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털여기에

초대석 - 심기석 세일이엔에스(주) 대표이사



건설업계는 전통적으로 남성 위주로 판이 짜여있는 업계다. 일반 직원이라면 모를까, 회사의 임원·최고경영자(CEO)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여성 대표이사는 가물에 콩 나듯 보기 힘들다. 
지난달 1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만난 심기석 세일이엔에스(주) 대표이사는 건설업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 대표이사다. 자그마한 체구에 조용조용한 목소리와 달리 업무에 있어서만큼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업무 추진능력을 발휘한다. 특히 국내 기계설비 분야의 대표적 경영인으로 꼽히는 정승일 회장과 40여 년 호흡을 맞추며 탄탄한 우량기업으로 키워냈다.



- 세일이엔에스㈜는 지난 1970년 세일공업사로 출발해 현재 기계설비 공사분야 선도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세일이엔에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올해로 46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1970년 세일공업사로 출발해 1980년 세일설비(주)로 법인을 전환했고, 2005년 세일이엔에스(주)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에 이르렀지요. 
무엇보다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윤리경영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 오랜 경험에 의한 축적된 기술력과 우수한 인적자원의 안정된 조직으로 운영되는 것이 저희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업계 선도기업이라고 불러주시는데요. 물론 칭찬도 많이 받지만 일부 좋지 않은 소리도 있는 등 선도기업이 된다는 게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회사를 알차게 운영해서 후대에게 잘 물려주는 것이 저의 목표예요. 평소 고객의 만족은 저희 회사의 기쁨이며, 고객의 신뢰는 저희 회사의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책무를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여주기 식의 안전, 아무소용 없어”
- 세일이엔에스㈜는 일찍이 건설업 KOSHA18001을 도입, 운영하는 등 안전경영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데요. 세일이엔에스㈜의 안전경영 방침과 주요 활동을 말씀해 주십시오.
“건설현장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요. 저희 회사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사업 분야별 작업계획에 따른 잠재된 위험성을 파악, 평가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는 체계적인 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협력사를 비롯해 전 임직원이 안전보건방침에 따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 지표화를 통해 시스템 안전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사고발생 재발방지 표준화와 현장점검 시 점검 테이블을 통한 정례화 된 점검 및 평가, 현장별 안전 활동을 지표화 하는 등의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 2009년에 KOSHA 18001을 도입했으니 7년째 시스템 안전을 운영하고 있네요. 사실 맨 처음에는 ‘안전’을 위해 KOSHA 18001을 도입한 것이 아니라, 대표이사가 되고 난 후 원가절감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찾다가 도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직원들로 생소하다 보니 부담스러워해 KOSHA 18001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교육도 시키고 또 의무적으로 외우게도 하고 그랬습니다. 
저희가 KOSHA 18001 도입 전에는 매출액 700억 정도에 공상비가 2억5천만원 정도였는데 KOSHA 18001 도입 후 1년 반 만에 공상비가 5천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약 2억 정도 세이브 된 셈이지요. 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도입해보니 효과가 정말 좋은 거예요. 해서 당시 저희 회사가 40주년이 되던 해였는데 그 돈으로 전 직원들과 함께 포상휴가로 백두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제가 직접 KOSHA 18001의 재해예방효과를 경험하다보니 여기저기에 KOSHA 18001을 도입하라고 권유하고 다녔을 정도예요. 오죽했으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KOSHA 18001 홍보대사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라며 감사패도 주셨어요. KOSHA 18001은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으로, 사업장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서든 가정에서든 우리 생활 속에서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해요. 무거운 물건을 옮기기 전에 스트레칭 하는 것이나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장갑을 착용하는 것 등등이 모두 위험성평가이지요.
무엇보다 보여주기 식의 안전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렇기에 ‘안전’은 CEO가 강력하게 의지를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건설업 최초 ‘우수 그린비즈 인증’ 취득
- 세일이엔에스㈜는 전문건설업 최초로 우수 그린비즈 인증을 취득하는 등 녹색경영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세일이엔에스의 녹색경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녹색 환경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큰 유산이므로 적극적인 환경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등의 환경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과 인간을 배려하는 환경 친화적 경영을 추구하는데 솔선수범하고 있어요.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경영 환경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녹색기술이전과 협력방안을 도출해 건설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전력사용량, 공사용수 등의 사용량 및 발생량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당사 Green Day로 정하고 현장주변 환경 정화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2013년 전문건설업 최초로 우수 그린비즈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2014년 4월에는 제9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이번 기회에 대표이사님의 평소 안전 소신이나 철학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늘 기본에 충실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이든 무엇이든 기본이 충실해야 발전도 있을 수 있는 법이니까요. 
