션의 정합기, 십자묶기 사철기, 수동 급지부, 뮬러마티니가 개발한 노즐시스템 PUR장치와 최신 Granit 삼방 재단기가 있는 새로운 무선 제본 라인은 소프트커버 시장에서 Resl사의 위치를 격상시켰다.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주문을 받고 있다. 이전의 무선기였다면 소화하기 어려웠을 주문”이라고 Jiri Resl는 말한다.
이 전에는 품질을 위해 핫멜트를 사용해서 풀 작업을 한 후 사철 작업을 했었지만 오늘날 생산하는 상품은 Alegro로 PUR 풀 작업을 한 후, 추가적인 사철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시장에서 또 하나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Jiri Resl가 강조했다.
2015년 2월, Alegro의 도입 직전에 회사는 건설 회사로부터 카탈로그 60,000매 가량 작업의뢰를 받았다. Resl社가 두 대의 최신식 기계와 2013년에 도입한 프레스토 II 중철기를 사용하여 가장 최신의 제본 산업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체코의 인쇄 사업장들도 나호트에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Resl은 작업 수용 능력 증가(사철 작업량이 급격한 속도로 거의 두 배가 되었다)와 더불어, 새로운 시스템의 엄청난 유연성 덕분에도 많은 득을 보고 있다. “우리는 정말로 유연성이 필요했다.”고 Jiri Resl은 설명했다. “학교 교과서와 관련해선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작업들의 주문 생산 시간이 단 납기로 굉장히 짧아졌다.”
곧 도입될 Diamant 북 라인
Jiri Resl은 곧 또 다른 비장의 무기를 갖추게 될 것이다. 체코의 호의적인 경제
상황 덕분에 회사의 작업량은 늘어나고 있고, Resl社는 내년에 Diamant MC
35 북라인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제가 아버지와 Ventura MC를 테스트하러 Bad Mergentheim에 위치한 뮬
러마티니 하드커버 포럼에 방문했을 때, Diamant를 봤다. 우리 고객들은 정
기적으로 우리가 언제 양장 시장에 진출할 것인지 문의한다. Alegro가 이미
양장에 대한 등 풀 작업에 대한 해답을 주었으니 2016년에는 미래에 대한 투
자를 할 것이다.”
체코의 첫 번째 Alegro와 granit
트럭 60대와 두 대의 스카니아 버스로 화물 운송 회사도 운영하고 있는 Resl社는 체코에서 첫 번째로 Alegro를 도입한 것뿐 아니라 첫 번째로 Granit 삼방 재단기를 도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뮬러마티니의 새로운 Granit은 이노베이션 스마트 프레스 기술 덕분에 지속적이고 훌륭한 재단 품질을 자랑한다. 소프트커버와 양장 라인에서 광범위한 적용을 할 수 있고 완전히 자동화 되어있다.
Granit에 적용된 스마트 프레스 특허 기술은 더 넓은 수준의 생산 범위에서 최적의 그리고 일관된 재단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부드럽고 통제된 인쇄 과정을 보장한다. 지속적인 좋은 품질을 위하여 큰 상품의 경우에도 종이 사이의 공기가 완전히 빠져나가게 하여 완벽하게 재단한다.
Granit은 다양한 범위의 효율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Granit은 Alegro, Pantera 같은 무선기와 완벽하게 네트워킹 함으로써 자동화와 덕을 보고 있다. 기장은 생산 공정 중에 무선기의중앙 제어판을 통해 필요한 미세 조정을 바로 할 수 있다. 게다가 재단 카세트와 프레싱 패드는 간단히 교체될 수 있어서 작업 전환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다.
