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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부품과 평생 서비스 지원 담당
1월 11일 고스 인터네셔날은 최근 시장에서 인쇄 분야의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전문 지식을 보유한 알레스인터네셔날(대표이사 박범석)을 새로운 한국 대리점으로 선정했다. 알레스인터네셔날은 고스 윤전 오프셋 시스템의 판매, 설치, 부품 및 서비스 공급과 상업 인쇄, 신문 출판 및 팩키지 인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하여 책임을 갖게 됐다.
제공 | 알레스인터네셔날
박범석 대표에 따르면, “알레스인터네셔날의 포트폴리오에서 고스 브랜드의 추가는 회사의 큰 승리이며 핵심이 될 것 입니다. 고스는 모든 핵심 분야에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시장에 광범위한 분야에 최고의 제품들을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설계된 4x1 신문 윤전기는 그 힘을 실제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즉각적인 요구와 미래의 열망에 대한 가능성에 관하여 고객과의 열린 대화와 아이디어 교환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줄 것 입니다.”라고 밝혔다. 박대표와 그의 직원들은 고스 유니라이너 신문 윤전기, M-600및 선데이 기계 시스템과 같이 시장에서 가동되고 테스트를 거쳐 오랜 명성을 가진 기계 모델에 더해서 한국 내 일반 팩키징과 연포장인쇄 및 라벨 생산 업체에 대해서도 고스의 오프셋윤전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한국은 포장 산업에서 꾸준한 성장을 계속 하고 있으며 향후 고스 오프셋·윤전시스템은 5년 내에 지기/연포장/라벨 팩키징 분야에서 세계 상위 10위 내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필름과 보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Vpak 플랫폼의 융통성은 다른 포장 프로세스와 기술과의 통합을 용이하게 해주며 무한한 잠재력을 제공한다. 더불어서 현재 많은 다른나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량 다품종/재고 관리증가 등과 같은 추세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갖춘 오프셋·윤전기계를 시장에 소개 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자신있게 보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되어 서울에 본사를 둔 알레스인터네셔날은 인쇄업계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전문 업체로 성장을 하고 있다. 박범석 대표에 따르면 제조 파트너와 장비 공급 업체를 신중하게 선정하였으며 후지 제록스, 엑스-라이트, 테크노트란스, 하이델베르그와 아그파 등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는 현재 알레스인터네셔날이 중고기계 시장을 포함한 프리프레스, 디지털, 매엽 및 윤전기 분야, 품질 관리 시스템과 인쇄 재료에서 선도하는 업체임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새로운 파터너인 알레스인터네셔날의 사업 비전과 전문성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라고 고스 아시아 담당인 팀 머시 사장은 말한다. “그들의 임무는 모든 고객에게 고객의 생산 체인 내에서 각각의 단계에서 최고 품질의 생산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서비스와 최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위의 모든 것을 제공 할 수 있으며 고객의 성공을 확신합니다.”
문의 : 02-2645-8886 www.alleskr.com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고스, 한국 대리점으로 알레스인터네셔날㈜ 선정고급 합지상자에 관한 리포트 (0) | 2016.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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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인증으로 고객만족 실현 인증
최근 다품종 소량화라는 전 세계 경제 전반에 걸친 화두에 맞게 거의 모든 업종에서 같은 모토로 회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추세다. 특히 디지털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인쇄업계에서도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일환으로 P.O.S를 기반으로 고객과 접점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기반으로 사진인화와 포토북과 함께 소규모 인쇄물을 제작하는 MIRI. DIH(대표 강창석)를 통해 어떻게 하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심지어는 감동에 찬 그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게 만드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1. MIRI.DIH 사내에서 소비자중심경영 현장평가를 받고 있는 장면 2.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를 바고 있는 MIRI.DIH 강창석 대표(사진 왼쪽) 3. 열정적으로 회사를 소개해 준 서희환 과장(왼쪽)과 홍경철 차장
무료로 디자이너를 고용? 디자인센터
2003년 설립 돼 약10년 남짓한 짧은 역사를 가진 젊은 기업인 MIRI. DIH는 사진인화 및 포토북 서비스를 하고 있는 스마일캣(SMILE CAT http://www.smilecat.com)과 명함과 봉투, 현수막 등 소규모 인쇄를 하는 비즈하우스(Bizhows http://www.bizhows.com) 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포토북으로 시작해 현재와 같이 소규모 인쇄물도 담당하는 기업이 됐다. 다만 그들의 사업 방식 자체를 놓고 보면 전혀 새로운 것이 없다.