일을 하다보면 어렵고 힘든 일도 많지요. 또 이익을 볼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 어찌됐던 계약을 한 것은 이유를 불문하고 깔끔하게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높았어요. 물론 좋고 고마운 일이지만 저는 일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역량만큼 분수껏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부하가 걸리면 제대로 할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아니한 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기획 수주에 집중할 계획”
- 2016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회사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신지 경영방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9일 전 직원과 함께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 올라 2016년 수주·안전기원제를 열고 신년 목표 달성을 다짐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으므로 올해는 직원 모두가 합심해 목표한 계획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랐어요. 특히 올해는 기획 수주에 포커스를 맞출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올해는 기본에 충실하고 안전하게 일을 해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한국가곡 진흥에 앞장서는 ‘세일음악문화재단’
- 세일이엔에스㈜는 국내 유명 성악가 배출의 요람인 세일음악문화재단과 예울음악무대 후원활동 등 메세나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일음악문화재단에 대한 소개와 활동을 소개해 주십시오.
“재단법인 세일음악문화재단은 한국가곡 진흥을 위해 전문 음악가를 발굴하고 음악 예술 발전을 위해 설립됐습니다. 남성 합창단 쏠리스트 앙상블 대표와 국립합창단 이사장을 지낸 음악 애호가이신 정승일 회장님께서 지난 2008년 설립하시고 지금 이사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죠.
독일의 리트, 이탈리아 칸초네 등 음악 선진국들은 자국의 언어로 된 예술가곡을 아끼고 사랑하듯이 우리도 우리 가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널리 보급하는 것이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이끄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 
세일음악문화재단은 매월 5월 유능한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성악 남자부문, 성악 여자부문, 작곡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높은 금액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0월이면 ‘세일 한국가곡의 밤’ 공연을 개최하는데 올해로 8회째를 맞습니다. 여기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공연과 함께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성악 부문에 입상한 젊은 성악가들과 작곡 부문에 입상한 창작 가곡들의 초연 무대를 열어 데뷔의 장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또한 저희 회사 건물 지하 1층에 2008년 개관한 세일아트홀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사람과 문화예술이 만나는 소통의 공간으로 각종 공연은 물론 교육, 세미나, 모임 등 개인과 기업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는 것은 바로 근로자 여러분으로, 자신의 안전은 누가 챙겨주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저는 가끔 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할 때가 있는데 항상 “여러분은 1인 기업이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근로자 여러분이 일을 하는 만큼 돈을 벌 수 있는데 만약 일을 하다가 다치기라도 한다면 1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하고 안전해야 하죠. 근로자 여러분, 재해예방활동에 주인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고 또 가정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는 점을 명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담= 월간안전정보 이선자 발행인>
<정리= 월간안전정보  양미란 기자>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전문건설업계 대표 여성 CEO, 특유의 카리스마와 추진력으로 ‘경영도 안전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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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안전’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다양한 위험성이 존재하는 건설현장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작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
(주)안전하는사람들(대표 이효배)은 최근‘공종별 안전작업 지침(공통 공사편) OPS(One Page Sheet)’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가설사무실 설치 작업에서부터 낙하물방지망 설치 작업, 구조물 거푸집 작업, 석면취급 작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공종별 안전작업 지침(공통 공사편)’OPS를 연속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1-24. 확대기초작업