CASE 3
스웨덴 제본사의 가장 큰 투자
Vindspelet Grafiska AB 프린팅은 최근 설립된 자회사 Viareds Bokbinderi 제본과 함께 스웨덴 보라스에 새로운 사업장을 오픈하면서 무선, 사철, 중철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02년에 설립된 Vindspelet Grafiska AB는 몇 년 동안 29명의 직원들과 인쇄 작업에만 집중하고 제본 작업은 파트너 회사에 의뢰 했었다. 하지만 올해 봄, 스웨덴 보라스에 최신 기술의 사업장을 새로 열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두 대의 매엽 오프셋 인쇄기와 두 대의 디지털 인쇄 시스템에 더하여 여러 대의 제본 시스템이 설치됐다. 제본 시스템은 Vindspelet Grafiska AB의 자회사인 Viareds Bokbinderi 소속다. Viareds Bokbinderi은 제본을 위해 특별히 설립되었고 8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다섯 가지 목표를 만족하는 통합 서비스가 가능한 인쇄 회사다.” indspelet Grafiska AB와 Viareds Bokbinderi의 CEO인 Tommy Dise 의 설명이다. “첫 번째 우리는 인하우스로 모든 부가 가치를 더하고 싶었다. 두 번째 우리는 제본 공정의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해 이동 거리를 최소화 하고 싶었다. 세 번째 외부 업체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작업 계획을 세우고 싶었다. 네 번째 우리는 완성된 상품의 품질 관리를 발전시키고 싶었다. 다섯 번째 우리는 시장에서 제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싶었다.”
초단납기 생산에도 강해
매년 스웨덴에서도 책, 카탈로그, 그리고 정기 간행물의 작업의 크기는 작업마다 10~15% 정도 줄어드는 반면에 작업의 종류는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Dise는 “초단납기 작업은 재무적으로 우리에게 더 매력적인 작업이다. 고객들이 높은 품질을 위해서 조금 더 투자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초 단납기 생산 분야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CEO는 확실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우리는 작업 전환이 빠르고 2,000부에서 10,000부정도 되는 작업 사이즈에 알맞은 무선 제본기가 필요했다.”
제본 기장의 추천
Asir 3 접지물 스캐닝 시스템이 달린 12 스테이션의 3692 정합기, Granit 삼방 재단기, Uno 북스태커를 포함하고 있는 Alegro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게된 것은 뮬러마티니의 평판 때문만이 아니었다. 새로 임명된 제본소 기장 Jim Mansson과 Magnus Magnusson의 의견도 반영이 된 것이었다. “우리는 무선장비 평가에 그들도 참여하게 했다.” 그리고 Mansson씨(제본 경력 35년)와 Magnusson씨(제본 경력 32년) 모두 뮬러마티니 시스템을 다룬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사이즈를 작업할 수 있는 Alegro가 우리의 최종 결정이 됐다.” 생산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그 결정이 옳은 것이었다고 판명 났다. “우리 새무선기는 정말 조작하기 쉽다. 그리고 작업 전환도 전보다 훨씬 빠르다. 우리가 여태까지 썼던 기계와는 다른 차원의 것이다.” 게다가 두 기장은 기계의 설치 과정도 지켜보았다. “그 덕분에 우리가 Alegro에 더욱 익숙해질 수 있었다.”고 Magnusson이 강조했다.
현재 Alegro는 옵셋 인쇄 접지물의 제본에 사용되고 있다. Vindspelet Grafiska AB사가 4페이지의 미니 카탈로그나 전단지 같이 제본 작업이 필요 없는 작은 작업에만 디지털 인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회사의 인하우스 디지털 인쇄 양은 천천히, 하지만 분명하게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Alegro가 가까운 미래에 옵셋 인쇄와 디지털 인쇄 접지물 모두의 작업에 쓰이게 될 것으로 보다. 디지털 무선 제본기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Primera와 Ventura
Alegro와 세 대의 MBO 접지기에 더불어, Viareds Bokbinderi사는 두 대의 뮬러마티니 제본 시스템을 도입했다. 표지 피더와 6개의 일반 파일 피더, 자동 스태커가 있는 Primera C130 중철기와 Ventura 사철기다. “이제 오직 하나의 좌우명만이 있다. ‘투자하지 않으면 끝이다.” 몇 년간에 걸친 큰 투자를 설명하기 위한 Dise의 말이다. “우리의 모든 시스템이 뮬러마티니사가 공급한 것이라서 우리에게는 작동이나 애프터서비스, 그리고 교육에 있어서도 큰 이점이 있었다.” Primera는 2,000에서 10,000부 사이의 정기 간행물, 회사 브로슈어, 그리고 작은 양의 정기 간행물이나 상업 작업을 하는데 사용된다. Ventura는 500에서 10,000부의 작업을 한다. 이 회사의 고객들은 대부분 스웨덴의 서부에 있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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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인쇄 ①
산업용 인쇄의 디지털 변환
제공 | drupa 정리 | 월간 PT 편집부(printingtrend@gmail.com)
산업용 인쇄의 디지털 변환
고대로부터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주위 환경을 아름답게 꾸몄고, 장식을 통해 삶을 향상시켰다. 사람들은 장식이 된 상형문자나, 그림과 흑백이든 컬러든 글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반영하고 기능적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예로 녹색신호등은 진행이라는 뜻)
세계적으로 혁신가들은 항상 일상의 객체와 외부 장식과 기능성 재료를 위한 솔루션을 찾고 있다. 다른 것은 놀라운 시각적 효과 또는 강화된 기능을 만들면서 이러한 설계의 일부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1440년 구텐베르크가 종이와 섬유의 초기 목판 인쇄를 했던 활자 의 발명으로 인해 게임의 규칙이 바뀌게 됐다.