인터넷 기반 사진인화 서비스 단가는 거의 바닥을 치고 있고, 다양한 형태의 포토북과 같은 서비스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지만 이 역시도 스마일 캣에서만 하는 서비스는 아니다. 더구나 비즈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인쇄물도 많은 회사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다. 오히려 장비나 생산 능력에서 보면 MIRI.DIH가 기존의 회사보다 낫다고 생각할 여지는 적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들 사이트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런 생각이 서서히 바뀐다. 철저하게 B2C, 그러니까 기업 대 기업의 사업이 아니라 개인과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초점을 맞췄다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손쉽게 알 수 있는 곳은 비즈하우스 첫 번째 메뉴인 디자인센터에 들어가 보면 된다. 가장 눈의 띄는 게 ‘무료’로 시작되는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들이다. 디자인센터를 통해서 사용자는 로고와 디자인과 POP도 손쉽게 만들고 출력이 가능하다.
새로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회사 로고는 물론 간단한 전단과 광고물을 자체 개발한 스마일 캔버스를 이용해 손쉽게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미 만들어 놓은 템플릿을 이용한 것이지만, 여러 가지 조합을 마치면 나만의 그럴듯한 디자인이 완성된다. 한마디로 영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은 디자이너 없이도 시간만 투자하면 일정 수준까지는 만들어 낼 수 있다. 물론 스마일 캔버스를 사용하면서 저작권 문제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다만 주의할 것은 이렇게 만들어진 로고의 저작권 권리도 행사할 수 없다는 점이다.
고객만족에 최선, CCM 인증
사실 이름을 외우기 힘든 MIRI.DIH와 스마일캣을 알게 된 것이 바로 CCM 인증기업에 선정됐다는 뉴스를 보고 나서다. CCM은 흔히 알고 있듯이 선교음악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의 약자로 소비자중심경영의 영어 약자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지난해 12월 18일 스마일캣은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응대 매뉴얼 개선,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목소리) 처리 및 고객설문조사 시스템 운영으로 CCM 인증을 받았다.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팁스토리’와 육아맘과 선생님을 위한 어린이 학습, 색칠공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앞서 설명한 비즈하우스도 스마일 캔버스와 이를 바탕으로 한 무료 로고, 무료 POP 디자인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인증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은 소비자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기준이 될 수 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 권익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공공적인 측면에서는 기업이 미리 소비자 중심으로 시장분위기를 만들어 기업과 소비지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만든다는 점을 높게 평가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아직 대중에게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다.
CCM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비즈하우스 디자이너가 파견돼 소상공인의 디자인을 지원하는 이벤트인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1’을 벌이기도 했다. 벌써 수원의 요식업소와 제주도의 승마장 서비스업 2군데 소상공 업체가 선정되어 사업에 필요한 디자인 전반에 걸친 컨설팅이 1월 27일과 1월 29일에 각각 진행됐다.
필요인력은 내부에서
끝으로 MIRI.DIH에서 주목할 점은 인력 사용방식이다. 이 회사에서 놀라운 점은 디자인은 물론 개발과 고객 응대 등이 모두 한 회사 직원들이라는 것이다.
최근 핵심 인력을 제외하고는 모두 외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소규모 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는 점이 이채로웠다. 사이트 개발과 운용·유지를 위한 개발팀과 디자인팀과 고객 응대를 위한 별도의 팀도 구성되어 있다. 물론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와는 달리 숫자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 회사의 사이트에 올라온 고개들의 반응은 사실 놀라울 정도다. 부정적인 의견을 찾아보려고 후기를 읽어봐도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부정적인 의견이 올라왔을 때 얼마나 빨리 응대하고 불편을 해소하는지그 과정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인력을 아웃소싱해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성과가 아닐까 한다.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빨리 해결하는 것도 CCM 인증의 한 측면이기도 하다.