1-25. RCD 기초작업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기획연재 - 공종별 안전작업 지침(공통 공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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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요즘 우리 사회의 화두다. 기업에서도 소통경영이 중요시되고 있다. 직원들 간의 소통은 물론 경영진과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국민성공시대는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국가로 진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찾아내어 널리 알리고 있다. 그리고 이분들의 경험과 산지식을 산업체 및 국민들에게 전파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성공하도록 하느데 일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시대가 요구하는 '소통'을 주제로 대한민국 명강사 33인의 경험과 지식을 담은 [행복한 성공을 위한 소통]을 발간했다. 이에 월간안전정보는 [행복한 성공을 위한 소통]에 담긴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국민모두가 소통하며, 행복하고 성공하는 국민 성공시대를 기대해본다. <월간안전정보 편집자 주>

모바일정복은 100전 100승이다



2007년 1월 9일 샌프란시스코 맥월드 연설에서 스티브잡스는 모든 것을 바꾸는 혁신적인 디바이스 소개에 오로지 터치로만 (필자는 손가락 끝에 힘만 있으면)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아이팟 소개에 이어서 두 번째로 제시한 것이 혁신적 모바일 이었고 세 번째가 상식을 뛰어 넘는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의 소개였다. 이 세 가지 아이팟, 모바일, 인터넷커뮤니케이터를 하나의 디바이스화한 아이폰을 2007년 1월 9일 소개한지 어언 8년이 되었다. 현재의 모바일은 어떠한 모습일까?

스마트폰 보급률은 이미 PC를 압도적으로 앞지르고 있다.
모바일의 보급은 국내외 말 할 것 없이 가히 폭발적이다. 모바일 대중화, 모바일 세상, 모바일 오피스 환경구축, 사무실 원가절감, 현장관리의 효율적 이용, 글로벌 이슈인 에너지, 기후변화대응, 환경문제, 모바일 마케팅, 홍보 등 이루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이용 분야는 가히 폭발적이다. 현재 스마트폰 보급률은 이미 PC를 압도적으로 앞지르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4년 12월부터 스마트폰 보유 가구비율이 84.1%으로 78.2%인 PC보율을 앞질렀다. 1951년 최초의 상용컴퓨터 책상용 컴퓨터가 탄생한지 64년만의 일이다. 앞으로 1년 사이에 엄청난 모바일 잠식률로 PC의 입지는 점점 좁아질 것이다.

모바일의 정복은 모든 사업의 100전 100승이라고 장담하는 이유다.
모바일의 단순 간편성은 언제 어디서든 자투리 시간 활용은 물론이고 세상을 바꾸고 여론을 조성하는 생산적인 이용이 가능하고 이러한 모바일 이용은 시간의 정복, 자기사업의 성공과 정복도 가능하다. 사무실 없이 홍보 광고비 없는 유통 마케팅, 인건비가 안 들어가는 충직한 비서와 월급 없는 직원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바일의 엄청난 기능으로 모바일 즉 스마트폰 활용은 곧 원가절감 효율 능률화이다. 따라서 모바일의 정복은 세계의 정복과 다름없다. 모든 사업이 100전 100승이라고 장담하는 이유다.

모바일은 시니어 실버들에게 神이 주신 선물이다.
그동안 컴맹, 넷맹은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지 못했다. 우선 운영체제의 어려움과 키보드자판의 숙달된 한글 타자연습이 이미 손가락이 굳어진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고욕이었다. 그래서 컴퓨터를 잘 다루는 실버 시니어들이 적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컴맹 넷맹이 이 세상을 정복하는 모바일 세상이 되었다.

손가락 끝이 건재 하는 한 모바일은 주니어와 소통할 수 있는 실버 시니어들의 전유물이다.
몇 번의 터치로 인터넷 접속은 물론 얼마든지 세상과 소통 할 수 있다. 모바일 팩스로 문서 송수신, 원격 프린팅, 각종 문서 수 발신, 원격 유통 마케팅, 모바일 비즈니스, 각종 동영상등 영화와 신문잡지의 무료구독, 가족 간의 소통, 손자 손녀와의 세대 간의 격차 해소 등 이루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손가락 몇 번의 터치로 얼마든지 세상과 소통하는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다. 컴퓨터를 알지 못해도, 키보드 없이도, 얼마든지 세상과 소통하는 모바일로 진화된 것이다.