구텐베르크가 575년 전 인쇄 혁명을 일으켰을 때부터 이 제조 공정은 그래픽아트의 어플리케이션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로 염료 및 재료의 정확한 분석으로 발전해 왔다. 그래픽 아트 기술은 정보의 공유, 홍보 활동, 교육, 유틸리티 문서의 범위에 사용하는 인쇄물을 생산하기 위해 진화했다. 산업 인쇄 포장, 장식적인 측면 및 전자 산업을 위한 정교한 기능성 재료와 같은 일상적인 면에서 장식적인 요소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이 됐다. 산업용 인쇄 용도에는 역사적으로 오프셋, 그라비아, 플렉소 인쇄 및 스크린 인쇄 등의 아날로그 인쇄 기술의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제조되고 있다. 응용프로그램의 범위는 섬유 제품, 세라믹, 바닥재, 합판, 유리, 목재, 멤브레인 스위치, 인쇄 전자, 포장, 심지어 일부 바이오 의료 재료 등의 응용 프로그램에 걸쳐 눈부신 발전을 했다.
대량 맞춤 시대의 충격
이러한 발전의 원동력으로 대량생산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에서 책이나 포장 된 소비재와 같은 항목을 인쇄했다. 그런 패션 직물, 장식 라미네이트, 세라믹 타일 및 제품 포장 등의 항목은 대량 생산 과정과 기술의 도움으로 소비자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대량생산이 개별 단가를 줄였지만, 생산 능력이 큰 투자뿐만 아니라 소재나 제품의 유입과 유출을 관리하기위한 적절한 공급망이 필요하다.
인포 트렌드의 추정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장식품 양산, 예를 들어 평면 유리, 세라믹 타일, 바닥재, 라미네이트, 직물 및 벽면 코팅 생산에 5천억 달러가 사용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의 욕망은 점점 더 우리 환경을 재료과학과 디지털 기술로 끊임없이 맞춤화 하고, 이것이 대량생산에서 대량맞춤화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다. 이전환은 기관 투자자로 알려진 소비자들이 자신의 환경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로 맞춤화 하거나 자신의 취향과 시각적 감성이 반영된 제품을 디자인 한다. 디지털 인쇄 출력은 이제 점점 제조 업무의 효율성과 긍정적인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범위를 제공하면서 많은 사용자 정의를 허용하는데 사용된다.
디지털 시대의 인터스트리얼 프린팅
한 세대 전 디지털 인쇄는 맞춤화 또는 개인화 된 제품들을 생산하는 능력을 갖춘, 새롭게 통합된 생산 과정으로 소개됐다. 유망하지만, 이런 빠른 혁신은 종종 비쌌으며, 최종 사용자를 위한 허용 가능한 품질을 얻을 수 없었다. 이 공간에서 최고의 기술 중 하나는 잉크젯 인쇄했다. 수년 동안, 드롭-온-디멘드와 같은 잉크젯 기술과 잉크젯은 지속적으로 고비용, 신뢰성 문제 및 사용 가능한 재료의 범위의 한정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싸워왔다. 이러한 요인은 응용 프로그램의 범위를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년 동안 재료와 프린트 헤드의 서징 기술 개발이 효과적으로 잉크젯기술을 사용되어 그래픽 아트 제품의 대량 사용자 정의를 허용하기 위해 업계의 역학을 바꾼 제품의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즉시 공업생산을 늘린다. 그 핵심에는 이러한 잉크젯 솔루션은 디지털 인쇄의 운영상의 이점의 혜택을 받으면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활성화한다.