이 회사의 두 사이트를 돌아보면서 느끼는 점은 일단 전혀 새로운 무엇을 하는 업체는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사용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파악하고 그것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과 결과물을 눈여겨보고 타산지석으로 삼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소비자의 요구가 최선의 마케팅, 미리디아이에이치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 (0) | 2016.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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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을 위해 선제적 대응 필요
한국제지연합회(회장 최병민)는 지난 1월 7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제지업계의 발전을 위한 ‘제지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신년인사회에는 이상훈 한솔제지 사장, 이복진 한국제지 대표, 박원희 아세아제지 사장, 김화영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진구 한국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안주형 한국제지원료재생협동조합 이사장, 엄태진 한국펄프·종이공학회 회장 등 국내 제지회사 대표와 임원, 학계 및 유관단체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신년 인사회는 최병민 제지연합회장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종이 소비량을 보면 그 나라 문화의 척도를 알 수 있는데, 자원이 하나도 없는 나라에서 종이 생산량이 전 세계 5위권이라는 건 참 놀랍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우리 제지업계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리고 “한국산 제지가 수출되는 나라가 전 세계 40~50개국에 달하지만 전 세계에 나가보면 대한민국의 제지산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국내외적으로 홍보를 잘해야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종이 수요 감소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고, 선제적인 대응체제를 갖춰야 하고, 올해는 제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당면한 수요감소 문제뿐만 아니라 보다 큰 틀에서 제지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미래를 막연히 기다리지 말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자”고 업계의 발 빠른 대처를 요구하고, 최 회장은 “올해는 우리 제지업계에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본다. 준비된 자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인사말을 맺었다.
이어서 정부 기관을 대표해서 참석한 김화영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 과장은 “올해도 세계 경기상황이 그렇게 녹록치 않은 현실이고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지만,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이에 따라 교역량 부문이 늘어나 FTA를 통한 수출시장 등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정부도 올해 제지자원진흥원의 지원 등 여러 부문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권혁홍 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진구 한국골판지포장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안주형 한국제지원료조합 이사장, 민건기 지대조합 이사장, 엄태진 한국펄프·종이공학회 회장 등이 차례로 짧은 인사말을 끝내고 신년인사회의 공식 행사를 마쳤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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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회장, 다채로운 한 해 시행계획 포부 밝혀
한국잡지협회(회장 김기원)는 6일 오후 5시 30분 서울시 중구 소공로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22층)에서 ‘2016년 잡지인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류지영 새누리당 의원, 고영수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을 비롯해 잡지 발행인과 역대 잡지협회 회장, 유관단체 등 잡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매거진 공동 플랫폼 구축사업’, ‘잡지콘텐츠 해외수출 기반구축사업’을 비롯한 여러 사업들의 시행 계획 및 올해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작년에는 ‘제3회 중국 정기간행물 교역박람회’ 주제국으로 참가했고, ‘디지털매거진 공동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비롯해 지난 한 해 잡지협회에서 추진한 활동들을 설명했다. 특히 올 해는 제2차 잡지산업진흥 5개년 계획 수립되는 2017년에 앞서 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중요한 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잡지광고 수주대행사업, 코리아매거진 컨퍼런스 개최 등 2016년 중점 추진사업 계획도 밝혔다.
김 회장은 “2016년은 제2차 잡지산업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 시행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인만큼 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충분한 지원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우수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지원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U매거진 플랫폼과 K매거진을 통해 잡지사들이 발굴하고 제작한 우수콘텐츠들을 온라인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잡지계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잡지인들의 많은 조언과 협조를 바란다.”면서 인사말을 마쳤다.