문서작성과 수발신등의 원격오피스 환경 등을 이용하는 스마트폰은 이제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시니어 실버들의 전유물이 될 가능성이 너무도 많다. 그래서 필자는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한 실버 시니어들에게 神이 주신 선물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기존 컴퓨터의 소프트웨어가 모바일로 탑재되는 순간 그 기존 컴퓨터소프트웨어는 단순 간편하게 될 수밖에 없다. PC에서 사용한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모바일로 옮길 수도 없다. 기존 PC용 프로그램은 복잡하여 외면을 받기 때문에 모바일로 탑재되면서 프로그램 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단순 간편하게 흐르고 있고 단순 간편한 어플이 이제 필수이다.

손가락이 건재 하는 한, 실버 시니어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전국의 효자 효녀들이여! 부모님들에게 전부 스마트폰을 선물하여 부모님들이 제2의 인생을 살게 해드리자! 손가락만 건재하시다면 몇 번의 터치로 자녀들과 손자들과 소통하고 동영상과 신문 잡지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세상에 불효하지 말자! 이제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지 요구대로 사용되어 지는 모바일 세상. 가족 세대 간 격차를 없애고 온가족의 행복지수, 소통지수, 효도지수를 올리자. 
항상 충실한 비서 역할의 온 디멘드(On Damand)용 손안의 행복 모바일! 이 스마트폰 하나로 이 가정을,이 사회를 변화시키자!

모든 SNS 가 한 손안에, 모바일 하나로 모두 해결되는 시대
블로거, 카페, 카톡, 밴드, 트이터, 유튜브, 페이스북, 아프리카 tv, 라이브스트림, 유스트림…등 어플과 모바일의 동기 연동 표준화로 더욱 간편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모바일이다. 
이제는 클라우드와 찰떡 궁합인 모바일! 24시간 언제나 사용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손안에서 사용되어 지는 모바일! 전천후로 시니어, 주니어, 세대 간 소통의 도구, 소통의 도구, 손안에 들어온 컴퓨터 모바일! 전국의 효자 효녀들이여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부모님께 효도하여 모두 제2의 인생을 만들어 드리고 가정의 대박을 터트리자! 모바일로 광명을 찾아드리자.

중소 CEO의 컴퓨터, 노트북을 앞질러 생산 효율화된 모바일 세상
급속하게 진화된 모바일 스마트폰이 사무실의 원가절감, 각종경비를 절감시키고 있다. 데스크탑 컴퓨터나 노트북을 대처하여 효율성을 앞질러 대중적으로 자리 잡은 모바일 세상. 앞으로 모바일이 세상을 정복할 것은 뻔하다. 이러한 모바일 세상은 보다 효율화 능률화 생산적 연동 동기화로 그 파워풀을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오피스 모바일 환경구축으로 유지비의 절감과 입체적 모바일이용으로 기업의 원가절감은 자명한 일이다. 기업이란 효율화 동기유발화 생산적 분위기가 품질과 원가와 판매를 좌우한다. 모바일로 인하여 더욱 기업 내에서 직원 간에 소통의 행복진가를 올리자. 공간, 직원, 유지비가 필요 없는 생산적 모바일 스마트폰이 오피스 환경구축의 핵심이 되는 세상! 이 땅의 CEO들이여 진정으로 모바일이란 맛을 아느냐? 모바일 오피스 환경구축 방치를 우습게 보지 말지어다.
IT기술의 융복합 기술이 만들어 내는 필연적 새로운 모바일 인터넷 오피스 환경구축, 사무실내외에서 전천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융, 복합 동기 연동성은 이미 세계를 시장화 한 모바일 기능은 더욱 사무실환경에서 중요한 중심 콜센타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여 기업마다 중심센타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그 근거가 생산적 이용 속도가 아주 빠르고 심각할 정도로 확장 이용 되고 있는 것이다.