아마도 운용 효율성은 시장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단납기상황에서 비용효율이 높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 능력은 민주적인 창조적 공정이다. 준비가 덜 필요하거나 적은 저장소를 필요로 하는 인쇄 시장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브랜드 소유자와 설계자는 양산품과 높은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새로운 제품 소재 및 제조 기술을 탐구하는 것은 자유다. 인터넷에 힘입어 이 제품은 소비자와 기업에 이전에 이용할 수 없었던 응용 범위의 수요를 생성한다. 운영상의 이점을 함유하고 이러한 시장 중심의 기회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의미 할 수 있다.
산업 풍경
인쇄 기술은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포장, 장식, 기능 인쇄 등의 산업과 같이 매우 광범위하게 걸쳐있다. 이러한 업계 모두에게 공통의 요소는 정확히 잉크바인더 및 기능성 재료 등의 범위에 놓아야 된다. 이들은 3D 인쇄물에 종이 시트로부터 다양한 표면 위에 인쇄된다.
핵심 기술은 일반적으로 인접 시장으로 이동한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하나의 세그먼트로 채택 된 기술은 관련 부문에 그 방법을 찾을 것이며, 이후 새로운 세그먼트의 특정 요구에 따라 변형된다. 디지털 혁명은 여러 경로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래픽 통신 시장에 있다. 디지털 주문형 인쇄는 현재 연간 A4지 10억장 규모로 이 분야에서 자리 잡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사용은 포장, 장식 기능 인쇄 등의 산업 분야로 이동하여
성장하고 있다.
더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요 추세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이러한 산업 분야에서 이용 가능한 솔루션을 조명하기 위해 간단한 설명과 몇 가지 예(패키징, 장식 인쇄, 세라믹, 텍스타일, 라이네이트와 나무, 벽지, 유리, 기능적 인쇄, 멤브레인 스위치, 3D 프린팅, 인쇄된 전자제품)를 정리했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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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싸바리’ 라고 부르는 합지상자는 제작 시 손이 많이 가는 제품 특성 때문에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중에서도 선물용 고급 상품상자로 일부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제품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합지상자는 우리 주변 광범위한 영역에 두루 사용되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최근 합지상자의 유행을 이끈 아이폰 케이스부터 고급화장품 케이스와 8각형으로 제작된 담배갑까지 디자인의 특성과 그 제작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제공 | 주)본테크 조영민 대리
1. 인쇄지 싸바른 합지상자(일명 ‘싸바리 상자’)의 대중화
① 싸바리 박스 유행의 시작, 아이폰 포장박스
국내에서 이런 합지상자 붐을 일으킨 것은 아이폰의 국내 출시로 인하여 다양한 고객에게 확산시킨 결과로 봐도 무방하다. 반듯하고 각진 형태에 번잡하지 않고 정형화 된 모습, 어지러운 제품의 사진이나 로고, 제품정보 없이 간결한 디자인 등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교본이 되었듯이, 아이폰 상자는 패키지 디자인의 기준 모델이 되어 디자인 분야 종사자들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② 선물용 상자에서 다양한 제품상자로 확산
아이폰 출시에 발맞춰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도 스마트폰 개발과 함께 아이폰상자를 패키지의 표준모델로 삼고 이와 유사한 모양의 합지상자에 스마트폰을 담아내기 시작했고 국내 패키지 제조사들도 합지상자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에 발 맞춰 합지 상자를 쓰는 분야도 늘어났는데. 본래 합지상자를 사용하던 화장품과 건강식품 들 쪽에서부터 널리 확산이 이루어졌다.
합지상자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이폰 상자, 90도로 각이 진 모양
2. 디자인의 욕구와 시장의 변화고급 패키지의 표준모델이 된 아이폰 상자
① 단순 디자인의 한계를 넘는 차별화
합지상자가 유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패키지 분야의 품질이 상향평준화 되고있다, 그리고 상향평준화 된 만큼 자신들 만의 특별한 상자를 만들고자 하는 업체들의 요구 역시 커지게 되었다. 합지 상자라도 더 깔끔한 마감, 새로운 재질의 인쇄지 등 각진 상자를 기반으로 하여 새롭고 차별화된 상자를 필요로 하는 목소리들이 커지기 시작했다.