다음으로 박민권 문화부 차장과 류지영 새누리당 의원의 축사 이후 참석한 내빈들이 단상에 모여 축하 떡을 절단하는 절단식이 열렸다. 축하 떡 절단식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를 마치고 저녁 만찬과 함께 모든 공식 행사를 마쳤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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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申年 맞아 인쇄인 화합과 발전 기원
인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한 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2016년 인쇄인 신년인사회가 지난 1월5일 인쇄정보센터 7층 대강당에서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조정석),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 대한인쇄기술협회(회장 김진배),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 등 인쇄 4단체 공동 주최로 열렸다. 취재 | 월간PT 한경환 기자(printingtrend@gmail.com)
이번 행사는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해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비롯한 정관계 내빈은 물론, 오성상 한국인쇄학회장을 비롯한 학계 인사 등 내·외빈 1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는 유창준 인쇄문화협회 전무의 사회로 개식, 귀빈소개, 국민의례, 기념사, 격려사, 건배제의, 축하떡 절단, 폐식 및 자축연을 순서로 진행됐다.
조정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016년은 60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지혜를 상징하는 원숭이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한다”며 “특히 오는 8월 30일부터 9월2일까지 국제 인쇄산업 전시회에 같은 기간에 열릴 2016년 세계인쇄인회의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것 예정”임을 밝히면서 “올해는 2017년부터 시작될 제2차 인쇄문화산업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1차 계획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계승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승계함으로써 훨씬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여러 인쇄인 여러분들이 지식문화산업의 본류로서 인쇄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많이 노력하셨다”고 인쇄인들의 수고를 돌아보면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쇄인 모두가 마음과 뜻을 합쳐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새해를 맞아 인쇄인들을 향해 좀 더 노력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세계유수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인쇄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올 8월 세계인쇄인회의에 정부도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왼쪽부터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정석 회장
백제현 의원은 단상에 올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금년에도 경기가 좋을 것 같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의 문화융성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그 핵심은 인쇄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쇄업이 가지는 의의를 되새기며 “우리는 직지라는 세계적인 인쇄의 뿌리를 가지고 있고, 이런 인쇄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세계인쇄인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사를 마쳤다.
이어 유은혜 의원은 지난 한 해 여기 계신 인쇄인들 수고 많으셨다고 축사를 시작한 후 “2016년 붉은 원숭이해는 세계인쇄인회의가 킨텍스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산은 제 지역구이고 교육문화관광위원회 소속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고, 2~3년 전부터 세계인쇄인대회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아는데, 성공적으로 세계인쇄인대회가 열릴 것과 우리의 인쇄문화가 세계에 전파되기를 기원한다.”며 “올 한 해 작년보다 발전하고 풍성하기를 기원하면서 인쇄인들과 더불어 함께 힘차게 노력하겠다.”면서 축사를 마쳤다.
이어 식순에 의해 건배 제의와 축하 떡 절단식이 이어졌다. 건배사는 기념사를 생략한 고수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이 맡아 중소기업이 뽑은 2016년 사자성어인 동주공제(同舟共濟 :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한다)를 건배 구호로 외쳤다. 고수곤 회장의 ‘동주’를 선창하고 참석자들이 ‘공제’를 따라하며 건배를 하고, 이어 축하떡 절단식을 끝으로 공식 행사를 마쳤다.
<출처 월간PT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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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코리아㈜ 류명선 대표, 삼화양행의 모든 사업권 그대로 인수 (1) | 2016.02.16 |
란다(Landa) 나노그래픽 인쇄 공정 (0) | 2016.02.16 |
2016년 인쇄인 신년인사회 열려 (0) | 201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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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진학 인쇄창장, 고부가가치 사업 확충 및 경쟁력향상에 중점 (0) | 2016.02.17 |
요시노코리아㈜ 류명선 대표, 삼화양행의 모든 사업권 그대로 인수 (1) | 2016.02.16 |
란다(Landa) 나노그래픽 인쇄 공정 (0) | 2016.02.16 |
(주)만도, 자동차분야 전문인력 양성 위해 국민대와 MOU체결 (0) | 2016.01.27 |