전국의 1인 창업자 1인 사업가 CEO 여러분
우물쭈물 망설이지 말지어다!
기존 컴퓨터운영체제인 윈도우 오퍼레이팅 시스템(WINDOWS OS)이 1998년~2005년 12~15년 걸리던 운영체제 96% 잠식률이 모바일은 단 2014년 1년 만에 83%를 잠식하고 모바일로 대체되는 엄청난 사건을 터트렸다. 전국의 1인 사장이여 나 모바일을 우습게 보지마라. 한마디로 모바일 중심세상 모바일 사용대세가 엄청나다. 대부분의 윈도우 운영체제가 급속하게 무너지고 아이폰 OS, 안드로이드폰 OS 모바일 운영체제가 컴퓨터 윈도우 운영체제를 대체하는 사건은 이미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모바일이 대중적 급속하게 전개, 자리를 확고하게 잡고 있는 것이 뻔한데 무얼 망설이느냐? 그 근거로 이미 스마트폰 보급률이 우리나라가 전 세계 1위로 세계평균 14.8%보다 4.6배나 높은 것으로 2012년 67.6% 였다. 세계적인 보급률도 2015년 1월에 PC 보급률을 앞지르고 있는 것만 보아도 모바일의 대세임을 얼마든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전의 컴퓨터 산업은 1980년 포화상태, 1990년대에는 인터넷의 등장으로 비즈니스를 기대할 수 있었지만 또다시 2000년대에 버블이 붕괴되면서 컴퓨터 시장이 하락할 즈음에 나타난 것이 클라우드였다. 그러나 그것은 앙꼬 없는 찐빵이나 다름없다. 클라우드를 가지고 제2의 인터넷 운운하는 분들이여 정신을 차리자. 클라우드를 가지고 기대를 하고 있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클라우드가 아니다. 진짜 앙꼬는 모바일이다. 이제 진짜 앙꼬가 들어간 모바일이 제2의 인터넷으로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 근거가 모바일의 간단한 사용성, 대중성과 엄청난 확장성에 그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설음을 받아온 컴맹 넷맹의 세대에게 아주 좋은 컴퓨터 조작법
모 바 일 은 이 전 의 컴 퓨 터 운 영 체 제 를 몰 라 도 즉 이 전 의 WINDOWS OS를 모르는 그리고 독수리 타법의 대가들이 키보드판을 못 치는 그동안 설음을 받아온 컴맹 넷맹의 세대에게 아주 좋은 컴퓨터 조작법이다. 바로 손가락 끝 하나 가지고 세상을 변화 시키자. 모바일 하나로 각종 SNS는 물론 세계와 소통의 기회를 할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컴퓨팅의 기회가 다가온 것이다. 시니어 실버들의 전유물로 급속하게 진화 전개될 모바일이야 말로 주니어 실버 시니어 세대 간 소통을 위하여 神이 준 선물이라고 감히 말하는 것도 이 디지털 기반의 단순한 모바일 조작성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아무리 90대 노익장이라도 손가락의 힘만 있으면 터치로 얼마든지 인터넷이나 SNS를 정복 활용 할 수 있다. 이것 말고도 모바일을 이용하여 “모바일1인생방송국” 모바일로 “유통 마케팅사업”에 이용하거나 노후 대비용 생산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모바일전용이동주택” “실버들의 출판 모바일 마케팅”에서 시니어 주니어여 손을 맞잡고 얼마든지 창조적 블르오션을 모바일로 창출해 보자는 것을 목청이 찌져지라 주장하는 것이다. 모바일정복은 곧 세계의 정복 100전 100승의 “靜中動” 전략이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기획연재 - 행복한 성공을 위한 소통. 모바일정복은 100전 100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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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 미팅의 여러가지

 

작업시작시, 현장도착시, 작업중, 오후작업개시시, 작업종료시 등 그때그때 적응해서 극히 단시간에 위험예지의 충실한 의논을 하고 있는 직장이 많다. 또 작업의 요소요소에 큰 소리로 지적확인을 하고 있는 직장도 늘고 있다. 여기에서는 우선 실제로 사업장에서 어떠한 시간대에 어떠한 단시간 미팅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보고자 한다. 매일의 단시간 미팅은 매일의 훈련장이다.