② 합지상자의 특이점
합지상자의 대중화를 불러온 장본인인 만큼 패키지 고급화 정책에서 아이폰상자는 다시 그 원형으로서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아이폰 상자는 외관상으로 일반 상자들과 비교해 보면 몇 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1) 상자의 모서리가 정확히 90도로 각이 져 있다.(Square angle)
2) 뚜껑 앞면에 튀어나온 문양을 하고 있다.(Embossed surface on the rid)
3) 합지를 고정한 테이프가 자국이 없다.(No stay tape marking)
4) 인쇄지 날개 부분이 보이지 않음.(No wing-flap marking)
5) 안쪽접어 들어간 종이가 바닥까지 붙여져 있다.(turn-in to bottom)
위의 내용을 기반으로 시장에 등장한 요구들을 정리해보자면 기존 사각모양상자에서 보다 각이 확실하고 모서리에 어떤 자국도 나지 않는 상자에 대한요구라고 할 수 있으며, 보다 세부적인 내용으로 정리 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모서리가 완전 90도 형태로 테이프 자국이 없는 상자.
2) 인쇄지가 안쪽으로 접어서 바닥까지 이어지며,
3) 상자의 양쪽 면에서 인쇄지 날개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아이폰 상자는 대부분 중국에서 손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출시 당시에는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장비가 아직 한국에는 도입되지 않았다. 따라서 자동 설비가 있음에도 부가적인 수작업을 필요로 하고 그에 따라서 비용과 작업시간의 증가로 생산원가의 증가를 가져왔는데 비용절감을 위하여 여러가지 해법이 자연스럽게 등장하게 됐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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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부품과 평생 서비스 지원 담당
1월 11일 고스 인터네셔날은 최근 시장에서 인쇄 분야의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전문 지식을 보유한 알레스인터네셔날(대표이사 박범석)을 새로운 한국 대리점으로 선정했다. 알레스인터네셔날은 고스 윤전 오프셋 시스템의 판매, 설치, 부품 및 서비스 공급과 상업 인쇄, 신문 출판 및 팩키지 인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하여 책임을 갖게 됐다.
제공 | 알레스인터네셔날
박범석 대표에 따르면, “알레스인터네셔날의 포트폴리오에서 고스 브랜드의 추가는 회사의 큰 승리이며 핵심이 될 것 입니다. 고스는 모든 핵심 분야에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시장에 광범위한 분야에 최고의 제품들을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설계된 4x1 신문 윤전기는 그 힘을 실제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즉각적인 요구와 미래의 열망에 대한 가능성에 관하여 고객과의 열린 대화와 아이디어 교환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줄 것 입니다.”라고 밝혔다. 박대표와 그의 직원들은 고스 유니라이너 신문 윤전기, M-600및 선데이 기계 시스템과 같이 시장에서 가동되고 테스트를 거쳐 오랜 명성을 가진 기계 모델에 더해서 한국 내 일반 팩키징과 연포장인쇄 및 라벨 생산 업체에 대해서도 고스의 오프셋윤전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한국은 포장 산업에서 꾸준한 성장을 계속 하고 있으며 향후 고스 오프셋·윤전시스템은 5년 내에 지기/연포장/라벨 팩키징 분야에서 세계 상위 10위 내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필름과 보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Vpak 플랫폼의 융통성은 다른 포장 프로세스와 기술과의 통합을 용이하게 해주며 무한한 잠재력을 제공한다. 더불어서 현재 많은 다른나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량 다품종/재고 관리증가 등과 같은 추세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갖춘 오프셋·윤전기계를 시장에 소개 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자신있게 보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되어 서울에 본사를 둔 알레스인터네셔날은 인쇄업계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전문 업체로 성장을 하고 있다. 박범석 대표에 따르면 제조 파트너와 장비 공급 업체를 신중하게 선정하였으며 후지 제록스, 엑스-라이트, 테크노트란스, 하이델베르그와 아그파 등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는 현재 알레스인터네셔날이 중고기계 시장을 포함한 프리프레스, 디지털, 매엽 및 윤전기 분야, 품질 관리 시스템과 인쇄 재료에서 선도하는 업체임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새로운 파터너인 알레스인터네셔날의 사업 비전과 전문성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라고 고스 아시아 담당인 팀 머시 사장은 말한다. “그들의 임무는 모든 고객에게 고객의 생산 체인 내에서 각각의 단계에서 최고 품질의 생산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서비스와 최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위의 모든 것을 제공 할 수 있으며 고객의 성공을 확신합니다.”
문의 : 02-2645-8886 www.alleskr.com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스, 한국 대리점으로 알레스인터네셔날㈜ 선정고급 합지상자에 관한 리포트 (0) | 2016.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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