 

종업시 미팅

 

정상작업시 미팅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기획연재 - 무재해 미팅 실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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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 지면을 통해 노무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조영환 노무사입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새해가 일출과 함께 힘차게 밝았습니다. 올 한해 독자 여러분들의 건승과 가족의 건강을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이하에서는 2016년 들어서 달라지는 노동관련 제도에 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최저임금 인상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 최저임금은 시간급 6,030원이며, 2016. 01. 01.~ 2016. 12. 31. 까지 적용됩니다. 일급으로 환산 시 48,240원(8시간 기준), 월급으로 환산 시 1,260,270원(주40시간 기준)이며, 최저임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임금으로 정하였다면 무효이며 최저임금액과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최저임금액에 관해서는 게시판 공지 등 주지의무(위반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있으며, 최저임금지급의무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 정년제도 설정 시 60세 하한 의무
‘고용 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종전 권고조항으로 되어 있던 정년이 60세로 연장됨에 따라, 정년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사업장 중 △공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은 2016년 1월 1일부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장은 2017년 1월 1일부터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설정하여야 합니다.

3. 채용시험관련 제출서류 반환 의무
채용시험에 불합격한 구직자는 해당 기업에 제출한 채용 서류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반환 청구에 따라 회사는 14일 이내 서류 일체를 반환해야 하고, 청구 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채용 서류를 파기하도록 규정한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2016년 1월 1일부터는 ‘상시근로자 100명 이상 300명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됩니다. 따라서 본 법률에 따른 고용노동부장관의 시정명령에 불응하여 채용서류를 반환하지 않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4.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의 기준금액 변경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의 각종 보험급여 산정을 위한 기준 금액이 변경되어 2016. 01. 01.부터 적용됩니다. 우선 산업재해근로자에게 지급되는 보험급여의 산정기준이 되는 최고ㆍ최저 보상기준 금액이 각각 최고 보상기준 금액은 191,793원(1일)으로, 최저 보상기준 금액은 53,275원(1일)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장의비 최고 금액은 14,217,340원으로, 최저 금액은 10,061,800원으로 결정 되었으며, 진폐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진폐고시임금은 1일 106,551원79전으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5. 기타
남성의 육아휴직 장려를 위해 ‘아빠의 달(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두 번째 사용한 사람의 최초 1개월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40%에서 100%로 상향 지급)’ 지원기간이 현행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되며, 변경된 제도는 2016년 1월 1일 이후 두 번째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부터 적용됩니다. 아울러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한 사업장에서 18개월 이상 계속 고용된 55세 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피크임금 대비 10% 이상 감액하는 제도를 시행할 경우 해당 근로자에게 연간 최대 1,08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의 경우 2015년 12월부터 시작되어 2018년 말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6. 맺으며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1월에 많이 접하게 되는 정보중의 하나가 바로 ‘새해 달라지는 제도 안내’ 일 것입니다. 물론 다루어지는 내용은 매년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정보를 준비하거나 전파하는 이들의 마음속에는 ‘이 내용들이 널리 알려져서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공통분모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각자의 방식과 환경에 따라 2016년 새해맞이 모습은 달랐겠지만,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희망 가득한 병신년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리라 믿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노무칼럼 - 2016년도에 달라지는 노동관련 제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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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만성흡입독성연구동  준공식

안전보건공단, 국내 최초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 준공
세계에서 5번째, 독성화학물질 만성흡입독성시험 가능



국내 최초로 독성물질에 대한 만성흡입독성 시험을 연구할 수 있는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이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들어섰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지난해 12월 14일 ‘만성흡입독성연구동’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5번째로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만성흡입독성 시험’은 근로자가 장기간 저농도의 독성 화학물질에 호흡기를 통해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유해성을 예측하는 시험이다. 
총 사업비 391억원이 투입된 만성흡입독성연구동은 2014년 4월 착공, 기술자문 등을 통해 1년8개월 만에 완공됐다.

연면적 7천294㎡에 지상 3층 규모의 연구동으로, 총 60대의 시험용 흡입챔버를 보유하고 40여 명의 연구원이 상주해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현재 국내에는 4만5천여 종의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있으며, 매년 약 400여 종의 신규 화학물질이 제조·수입되고 있으나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이 없어 독성물질에 대한 만성독성 시험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그동안 근로자 화학물질에 짧은 기간 고농도에 노출되는 ‘급성흡입’에 대해서는 비교적 원인을 밝혀내기 쉬웠던 반면에 장기간 저농도 노출에 따른 ‘만성흡입’에 대해서는 직업병과의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히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 준공으로 화학물질에 장기간, 저농도로 노출된 근로자의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예측과 건강장해에 대한 원인 규명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공단은 기대했다.
연구 활동을 통해 확보된 정보는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유해 화학물질의 독성을 확인하고, 법적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등장한 나노물질과 같이 각종 독성 미확인물질에 대한 유해성을 밝혀냄으로써 새로운 독성물질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향후에는 전자, 자동차 관련 산업에서 발생한 직업성 암 등 질병의 원인 규명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준공식에 앞서 만성·발암성 흡입독성연구의 국제적 최신 동향과 국내외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만성흡입독성연구동의 운영 및 향후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흡입독성 연구의 최신동향과 시설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과 더불어 화학물질의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을 보유함으로써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건강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안전보건공단, 국내 최초 ‘만성흡입독성 연구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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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조찬 간담회

“대형사고 예방 위해 ‘작업 전 안전점검 습관화’ 중요해”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초청 간담회 개최



“안전경영은 기업의 이윤창출에 도움을 주고,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매경안전환경연구원(원장 공창석) 주최 조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대형산업사고 예방 소고’를 주제로 발표한 이 이사장은 “문명의 발달과 함께 사회의 안전에 대한 기대수준은 높아지고 있으나 사고로 인한 영향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대형사고는 인적 피해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은 물론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으며, 최근에는 법 처벌도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그마한 사고라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도 결정될 수 있기에 위기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대책을 수립 시행해 나가는 안전경영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대형사고 예방의 필요성과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이사장은 ‘안전작업의 습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기에 빠진 미국 철강업체 알코아를 지금의 글로벌 기업으로 만든 장본인인 폴 오닐 최고경영자가 취임 초부터 추진했던 것은 바로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안전작업습관’이었다”며 “안전경영에 투입되는 비용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밑거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이사장은 “안전점검은 나와 동료, 우리가 실천할 때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로, 작업 전 안전점검을 습관화 할 때 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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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사회안전 범국민포럼 출범

‘사회안전 범국민포럼’ 출범
백봉현 상임대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앞장”



재단법인 사회안전연구원(이사장 백봉현)이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국민안전 계몽 운동을 위한 ‘사회안전 범국민포럼’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회안전 범국민포럼은 이황우 동국대 명예교수, 이병곤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공동대표를, 백봉현 (재)사회안전연구원 이사장이 상임대표를 맡았다.
이날 백봉현 상임대표는 “우리나라에는 안전을 위협하는 대형 사건사고가 발생, 국가 차원에서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매번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는 것이 현주소”라고 지적하고 “국가에만 모든 책임을 돌릴 것이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 안전 확보 과제를 연구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포럼을 발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는 물론 시군구까지 전국 조직으로 전환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이게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백봉현 상임대표는 법률, 사회안전, 소방안전, 재해안전, 보건안전, 시설안전, 경호안전 등 각계 안전 관련 전문가에게 고문 위촉장을, 시·도 지부 상임회장에게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사회안전 범국민포럼은 앞으로 재난과 사회 안전 전반에 대한 원인을 분석, 이에 대한 대책과 방안을 연구하고 나아가 주요 사항에 대해 정부를 상대로 안전제안을 할 계획이다. 
‘사회안전 범국민포럼’은 안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안전연구원, 사회안전 범국민포럼 홈페이지(www.kssrc.com) 또는 사무국 전화(02-413-8597)로 하면 된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사회안전 범국민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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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한국안전전문기관협의회

안전전문기관협의회, 5차 이사회 개최
국내외 협력사업 강화 등 2016년 사업계획 확정



한국안전전문기관협의회(회장 윤인섭)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서울 구로동 현대 디큐브시티 팬차이나에서 윤인섭 회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함께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한국안전전문기관협의회는 2015년 한 해 동안 정관 변경 및 임원 개편을 비롯해 △장외영향평가 및 위해관리계획서 시범작성 △대림C&S 부여공장 도장동 방폭구역 검토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4회의 안전정책 포럼과 2회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안전전문기관협의회는 2016년 활동 계획으로 △뉴스레터 발간 △포럼/세미나 개최 △교육 △자문 △연구 용역 및 컨설팅사업 △협력사업 △회원 확충 등을 추진한다.

특히 2016년에는 국내외 협력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실련, 가스학회 등과 손을 잡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텍사스 A&M Mary Kay O’Connor Center와 기술 협력을 체결한다. 또한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기업 경영자,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시스템 소개 교육을 실시하고, 울산단지 진단 사업 및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자문 활동을 통해 안전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장외영향평가, 위해관리계획 작성 사업 관련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타 컨설팅과는 다른 공공성을 가진 사업을 추진해 차별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연 2회 뉴스레터 발간을 통해 회원 및 관련 동향을 소개하고, 안전업계 주요 현안을 주제로 연 4회에 걸쳐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안전전문기관협의회, 5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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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2015 산업간호인의 밤

산업간호협회, 2015 산업간호인의 밤 개최
장기 근속자 표창 및 1004 멘토 발대식 가져



산업간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1년간의 소중한 시간을 되새겨보고, 산업간호 발전과 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 정혜선)는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역 소재 트레인스에서 ‘2015 산업간호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혜선 회장과 김순례 증경회장 및 회원 여러분과 보건관리 및 산업간호 관계자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회원 중 산업간호 관련 업종에 20년 이상 장기근속하며, 타 회원들의 모범이 되고 산업간호 발전에 기여한 14명에 대해 표창 및 포상 시상이 진행됐다. 
영예의 수상자는 ▲김선희(한국남동발전 분당화력본부) ▲김후남(샤니) ▲성경숙(태승이십일) ▲손미옥(한국산업간호협회 충북보건안전센터) ▲송명희(한국산업간호협회 전북보건안전센터) ▲유종환(현대케피코) ▲이경하(한화토탈) ▲이성숙(부천근로자건강센터) ▲이연희(한전KPS 평택사업소) ▲이정숙(LG이노텍) ▲임은지(한전KPS 보령사업처) ▲정미경(한국방송공사) ▲조영숙(한국산업간호협회 대구보건안전센터) ▲황보숙(STI) 씨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새내기 보건관리자를 위한 1004 멘토’ 제1기 발대식이 있었다.
이는 정혜선 회장이 신규 보건관리자들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고 전국 각 지역에 있는 회원들의 활성화 및 단결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경력이 많고 역량이 높은 전국 각 지역의 보건관리자들과 신규 보건관리자들을 연결시킴으로써 신규 보건관리자들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고 산업보건 업무에 신속하게 적응하기 위해 마련한 시스템이다.
발대식에서는 총 22명이 제1기 1004 멘토로 위촉됐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 보건관리자이자 산재예방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송영숙 한국산업간호협회 교육위원이 단장을 맡았다.
협회는 금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추후 희망 멘티들과 멘토들의 연결을 추진하고, 2016년 연말에는 우수 멘토-멘티 사례를 선정해 ‘베스트 멘토링 커플’로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정혜선 회장은 “산업간호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14명의 장기 근속자들에게 뜻 깊은 표창과 포상을 하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신규 보건관리자를 위한 1004 멘토 제1기 발대식도 개최돼 협회가 신규 보건관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실현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이러한 좋은 일에 앞장서 멘토를 선뜻 수락해 주신 22명의 보건관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내년에도 회원들과 전국에 계신 보건관리 및 산업간호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산업간호협회의 1년간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2부 만찬 및 친교의 시간에서는 회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이 펼쳐졌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기도 했다.

<출처 월간안전정보 2016년 1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간호협회, 2015 산업간호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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